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9회 줄거리뷰: 퀸즈크라운 스토킹사건? 데릭조(송승헌) 학대과거 [회차정보]

 

 

 

보이스4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9회에서는,

장선생과 샛별에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진짜 범인의 정체가 드러났어요.

 

또 데릭이 가진

또 한 조각의 어두운 과거가

있었어요.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 시즌4

 

9회

줄거리 리뷰

 

사랑꾼이란 이름의

예고된 집착

 

 

---

 

 

 

 1

납치된 장선생,

피그디스 뒤 퀸즈크라운

 

 

결국 야구배트를 드는 장선생.

하지만 '경찰 뜸' 문자를 받고

피그디스는 방송을 끕니다.

 

+

모텔 건물에서

샛별을 찾아낸 출동팀.

 

범인이 장선생을 납치한 것 같단 말에

장선생을 찾기 위해

cctv에 찍힌 오토바이를 쫓아요.

피그디스 범태수를 체포하는 경찰들.

 

"어떤 여자가 시켰어요.

선생이 자길 갖고 놀았다는거야.

그 새끼 인생만 망쳐주면 돈을 주겠다고.."

 

범태수는 고소로 돈 급 할 때

'퀸즈크라운'에게 연락받았다고.

현금 거래할 때 '치과 냄새'가 났다고 해요.

 

장선생 이메일 계정 복구하니

퀸즈크라운에게 온 메일이 가득.

집착이 엄청난 스토커.

 

 

---

 

 

 

 2

퀸즈 크라운의 정체,

스토커 치과의사

 

 

장선생을 치과 의자에 묶어놓고

입을 고정하는 여자. 퀸즈 크라운.

 

"귀찮은 그 선생 내가 해결해줬잖아.

유부녀 주제에 당신한테 꼬리쳐?"

퀸크는 그녀에게 매일 밤 메세지를 보내고

그 집 강아지를 천국으로 보냈다 말해요.

 

퀸즈는 치과 치료 기구를

장선생 입에 넣고

비명소리, 터빈소리. 피가 튑니다.

치아를 제거해가는 여자.

 

+

샛별은 '드르륵' 미닫이 소리를

들었다 말하고,

형사들은 설계도를 통해

방 안에 밀실이 있는걸 찾아냅니다.

 

박요원은 벽을 열어 밀실을 찾아내고,

밀실에서 지하로 연결됩니다.

출동팀이 지하의 장선생을 찾아냅니다.

 

"그 여자 스토커에요.

제가 살던 민치과 원장입니다.

경찰서에 가도 기껏 제한 명령...

방법이 없더라고요"

 

민치과 원장 신상을 찾아내니,

비치퀸건물 소유주가 아버지 민경섭.

 

장선생은 민선생 민혜린에게

스토킹 당한 일들을 털어놓습니다.

 

밥먹자 말하고 만나봤다가

여자가 불안해 보여 거리를 뒀더니

"이빨이 망가져야 만날 수 있어요?"

하며 연락을 계속해오고 괴롭히다가

집 안에 잠옷차림으로 기다리고 있었다고.

 

 

 

 

---

 

 

 

 3

권주-데릭-대식 공조의

민혜린 체포!

 

 

납치범 민혜린을 찾으러 가는 데릭.

하지만 숨어있다 달려와

데릭에게 주사를 꽂는 민선생.

 

데릭 호흡을 무전기로 듣고

물을 갖다주게 하는 권주.

대식이 데릭을 살려요.

 

+

SNS 속 민혜린은

지금도 부모에게 시달리는 모습.

권주는 추론합니다.

학대로 편집증이 생겼고,

학대를 사랑으로 착각한다는 것을.

 

공유된 정보를 통해 시간 끌어

민혜린을 체포하는 대식.

납치사건 종료.

 

+

권주는 장선생에게

경찰이 진작에 못한 스토킹 처벌에 대해

사과하고 또 위로합니다.

 

장선생은 샛별에게

일에 휘말리게 한걸 사과하고

(학대의) 꼬리를 끊어낼 수 있겠냐 질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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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학대받았던 데릭

 

 

부모가 오자 격렬하게 반항하는 샛별.

과거를 떠올리는 데릭.

 

벽장에서 학대 받던 여동생을

목격했던 데릭.

 

LA기록을 받은 권주.

데릭이 소송했지만 아버지 맥스콧이

아동학대 무혐의였던 기록.

