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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4회 줄거리 대사, 이은희 최덕분 관계 협박, 나미 죽음, 메이드 제인, 조여정 세현대 아이 집착, 망각의 잔, 강봉구 엄마 위로, 고소영 첫사랑 차경우 본문
완벽한 아내 4회 줄거리 대사, 이은희 최덕분 관계 협박, 나미 죽음, 메이드 제인, 조여정 세현대 아이 집착, 망각의 잔, 강봉구 엄마 위로, 고소영 첫사랑 차경우
ForReal 2017. 3. 8. 04:37완벽한 아내 4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재복(고소영 분의 첫사랑인 차경우(신현준 분)의 와이프였던 이은희(조여정 분). 1층으로 재복을 부른 은희였죠. 과연 만나게될까 궁금해하며 방송봅니다.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KBS 완벽한 아내
# 차경우 내려오자 숨은 재복, 도망나오고
차경우가 1층으로 내려오자 소파 뒤로 숨은 재복. 재복은 차경우 발목 상처를 보고 옛날 기억을 떠올리기도 해요. 차경우가 자리를 비우자 집에서 뛰쳐나오는 재복.
재복은 어렸을 때 아르바이트하다가 차경우와 만났었어요. (그래서 3화에서 아르바이트 이야기에 이은희가 흠칫했을까요?)
재복은 차경우 와이프 블로그라며 친구가 알려줬던 블로그를 다시보며 못알아본 자신을 이해못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나미 아른거리는 구정희 # 다른 집 알아보는 재복 # 답장없는 파란장미
집에서 엄마한테 혼나며 음식 받아서 싸가는 구정희. 하지만 길에서 여자를 보고 나미가 보이기도 해요.
다른 집을 다시 알아보고 있는 재복. 전학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골부리는 아들 진욱.
재복이 파란 장미에게 채팅으로 "소개해 준 집 어떻게 아시는 집이에요?"라 말을 걸었지만 답장은 없어요. 손수건의 이니셜을 보며 절대 이사가지말아야겠다 생각하는 재복.
ㅋㅋㅋㅋㅋ나미 꿈을 꾸고있는 남편을 보고 화나는 재복 정희는 알바하더라도 나미가 아른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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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이야기하는 재복. 해란은 "짜릿하잖아. 한 집에 두 남자 거드리기"라 하며 은희에게 미안해하는 재복에게 그 집으로 그냥 들어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구질구질한 모습 보이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재복은 절대 안된다 생각해요. 재복이 전화를 하지만 은희는 받지않아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골부리는 강봉구, 봉구엄마 위로하고, 봉구마음 움직이는 재복
우연히 만난 재복과 강봉구. 강봉구는 자신에게 물어줄 금액 보냈다고 봤냐 물어요. 하나하나 따지는 재복의 말에 강봉구는 그냥 갑니다. 돈 준다며 재복은 강봉구를 쫓아갔다가 봉구가 한 병실로 들어가는 걸 보는 재복. 봉구는 병실에 있는 나미엄마가 어떤 할아버지와 있는 걸 보고 화가 납니다. 홧김에 뒤에 있는 재복을 데려와서 "저랑 결혼할 여자에요"라고 소개합니다. "이사람 애도 있어요 둘. 그런데 괜찮아요. 나랑 결혼하면 애도 버리고 올거래요. 옛날에 누가 그랬던 것처럼"이라고 엄마에게 꽂히는 소리하는 봉구. 아니라고 하던 재복은 말을 잃어요. 재복은 오히려 연기를 하며 봉구엄마를 위로해요.
재복은 가면서 골내는 강봉구에게 뭐라고 해요. 강봉구가 그런 말해도 어머니는 아무렇지않을거라하는 재복은 그 이유를 "첫째 아들녀석때문에 여기가 이미 다 문드러져서 더이상 썪을 속도 없고, 둘째, 보고싶던 아들이 온 것만으로도 어머닌 너무너무 좋으시니까. 당신 속을 할퀴든 속을 뒤집어놓든."이라 봉구에게 설명해요. 핸드폰 값을 주고 가는 재복.
