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11회 줄거리뷰: 동방민 새인격=중3선생님과 매의 의미? 환각의 숲 이하나-송승헌 엔딩! [회차정보]

 

 

 

보이스4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1회에서는,

동방민의 상태를 알고도

덮으려는 동방헌엽 촌장이 있었고,

한편 동방민의 인격을 찾으려던

권주-데릭(이하나-송승헌 분)이

환각의 숲에서 위기에 빠지기도!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 시즌4

 

11회

줄거리 리뷰

 

서커스맨의 탄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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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협박 자수 곽만택,

섬유증과 초록잎 중독?

 

 

경찰서에 자수하러 온 곽만택과

칼에 찔린채 발견되는 동방민.

 

공수지의 머리카락 들고온 곽만택은

말은 못하고 자수 쪽지를 내밀어요.

 

소낭촌이 꾸민 짓이라 눈치채고

분노하는 데릭이

"어떤 협박을 받은 겁니까"해도

곽만택은 범행에 대해 쓰지 못합니다.

 

 

+

곽만택이 엄석구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목격자란걸

기억해내는 권주.

 

곽만택은 혼자 있게 되자

말하며 기도를 합니다.

 

사실 동방민이 곽만택을 찾아와 협박했던 것.

수광대신님이 어머니를 지옥불에 살게 한다고.

 

 

 

+

곽만택 손톱을 보며

약물중독-섬유증이라 느낀 데릭이었는데

 

곽만택을 조사하니

30년 전 섬유증 진단, 시한부라 나오고,

 

동방민이 건넨 잎을 먹던 곽만택은

심장을 부여잡고 발작합니다.

 

허공을 보면서 대신님을 부르다가

혀를 깨물고 의식을 잃고,

곧 무언가 말하려다가 죽게되는 곽만택.

 

데릭은 곽만택 시신 손톱 사이에

끼어있는 초록색 물질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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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방민 속 엄석구를

발견하는 동방헌엽

 

 

민이 소식을 들은 뒤 촌장도

민이 안에 엄석구가 들어있나

의심하던 중,

병실에서 민의 인격이 변하는걸 목격합니다.

 

"이 늙은이만 뒤지면 다 끝나"

동방민은 변해서 동방헌엽의 목을 조르다가

곧 인격끼리 싸움이 나서 손을 놓아요.

동방민에게서 엄석구를 보는 동방헌엽.

 

+

이후 동방헌엽은

소낭촌 '가족'들을 모아서

곽만택이 살인자로 밝혀졌다고

외지것들이 손자를 살인자로 몬다 연설하고,

촌 사람들은 스스로 정화의식을 시작하자해요.

 

양과장의 딸 미연은

아빠에게 따지며 전화합니다.

외면한 아빠와 달리 자신은

몸을 갈아서라도 서아 다리 고칠거라고.

 

 

---

 

 

 

 

 3

동방민 인격을 깨운

데릭

 

 

숨겨놨던 녹음기를 듣는 동방민.

 

동방민에게 찾아간 데릭이

엄석구와 다른 인격 셋의 이야기를 꺼내며

다른 인격을 끌어내려 도발하지만

동방민은 인격을 가두려 싸워요.

 

데릭이 돌아간 뒤의 동방민.

"감히 날 깨워?"

 

(새로운 인격?)

 

+

30대 남성으로 낮고 침착한 목소리

의 인격을 의심하는 권주.

 

박요원에게

중3 때 담임자료를 건네는 권주.

 

 

---

 

 

 

 4

검사를 이간질하는

동방헌엽

 

"수지 어디에 묻었는지 아냐?"하자

주소를 적어주는 곽만택.

경찰들이 출동해 시신을 찾아냅니다.

 

수지 시신을 발견하고 오열하는 아빠.

 

+

동방헌엽은 수지아빠(검사)에게

데릭이 엄마 복수하려고 패악 부리는거라며

미국으로 돌려보내달라 전화해요.

 

 

 

 

---

 

 

 

 5

숲에서

환각의 위기에 빠진

데릭-권주

 

 

병실 밖으로 나서는 동방민.

 

권주는 누군가 수련원 방에 침입해서

죽은 새를 놓고 간걸 발견합니다.

과거를 떠올리는 권주.

