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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기운이 기복 없앨까? 우리카드 ok저축은행 분석, 우리카드 용병 파다르 오케이 외국인 선수 마르코 전문가 평가? - NH농협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리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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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기운이 기복 없앨까? 우리카드 ok저축은행 분석, 우리카드 용병 파다르 오케이 외국인 선수 마르코 전문가 평가? - NH농협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리그

ForReal 2016. 10. 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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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vs. ok저축은행 16-17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네번째 경기입니다. 10월 19일.


[1월 3일 경기 오른쪽 클릭] [프배노트] - 우리카드 ok저축은행 분석 1월3일 예상, 27개 범실차이, 파다르 vs 모하메드 대결에 더할 조직력 자랑할 팀 어디가 될까, 오케이 우카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개막 첫 경기, 홈경기. 지난 코보컵 예선에서 3전 전승을 하고 준결승 진출했었죠. 파다르-최홍석 라인이 강해보였고요. 하지만 김상우 감독은 우리카드 국내 에이스 "최홍석의 기복"을 줄여가는 것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항간에는 최홍석 선수가 결혼 후에 안정되고 멘탈이 좋아져서 더 좋은 성적 낼 것이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현대캐피탈에게 3:0으로 패하고 시즌 두 번째 경기죠.

지난 15일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은 준비 안된 팀플레이, 블로킹과 수비 포메이션이 무너지는 모습에 김세진 감독이 "챙피해"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과연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며칠만에 강하게 준비해올 수 있었을까요?




# 라인업 예상?^0^;;


우리카드

김광국 세터 - 최홍석 파다르 안준찬 - 박진우 김시훈 - 정민수 <->황영권


박상하 선수가 복귀했는데 선발로 뛸까요? 우리카드는 코보컵 삼성화재전에서 박상하-박진우 선수가 센터 선발이었고 대한항공전에서는 박진우-김시훈 선수가 센터 선발이었습니다.

우리카드도 나경복-신으뜸-이동석 선수등의 좋은 윙들이 있고, 코보컵때 다양한 기용을 했었고요.


ok저축은행

곽명우 세터 - 송명근 마르코 송희채 - 김정훈 박원빈 - 정성현<->이강주


지난 첫 경기에서 시몬없는 중앙이지만 김정훈 선수가 블로킹 활약으로 그 공간 채워갔었죠. 



<미디어 데이의 마르코 보이치 모습 kbs n 스포츠 방송 화면>


# 우리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 & ok저축은행 마르코 보이치


우리카드 파다르 선수는 지난 코보컵으로 "어린데 침착하다"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무려 96년생 한국나이 21살?이에요. 코보컵 삼성전 61% 성공률 44득점, 항공전 36% 점유 - 69.57% 성공률, 상무전 29% 점규 - 64% 성공률세 경기 모두 60% 성공률 넘기며 어마무시하게 공격하던 모습이 그려질 정도 입니다.


마르코 보이치 선수는 개인 역량도, 약속된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이라는 평이에요. 서브에서도 서브 도약 높이와 서브 코스도 준수했고, 개막전에서 서브에이스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준비가 부족한 ok처럼, 마르코 선수는 팀과 손발이 안맞고, 팀플레이와 '반격과정에서의 순발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미디어 데이의 크리스티안 파다르의 모습 kbs n 스포츠 방송 화면>

# 상대전적?


역대통산으로는 우리카드가 4승 / ok저축은행이 13승입니다. 하지만 그 중 우리카드 홈에서의 승리가 3승이에요.


사실 지난 시즌의 상대전적 비교는 크게 중요하지않을 것 같긴합니다. 선수구성이 많이 바뀌었기때문에요.

그래도 지난 시즌에의 두 팀을 비교하면 공격성공률에서 ok저축은행이 월등히 앞섭니다. 우리카드 46.19% / ok 54.84%

블로킹에서도 42 : 77 오케이가 월등했었고요. 서브에서도 1.167 : 1.709로 오케이가 월등. 세트나 리시브에서도 오케이가 앞섰습니다. 하지만 범실은 단 한개차이인 두 팀이었네요.


# 정리?_?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몸이 아직 덜 올라오고, 팀준비 안된 ok. 개막전, 홈에서의 경기이고 국내선수 두터운 우리카드. 이번 승부는 코보컵에서 활약했던 파다르 - 최홍석의 그림자가 많이 작용할 것 같습니다. 변수는 최홍석 선수의 기복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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