 

소송증거 영상에서

데릭이 여동생을 양부방에

데려가는 장면때문에

데릭이 오해받았던 과거도 들어요.

 

+

데릭은 샛별에게
자신도 학대부모를 증오했던 일을 얘기하죠.

데릭이 양부를 총으로 쏘려했을 때

동생이 말렸다고.

 

 

---

 

 

 5

동방민의 목소리를

마주친 권주

 

 

샛별은 경찰누나 사기친 이유로

크리스마스 사건 일으킨

주주=주범태 얘길 합니다.

 

일진에게 괴롭힘 당하던 주범태는

커뮤에 과몰입하다가

서커스맨에게 연락받았다고.

 

주주는 그 경찰 누나 고향 가서 살거라고

사람들이 가족 같이 사는 마을이라고

말했다 해요.

 

+

한요원은 채팅하다가

아이디 CC맨을 의심합니다.

 

경찰 미행을 두고

CC맨과 거래하러 가는 한요원.

한요원은 차에서

피가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발견.

 

한편

무전기 이상에 차에서 나가는 권주.

계단에서 권주와 부딪치는 남자.

남자의 목소리, 성문으로

서커스맨이란걸 알아채는 권주.

 

"동방민?"

"스치기만 했는데도 날 기억하네?

보고싶었나? 나도 보고싶었어.

그 예쁜 얼굴 찢어버리고 싶은 만큼."

미소짓는 동방민.

 

동방민이 칼을 들이댔을 때

튀어나오는 다른 인격.

"안돼! 얜 내 샴썅둥이야"

 

 

---

 

 

 

# 10회 예고편에

1. 소낭촌 어르신이 여자아이들 곱고 예쁘다고

선택했는데... 양과장 외손녀.???

(설마 솥에 넣는거 아니겠죠--;)

2. 동방민 3명의 인격 알아챈 센터장과

대비하고 합치려는 3인격...

3. 알전구 등 신당 납품자 알아냈다고.?

(증거가 되는걸까요?)

4. 경찰서에 들어가는 검은 우비? 구부러진 등?

(동방민 혼자 한 일....아닐까요?)

 

 

 

+ 권주와 동방민은 찐 샴쌍둥이일까요?

그래서 권주 엄마가 치료라도 해보려고

돌마을에 갔던걸까요??

몸이 둘로 갈려도 살 수 있는 샴쌍둥이 있을까요...?..?

그냥 청력이 쌍둥이란 얘기라도?

 

 

+ 몸도 변하는 서커스맨

심각한 다인성 망상장애 환자가

호르몬 변화로 신체가 실제 바뀐

자료를 보고하는 부하.

동방민이 호르몬과 체형기를 이용해

뼈를 재조합하는듯한 장면으로

여성의 몸이 되는 서커스맨의 모습이 나왔어요.

그래서 이름의 뜻이 서커스맨이었던 걸까요

체형 바꾸는 서커스를 해서--;

 

+ 데릭 학대과거 장면

샛별의 학대부모 만난 뒤

데릭은 과거를 떠올리는데

'햇님 달님' 동화책을 리사에게 읽어주다가

데릭을 벽장에 숨게했던 리사,

데릭은 방에 들어온 양아버지를 목도했죠.

 

(데릭은 학대 피해자 뿐 아니라,

학대 방임의 죄책감과

게다가 자신도 모를 조력을 했단 죄책감까지

여동생의 죽음에 집착하는 이유가

더 이해 가는데...)

 

 

+ 치과 기구 돌아가는 소리

무서웠어요.ㅠㅠㅠ....

경험으로 아는 감각을 깨우면서ㅋㅋㅋ

 

+ 또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에서

피그디스, 데릭 두 명 뛰는 거

볼 때 두 번 장면,

관절이 너무 아팠...😂🦵ㅋㅋㅋ

 

+ 9회 회차 타이틀 뒤에 자막

스토킹이란 예고된 살인이다 - 이수정

 

+ 동방민 목소리 바뀔 때마다,

변한다는 사실 때문에 불쾌한 공포(?)가 들죠

동굴저음 아니고 거의 맨틀저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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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배우 신수현(스토커?)

+ 배우 정대로(피그디스) (낮과밤 마약상, 안녕나야, 어쩌다발견한하루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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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오후 10시50분 본방송하는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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