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9회 줄거리뷰: 진선생 블박확인 하박-수련-로건, 응징 시동! 미쉘집착 [회차정보]

 

 

펜트하우스3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9회에서는,

로건이 어떻게 돌아온건지

알 수 있었고요.

 

또 윤희가 죽던 날의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

수련-로건-윤철을 볼 수 있었어요.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박수진

 

펜트하우스 시즌3

 

9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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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련x로건,

별장의 재회 어떻게?

 

 

천서진 앞에서는

윤철을 납치하려 했던 알렉스 부하들이

뒤에선 돌변해서 에스코트합니다.

 

곧 로건과 하박사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집니다.

 

로건에게 심정지 약물(포타슘)을

투입하다가 천서진이

로건이 살아있나 끓는 물을 부어봤고

이후 로건은 깨어나서 하박사에게 말했어요.

"날 가둔 여자가 천서진이었다고"

 

+

수련 집에 가구가 들어갈 때

로건을 헬퍼룸에 옮기게 했던 천서진.

 

이 때 로건은 심박측정기를 떼내

죽은 척 해서 빠져나왔고,

 

윤철에게 들은 알렉스의 도움으로

알렉스의 별장에서

수련과 로건이 만난거였어요.

 

+

모든 것을 알게된 수련.

윤철, 로건은 함께 응징을 약속합니다.

 

 

 

 

 

---

 

 

 

 

 2

돌아온 석경

 

 

헤팰에 돌아온 석경.

 

단태를 공격하려는 석경을

제니아빠가 잡아 숨겨주고,

석훈이 달려와 석경을 달랩니다.

 

석경에게 숨을 집을 구해준 석훈.

 

석경은 윤희의 죽음에

자신의 책임이 있단걸 알게됩니다.

진선생 납치 도왔단걸 알고 얘기하죠.

 

엄마를 그리워하던 석경은

은별이의 영상을 봤다면서

천명수 이사장을 죽인게

천서진이란걸 엄마에게 얘기해요.

 

 

---

 

 

 

 3

진선생을 통해

블랙박스 확인하는

하-수-로

 

 

은별은 진선생이 찾아오자

약을 더 구해달라 하고,

 

뒷골목 약품 브로커로 변장한 윤철이

부작용을 알면서도 약을 구해가는

진선생을 주사로 찔러 데려갑니다.

 

창고에 진선생을 묶어놓고

심문하던 로건이 말해요.

"알아요, 당신의 죽은 딸 미쉘 때문인거.

.. 당신 때문에 죽은게 아니에요.

방치해 놓은 건 당신 남편이었어요."

 

(은별에게 집착하는 이유였어요.)

 

+

은별을 만나게 해준다는 말에

진선생은 사건 날을 얘기해요.

 

그렇게 진선생에게 얻은

윤희 죽던 날의 블랙박스영상을

확인하는 로건, 수련, 윤철.

 

천서진이 범인인걸 확인한 그들은

분노합니다.

"저들도 지옥이 뭔지 알게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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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천수 따낸 주단태와

이사장 복귀 천서진을

물어 뜯게 한 건?

 

 

복수 계획을 위해

진실을 부모님에게 알리지않은 로건형제.

로건엄마는 청아건설에게

천수지구 시공권을 내줍니다.

 

수련이 로건 일 범인이라고

사람들에게 거짓을 얘기해서

서진도 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합니다.

 

+

걸리적거리던 사람들을

다 처리해 기뻐하지만

주단태와 서진은 서로를 경계합니다.

 

주단태는 속으로는 

백준기 세팅한 게 서진인걸 알고 경계하고,

서진도 단태에게 다른 속셈을 품고있어요.

'다음은 네 차례야.

... 네가 가진 것 전부를 뺐어줄테니'

 

 

+

주단태가 천수지구 기공식에 서서

아내의 영상편지를 트니

주단태가 살인한 영상이 나오고,

 

천서진의 이사장 취임식에서

주단태가 보낸 그림을 여니

이사장 죽인게 천서진이란 글이 나오면서

 

주단태와 천서진은

서로를 향한 의심을 확인하면서

죽일듯 싸우고,

 

수련과 로건이 멀리서 그들을 지켜봐요.

 

(수련과 로건이 만든 상황이겠죠?)

 

 

---

 

 

 

 5

심해지는 은별의 증세

 

 

스터디카페에서 친구들과 얘기하다가도,

은별은 천서진 앞에서 밥먹다가도,

방금 전 기억도 못하고

윤희가 죽기 전 겪은 일을

그대로 자신이 느끼는 듯 행동합니다.

 

은별을 걱정하다가 마음을 다잡는 서진.

"이게 다 오디션 스트레스 때문이야!

배로나 때문에!

괜찮겠지?

우리 은별이 청아재단 주인이 돼야해!"

 

 

---

 

 

 

# 예고편에

-경찰도 사법부도 믿지않는다며 심판을 직접한다는 수련의 모습이..!

 

 

 

 

 

+ 끓인물 테러라니ㅠㅠ 끔찍장면이었죠

화상환자 몸에 끓인물 붓기ㅠㅠ라니 상상촉각 아픈...

아니 끓인물 때문에 로건이 죽다가 살아났다고 해야하는건지ㅠㅠ

 

+

배신한 찐단태를 잡아 뒀다가

로건은 정신병원 다시 보낸 것 같았죠?

"너를 다시 그곳으로 보낼 생각이야"

 

 

+

동필, 규진에게 골드바를 선물하는 서진.

동필은 돈만 챙겨서 도망가자 하지만

마리는 수련이 사라져서 걱정하고,

돈가방따위는 던져버리죠.

(시청자들 감아버리는 마리~_~)

 

술먹고 넘어지는 동필에게 와서

로나는 제니 오디션 영상도 보여주고.

의리 있는거 아빠 닮았다 얘기했다고 하고,

자신이 도와주겠다 손도 내밀죠.

그래서 동필은 로나엄마 일에 죄책감이 커지는데...!

(곧 동필은.... 증언해줄까요?)

 

 

+

설거지하는 규진과ㅋㅋㅋㅋ

상아 롤러장가서 영통 보내게하는 마리ㅋㅋ

술냄새 나라면서 소주미스트 뿌리고ㅋㅋㅋ

 

+

윤희 복수를 내 손으로 하려

인생을 걸기로 한 윤철은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로나 부탁한다면서

로건에게 통장을 내미는데...

윤철 죽게될까요?.....ㅠㅠ

 

 

 

+

주단태 속의 괴물을 빚은 일이

어떤 것인지 나왔죠.

 

주단태는 석훈에게

천수지구 27번지에 어머니가 묻혀있다 얘기하면서

"모든 게 여기서 시작했고.

이제 내가 완성할 차례야"

그는 어머니를 추모할 타워를 지을 생각이었던 것...

 

펜트하우스 속 두 괴물을 기른 백스토리를 볼 수 있었죠~_~

주단태는 부동산 막개발에 가족을 잃으면서 인간성 버리기로 한 듯하고,
천서진은 인성보다 다른게 우선이었던 교육재단 이사장 아빠에게 잘못된 훈육을 받으면서 가치관 삐뚜름해진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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