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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15 16회 줄거리 대사, 지창욱 남지현 키스,짝사랑 팬심 부정맥, 은혁 생일 유정,정현수 사라질 사람 4명,감식반 고찬호 죄? 액자 신명기 22:25,ost 기웃기웃 너의주위 김이지 눈맞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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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15 16회 줄거리 대사, 지창욱 남지현 키스,짝사랑 팬심 부정맥, 은혁 생일 유정,정현수 사라질 사람 4명,감식반 고찬호 죄? 액자 신명기 22:25,ost 기웃기웃 너의주위 김이지 눈맞춤

ForReal 2017. 6. 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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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15 1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 담아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서 정현수(동하 분)가 봉희(남지현 분)의 전남친 희준과 양쉐프 등을 죽인 범인이라는 게 나왔죠. 그리고 그걸 눈치챈 노지욱(지창욱 분)이고요. 풀려난 정현수, 봉희가 위험해지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SBS 수상한 파트너


# 정현수를 데리고 대화 더 나누는 지욱

  '라틴어 경구에 이런 말이 있다. 하나가 거짓이면 모든 것이 거짓이다. 정현수 씨, 당신. 누구야.'

  정현수의 거짓을 눈치챈 노지욱은 생각합니다.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그리고 길에서 정현수와 노지욱은 마주쳐요. 자기와도 한잔하자며 정현수를 다시 데려가는 지욱입니다. 술집에 다른 사람들은 술에 곯아떨어져있어요. 술먹으며 대화하는 현수와 지욱. 정현수는 가족이 없다는 이야기해요. 의례적으로 여지친구 이야기 묻는 지욱. 둘은 계속 술을 주고 받아요.


# 지욱, 방계장에게 정현수 뒷조사 부탁 & 봉희에게는 비밀

  다음 날 아침 술못깨고 뒹굴거리는 봉희에게 누가 물을 먹이고 가요. 이후 방계장도 물을 갖다줍니다. 눈나쁜 봉희는 늦게 방계장을 보고 화들짝 놀라고 안반가워해요. 마음 접지 못하는 자신에게 정신차리자고 혼잣말합니다. 방계장은 지욱의 부탁으로 들어간거였어요.

  지욱은 방계장에게 정현수의 뒷조사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어색해하더니 지욱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다요. 이렇게 들어와주신 것도 그렇고."하고 표현합니다. 전날 방계장이 술에 한참 취해서 여기 온거 살면서 가장 후회된다고 술주정했었어요ㅋㅋ

  봉희는 정현수씨 조사하는 거 듣고, 지욱에게 왜그러냐 물어요.

  사실 술취해서 들어온 어제 봉희는 "정현수씨 보면 절 보는 것 같았거든요."하고 정현수가 풀려나 너무 기쁘고 보람차다고 지욱에게 술주정했었어요. 그래서 지욱은 봉희에게 정현수에 대해 말하지않아요. 그러다가 티격대격대는 봉희와 지욱. 서로 마주보며 웃다가 어색한 기류 흐르는 두 사람입니다.


# 지욱이 양두수에게 액자에 대해 묻는 거 듣는 유정

  증거인멸과 위증죄로 유정앞에서 조사받는 양쉐프누나 양두수. 경찰서에 왔다가 지욱이 유정과 있는 양두수와 마주칩니다. 지욱은 양두수에게 사진 액자 숨긴이유에 대해 물어요. 말 없이 지욱을 째려보고 그냥 가는 양두수.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정현수, 죽이려다가 봉희 지켜보는 이유 "날 알아보지만 않는다면"

  현수는 길 걸으면서 어떤 여자를 기억합니다. (양쉐프 피해자겠죠?)

  "그 범인시키 나하고 희준이한테 왜 그런걸까요."라 술취해서 봉희가 하는 말을 들었던 현수. 현수는 희준이 죽던날 봉희가 창문을 닫는 걸 봤었어요. "당신은 보지말아야할 것을 봤기때문에. 하지만 마주친 당신은 나를 알아보지 못했어요. 난 앞으로도 지켜볼거에요. 그리고 날 알아보지만 않는다면 당신한테 끝까지 좋은 사람일 겁니다."생각하는 현수입니다.

