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뱃속에서 나온 아가 셋, 문성민 최민호 서재덕 선수 2세 요람세레머니 트리플 베이비즈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번외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16-17 리그 첫 대결. 승부욕이 불타는 선수들도, 응원에 열띤 팬들도 게임을 만들었고요. 그 외에 새 시즌 배구경기장의 다양한 모습 중, 아빠 뱃속에서 나온 아가 셋이 경기장에 들른 모습도 있었습니다.

아빠 배에 들어있던(?) 그 세 아가 is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트리블 요람 세레머니를 선보였던 현대캐피탈 문성민 최민호 선수와 한국전력 서재덕 선수의 아가들이에요. 당시 배구공을 유니폼에 넣고, 아기를 재우는 듯한 손동작을 하면서 세레머니를 했던 세선수들. 그 중 문성민 선수는 직접 문성민 선수의 아내를 지목하면서 더 재밌는 장면 남겨줬고요.

<올스타전 요람 세레머니 _ KBSN sports 방송화면>

(올스타전 당시 세 선수의 요람세레머니 기사 바로가기 여기클릭 : 매경스포츠 사진)

위 15-16 올스타전의 요람 트리플즈. 세 선수의 각자 소속팀 양 팀의 경기가 끝나고 세 아가가 보였는데요. 너무너무 예뻐서 만져보고싶기까지하지만 (넣어둬)....... 아니!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마음이 몽실몽실해지는 세 선수의 2세들 아래 담겼어요!

먼저 코보컵에서 아빠에게 안기기만하면 울던 서재덕 선수의 아가^0^

강민웅 삼촌도 너무 예뻐하지만 서재덕 선수의 2세는 일편단심 엄마바라기의 모습이 보였어요ㅋㅋ

엄마 이 아저씨들 누구야2.jpg

서재덕 선수랑 똑닯은 까만 눈동자의 정빈이 ㅠ0ㅠ~~

[배구/월드리그KOVO컵ASVC] - 체육관의 젖병 쥔 거포, 한전 서재덕 선수,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서재덕 딸 딸바보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컵

방송물 먹은?^^ 정빈양ㅋㅋㅋ오구오구

최민호 선수의 2세는 벌써 팔다리가 센터느낌(?)ㅋㅋ

아가는 이제 서기 시작했나봐요. 아가가 직립중인 것이 기특한지 최민호 선수는 아가를 세워놓아보고, 아들바보 눈빛을 뚝뚝 떨어트립니다. 그리고 현준이는 서서 춤을 추듯이 팔을 휘적이며 주위를 녹였습니다. 음 아빠에게 곧 점프도 배울 것 같죠?^0^ㅋㅋ

추워지는 날씨에 담요를 폭 덮은 하쿵이도 아빠를 만나러 왔어요!^0^ 설명을 적지않아도 완벽히 문성민 선수의 2세입니다. 이 모습을 본 아빠는 힘을 내지않을 수가 없었을 것 같은 머리띠! 머리띠 하나로 귀여움공격 심장폭격..........☆ 통통한 볼로 심장파괴..........☆

기타 사진은 추후에 차근차근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 닷컴에 추가하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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