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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13회 줄거리뷰: 소낭촌-동방헌엽의 충격진실! F요양병원 아줌마 목소리? 이규형 본인격 수수께끼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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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13회 줄거리뷰: 소낭촌-동방헌엽의 충격진실! F요양병원 아줌마 목소리? 이규형 본인격 수수께끼 등장!

ForReal 2021. 7. 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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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3회에서는,

소낭촌과 동방헌엽의

진실이 드러나는 동시에

동망민 본인격과 F요양병원의

수수께기 또한 시작됐어요!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 시즌4

 

13회

줄거리 리뷰

 

심판의 시간

 

 


 

 

 

 

 1

체포되는 동방민

 

 

건물로 쫓아들어가는 데릭을

동방민이 공격합니다.

 

데릭이

주인격에게 보조인격들이 한 짓을 알려주려

동방헌엽에게 학대 당한 일을 말하자

동방민은 흔들리다가

곧 다시 데릭의 목을 조릅니다.

"우리 아니었으면

동방민은 진작에 자살했을거라고요!"

 

+

동방민은 시장에서 손을 떨며 인질극을 하지만

결국 칼을 놓아요.

"그냥 죽여주세요.

제가 사람을 죽였단 거 너무 끔찍하니까."

하는 동방민에게 겨눈 총을

빗겨 쏘는 데릭.

 

체포되는 동방민.

 

+

기자들이 몰려들고.

동방민도 자백한 상황.

동방헌엽은 손 쓸 수 없어요.

 

감청장은 남편 리조트사업 때문에

동방헌엽의 신세를 졌던 것이지만

이제 처벌 받을 각오하고

권주에게 권한을 줍니다.

"소신껏 마무리해"

 


 

 

 

 2

귀를 탐내던

아줌마의 목소리

 

 

동방민이 떨어트린 청력기를 줍는 데릭.

초소형 미국 특수부대 통신장비 수준의 보청기.

 

권주는 동방민이

이렇게까지 자신을 따라한 이유에 의문 갖습니다.

"우리 이전에 만난 거 있지?

왜 날 흉내내는 인격을 만들었는지

당장 말해!"

 

잘 모르겠다하는 동방민.

 

+

동방민 발달검사지에

인격장애 가능성이 높다는 소견이 있고,

카네키를 떠올리는 권주.

 

+

동방민이 12살에 F아동요양병원

입원했었다는 정보를 듣자

낯익다 느끼는 권주.

 

동방민의 소리를 듣다가

한 아줌마 목소리의 기억이 떠오르는 권주.

"아줌마가 그 귀 갖고 싶다면

줄 수 있겠니?"

 

 


 

 

 

 

 3

동방민의 본인격

눈치챈 데릭과,

동방헌엽의 충격진실

 

 

"조금씩 기억나고 있어요.

죗값 받겠습니다.

저 좀 어디에 가둬서 치료해주세요."

경찰에게 말하는 동방민.

한시형 심리분석가가 그를 심문합니다.

 

그런데 동방민 목소리와 심문 행동에서

뭔가 다르다고 느끼는 권주-데릭.

(시장의 차 사고 후

빠져나온 동방민의 인격이 보였죠.)

 

하지만 동방민은 추측하듯 말해요

"질투했을거에요.

제 가족이라곤 학대한 할아버지밖에 없으니까."

 

동방민 인격이 변한걸 눈치챘던

데릭의 말이 겹치고요.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어요

저 인격이 본인격일 가능성이 높아요"

 

 

+

한편 동방헌엽이 동방민을 찾아가자

동방민은 얼굴을 드러냅니다.

동방민은 동방헌엽에게 그의 죄를 물어요.

 

소낭촌 사람들 갖고놀다가 때려죽인 것,

양아버지를 학대해 죽게만든것,

엄마를 건드려 나를 낳아준 것 등.

 

"나는 내 형제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

 

민은 헌엽에게 복종하는 척해서 살아남으려

멍청한 인격들을 만들어서 속였다 말하며

헌엽을 협박합니다.

