보이스4 6회 줄거리뷰: 가해자 시신과 패륜피해자 강만호(조재룡)? 소낭촌-동방민(이규형) 등장! [회차정보]

 

 

 

보이스4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6회에서는,

서커스맨의 비밀을 눈치챈

권주x데릭(이하나-송승헌 분)이

다시 용의자를 꼽으면서

서커스맨에 가까워졌고,

 

한편, 112 신고 받고 가니

가해자의 시신이 발견되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 시즌4

 

6회

줄거리 리뷰

 

유채꽃 밭 그 사나이

 

 

---

 

 

 1

공수지 수사하지만

끈끈한 관계의 토박이들

 

 

회의하는 데릭, 권주와 팀.

 

범인이 다중인격이고,

가족에 대한 깊은 분노를

갖고있을 거라 추측.

 

센터장과 비슷한 체형의

탑승객 황미나, 장수철과,

특수 분장 스튜디오를

운영했다는 동방민을

조사하기로 합니다.

 

+

그런데 감청장은

공수지 수사에서 손 떼라해요.

"여기 토박이들 다들 혈연관계라

생각 이상으로 견고해.

실종 받아들인 뒤에 수사하자고."

 

+

수지아빠는 토박이 형사와만

몰래 만나 얘기하는데

"육지 것들이"

수지를 용의자로 만들었다 화내고.

수지가 미국 대학교에서

큰 거 하다 걸려 휴학한거 알고있습니다.

 

지검장 올라가면

형사에게 은혜 갚는다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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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사 전에

무녀를 찾아 묻는

수지아빠

 

 

 소낭촌 돌가족문화마을.

 

비모도 전통옷을 입은 사람들.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촌장이 석공 기술로 먹고 살라고

만든 마을이라고 해요.

 

+

수지아빠는

촌장 어르신을 통해 수지 어딨는지 알아서

양팀장에게 조용히 데려와달라 부탁하더니

촌장과 인사후 무녀에게 수지 옷을 내밀어 묻죠.

 

옷이 바다방향으로 날아가고,

무녀는 벌벌 떨며

물귀신이 나를 쫓아온다고 말해요

"아방 너무 추워

물속에서 나를 불러 붙잡고 내려가"

 

(물 아니고 범인 집에 있는데...)

 

+

외지에서 액운이 들어왔다고

"더 크게 몰려올거야!"

말하는 촌장.

 

 

---

 

 

 

 3

황미나-장수철

탐문하는 형사들

 

 

황미나 조사하러간 데릭.

황미나는 서울 젠더바 면접 보러갔다가

펑크나서 돌아왔다 하고,

데릭은 그의 종아리 축소수술 자국을 보고

달렸던 범인 아니라 알아챕니다.

 

+

한편 장수철 차 발견한 심형사.

그런데 장수철은 경찰 보더니 도망가고,

형사들은 체포합니다.

돌 씻다 염산 튄 호상이라는 수철.

 

그런데 수철이 잡혀가는 걸 전해듣고

비모 토박이 형사는 화가 납니다.

형사의 사위였던 것.

 

결국 상계동 마사지샵에 갔다왔다고

고백하는 수철.

수철은 장인에게 사실을 말하죠.

아프고 나서부터

아내 미연이랑 별거나 마찬가지라고.

 

+

한편 양팀장과 데릭조가 대립할 때

그러다 데릭은 말했죠.

"여전히 쓰레기네"

 

데릭 어릴적에

엄마 안살아돌아온다고

난리치지 말라했던 형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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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특수분장사 동방민

 

 

동방민(이규형 분)과 만나는 데릭조.

그의 팔은 깨끗.

 

그는 비행기에서 계속 잤다고 해요.

 

사진을 내밀면서 묻는 데릭에게

그는 특수 분장 법을 설명해주며

"몽타주로 범인 잡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봐야죠"말합니다.

 

하지만 키와 눈빛은

분장 불가능하다 하죠.

 

그는 할아버지 박물관 때문에

특수분장 그만두고

장비 다 버렸다 말해요.

 

또 그는 특수 분장은

해부학에 대해서 잘 알아야하니

의학을 공부했을 수 있다 말해요.

 

+

권주와 어깨를 부딪치는 동방민.

그리고 서커스맨과

같은 안경을 쓰는 동방민.

 

 

 

 

 

---

 

 

 

 5

칼에 벤 강만호 전화와,

죽어있는 가해자?

 

 

비모 112 신고센터.

칼을 막다가 손을 베었다는 전화.

뉴질랜드 영주권자 50세 강만호란 사람.

 

그는 이틀 전 입국했는데

"니가 누구 떄문에 대박 터졌는데!"

하는 김억만에게 쫓겼다고 합니다.

"배상금에 생활비도 줄만큼 줬잖아"

말했던 강만호.

 

 

김억만은 강만호와 동업자였다가

횡령으로 고소당하고,

강만호가 해외에서 옥장판 사업 잘되자

옥장판 아이디어 뺐겼다며

지속적으로 협박했다고 해요.

 

+

요원들은 칼에 찔리는 소리를 들었고,

112 신고한걸 알고 도망가는 김억만.

 

출동팀은

강만호를 산에서 찾아내고.

깊지 않은 상처를 발견합니다.

 

이후 김억만 차량을 찾아내니

트럭 조수석에 흔적이 있고,

절벽 아래 시신으로 김억만이 발견됩니다.

 

실족 상황에 김억만 뒤통수가 깨져있자

의아해하는 요원들.