# 남편이 몇달 나갔다고 말하는 은희, 이사취소 못하는 재복
은희의 집에 찾아간 재복. 정원에 앉아 울고있는 은희를 봐요. 남편이 미국에서 몇달 있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우는 은희. 재복을 보고 좋다고 고맙다는 은희에게 뭐라 말하지 못하는 재복. 재복은 아들 생각도 나고 남편이 석달은 집에 안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은희에게 이 집 못들어온다 말 못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나미에게 '다 죽일 수 있다' 말했던 여자
집에 갔더니 집 앞에 나미가 있어요. 구정희의 액자를 들고 작별인사하러 왔다고 해요. 나미는 아들 얼굴도 알고 봤다고 합니다. 이야기하는 나미와 재복. 사랑이라는 나미의 말에 "니가 한 거 사랑아니야. 도둑질이야."말하는 재복.
나미에게 알바를 시켰던 여자는 "니가 사랑하는 정희오빠. 어쩌면 그 마누라 자식새끼까지." 죽일 수 있다 나미에게 말했었어요.
그 이야기를 말하려고 했던 나미지만 딸이 와서 이야기 못해요. 딸 해옥에게 나미는 자기가 이모라고 라벤더향이라 알려줘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밤에 집 나갔던 남편에게 망각의 잔 내미는 재복
집에서 구정희는 액자를 보고 나미를 떠올립니다. 결국 그 날밤 구정희는 집밖으로 나가요. 그 걸 알아챈 재복. 구정희가 나미집에 찾아갔지만 이미 집을 비운 뒤에요. 집에 돌아온 구정희는 깨있는 재복과 마주칩니다.
쏘맥 말면서 이야기하는 재복과 정희. 결혼전이야기를 하며 "나 자기 믿을거야. 나 자기 사랑해."하는 재복은 쏘맥 네 잔을 사랑과 우정과 신뢰와 망각의 잔이라면서 내밉니다. 잊으라고 하는 재복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상규 강봉구, 이삿짐 나르고, 강봉구를 피해 숨은 여자메이드
기분좋게 자신을 꾸미는 은희. 이삿짐 아저씨가 재복이네 이삿짐을 안도와준다고 하는데 은희가 사람을 불러서 도우려고 해요. 거절하고 해란이가 보내기로 한 사람들을 기다리던 재복이었어요. 그런데 로펌 대표 상규와 강봉구가 왔어요. 싫다고 하다가 결국 일 돕는 강봉구에요.
은희는 이사올때 선물이라며 메이드들을 불렀어요. 메이드 중에 눈치를 보면서 실수하고, 강봉구를 피해 숨은 여자가 있어요. 그 여자메이드는 나미에게 전화해서 강봉구를 봤다고 말합니다. 나미와 메이드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해요. "우리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다가 전화끊는 메이드.
겉으로는 2층집인데 3층도 있는 걸 발견한 강봉구. 이은희는 올라가지 말라고 쌀쌀맞게 말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재복의 아이들에게만 집착보이는 이은희 # 재복친구 "낯이 익어서요"
이은희는 이사오는 재복의 아들 진욱을 보고 와락 안으면서 반갑다고 해요. 재복의 아이들을 보며 눈을 번뜩여요. (ㅁ...무...무섭) 친구의 아이들은 보지도 않는 은희.
방을 보고 좋아하는 진욱에게 "오래오래 아줌마랑 살자"는 은희 (으악~~무서워~~)
친구들은 집에 와서 감탄해요. 그런데 친구가 "저여자한테 해욱이 이름 알려줬어 언제?"하며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름부른 것에 대해 물어봐요.
이은희와 이야기하는 재복과 재복친구들. 재복친구는 "혹시 세현대 나오셨어요? 낯이 익어서요"라 물어봐요. 대학을 캐나다에서 나왔다는 은희. 은희가 재복의 아이말고 다른 아이들의 말은 들은 체도 안하는 모습에 모두 이상해해요.