"당장 날 병원으로 옮겨!"

 

대식이 가져온 유전자 검사지엔

부친과 불일치, 헌엽과 일치.

동방헌엽의 아들이었어요.

 

 

+

병원에 입원했을 때

녹음기를 들었던 (착한) 동방민은

살인의 기억들이 떠올랐고.

 

본인격은 그에게 말했어요.

"너도 내가 만든 인격일 뿐이야. 가짜라고."

 

 

 

 

 


 

 

 

 4

동방민과 소낭촌에 대해

증언하는 무녀

 

 

병원에서 깨어난 피해자 고견희(무녀)

동방민이 한 짓을 증언합니다.

"이따가 마저 죽여줄게"했다고.

 

고견희는 사기죄로 도망다니다가

마을에서 받아줬던 일을 설명해요.

 

소낭촌은 가짜 신을 내세워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온 마을이라고도.

 

사람들 재산을 불려주겠다면서 빼앗고,

무녀를 이용해 사람들 조종시켰고,

환각약물로 세뇌시키고,

어르신은 수강대신인 척하며

여자들에게 몹쓸짓하고.

고발하려는 사람을 몰래 죽였다고.

 

"소낭촌 사람들은 노예였어요. 가족이 아니라."

 

문신에 대해 묻는 데릭조에게

그는 소낭촌에서 제일 힘없는 사람들이

문신을 새기는 거라 설명해요.

 

+

고씨는 이중장부를 숨겨놨다고 해요.

 

 

 


 

 

 

 

 5

심형사를 찌르는 동방민

 

 

정신병원으로 이송되는 동방민.

 

동방민에게 가방을 던져주고

병원 탈출을 유도하는 대식.

 

"지하방에 카메라를 달았는데

니가 다른 인격들을 알고있었다는게

거기에 찍혔을거야. 넌 이제 끝났어."

동방민에게 전화해 자극하는 권주.

 

 

동방민은 덫인걸 눈치챈채로

병실 밖으로 나섭니다.

병원을 정전시키고 도망치는 동방민.

 

권주와 데릭, 요원들이

그를 찾으로 흩어지는데

곧 병원 뒷골목에서 비명이 들려요.

 

최형사, 심형사가 칼에 맞아요.

 

"너희들은 절대 날 못잡아.

나는 너희들과 다른 존재거든"

 

 

 


 

 

 

 

 

 

# 예고편에

1. 동방민 공개수배

2. 하지만 소낭촌 사람들이 가로막고.

3. 서커스 게임과 파브르의 연결? (시즌3)

4. 권주 귀에 대한 기록 발견?

5. 다시 1:1 건액션의 동방민vs데릭조 !

등이 보였어요.

 

파브르와 어떻게 관계있을지 궁금해요~_~

 

 

 

 

 

+ 시즌2, 시즌3에서도 권주의 귀에

범인이 집착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방제수도 권주의 귀를 수집하려했었던 것 같고

시즌3에서도 코우스케가 집착했던것같..?? (가물가물)

 

시즌4에서 권주의 귀를 탐내던 아줌마는

설마 코우스케 엄마라든지 방제수 엄마라든지 (가물가물)

정신병원에 있던 사람?

 

설마 귀노리던 아줌마 목소리가

감청장 반전은 아니겠죠ㅋㅋㅋ

감청장은 그냥 맥거핀일까요?

 

그동안 권주의 인격이라 믿었던 동방민의 인격이

설마 그 아줌마 인격?

 

 

+칼을 맞고도

다시는 목숨구걸하지 않겠다는 대식.ㅠㅜ

 

+

동방민이

SFX에서 텔레시스, PVC 필름, 흰가발, 수염등을

소낭촌으로 주문한 내역을 보고

노인으로 분장해서 빠져나가려는 것을

알아채는 권주였죠.

다음 회에 소낭촌에 숨어들었다가

노인으로 분장해서 빠져나가게될까요?

혹시 동방헌엽 죽이고 동방헌엽 가면 쓰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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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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