그리고 트럭에서 발견되는 혈흔과

혈흔이 묻은 돌을 찾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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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내가 죽였어"

하는 노인이 사라지고

 

 

도로를 혼자 걷는 노인이 말해요.

"내가 우리 꼬마 죽였단 말이여"

그를 데려가는 경찰들.

 

강만호가 그를 봤을 가능성에

권주는 강만호에게 전화해 질문해요.

그런데 강만호는 답해요.

트럭 조수석에 20대 남자가 있었다고.

 

도망가는 강만호.

 

+

김억만 사진을 보자

아들이라고 하는 노인.

 

노인에게 뭔가 썪은 냄새를 맡는 데릭.

 

"유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꼬마 이거 좋아해.

맞아. 내가 죽였어 억만이."하는 노인.

치매증상 같은 노인.

 

+

경찰서에 달려온 남자가

노인을 찾아내고

비모 요양원 원장이라 인사해요.

 

노인은 원장을 보자 숨어요.

쟤들이 미워한다고

나를 죽이려고 했다면서.

 

그런데 사라진 노인.

그리고 얼마안된 차량의 오일 자국.

 

 

---

 

 

 7

노인의 정체는?

 

 

근처 cctv가 오류난 상황.

 

강만호가 뭘 숨기는건지 떠올리다가

권주는 강만호와 노인의 목소리가

일치하는 걸 알아챕니다.

 

강만호가 자기도 모르게 "아버.."했던걸

알아챈 권주.

 

2016 강만호 졸음운전으로

저수지에 차가 빠져 어머니가 죽고

보험금을 받았던 사실을 통해

사망했다는 강만호의 아버지가

노인이란걸 연결지어내요.

 

+

한편 노인을 데려간 건 강만호.

꼬마 만나러 간다고 신나있는 노인ㅠㅠ...

 

차량 자국을 따라

야산 공동묘지로 향하는 경찰들.

 

땅을 파고

꼬마가 온다며 노인을 앉혀놓고

치는 강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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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1. 냉동차량?

2. 유채꽃과거ㅠㅠ 이민 가던날 비모도 효도관광... 

(다음 회 진실이 뭔가 굉장히 쓰라릴 것 같은데ㅠㅠ)

 

3. 대식 달래는(?) 요원

4. 굴절된 무서운 얼굴...?

5. 깨어난 공수지와

날렵하고 무서운 도끼ㅠㅠ들고가는 서커스맨?

 

6. 저세상 쓰레기라며ㅠㅠ.....

요원이 뭔가 해킹하고 말하는데....?

(텔레노트가 자료제공 거부해서 해킹한걸까요?)

 

 

 

+ 서로의 트라우마를 말하다 싸우는 권주-데릭.

그 칼날이 서로를 향하게 해주겠다고 하는 서커스맨. 동방민.

그럼 '샴 쌍둥이'는 권주 데릭인거라도....?

 

 

+새로 온 요원 한우주는

토박이 형사 조카....

그럼 요원이 중간 역할 하게 될까요?

 

+ 서커스맨은 다른 목소리를 내며

인격 끼리 싸우는 장면이 나왔죠 (무섭)

인격이 바뀌는 순간 시력, 호르몬도 바뀐다고.

 

+

팀에 합류하는 심대식 형사.

데릭과 정식 인사를 나눴고.

서커스맨만 잡고 나간다했지만

앞으로 변할것같죠!

예고 속에 박은수 요원의 설득이 보이니..

 

+

텔레노트는자료제공 거부하고,

서울청은 항의해서

데릭은 공조 기간인 일주일 내에 검거

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혹시 서커스맨 검거는 곧 하게 되는데

그 인격을 불러내는 심문을 해야하는걸지? ?

 

+

소낭촌의 전화가 오자

토박이 형사는

오갈데 없는 환자들이

헛게 보이는지 자꾸 전화한다고

주위 사람 바꾸라하고 끊었죠.

(그냥 끊는 거 넘 무섭ㅠㅠ)

 

+

소낭촌에 비밀있을 것 같죠?

설마 소낭촌 촌장의 아들이

서커스맨 동방민 아니겠죠?ㅋㅋㅋ

소낭촌에서 사람 거둬주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폐쇄적인 촌마을 속의 권력이

비상식적인 일들을 만든 것.....은

너무 당연할까요?

소낭촌의 비밀 때문에 동방민이 다중인격 된걸까요?

 

 

+

다음 회에 강만호 진실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ㅠㅠ

보험금 때문에 엄마 차 사고 냈을것같고ㅠㅠ

또 이민가면서 치매아빠 버린 것?

아님 정신병원에 넣어버린것? 같고.ㅠㅠ

왠지 김억만 죽이고

나 대신 아빠가 살인자라고 말해달라고 했을것도 같고ㅠㅠ

에피소드 결말에 강만호가

후회의 눈물 흘렸으면 좋겠는데...

예고편 속 목소리를 들으면 후회 안할것같아서 무섭ㅠㅠ

아니 아빠가 스스로 살인 죄 덮어쓰려는걸 보면서 강만호가 후회...할까요??

이번 회까지 모습으로 상상되는 강만호는 너무 끔찍ㅠㅠ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제주 돌 문화공원.

 

+

강만호역 배우 조재룡.

촌장역 배우 장항선,

노인 역 배우 전무송(손더게, 눈이부시게 출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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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오후 10시50분 본방송하는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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