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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7회 줄거리뷰: 엄마 조성희 사건과 돌공마을? 현관엔딩 스릴러 이규형! 충격 꽃상여-염전정체, 강만호-전무송 슬픈얼굴!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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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7회 줄거리뷰: 엄마 조성희 사건과 돌공마을? 현관엔딩 스릴러 이규형! 충격 꽃상여-염전정체, 강만호-전무송 슬픈얼굴! [회차정보]

ForReal 2021. 7. 1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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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7회에서는,

패륜아들 강만호에 의해

아버지 강석춘이 겪은 상황을

경찰들이 쫓아 나가는데

충격적인 진실들이 나왔죠.

 

또 데릭 엄마의

과거가 풀리기도 했어요.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 시즌4

 

7회

줄거리 리뷰

 

 

 


 

 

 

 1

염전으로 끌려간

강만호 부자,

거래내역 '꽃상여'

 

김억만이 강만호를 협박하려고

그의 아버지 강석춘을 병원에서 데려나왔고.

패륜범죄를 숨기려고 살해할 것이라

추측하는 권주.

 

+

그런데, 산 속.

아버지를 치지않은 강만호.

 

하지만 강만호 부자를 돌로 치는

돌을 든 거구의 남자.

남자는 부동의 강만호 부자를

자루로 덮어 컨테이너 트럭에 넣어 보내요.

 

+

산에 출동한 데릭과 형사들은

끌려간 자국, 트럭바퀴 자국과

소금기가 필요한 식물 함초를 발견하고,

강석춘 옷의 소금기와 연결해,

염전으로 끌려간 것을 추론해요.

 

+

트럭에서 눈을 뜬 강만호 부자.

112센터에 연결된 줄 모르고 말하는 강만호.

 

권주는 그의 말을 듣다가

아버지 유기를 목적으로 관광한걸 눈치채고,

그가 가상화폐 천만원 입금한 기록을 쫓아

업체 '꽃상여'를 찾아내요.

(부모를 격리하고, 사망할 때까지 방치,

사망신고까지 서비스 하는 업체.)

 

 

 

과거. 꽃상여에 의뢰한 뒤

유채꽃밭에 아버지를 혼자 놔두고

업체가 잡아가는 걸 확인했던 강만호.

 

 

 


 

 

 

 

 2

염전의

충격적인 정체

 

 

염전에 도착한 냉동트럭.

하지만 염전으로 출동한 형사들은

이미 빈 냉동트럭을 발견합니다.

 

요원들이 조사하니

두원염전은 망해간다는 뉴스.

등록인부는 5명 뿐.

염전책임자와 직원들은 전과기록이 있어요.

 

염전이 불법사업 위장한걸 느낀 데릭은

한 창고를 발견합니다.

고기 썪은내가 난다는 창고에선

노인들이 모여앉아 고기 부속을 세척중.

(썪은 수입산 내장을 국내산 위장하는 창고.)

그리고 노인들을 겁박하는 젊은 직원.

"자식 새끼들 얼굴 보고싶으면

빨리빨리 하라고!"

 

 

 

경찰들이 쳐들어가 직원을 체포하고

노인들에게 묻자

강석춘은 뒷산에 갔다고 해요.

 

 


 

 

 

 

 3

아버지의 진심 알게되는

패륜아들 강만호

 

절벽이 있는 산에서

염전사장은 비닐을 깐 위에

강만호 부자를 놓고 총을 겨눕니다.

아들이 맞자 소리지르는 강석춘.

 

그 때 경찰이 나타나고,

사장을 쏴서 저지하는 데릭조.

 

+

그런데 경찰들이 나타나자

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대어

인질극을 벌이는 강만호.

 

"당신 아버지 치매 환자 아니야!

당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다 알고있다고!"

데릭은 그를 설득합니다.

 

강석춘의 정리된 자리, 유채꽃 그림,

울음 참는 소리가

아버지는 중층치매가 아니어서였던 것.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김억만을 죽인걸

알려주는 형사들.

 

하지만 강만호는 아버지가 과거에

돈 내놓으라 패악질했다며 부정하고,

결국 "고아가 나았다"는 말을 하고,

반항하며 형사에게 칼을 휘두르는데

아버지는 칼을 대신 맞아요.

"안된다. 나 때문에 니 인생 또 망쳐서는 안된다"

 

제정신의 아버지를 확인하자

움직이지 못하는 강만호.

 

강만호는 결국 주저앉아 체포되고,

강석춘도 김억만 살인으로 체포됩니다.

 

 


 

 

 

 

 4

죽은 엄마 조성희 납치를

목격했던 데릭

 

 

데릭의 자료를 찾아보는 양과장.

모친 자살사건 맡았던걸 기억해냅니다.

 

유서를 남긴 데릭의 어머니 조성희.

식당에서 일하고 애가 둘인데

남매는 아버지가 서로 다르다고.

 

엄마에게 소용돌이 문신이 부풀어있다고

소용돌이 귀신이 새긴거라고

말했던 어린 데릭.

 

하지만 귀찮은 듯

자살 변사사건으로 처리하라했던

다른 형사.

 

+

양과장은 소주를 들이키고

데릭-권주에게 과거 이야기를 시작해요.

 

사촌인 선배 형사에게 대들 수 없었다고.

"내 눈에도 타살인게 확실했다고."

