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12회 줄거리뷰: 3인격 심영섭 정체와 데릭조엄마? 비모도 배경인 이유! 유전자검사-동방헌엽 비밀? [회차정보]

 

 

 

보이스4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2회에서는,

동방민(이규형)이 가진 또 하나의 인격

심영섭 정체가 밝혀졌어요.

또 중간중간 권주-데릭(이하나-송승헌) 과거가

비모도와 어떻게 엮인건지

실마리도 함께 나오면서

궁금증을 더했고요.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 시즌4

 

12회

줄거리 리뷰

 

소낭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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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모초 물에

중독 당했던 경찰들

 

 

절벽 끄트머리의 권주를

잡아내는 데릭.

두 사람은 서로가 중독 상태인걸 확인해요.

 

그런데 병원 벤치에서 발견되는 동방민이고,

숲에는 검은 우비들과 병철이 숨어있어요.

 

검사하니 데릭-권주에게선

형광물질이 발견되고,

비모초 검사결과

화산체 토양에서만 나는 풀로

진통제 성분이라고 해요.

 

한편

형사과에서 나눠준 비타민음료를

마신걸 떠올려내는 데릭-권주.

자신도 음료 마시고 환각을 봤던 대식.

 

수련원 주변에 비모초 태운 흔적도 나옵니다.

 

+

"비모초 달인 물이

통하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촌장에게 보고하는 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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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뇌물-협박으로

감청장 압박하는 동방헌엽

 

 

촌장은 소낭촌을

황무지에 세운 내 열매이자 왕국이라며 말해요.

'내 왕국을 건들면 피의 대가를 치르게 될거야'

 

동방헌엽의 금고 속에

가득한 달러와 금괴.

 

이후 감청장은

곽만택을 진범으로 결과 내리고

권주-데릭에게 사건 손 떼라 합니다.

 

반항하는 데릭에게

양부에게 돈 뜯어내려 소송했고

여동생을 본인이 학대한거 아니냐

매도하며 입을 막는 청장.

LA에서도 데릭을 압박합니다.

 

게다가 말도 안되는 신고 전화 폭주까지.

 

감청장은 어르신과 통화합니다.

"이 것으로 어르신께 진 빛은

갚은 걸로 하겠습니다."하는 청장에게

"이게 다 우리가 영원한 가족이란 의밀세"

말하는 동방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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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감시하는 병철-무녀에게

살의 느끼는 동방민

 

 

집에 돌아온 동방민에게

피지행 티켓 내미는 병철.

 

동방민은 보초를 세워두고 감시하는 모습에

자신을 의심하는걸 느끼고,

병철과 무녀는 그를 두려워합니다.

 

동방민을 두고 도망가자하는 그들을

창가 너머로 보는 동방민.

 

+

과거 크리스마스 주형태 사건 날.

살려달라고 빌었던 손자에게

조부모를 죽이라했던 동방민.

 

하지만 손자가 반항하며

할아버지를 구해주려하자

동방민의 다른 인격이

목을 꺾으며 나와서 살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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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동방민 세번째 인격,

심영섭의 정체

 

 

한요원은 동방민이 커뮤에 심은

프로그램을 찾아냅니다.

서커스맨이 먹잇감을 찾는데 사용한

단어 분석 프로그램.

 

프로그램 만든건

BGC 한국대 컴퓨터 동호회,

28년 전 실종된 심영섭.

 

+

골타팀이 심영섭을 조사하니

심영섭의 엄마는

아들이 입주 과외하다 실종됐고,

가르치던 애가 학대 받는다고 걱정했다 해요.

 

과거의 진실.

동방헌엽은

아들에게 그의 아내 때리게 하며

엄마 맞는걸 일부러 손자에게 보게했고,

그를 목격한 심영섭이

동방민 구해서 도망치다가 매맞아 죽었던 것.

(충격)

 

+

동방민 음성 분석한 권주는 말했죠.

천식소리와, 센터장 손톱 소리와

목을 꺾는 소리가 났다고.

 

심영섭이 척추에 문제가 있단 기사를 보고

그가 세번째 인격이란걸 알아채는 데릭.

 

+

병철과 동방헌엽은 얘기합니다.

심형섭 죽일 때 훔쳐봐서 처리했던

미혼모가 데릭의 엄마라고.

그를 들어버린 대식.

 

 

---

 

 

 

 

 5

3살인 시도 중에

골타팀에게 쫓기는

동방민

 

 

샛별이 사는 곳을 찾아낸 양부.

 

샛별은 위협을 느껴

서커스 커뮤에 접속해 글을 쓰고.

동방민은 킬포유(=샛별)가 쓴 글을 봅니다.

양부모 죽이고 감방간다고 쓰자

도와준다며 접근하는 동방민.

 

+

동방민이 피지로 떠나기 전

누군가 죽일 것을 예상하는 데릭.

 

그를 막기 위해

카우보이 우예준으로 커뮤 접속하는 한요원.

 

샛별이 보다 카우보이에게 끌리는 동방민인데

하지만 그 때 샛별이가 부산항간다 답장하고

동방민은 로그아웃.

