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2023 영화 대상 - BEST10 뽑아봄 ! 본문
2023년에 감명 깊게 관람한,
영화관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운을 남겼던 영화들이 무엇이었는지 정리하며
지난 한 해의 영화생활을 깜지해보는 포스팅이에요!
2023 영화 대상 뽑기.... (...) 시간 !
순위를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생각을 다시 해볼 때마다
순위가 자꾸 바뀌게 되어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르게되는 순위가 되어버...
리지만
< 해보자 2023년의 영화 결산! >
사적으로 감명깊게 본 영화들을
순서 상관없이 나열해보면,
괴물, 나폴레옹, 오펜하이머,
애스터로이드 시티, 3000년의 기다림,
더 퍼스트 슬램덩크, 유랑의 달,
파문, 애프터 썬, 더 웨일,
인어공주, 플래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가여운 것들,
라이스 보이 슬립스, 슬픔의 삼각형,
비밀의 언덕, 강변의 무코리타,
거미집, 더 드리머,
플라워 킬링 문, 서울의 봄,
무명, 더 킬러, 바튼 아카데미,
헝거게임4,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이 떠오르는데요.
위의 영화 작품님들! (다수 호명)
사랑했어요 ! (고백) ❣
그 중에서
좋았던 관람과 여운의 영화로
10개의 작품만 고른다고 치면...
(고뇌) (혼란)
.. 골라보자 하면
머리 속에서 다수의 '나'들이 일어나서
서로 싸우게 되는데요.
그래도 해보자
퍼프알배 2023의 영화 BEST 10
(ㅋㅋㅋ😅💦)
<더 웨일>
: 엔딩크레딧 글씨 특수효과 뭔가요? (셀프 물렌즈)
<바튼 아카데미>
: 돌아가는 길, 키 보다 큰 먹먹 따뜻 충만한 기운
<애프터 썬>
: 관람 이후 발병일지=간헐적으로 심장이 죄이고 울컥병
<더 드리머>
:
<파문>
: 엄마 이야기인줄 아는데 물 사고 있네, too. (또한 엔딩은 안수도둑)
<플라워 킬링 문>
: 3시간 30분 관람이란 쉽고 재밌는 거였군요? 그것의 n차 관람이란 쉽고 재밌는 거였군요! (대체로는 그렇지 않다)
<가여운 것들>
: '아름다운 아트였어 !' (모든 부에 핸드스티치 가득한)
<괴물>
:
<비밀의 언덕>
: ... ...✏ (감상 쓰기 앞 명은이의 언덕에서)
<라이스보이 슬립스>
: 아메리카 찍고 돌아온 해방 wave의 사적 시발점
<더 킬러>
: 필름이 섹시하다라는 말 외에 n개월 째 상대할 형용을 찾지 못하ㄷ. 강박쾌락, 엣지섹시, 진실적반전.
..... 악존... 애스...
....10개 뽑기 절대 실패 .. .!... .. 그래서
마킹하지 않고
계속 더 고민해보도록
하는 것으로 하겠... 습니...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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