그리고 현장에서 무전을 들었다 말해요.

"더 캘 것 없어. 윗선에서 내려온거니 그냥 덮어"

 

그러면서 돌공 마을에 대해 알려주는 양과장.

 

+

데릭과 권주만 남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데릭은

승아가 본 문신과,

데릭은 엄마가 죽던 날

목격한 것을 얘기해요.

 

엄마가 마을 일을 돕게 됐다

좋아하던 그날 밤.

엄마는 집에 돌아와서

"여길 떠나야돼 서둘러"하다가

아이들을 장농에 숨겼어요.

 

데릭은 그 안에 숨어서

집에 들어오는 세 사람과 문신을 봤고.

아무 것도 못봤다고 빌던 엄마는

그들에게 잡혀갔다고.

 

"어머니와 승아가 당한 고통.

똑같이 돌려줄겁니다."말하는 데릭.

 

 


 

 

 

 5

서커스맨의 밀실에서

탈출하는 공수지

 

 

의자에 묶여있는 공수지.

간신히 줄을 풀어냅니다.

그런데 나가는 문이 없는 곳.

 

밀실에서 현관까지

어렵게 다다르는 공수지,

그 때 집에 돌아오는 서커스맨.

 

서커스맨은 비어있는 밀실을 확인하고, 

서커스맨은 도끼를 들고 집안을 뒤집니다.

 

공수지가 다시 현관에 섰을 때

그의 뒤에 기다리고 있는 서커스맨.

 

"우리한테 도망치려면

목숨 정도는 걸었겠지?

넌 특별히 아프게 죽여줄게"

 

 

 


 

 

# 8회 예고편에

1. 개인정보 비공개 상태의 유저, PC방 출동하는 데릭.

2. 돌인형극? 솥 안에 빠지는 인형극?

3. 그것이 다가온다는 무녀?

4. 돌 마을 소낭촌?에 간 권주와 데릭

5. 사기꾼 인질 사진 에피소드?

6. 덫을 놓은 것에 열받은 서커스맨.

 

 

# 덫을 놓은 한우주

한우주 순경은 커뮤를 찾아내

17살 문제아인척 

엄마가 형을 편애한다고 글을 써서

서커스맨에게 덫을 놓았고,

'경찰 누나'라며 도와준다는 답장이 왔어요.

진짜 서커스맨....아닌 다른 사람인것??

진짜 서커스맨이 걸렸을까요? 예고편에서 열받은 모습을 보면?

 

 

+ 좋은 날 끔찍

일어나 일 못하던 노인을

딸이 와서 데려갔다는 이야기.

좋은 날이라고 불렀다는 노인들...ㅠㅠ...

(직원들이 자식왔다고 데려가서

뒷산에서 총으로 살인한듯한 정황이었죠 ㅠㅠ)

 

+ 노대사 끔찍정서의 장면

염전 장면 대부분이 충격이었는데,

경찰이 쳐들어와 난리난 통에도

일을 멈추지않는 노인들 모습에

할 말을 잃는 경찰들 장면이 있었죠.

 

+ 대식과 박요원은 서먹.

"추천한 건 저에요. 할거면 확실히 잘해주세요"하는 박요원.

이들의 회복이...나오게 될 것인지?

 

+

데릭 엄마의 죽음은

마을 도와주러간게 그 돌마을일 것 같고,

데릭엄마는 돌공마을에서 벌어지는

잘못된 풍습-문화를 목격해서

사람들이 죽이러 온 것 같았죠ㅠㅠ

아마도 인간이 하면 안 될

무서운 풍습일것같은 기분이죠ㅠㅠ

사이비종교같은 모습?

돌로 사람을 어떻게 만든걸까요?

인신공양 같은 걸 봤을까요?ㅠㅠ

 

지금의 서커스맨과 과거 납치범들의 관계는 뭘까요?

납치범도 세 사람이 같이 다니는 모습 같아서

지금 서커스맨이 그들을 봤을 것 같은데

그 풍습을 이어받아야해서 미친 서커스맨???

 

경찰 윗선도 섬의 문화를 신봉(?)하기 때문에

덮게만든 거겠죠?

전에 공수지아빠=검사가 수사하기 전에 무녀에게 간 것처럼.

 

 

 

 

+ 엔딩 스릴러

  엔딩 때 시청자를 쫄아부쳤죠 (응?)ㅋㅋㅋ

  서커스맨 퇴근 BGM과 구두소리 너무무섭ㅠㅠ....

  서커스맨 찐얼굴과 매치된 자장가 장면도 볼 수 있었는데... 같은 얼굴에서 나오는 다른 소리인데 그것이 아주 낮은 음성의 자장가 목소리라서 더무섭게 느껴진 것 같아요.ㅠㅠ

  특히 (공수지가 현관에 두번째 도착했을때 장면ㅠㅠ) 서커스맨이 화면 속 컴컴하고 포커스 아웃되어있던 저 너머 멀리에서, 암부에서 작게 보이는 장면. 프레이밍 그대로의 화면에서 포식자 존재 눈치 못채고있다가 선명해지며 그가 나타날 때 너무 공포였어요ㅋㅋㅋ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배우 전무송 👍👍👍 너무 슬펐죠ㅠㅠ 표정만 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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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오후 10시50분 본방송하는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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