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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켑코 빅스톰이 연패를 끊던 날입니다. 선수들이 공에 손 곧게 뻗어 점수를 만드는 장면들이 보이고요. 대학 3학년에 드래프트되어 처음 프로선수로 수훈 인터뷰하는 양준식 선수의 모습이 반가웠고요. 안젤코 선수가 가로막기와 더불어 수비까지도 활약하는 모습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고요. 다음 시즌엔 곧게 뻗은 손으로 트로피에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상대 블로커 팔 사이로 공 넣은 안젤코 선수이 날 왼쪽 활약 빛나던 이기범 선수뭉치던 켑코 선수들사진에 코트에 아쉬움이 묻을 것 같고요계속되던 양준식 선수의 서브턴아마 가로막기 성공한 후 서재덕 선수의 포효인 것 같고요이기범 선수와 신경수 선수도 공 높은 곳에서 가로막았고요이기..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은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걸었습니..
2012년 삼성화재배 대학배구 추계 예선리그 중 인하대학교 경기를 담은 사진들입니다. 이 장소는 어두워서 사진이 말이 아니네요^_ㅜ슬퍼요. 하지만 마저 못담은 인하대 선수들은 지난 여름에 제가 본 인하대 선수들과는 다른 모습 이었습니다. 특히 신장조건으로 자주 언급되는 김은섭 선수와 avc국가대표로 5,6위전 마무리를 해줬던 손현종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언급되거나 지목되는 '이유'들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양준식 선수와 방영배 선수가 경기 중에 눈에 띄었고요. 인하대 손현종 선수요. 인하대 김은섭 선수요처진 눈에 꽃분홍틴트 바른 듯한 입술이 매력적입니다ㅋㅋㅋㅋ그 외에도 경기장에서 표정이나 제스춰 많아서 참 좋았던.........근데 사진은 똥망ㅜ_ㅜ 파이팅 하는 인하대 선수들 득점 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