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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8회 줄거리뷰: 소낭촌 미신-솥엄마 돌인형극 공포! 이하나-이규형 남매? 권샛별-피그디스 사건!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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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8회 줄거리뷰: 소낭촌 미신-솥엄마 돌인형극 공포! 이하나-이규형 남매? 권샛별-피그디스 사건! [회차정보]

ForReal 2021. 7. 1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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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8회에서는,

도련님 동방민의 인격과

살인자 서커스맨의 인격이

어떻게 다른지 나오면서 시작했고요.

 

또 소낭촌의 미신 문화에

어떤 것이 숨어있을지 궁금하게 했고요.

 

한편 가출학생 권샛별 납치사건이

시작되기도 했어요!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 시즌4

 

8회

줄거리 리뷰

 

서커스맨의 초대

 

 


 

 

 

 1

소낭촌 어르신의 손자?

도련님 동방민

 

 

서커스맨이 공수지를 도끼로 내려치려 할 때

울리는 벨소리.

한 아저씨가 인터폰에 비춰요.

"도련님 접니다"

 

서커스맨은 공수지를 다시 밀실에 숨기고

서로 다른 인격들이 튀어나오려 싸웁니다.

 

결국 동방민 인격이 나와서

축제 때 쓸 돌인형이 망가졌다고

찾아온 아저씨와 함께 소낭촌에 갑니다.

 

+

소낭촌에서 도련님이라 불리며

돌인형을 고치는 동방민.

 

동방민의 인격은 친절한 남자.

 

그런데 '어르신'을 앞세운 남자 병철이 와서

채찍을 휘두릅니다.

"대신 님께 바칠 영물을 망가뜨리고

눈속임을 하는겁니까!"

 

하지만 촌장인 할아버지를 말리는 동방민.

 

+

아이들에게 말하는 어르신.

"이 돌은 소낭촌의 정신이야

그러니 소중히 다뤄줘야한다"

 

외지 사람들하고 말 섞지 말라는 촌장.

"이 섬과, 소낭촌을 지킬 사람은

우리 밖에 없어"

 

 


 

 

 

 2

공수지를 살해하는

서커스맨

 

 

공수지를 묶어 놓은 앞에서

돌인형극을 하는 서커스맨.

 

500명 자식의 엄마가

죽을 끓이다 솥에 빠졌는데

자식들은 솥에 있는 죽을 먹고나서야

솥에서 엄마의 비녀를 발견하고

"엄마 미안해요.

엄마인지 모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했다는 인형극의 내용.

 

"이 이야기의 교훈이 뭘까요?"

묻더니 공포에 떠는 공수지에게

서커스맨은 목소리가 변해 말합니다.

"정답은 거짓말.

인간은 필요하면 지 자식을 죽여서라도

이득을 챙기거든."

 

공수지에게 도끼를 휘두르는 서커스맨.

 

+

밤중에 기도를 하는 무녀.

그런데 모든 촛불이 꺼지고

무녀는 고통에 쓰러지더니

공수지의 죽음을 느낍니다.

 

"그것이 다가오고 있어.

소낭촌도 집어 삼킨다 그것이.."

 

 


 

 

 

 3

소낭촌의 미신-의식,

소용돌이 문신

 

 

양과장의 딸 미연은 아이 서아가

다리 절단 판정 받고도 걸어 다닌다면서

"아무리 전통이라도 미신을 너무 믿으면.."

설득하는 아빠 양과장에게 말해요.

 

"미신이면 어때?

나는 내 새끼 걸을 수만 있으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거야!"

 

'여자애들 돌집에 재우고

새사람 되는 의식'에

딸 아이 서아를 넣으려

기대하는 양과장의 딸.

 

+

동굴 아래의 석공작업실

내려가 보는 양과장.

그런데 한 돌에

소용돌이 문신이 새겨져있어요.

 

 

 


 

 

 

 4

가출 학생 권샛별

 

 

우주의 덫에 걸린 아이디 kill4u.

ip를 찾아내 PC방으로

출동팀이 찾아가는데

킬포유는 가출 여학생 권샛별.

 

권샛별은

4살 때 입양. 양부모 학대로 가출.

양부모는 무혐의 처분 결과.

10대 커뮤에서 경찰 사칭해 돈 갈취.

보호 감찰소 수감 명령 전과.

 

샛별은 집에 보낸단 말에

차라리 감방 가고싶다고 급폭발합니다.

쉼터로 보내는 경찰들.

 

한편, 샛별에게 사기 당했던 누군가

샛별을 톡으로 협박 중.

 

 

 

 

 

 

 


 

 

 

 5

샛별 납치를 신고한

장선생의 수상한 기록

 

 

상현동 납치사건 발생 전화.

 

수안고 교사 장효준

삐에로 복장으로 협박 당하는

학생 권샛별의 사진을 받았고,

무인텔로 와달란 전화를 받았다 합니다.

 

그는 양부모 학대로 가출했던 샛별이를

살펴보고 있었다 하지만,

교감은 장교사가 특정학생 편애한다는

불미스런 소문을 걱정하는 모습이고,

 

반대로 권샛별 양부모는

딱지 전과도 없는 무혐의이고,

게다가 장선생의 징계기록이 나옵니다.

(촌지와 불륜 과거.)

 

샛별의 부모에게 전화하니

샛별이 멍은 아토피라고,

그 선생이 이상하다고 말하죠.

 

부모에게 연락했단 말에

경찰에게 화내는 장선생이고요.

 

 

 


 

 

 

 6

샛별이 모텔이름을

바꿔 말한 이유,

피그diss?

 

 

형사들이 선생이 말한 모텔로 출동하지만

샛별은 모텔에 없어요.

