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장준호 (5)
퍼블릭에프알
버저비터 첫방이 2월 3일 방영되었죠ㅋㅋ 리바운드 이후 농구 예능이 줄줄 나오네요! 특히 연예인 농구대잔치 시즌과 겹치며 방영되는 버저비터. 버저비터는 농구팬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멈추는 프로그램이 될까 재밌을까 궁금해하며 시청해요ㅋㅋ 참가자선수들이 어떻게 농구를 하기시작했나 이야기하며 시작되네요. 이상윤님의 "이 공기 속에 있다는 게 참 소중한 일이구나"...드라마대사같은 말도요 (.ㅁ...뭐야 버저비터 경기장은 직관 어떻게 가는거야)라는 궁금증을 남기는 경기영상이 나오기도하는 오프닝. 51명의 지원자, 4명의 전설 (현주엽 우지원 김훈 양희승) 4팀의 드래프트, 28명 생존, 40일의 훈련 포맷으로 시작하네요.박재범 정진운 이상윤 서지석 님이 스타 리얼 농구 스토리의 중심? 주인공? 얼굴마담?처럼 맨처..
이 전 포스팅에 예고(?)ㅋㅋ 했던 그 날의 이야기, 그 날의 분위기가 남았다.또 작년으로 가서, 2015 대학배구리그 경기장,(2015 연말?의 결과적으로도) 그 해의 강팀인, 플레이오프 4강에 이름 올렸던 인하대와 성균관대의 예선 게임이 있던 날이다.나름 대학배구의 이름있는 매치이기때문인지 평소보다는 조~금 다양한 관중? 조~금 불어난? 관중의 모습이 보였다.#남녀노소 불문의 관중석 배구 원로분들도 일찍 체육관에 나와, 찬찬히 학생선수들의 프로필을 살피는 중, (코트-관중석의 가까운 거리때문에) 쑥쓰러운 모양새로 재잘재잘대며, 또 여고생스러움 뿜으며, 자리를 찾은 '교복'의 배구팬들,ㅊ...친구들.~?..ㅇ...여러분 땡땡이~?....ㅈ...잘해써...여...ㅋㅋㅋ..... 반면, 코트로부터 땡땡이를..
전 구단 선수들, 전 심판들 모두 모였던 여름의 코보컵, kovo컵 안산 우리카드 컵대회의 개막식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공도 탐나고 선수도 탐나고 (응?) 스피치도 피곤하고 선수들 얼굴도 자다나온 피곤함 있던 (응?) 개막식의 기억 아래 남았다면서요. 겨울 리그 끝나고 오래간만에 팀 선수들 만날 수 있었던 여름 코보컵의 기억이, 이제 시작하는 2014-2015 프로배구 리그 개막을 기대하는 마음과 닮아 정리했습니다. 곽승석, 조재영, 이재목, 안요한, 신으뜸 선수 등 팀 관계없이 다함께 모인 모습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예..예뿐언니 안녕하세여 그리고 또 개막식 빛내주던 예뿐 치어리더분2 으로 시작하니 포스팅이 반짝반짝^0^~ 코보컵 개막식은 전구단..
지난 2013년 대학배구 경기에서 뛰고 있는 러시앤캐시 소속 김규민, 심경섭, 장준호 선수 모습 담았습니다. 경기대 배구부 센터로 무서운 속공 쏘던 김규민 선수와, 리베로 될 것 처럼 공 받다가 왼쪽 오른쪽 공격 뻥뻥 꽂던 성균관대 심경섭 선수, 그리고 어떻게 읽었는지 신기한 블락 몇번이고 보여주던 성균관대 장준호 선수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경기대, 성균관대 타팀으로 뛰던 세 선수 및 다른 러시앤캐시 소속 새내기 선수들이 어떻게 모이고 팀으로 뭉쳤을지 궁금해하면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그려보면서요. 어서 브라운관! 아니, LCD 패널로ㅋ 이 세 선수들 뛰는 모습 보고 싶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클릭하면 재생/일시정지]우선, 경기대 선수..
매 득점 모이던 성균관대 배구부단양에서 열린 2012 대학배구 추계 챔피언 결정전 중, 리얼로 챔피언이 결정되던 경기의 초반 사진 몇장입니다. 성균관대 배구부에게는 이번 해 마지막시합이었어서 그런지, 승리를 향한 투지가 지난 경기들에서 봤던 모습과는 다른 팀을 만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투지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시합 중 문화센터 경기장을 압도한다는 느낌이었고, 투지에서 나오는 집중력이 그동안 세트 후반에서나 볼 수 있던 수비력을 전체 경기로 확장되도록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실책을 최소화시켜야 하는 결승전에서 우세를 점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투지는 기합하는 모양새로 느낀 것 뿐 아니라. 득점 후 세레머니하던 성대 선수들의 동공에 불꽃이 새파랗게 번쩍번쩍 하던 것으로도 기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