 

침대 위의 새는 참매.

잡귀를 쫓는 새.

 

"소낭촌이란 말.

뭔가 폐쇄적인 기운이 느껴졌었는데..

? 범죄중에 가장 무서운게

우리 가족이니까 상관말라는

그런 배타성이거든요."

 

+

창가 밖에서 쳐다보고있던 누군가.

그를 쫓아 나가는 데릭과 권주.

 

권주는 산으로 쫓아나가다가

데릭을 놓치고

우비의 사람들과 마주치는 환영을 봅니다.

 

 

 

그리고 제단을 발견하고

매소리와 함께 과거의 아이를 봅니다.

"언제는 우리가 가족이라며

나 너무 무서워 누나"

권주에게 다가가던 아이는

곧 동방민의 얼굴로 변해요.

 

 

한편 숲에 혼자 남은 데릭 또한

"오빠"부르며 나타나는

여동생 승아 모습을 봅니다.

곧 정신차리고

절벽으로 다가가는 권주를 봅니다.

 

(숲에는 그 풀을 태워서

환각을 보는 기체를 뿜었던 것?)

 

 

---

 

 

 

 

 

 

# 예고편에

1. 소낭촌에 손떼라는 청장.

2. 입금받는고 촌장 만나는 대식.ㅠㅠ

3. 항공권 끊은 동방민은 누군가를 또 해치고.

4. 데릭의 정체를 안 촌장?

5. "좋다 가족"하는 동방민?

 

 

# 회유당한 대식

무녀는 누명 얘길 듣고

연병철에게 물어요.

"우리 가만있어도 되는거야? 우리 돈?"

 

연병철은 대식에게

개인적으로 전화해 회유합니다.

"경찰로 비전이 없다는 건 잘 아실테고요.

... 도련님 관련 수사 정보 필요합니다.

심형사님 앞으로 살 자금 마련해드리겠습니다."

시간 장소 정해서 연락달라는 대식.

 

대식은 악몽을 꾸고.

 

(과연 박요원의 믿음을 받았던 대식이

다시 배신하게 될까요?

대식의 덫일 확률 없을까요ㅠㅠ)

 

(한편 무녀와 병철과 마을의 관계 궁금하죠.

무녀는 소낭촌에서 돈받고

거짓말을 해온걸까요?)

 

 

+ 데릭이 깨운(?) 동방민의 새로운 인격

(차분한 30대 남자인격?)은 중3때 선생님이겠죠?

(권주가 우연찮게 넘겨준 앨범 장면때문에ㅋㅋ)

 

또 권주가 '배타성' 말한걸로 보아

과거에 중3 담임이었을 것 같은 그가

동방민을 소낭촌에서 구하려고 했는데

동방헌엽이 우리 가족일에 신경 끄라면서

중3때 선생님 또한 엄석구처럼

마을 내부에서 해쳤을 것 같다는 상상도 되고요.

 

아니면

엄석구가 동방민을 납치해서 학대했고

중3때 담임도 동방민을 학대했을까요?

 

동방민의 또 다른 인격들은

소낭촌의 피해자일 것 같기도 하고

동방민을 학대한 사람일 것 같기도 한데요.

 

비치퀸모텔 에피소드에서 처럼

학생의 가족일에 관여하다가

반대로 이상한 오해 받던 (스토킹피해자)선생님이 나왔는데

그 장선생님?처럼

소낭촌에서 이상한 의식 당하던 동방민을 도우려던

가족 외부의 사람들이 동방민 인격에 남은걸지도??

그들이 '매'이고

 

 

+이번 회에 동방민이 들렀다는

영화제 호텔cctv에서

검은 우비 여자를 찾아내며

증거1확보하기도 했어요

 

+ 스스로를 칼로 찔렀던 동방민 장면. 소름...

 

+ 그나저나 권주의 '매'과거 궁금하죠ㅋㅋ

매과거뿐 아니라 권주비기닝도ㅋㅋ

어떻게 소낭촌에 오고 어떻게 동방민과 만났을지!

 

+ 곽만택 중독 분장이 넘 기분나쁜 모습이ㅠㅠ

눈두덩이랑 손톱 분장 무서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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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오후 10시50분 본방송하는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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