 

하지만

권주는 통화음성을 듣다가

샛별이 비모비치'퀸'이라

숨겨서 발음한걸 파악합니다.

샛별이 선생님 오는걸 막으려 한 거란 것

알아채는 권주.

 

하지만 샛별을 혼자 찾아다니다가

비치퀸을 발견한 장선생.

그런데 장선생이 방에 들어가자

누군가 문을 잠가요.

 

 

 

+

한순경은 샛별 텔레노트 기록에서

아이디 피그diss에게 사기치다 걸린

자료를 찾아냅니다.

 

한순경은 피그디스가

핫이슈 조작 방송한다는걸 떠올리고,

경찰 사칭범과 비리교사 참교육한다는

예고영상을 올린걸 찾아내요.

 

피그디스는 방송에서

장선생이 학폭위에서 가해자에게 뇌물받고

가해자 편을 들었다고 말해요.

 

피그디스는 방송 뒤에서

샛별의 사진을 올리겠다고 협박하면서.

장선생에게 샛별을 때리라 시킵니다.

 

+

한편

권주는 장선생의 입모양을 읽어내요.

"니가 이런다고 달라지는 거 없어."

 

그리고

비치퀸에 도착한 데릭.

 

 

 


 

 

 

 

# 9회 예고편에

1. 사람 하나 매장시킨다 협박하는 피그디스?

"한번 재밌게 퍼지기만 하면 사실 따위 아무도 중요하지 않은 거"

대사가 들렸고요.

 

2. 염전직원을 잡은 여자?

3. 데릭에게 주사를 꽂은 여자?

 

+

엔딩. 흉기를 들고

계단을 오르는 검은 옷의 여자가 보였는데

예고편에서 보인 그 여자일까요?

그 여자도 혹시 서커스맨 인격중 한명인걸까요?

염전직원에게 일을 시켰던 걸까요?

꽃상여 사업하게 한 사람이라도?

 

 

+

데릭 팔의 상처.

미국 양부에게 학대 당했던 과거에

채찍으로 맞아 생겼던 상처였죠.

리사를 불러오라던 양부......

 

+

권주가 매에게 쫓기던 기억?꿈?

그리고 매가 도착한 곳은

검은 옷 여자의 어깨.

또 "누나 어딨어? 가지마 제발!"

소리치던 소년의 목소리에

악몽에서 깨어나는 권주.

 

엔딩의 계단 오르는 검은 옷 여자 모습이

권주의 꿈 속에서 매를 날린 여자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혹시 동방민이 권주 남동생이고

동방민 인격 중엔

혹시 누나도 엄마도 있는걸까 하는 상상도 되고--;

(아니면 소낭촌에서 그냥 알고 지내던 아이들?)

 

 

 

 

 

 

+

데릭과 권주는 참고인 구형태 조사하려고

소낭촌 돌가족 문화마을에 가서

촌장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을 봤고,

공동체를 소개하는 남자 병철이었는데요.

(과연 데릭과 권주와 이 곳의 관계가

과거부터 있었을지?)

(혹시 데릭 엄마 살인범이 병철이라면...?)

 

 

 

+ 동방민의 본래 인격은

서커스 피에로 커뮤니티 문자를 보고도

내용을 이해 못했죠.

본인격은 기억 못하고 착한 모습..

 

+

서커스 게임 채팅에서

'알전구' 얘길 꺼낸 아이디 앵그리가

경찰인걸 느끼는 서커스맨.

"경찰이라... 이것들이 감히 나한테 덫을 놔?"

다음 회에 서커스맨이 경찰에게

역으로 덫 놓는 것이 나오는걸까요?

 

 

+ 동방민의 부모 어디있을까요?

촌장이 동방민의 아버지가 아닌

그 윗세대의 할아버지인 모습이 나와서 궁금해졌죠.

동방민은 돌인형극하면서

이익을 위해 가족도 죽인다는 얘길했는데

혹시 할아버지가 소낭촌 공동체를 위해

자식인 동방민 아빠를...?....희생시킨거라도?

 

아니면 돌인형극 '500명의 자식' 이야기처럼

혹시 소낭촌 공동체는 공동번식--; 공동육아--;아니 그럼 '도련님'이라는게 안생길텐데혹시 도련님이라는 것이 혈육이 아니라의식으로 인해서 계승되는 것이라도--;.... (방향이 잘못된 상상의 나래)하지만 돌인형 부순 부모와 아이의 가족이있던 걸 보면 공동육아는 아니겠죠?

 

500명의 자식 이야기단지 촌장이 공동체에게 무언가를 나눠주는 것을 은유?아니, 공동체(500명)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소낭촌 한 명(솥엄마)이야기일까요?그리고 이익을 위해 그 죽음을 거짓으로 숨기는 소낭촌?

 

그 희생의 모습을 지켜보면서충격받아 다중인격이 된 동방민이고?첫 에피소드 속 해저의 무쇠솥이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죠...?혹시 희생당한게 그 검은 옷의 여자?권주와 동방민 엄마라도...?

 

(무쇠솥 인신공양? 소용돌이 문신은 해신 잠재우는..?)

 

이번 회에 양과장 딸이 말한 의식이나, 돌작업식 모습 등을 보면

간단히 그려질 문화가 아닐것같죠 ㅠㅠ 왠지 무섭

 

 

+ 외지인은 누굴까요?

혹시 외지인이라는 것이 반대로 병철인거 아닐지ㅋㅋ

당연히 소낭촌의 진실을 밝혀낼 데릭?

아니면 섬에서 살인하는 다중이 서커스맨을 의미?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제주돌문화공원

 

+ 아역 : 최명빈(권주 아역?) 김시은(샛별) + 여지민 강규림 김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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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오후 10시50분 본방송하는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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