# 나미 우연히 만난 구정희, 밤을 지새고
이사가는 집에 가는 버스에서 나레이터 모델 알바하는 나미를 발견한 구정희. 내려서 나미에게 가요. 도망가는 나미. 결국 구정희는 나미를 안고 보고싶었다고 소리칩니다.
재복에게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문자를 보낸 구정희. 재복은 잠에 들어요.
그리고 컴컴한 저택을 돌아다니는 이은희.......웃고있어요....... (ㅁ...뭐야....왜......)
다음날 집에 오는 집 앞에서 구정희와 이은희가 마주칩니다. 인사하는 두 사람. 처음뵙겠습니다라 말하는 은희.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은희와 구정희와 아이들의 이상한 모습 # 나미 만나자 약속잡는 재복
세탁기 설치안한 재복의 집. 은희가 재복이 든 빨래를 뺏어듭니다. "라벤다향이 나네요"하는 은희. 재복은 그 말에 나미를 의심해요.
그 전날 나미와 밤샜던 구정희. 나미와 헤어지고 도망가기로 약속했었어요.
밖에 나가는 구정희는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재복. 그런데 은희가 빨래를 들고 나와서 구정희와 아이들 옆에서 빨래를 널어요. 나가는 구정희에게 "다녀오세요~"하는 은희. 그 그림이 뭔가 이상한 재복.
재복은 나미에게 전화해요. 같이 멀리 떠날거라고 하는 나미 "죄송한데 오빠랑 이혼해주세요"합니다. 밤에 보자고 하는 나미. 나미에게 재복은 "너 어디야 주소불러!"말해요. (아... 그래서 1회때 그렇게 되나보네요!)
# 나미 집에 태워다 주는 강봉구
병원에 찾아간 강봉구. 나미와 마주쳐요. 멀리 떠날거라 말하는 나미는 앞으로도 엄마 부탁할거라고 해요. 가는 나미를 차 태워주는 강봉구. 나미는 봉구의 차에 그림 그린 귤을 먹으라며 줍니다. 봉구는 나미의 옥탑방을 보고 가요. "엄마 찾으면 귤 까드려 침대밑에 귤 많아"하는 나미.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계단에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나미 # 알바시킨 여자와 이은희 관계는?
비오는 밤에 나가는 재복. 은희는 재복에게 잘 다녀오라고 인사하고 자고있는 재복의 아이들을 지켜봅니다. 옆에서 누워서 해옥이를 바라봐요 (으악................왜그러는거야.......)
버스에서 내려 자신을 치고 가는 남자때문에 우산을 떨어트리는 재복.
"비가 많이 오네 이런 날은 꼭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라고 창밖으로 보며 이야기하는 은희. 그 뒤에 알바비준 여자가 앉아있어요. 여자에게 전화가 옵니다.
재복은 옥탑방에 올라가는 일에 계단에 누워있는 나미를 발견해요. 놀라서 "나미씨. 정신좀 차려봐요"하며 흔드는데 재복의 손에 피가 흥건히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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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재밌네요!
강봉구가 구정희 때려줍니다ㅋㅋㅋ 진짜 구정희ㅋㅋㅋ구정희의 예고편 대사 너무하네요ㅋㅋㅋ
역시 흥미진진합니다. 이은희 이야기가 엄청 엄청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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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도 이은희의 정체는 완벽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구정희의 아이들한테 집착하고 세현대 다녔던 것 같은? 이야기가 나왔죠! 구정희 팬이었네~ 결혼도 일부러 재복의 첫사랑을 찾아서 한 건 아니겠죠..............???--;...이 가정은 좀 심했나...
그런데 구정희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세현대에서 차경우를 좋아해서란 생각도 들기도 해요. 결혼 후 매일 출장가서 외로웠던 이은희가 차경우에게 불만이 쌓였고, 재복에게 그 것이 표출되어...행동으로 나타나지않았나 생각이 들기도?_? 재복의 가정을 뺏고싶다거나...?
오늘 이은희와 무서운 여자가 만난 곳은 집 3층이겠네요?_? 그 무서운 여자 이름을 찾아보니 '최덕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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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 밤 10시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