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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미스트리스 2회 리뷰 정리해요. 줄거리 대사도 함께요. 4월 29일 일요일 방송한 미스트리스 2회. 1회에서 정말 많은 궁금증을 만들어줬었는데요. 2회에서는 서서히 조금씩 실마리를 주는 듯, 아니면 더 궁금증 만드는 듯 하며 여전히 전개 중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미스트리스 # 강태오 - 와이프의 거짓 사이에 빠진 화영, 누가 왜? 미행하던 화영(구재이 분)은 의뢰인 남편에게 딱 걸렸는데요. 남편의 이야기는 달랐죠. "의부증있어. 와이프한테."말했고요. 그래서 지금껏 하던대로 와이프한테 미행사진을 찍어 갖다주라고 부탁하는 미행남 '강태오' 였습니다. 반대로 의뢰인인 강태오의 와이프도 그만두겠다하는 화영에게 '2년전 남편 차에서 발견된 스타킹' 증거라 보여줬는데요. 강..
미스트리스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담긴 후기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요! 4월 28일 토요일 밤, 배우 한가인의 복귀작이자 비밀스러운 네 여자의 티져영상으로 궁금하게하던 OCN 미스트리스 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극본 고정욱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네 여자가 치우러간 시체, 그는 누구? 죽음 이유? 향초때문? 1회 시작은 와인을 마시는 네 여자가 대화하다가 김은수(신현빈 분)이 장세연(한가인 분)에게 '너는 하기싫거나 해야하는 걸 먼저하는 타입'이라고 했고 장세연은 말했죠. "저거 먼저 치워야되지않을까? 더 썪기전에." 그리고 돌아가는 화면과 촛불을 들고 지하실 같은 곳으로 내려가는 네 여자 앞에, 쓰러진 옷장 밖으로 나와있는 시체 다리가 보였죠. "이게 다 이 향초때문이야." 이 시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