  현수는 봉희에게 그냥 고맙다고 전화해봐요. 현수와 봉희가 통화하는 걸 보고 옆에 바짝 붙어 듣고있는 지욱. 두 사람의 모습을 복도에서 보면서 울려고 하는 유정. 지해도 유정을 봅니다.

  지욱은 현수와 봉희가 만난다는데 자기도 같이간다고 해요. 지나가다 지해는 일부러 봉희를 치고가는데 덕분에ㅋㅋ 봉희가 지욱에게 안겨요ㅋㅋ 어색해서 도망가는 봉희.


# '지검장에게 한마디하는 지욱'을 보고 봉희 걱정되어 철벽 

  봉희는 엘레베이터에서 희준아빠와 마주쳐요. 무서워서 못타다가 지욱이 봉희를 붙잡고 탑니다. 봉희가 먼저 내리고 지욱은 지검장만 둘이 남아서 "애, 몸, 건드리지마세요. 무턱대고 증오할 사람 필요하겠죠. 근데요, 좀 적당히 하셔야죠. 한번만 더 은봉희 건드리면 나도 똑같이 할 겁니다."경고하고 가요.

  지욱이 봉희한테 돌아가니 봉희는 화가 나있어요. "더는 제 일에 끼어들지마세요"이야기합니다. 자신때문에 불이익 받은 것 때문에 걱정하는 봉희였어요. "그건 내 선택이었어. 니 잘못 절대로 아니야."대답하는 지욱. "악연이라는 말, 맞을지도. 이거 경고에요. 저 정말 화났고요. 제가 변호사님 말 존중하고 들어주는 것처럼 변호사님도 들어주시길 바랄게요"하고 가버리는 봉희에요.

  멀리 도망가서 "못하겠어. 철벽. 너무 어려워. 너무 적성에 안맞아"하고 혼자 우는 봉희.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혼자인 은혁의 생일, 축하해 주는 건 '밉지만 미워지지않는' 유정뿐 

  변호사들 아침 회의 중에 숙취에 괴로워하는데 은혁이 "오늘 저녁에 시간 좀 내세요 쏠게요"하고 말하니 다들 술 소리에 피했었어요. 퇴근시간에 다시 은혁이 저녁에 쏜다고 하는데 다들 조용해요. 케잌도 누가 반이상 먹어놨어요. 은혁은 혼자 남은 케잌들고 공원에 가요. "생일축하해. 은혁아"하고 혼자 말하고 혼자 먹는 은혁. 늦게 공원에 유정이 옵니다. 생일축하한다고 해요. 은혁은 흔들리지만 아는체도 안하려고 해요. 하지만 유정은 은혁의 옆에 앉아요.

  노변호사는 은혁한테 생일문자를 보내려다가 봉희때문에 실수로 'ㅅ'만 보내요ㅋㅋㅋㅋ 은혁은 그것만 봐도 알아채는 듯 웃어요.

  유정은 후회한다고 은혁에게 이야기터놓아요. "나 그렇게 밉고 싫어?" "어. 싫다 너." 유정은 은혁에게 생일 선물 꺼내 주고 가요.

  사실 은혁은 어제 술자리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저는요. 정말 너무 미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어지지도 미워지지도 않는 애가, 하나 있어요. 저한테."말했었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정현수, 감식반 고찬호 협박 "네 죗값 치뤄라"

   어느 밤. 현수와 감식반 남자가 만나요. "어떻게 된거야. 너 실수같은 거 안하잖아. 거기 왜 내 족적이 남아있고 흔적이 남아있어?"하고 무섭게 협박하는 현수. 큰 소리 못치는 감식반 남자. 한번만 더 실수하면 자신을 뒤통수치겠다는 의도로 알겠다면서 정현수는 "사라진 사람 세명, 사라질 사랑 네 명, 그때까지만 도와. 그래야지 네 죗값 치루지 찬호야."말하고 가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짝사랑 대신 팬심'이라는 봉희에게 은혁 질투작전으로 돕고

  잠을 못자는 지욱을 아는 봉희. 안 울려고하는 봉희를 아는 지욱.

