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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 끝, 턱끝 스치며 코트로 떨어져내리던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4년의 여름 배구, KOVO컵 안산 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예선이 치뤄지고 있었습니다. 아래에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대한항공, OK저축은행 네 배구단이 속한 B조 예선에서의 모습 조금 담겨있는데요. 겨울 시즌 담겨있는 듯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눈송이빙수처럼--; 참 시원하다며 정리했고요. 설명은 추후에 덧붙히겠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곰 잔망 손먹니?ㅠㅠ 관중들은요 이강원 선수 힘씨게 처리! 더블이야 한국전력 유니폼의주상용 선수 서로 수화송명근 선수 득점에 신영수 선수 정시영 선수의 어깨 힘 이후에요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권준형 세터 서브에이스 만들러 가는송명근 선..
2014 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한국대표팀도 꾸려져 참가중인데요. 대한민국대표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7월 6일 새벽 3시, 7월 7일 새벽 1시에 치뤄지고, sbs sports를 통해 중계예정이라고 합니다. 포르투갈과 한국의 FIVB 배구 월드리그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당연히 기대되는 그 선수 모습 아래에 모았는데요. 가슴에 하나만 두고 집중할 것 같은 전광인 선수 담긴 듯하여 정리했고요. 또 월드리그 경기장의 앵두같은 곽승석 선수의 몇 모습도 담았습니다. 기타 설명은 추후에 덧붙히겠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한국에서 열린 월드리그 대륙간 라운드, 수원 실내 체육관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손 모았고요 전광인 선수는 데자뷰 만..
대한민국 벨기에 간의 축구 경기로 뜨거운 새벽에, 심장위에 태극마크 달고 공 다루는 또 다른 한국대표팀 선수들 포스팅합니다. 손 이용해 주로 공 움직이는 배구, 배구 한국대표팀의 모습 담겼습니다. 2014 년 6월, 2014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 대회도 예선 경기가 치뤄지고 있는데요. 유럽 그리고 한국에서. 울산, 수원시의 체육관에서 현재까지 8경기의 예선전 지나갔고요. 아래에는 수원에서 체코와의 경기 중 그림 보입니다.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체코와의 예선전에 직접 가서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장신의 체코대표팀 선수들과 어렵게 게임 이어가다가 찬스 만들고, 결국 득점만들어내는 한국대표팀 선수들이었고요. 이를 보며 관중들이 외치는 대한민국 그 함성 가운데에서 마음 떨렸던 기억도 나네요. 이제, 대한민국 홈에..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사건발생 30분 전, 이전의 경기가 마무리되고, 경기대의 시합이 바로 다음 텀으로 다가왔다. 타 학교 배구부 학생들과는 다르게 경기장 관람석에서 눈에 띄지 않던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은 연습시간이 되어서야 경기장에 들어섰다. (말하나 마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목렌즈를 경기대 배구부에만 갖다댄 듯) 길고 거멓고 참 긴, 길다랗고 또 긴 선수들이 들어와 코트장에 원을 만들고 구호를 하고 연습을 시작했다. 그 사진은 없다.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을까? -> 겸허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이때의 심경 :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이 송림체육관의 쌍방향 45도 조명을 적절히 받고 빛나고 있는 모습이 ..
2013 대학배구 중 볼 수 있던 경기대학교 배구부 5번 달고 있는 이민규 선수의 모습 모았습니다. 이제 11월 2일부터 개막할 2013-2014 프로 배구에서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팀의 세터로 경기장 밟는 모습 볼 수 있을텐데요. 지난 미디어데이 주전으로 뛰고 싶다고 감독님에게 애절한 아이컨택을 하던 이민규 선수가 코트 밟아 세트하는 모습 많이 보게될까 궁금해하면서요. 지난 대학배구 내에서 비교적 다양한 플레이 손쉽게 만들며, 단연 돋보이던 스피디한 토스 보여주던 그 모습에서 다시 "깨지면서 성장"하여 나오는 새로운 모습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2013년 경기대 이민규 선수의 사진 담습니다.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
지난 2013년도 대학배구 일정 중, 꼭 관전하고 싶던 경기를 꼽는다면 당연히 성균관대와 경기대 배구부의 시합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래 2013 - 2014 신인선수 드래프트 표, 상위를 꽉 채운 성균관대,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만 봐도 두 대학 배구부 경기가 펼쳐지는 체육관 관중석이 어찌나 꿀 발라놓은 듯 재미졌는지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각 팀 대학명 외치는 구호 소리만 들어도 두 대학 자존심 대결을 상상하며 괜히 긴장이 되고 손에 땀이나고, 일정 전날부터 설레서 잠이 안온다는 (응? 정말? --;) 꿀스러운 대학 경기였는데요. 하지만 뛰는 선수들은 꿀 묻어 진득거린 듯 힘들고 무겁지 않았을까 생각드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고요. 여하튼 아래에 리그 경기 중 두 대학 배구..
수원에서 핀란드와 한국의 대표팀 간 배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2013 여름, FIVB 주최의 월드리그 시합 중 한 경기였는데요. 뻥뻥 상대 공 막아버리던 일본전 이후의 경기라 그런지 한국팀의 가로막기가 이쯤에서 나와줄 것 같은데 오늘 조금 비싸네 하던 기억이 있고요. --; 반면, 상대팀 포인트를 역전하던 상황의 코트 분위기를 되새기면 다시 경기장에 앉아있는 듯, 아드레날린 다시 체내 급 회전하는 것처럼 흥분되기도 합니다. 다음에 핀란드와의 1차전에서의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키큰 외국인들(from핀란드) 구경하는 동네 형들 득점에 머리채 잡힌 전광인 선수와 이모티콘 표정하는 세 선수 그냥 몸풀때도 눈은 눈웃음 입도 입웃음신영석 선수 ..
안구를 정화시키다 못해 안구막 빡빡 세정시켜줄 것 같은 대학배구부 두 팀의 경기 모습입니다. 아래에 경기대학교 배구부와 홍익대 배구부 선수들이 공을 보는 몇 그림이 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대 송명근 선수 홍익대 조재영 선수 경기대 배홍희 선수 리시브 당한 공은 오르고 있고요세터 집중력 가장 높을듯 한 순간요 이시몬 선수요 경기대 세터와 공격하는 선수요이민규, 송희채 선수가 손 짝 쳤을 듯 보이고요 홍익대 1학년 신휘수 선수요 비교적 작은 키로 좋은 타점 만들며 공격하듯 보이는 김준영 선수요 서브존의 경기대 김규민 선수요 코트 끝에서 공 걷어내는 홍익대 7번..? 선수요 구본탁 선수..? 서브하는 경기대 1학년 정동근 선수 격려타임 송&송요 송희채 송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