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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창단 첫 우승을 했죠. 2016 청주 코보컵에서요. 한전 배구단의 우승을 가져 온 어려 주포 선수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외에 우승의 핫 씬 만든 선수들이 또 있죠. 신영철 감독이 영입해 온 새 얼굴들, 아래 그드리 그린 우승을 정리했습니다. 트레이드, 자유신분으로 한전에 온 윤봉우, 김진수 선수 입니다. 특히 결승전, 현장에서 봤던 가장 뜨거운 장면 Best3에 꼽고 싶은 윤봉우 선수의 눈물이 마음을 울리고, 한전의 우승 잡아당긴 3세트 초반의 그 장면, 김진수 선수의 디그들이 강한 기억, 강한 인상을 남겼어요. 코보컵의 준결승전의 기억도 같이 섞여있어요^0^ 윤봉우 선수는 이번 시즌 한전으로 이적했죠.예선 한 경기 중 윤봉우 선수가 활약한 날, 경기가 끝나고 신영철 감독이..
배구/월드리그KOVO컵ASVC
2016. 10. 17.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