  "이렇게 지내는 거 꽤 익숙해졌어요. 짝사랑 폐업하고 팬심 개업. 다르죠. 기대가 없죠. 기대를 접죠 팬심은. 그저 바라볼 뿐."이라고 은혁에게 터놓는 봉희에요. "남녀간의 사랑. 이런건 접은 것 같아요. 한 98%" 하지만 봉희는 술에 취했을 때 "죽는 날까지 사랑할 것 같아요"말했었어요. 그 마음을 잘 아는 은혁은 자기가 도와주겠다 합니다. 은혁은 봉희한테 가까이오고 웃으라고 말합니다. 이를 멀리서보면서 질투하는 지욱ㅋㅋㅋ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지욱이 자신 의심하는 것 느끼는 정현수

  정현수의 동네에서 만난다고 말하는 봉희. 지욱은 정현수 가족이나 지인 중에 범죄에 희생된 사람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방계장에게 부탁해요. 지욱은 봉희의 약속에 몰래 뒤따라가요.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봉희와 현수. 지욱은 들어오자마자 들켜요. 봉희는 "말해요 뭘 숨기는 지. 정현수씨가 뭐가 문젠지. 뭘 의심하고 있는거냐고요."물어요. 하지만 마침 봉희가 엄마를 만난다는 전화가 오고, 지욱은 나중에 말하자고 봉희를 보내요.

  돌아가는 현수는 지욱이 자신을 의심한다는 걸 느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지욱엄마, 봉희모녀 대화의 봉희 짝사랑 이야기 듣고 # 울보였던 지욱의 과거?

  지욱엄마네 피자집. 봉희는 엄마와 이야기해요. "눈에는 별 박혔고, 뒤통수엔 전구를 달고 다녀. 나 심장마비 걸리게 하려고 태어난 사람같아. 매순간 나는 부정맥이야. 매순간 나는 유치해져. 근데 까였어."하고 좋아하는 남자 설명하는 봉희. 뒤에서 들으면서 "우웩. 저런 놈이 어딨다고. 우리 아들빼고"하는 지욱엄마.ㅋㅋㅋ

  마침 지욱에게 전화가 와요. 그런데 피자 가게안에 이상한 여자들 두사람이 있다면서 지욱을 밖에서 만나는 지욱엄마에요. 지욱과 이야기하면서 어렸을 적 품에 안겨 울었던 과거를 이야기하는 지욱엄마에요. "안없어지고. 우리 욱이 옆에 있어"라 위로했던 과거의 지욱엄마.

(지욱이 아빠가 죽은 다음에 매일 울었던 걸까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지욱, 감식반 고찬호에게 명함 내밀고

  사무실에서 정현수에 대해 고민하던 지욱. 그러다가 재판장에 자신을 보던 감식반 직원을 떠올려요. 변호를 듣고 공포에 떨었던 감식반 찬호. 지욱은 감식반에 찾아가서 찬호를 부릅니다. "혹시 양진우 쉐프 아세요? 그런데 왜 재판에는 참석했죠?"물어봐요. 모른다는 찬호의 말에 지욱은 자기 명함을 내밉니다. "분명히 뭐가 있네요. 언제든지 연락해요 도와줄 수 있는 건 뭐든지 도와줄게요"하고 가는 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유정의 사무실에서 양쉐프 액자 감식결과 보는 지욱

  지욱은 정현수의 양쉐프 살해 동기를 궁금해하고 있어요. 그런데 유정에게 전화가 옵니다. 양쉐프 집에서 없어진 액자 찾았다고 와서 보라고 말하는 유정이에요. 지욱은 검찰 유정의 사무실에 갑니다.