 

동방민과 샛별의 채팅사실을 알게된 골타팀이

샛별과 동방민을 찾으러 갑니다.

 

동방민 차에 올라탄 샛별은

뒷좌석에서 비닐 속 두 사람을 발견하고 기절.

(동방민이 도끼로 찍은 무녀와 보초.

가족으로 위장하려는 동방민이었죠.)

 

+

도주하다 사고나는 동방민의 차.

시장 건물로 도망치는 동방민.

그를 찾으러 가는 데릭.

 

도끼 소리를 듣고

무전으로 경고하는 권주와

가까스로 피하는 데릭.

 

 

 

 

---

 

 

 

 

 

 

# 13회 예고편에

1. 나를 깨웠으니 그 대가는 치뤄야겠지

2. 센터장 인격을 스킬처럼 쓰는 모습

3. 권주vs동방민?

4. 무녀의 증언

5. 동방민 인격들과 경찰의 심문 싸움??

등이 보이는 듯 했어요.

 

 

 

+ 이번회는

동방헌엽이 동방민과 아들내외에게 한 짓 장면 넘충격....

자신이 건설한, 자신의 왕국인

소낭촌 유지를 위해 그런 일 한 거겠죠?ㅠㅠ

 

 

+ 동방민의 인격은 '죄책감'으로 생긴 것 같죠.

권주가 환각을 보는 이유와 같이?

"죄책감, 공포, 환각을 보게 돼요"

권주에게 중독에 대해 알려주는 데릭이었죠.

동방민은 자신을 구해주려한

문방구 사장과 과외선생님이

소낭촌에서 죽으면서 죄책감을 느껴서ㅠㅠ

인격을 자기 안에 만들어 살려놓은 것 같은 느낌인데

 

그렇다면

어릴적 권주'누나'도 어린 동방민을 구해주려 한걸까요?

결국 못 구해주고 자신 혼자 빠져나왔기 떄문에

권주도 동방민에게 죄책감이 있고?

 

 

+ 비모곡 관저 협박사건(??잘안들렸....ㅠ)을 양과장이 말했는데

이 사건이 권주와 동방민이 연결된 사건일까요?

과거에도 비모도에서

'매'로 외지인 위협했던 것 같은데

아마도 관저에 권주가족이 출장와서 도우려하다가?

권주는 동방민과 친해졌고 도와주려했지만

당시에도 섬사람들이 외지인 매로 협박해 쫓아낸 것?

 

그리고 이 협박사건 때 비리경찰이 혹시 감청장일까요?

감청장이 동방헌엽에게 약점 잡힌 모습이었으니까?

 

 

 

+ 크리스마스날 노인 죽이라고

주주에게 종용했던 동방민이었는데,

동방민이 죽이길 원했던 것은

자기 할아버지였던 것???

 

 

 

+ 숲에서 지켜보던 우비 남자들

소낭촌 사람들이겠죠?

그들 가장 앞에 병철이 있었는데

데릭 엄마를 죽이러 갔던 사람들 중에도

병철이 있었겠죠?

(과연 데릭엄마 죽음에

동방헌엽이 교사만 했을지 직접살인했을지...)

 

알고보니 병철이 돈과 촌 내 지위 때문에

소낭촌 망친 사람인거 아닐까 의심도....

병철때문에 동방민 부모 당한거 아닐까 의심도...

 

 

+ 대식 비리작전과 유전자자료

소낭촌 재무제표 구해 온 대식.

촌장은 대식에게

손주 살인 증거 덮어달라며 5억 통장을 내밉니다.

하지만 사실 대식은 뭐라도 캐기 위해 잠입한 거였죠.

 

또 대식은 동방헌엽을 몰래 쫓아

그가 금고에서 꺼내 태우는 서류를 손에 넣었고요.

비모 유전자 검사센터 서류.

 

유전자 검사 결과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동방민 친자검사?

동방민 엄마가 혹시 다른 남자 애를 가진거라도?

아니면 반전으로 병철 친자검사?

 

 

+ 시즌4 비모도인 이유?

"타지 사람이라 섬 문제에 관여하고 싶지않은 마음,

가족 범죄에 대한 무관심과 다를바 없고요!"

시즌4 속 배경이 섬이고 소낭촌인 이유가 나온 듯 했죠.

가족 내 범죄에 타인의 관심이 닿기 어려운 모습이

섬, 폐쇄적인 작은 마을의 내외지 경찰 모습과

알레고리를 만들게 되어~_~

 

+ 데릭이 경찰된 이유

양부에게 "이런게 경찰이다 당신은 경찰이 아니다"

보여주고 싶어서 경찰이 된 데릭이었다고.

 

+ 학대 후유증으로 왼팔 통증 있는 데릭. 그를 들은 권주.

곧 데릭 팔에 무슨 일 생길 것 같죠ㅠㅠ

 

# 증거들

+ 동방민이 썼던 호텔 복도 cctv를 구했고,

암모니아 냄새 가득했단 메이드 증언과.

+ 공수지 부검결과 자창이

일가족 살인사건과 같다는 결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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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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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지 : 수원수산시장, 연무시장 등

 

+ 다음 주 보이스4는 결방 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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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오후 10시50분 본방송하는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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