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박태환 (11)
퍼블릭에프알
무적 남사자가 지키고 있던?_?ㅋ 한양대 농구부 경기 관전 후 운좋게 한양대 배구부 연습시간이 시작되었는데요. 네. 관람석 사이에 눈구멍 맞춰 숨어서 음흉하지않게, 하지만 결국 결론은 관음하고 왔습니다. 아래 스포츠문화를 선도하는 배구혁명 일으킨다는 무적한양대 배구부 담았고요. 패기 꽉찬 문구의 현수막이 맞아주던 한양대 배구부의 경기장에서, 리그 경기에서 보았던 진지하고 열 정확히 맞춘 구보로 선수들의 연습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주색 조명의 코트에 에어컨 꺼져있어 후덥지근한 공기 가득차서인지 사우나 같던 경기장이었지만 그저 연습에 열중하는 학생 선수들 모습을 봤고요. 그래서인지 감정 곱절 움직이며 보게 되었던듯합니다. 게다가 관중없는 경기장에서도 집중하는 눈에, 기합하는 음성까지 선수들의 '그 동작 하나..
배구/대학배구
2014. 6. 10.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