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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팀의 쥐어짠 몇 방울이 새씬만들고 ok 이강주 전병선 조재성 배인호 선수 등 오케이 저축은행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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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팀의 쥐어짠 몇 방울이 새씬만들고 ok 이강주 전병선 조재성 배인호 선수 등 오케이 저축은행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ForReal 2016. 12. 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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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저축은행의 이번 시즌 1,2라운드에 눈에 띄던 선수들 담았습니다. 부상으로 비어있는 자리에서 깜짝 활약 보여주던 전병선 선수와, 이적 후에 레프트로 수비 보강과 공격모습까지 있던 이강주 선수, 그 외 신인 조재성 배인호 선수도 조금 담겼어요!


체육관에서 털털 걸어들어오는 전병선-이강주 선수.

심심해서 두 선수의 나이를 찾아보니 9살차이....... '0'!ㅋㅋ

92년생과 83년생 .. !


05-06 프로배구 데뷔한 이강주 선수죠.

프로필 83년, 185cm 인창중 인창고 경기대 별명 깡주ㅋㅋ로 되어있고요.

특징 : 동안


그리고 오케이 저축은행 슬슬 몸푸는 선수들 중 이시몬 선수도 보였고요.


이번 시즌 초, 어려웠던 OK, 쥐어짜는 김세진 감독. 패 수도 많았지만 선수들이 스윕활약하는 경기들도 많았었죠.

특히 아래 선수가 활약할때 두배이상의 희열있었을 것 같아요.


이번 시즌 6개의 서브에이스와 함게 날카로운 서브 꽂았던 전병선 선수. 


전병선 선수는 서브 활약뿐 아니라, 1라운드 말의 깜짝 활약부터, 라이트 공격하는 모습이 기대이상이었었죠.


오케이의 신나는 10초


그리고 팬들보기에 더 신기하고(?) 재밌는(?) 공격하는 이강주 선수

ㅋㅋ


레프트로 수비보강하면서 16경기동안 공격은17회 시도, 9득점 올렸어요. (나름 53%의 공성률)


어떻게든 팀을 만들어 보려고 한 ok김세진 감독이 아마 흐뭇했을 두번째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이강주 선수의 공격때요

특히 사애 블로커가 전혀 견제 안할때 노블락으로 공격성공하는 모습은 보는데 기분이 시원하고 오묘하고 신기하고 응?


언젠가 이강주 선수의 공격이 또 나오게될까요? 3라운드에서도 수비보강투입하는 모습은 여럿나오죠. 또 이강주 선수 공격성공한 뭔가 재밌고 멋있고 이상한 기분을 또 느끼고 싶어하며 아래 신인 두 선수.


16-17 신인, 잘생긴 조재성 선수.

라이트 조재성 선수도 시즌초에 공격수로 들어가서 뛰는 경기 있었죠. 서브 등 교체 포함해 14세트 들어갔었네요. 공격은 32득점 올렸고, 51%성공률 남겼어요. 겁없이 과감하게 때려내는 모습 보여줬었고요.


프로필은 95년생, 194cm, 11살때 배구시작, 부산 동래중 동성고 경희대,

롤모델 학교선배 문성민 선수라고 하네요ㅋㅋ



또 서브넣는 모습 볼 수 있던 신인, 배인호 선수. 시즌 초에는 경기 지켜보다가 데뷔전 서브에이스도 하나 있었죠.

94년생, 12세 배구시작, 182cm, 순천팔마중 진주동명고 성균관대 등의 프로필.


이렇게 16-17 시즌초 오케이 저축은행 배구단의 씬스틸러들을 담았다며 마무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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