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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의 유혹 1탄 성공, 바로티 엔터 open, 올라운드 광인 힡힡,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윤봉우 전광인 바로티 강민웅 선수 등 미리보기 사진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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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의 유혹 1탄 성공, 바로티 엔터 open, 올라운드 광인 힡힡,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윤봉우 전광인 바로티 강민웅 선수 등 미리보기 사진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ForReal 2016. 10.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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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력의 16-17 시즌 네번째 경기가 있었습니다. 현대전. (조심스럽게) 과연 아내의 유혹 아니고 봉우의 유혹이 성공될까 궁금했던 경기인데요.^.^!(응?) 지난 시즌까지 현대에서 뛰었던 윤봉우 선수가 코치보다는 선수생활을 하는 걸 택하면서 한전유니폼으로 갈아입게되었죠! 아래 봉우의 유혹 1라운드 승리로 축하받던 한국전력 센터 윤봉우 선수도 보이고요. 당 경기 모습 몇 모습을 미리보기로 담았습니다. ^0^

바로티, 강민웅, 전광인, 윤봉우 선수 등이 남았고요.


경기에서의 한국전력 배구단 기타 모습들은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닷컴에 차근차근 추가하겠습니다!


한국전력의 16-17 외국인 선수, 아로파드 바로티 선수.

91년생, 헝가리출신, 206cm

2014 트리플크라운 1회


(기록 10.30 오전 기준)

이번 시즌 네경기동안 96득으로 득점부문3위,

공성률 51.79% 공격 10위

서브 세트당 0.12개 (15위)

블락 0.14 (14위)

수비 1.06

4경기 총 범실 29개



현대와의 1차전에서도 한전에서 44%점유를 때리면서 63%의 좋은 성공률로 경기했었죠. 27득 올렸어요.

서브1 디그6 범실8 중에 디그 6개의 기록이 눈에 띕니다.


타점도 테크닉도 업그레이드 된 한전 바로티 선수, 이 날도 공격범실은 단 3개였어요.

그리고 바로티 선수에게 공 잘 빼주던 한전 세터


강민웅 선수. 0범실 디그6개 블락2킬, 세트 12.75개(세트당)로 집중력있는 경기했어요.


흔들린 볼에 달려가서 토스 중인 강민웅 세터의 모습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한전의 4번째 경기에 완전 바뀐 모습으로 한전 분위기180도 돌려놓던 선수의 윗모습.

한국전력 전광인 선수.


이 날 26% 점유, 54% 성공률 15득점을 올렸는데요. 다시 전처럼 올라오는 전광인 선수의 서브. 이 경기 그 모습이 더 잘보였죠. 서브에이스 2개 기록.

수비에서 디그6개도 또 리시브 33.82% 점유, 56.52% 성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영락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였습니다.

범실은 6개 (서브4 공격2)


준비부터 집중하려는 긴장감이 눈에 많이 띄던 전광인 선수는 점수를 따고 칠렐레팔렐레 머리카락 팔랑팔랑ㅋㅋ 팀과 같이 코트 뛰어다녔고요.


위의 바로티 선수 외에 사실 바로티 엔터테인먼트의 장면 2개도 있었어요ㅋ_ㅋ


한전에 두 커플이 성사되는 모습이 보였...................ㅋㅋㅋㅋㅋㅋ


기억으로는 김진수리베로 디그 후에 공이 연결되어서 바로티 선수가 처리하며 한전 득점 상황인거 같은데요ㅋㅋ (나중에 확인 다시해서 추가할게요ㅋㅋ) 그 후 바로티선수ㅋㅋ 김진수 선수 헤어에 동료애의 정성스런 뽀뽀를 쪼오오오오오오오오옥 ~*ㅋㅋㅋㅋ 하며 재밌는 모습 하나 보여줬고요.


또 이날의 논란 장면의 주인공 중 하나이기도 했었죠^^; 격정의 바로티 엔터

서재덕 선수는 말리느냐 정신없어요 로티로티 스탑스탑


그리고 아래 아내의 유혹 뺨치던...(?) 친정팀에게 두 자릿수 득점 꽂던 윤봉우 선수의 복수전 블락 모습

정확히 사이에서 오는 볼을 방향까지 예상하고 지키고 있던 거 같죠?_?.

이날  속공 6시도 6성공 / 블락 7시도 4성공

으로 센터이지만 10득하며 친정팀에게 "내가 (점찍고?) 살아돌아왔다"할 것 같았던 윤봉우 선수.

경기 후에 봉우의 유혹 성공에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는 모습이었어요.


현대에서 뛰다가 은퇴시기에 한전으로 온 두 선수죠.

후인정 코치와 윤봉우 선수가 승리 후 손을 매었고요.


또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축하받던 윤봉우 선수가 있었죠. 현대 코치진과 중계팀도 축하인사를 나눴고요.

모두 둘러보며 함박 하회탈 웃음을 보이던 윤봉우 선수.


또, 또, 축하인사가 있었습니다.

현대시절 팬들이 경기 후 자리를 옮겨 넘어와서, 윤봉우 선수에게 플레이 최고였다고 잘했다고 축하하는 모양이죠? 그런데 왜 현대에게 그러냐고ㅋㅋㅋㅋ 두 가지 심정 섞인 듯한 축하를 건넸고요.

윤봉우 선수의 저 웃음에 긴 시간들에서 쌓인 편안함도 보일 것 같던 모습. 


이번 시즌, 앞으로 남은 봉우의 유혹은 어떻게될까요? 모든 경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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