  사진을 보는 지욱. 그리고 신명기 22:25 구절도 유정이 보여줘요. 복수라는 걸 알아채는 지욱. 유정은 액자에서 나온 감식결과도 보여줍니다. 지욱은 지문감식을 보고 그냥 일어서서 나가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찬호의 전화 감청한 정현수? # 만나러 가지못하고 머뭇거리는 봉희 # 늦게서 달려온 지욱 

  지욱은 전화 소리를 못듣고, 봉희가 전화를 받아요. 감식반 사람이에요. "구두를 산 사람이 누군지 알고있어요"라 봉희에게 말하는 찬호. 그리고 이 전화를 감청하고 있는 정현수. 봉희는 달려나가요. 늦게서 봉희가 고찬호를 만나러 간다는 문자를 보고 차를 달리는 지욱. 약속한 장소, 봉희는 주차장에서 혼자 만나러 갈까말까 고민하며 머뭇거려요.


  어두운 곳에서 혼자 봉희를 기다리고 있는 찬호. 그런데 찬호에게 현수가 전화합니다. 정현수는 고찬호를 찾아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늦게 도착한 지욱은 봉희가 기다리고 있는 것에 안도합니다. 지욱은 봉희에게 혼자 이런데 올 생각을 어떻게 하냐고 화를 내요. "너한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났으면 어떻게 하려고. 나는 어떻게 하라고."말하는 지욱.


  봉희와 지욱 두 사람은 집에 돌아옵니다. (????고찬호는 어쩌고...?,,,,?) 사과하는 지욱. "어디봐봐요 진심인가?"하고 지욱의 눈을 보는 봉희. 지욱은 아무말없이 봉희를 안아요. 그리고 입을 맞춥니다


<봉희 지욱 키스씬 쌍방통행 (경사났네) 영상>


# 자상한 물 한잔의 자뻑

  에필로그에는 회식 다음날의 봉희가 나와요. 처음 물들고 들어온 사람은 지욱이었어요. 봉희한테 물 먹이고 나간 후 "자상함이 지나쳐"하고 스스로 자뻑하는 지욱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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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고찬호를 안만나고 집에 돌아온 이유는 다음회에 나오겠죠......?ㅋㅋ 분량상 밀렸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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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드디어 이 곡 공개되었네요! ㅋㅋㅋㅋ (행복) ost 김이지-눈맞춤?_? 꽃잠프로젝트? 김이지님인가봐요. 그리고 풀버젼도 있고, 어쿠스틱버젼도 있고, 인스트루먼탈버젼도 릴리즈 되었네요! 이 노래 폰에 넣을거에요 (행복)


  김이지 눈맞춤 가사는 "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맘에 들어와 있는 너, 너와 마주쳤던 짧은 눈맞춤 내겐 영원 같던 순간. 한 순간 심장을 때리고 사라질 듯 도망가는 너 술래잡기 하듯 따라가네. 너도 나와 같을까 너도 몰래 , 내 마음 기웃기웃 너의 주위를 도네. why is love complicated? can’t you see deeply truly? 머리카락이라도 보여줄 수 없니. why is love complicated ? where’ve you been, where you hiding ? 실수라도 좋으니 잡혔으면 좋겠네"이거요. 아시겠죠?

  가사 전체보러가기 클릭

작사-작곡이 남혜승-박상희 님 공동작업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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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수상한 파트너 수트너 ost 찾다가 보니까 "기억상실로 결정적 순간을 계속 반복하는 남녀주인공의 로코"라고 설명되어있는데. 그러고보니... 기억상실이 아직안나왔네요? 아닌가 술마신 다음에 필름 끊긴 걸 이야기하는 건가....? 아니면 앞으로 큰 일이 생겨서 기억을 까먹는 걸까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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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식반 찬호도 나쁜 짓 했나보네요. 그리고 현수의 계획도 알고있는데. 현수가 고찬호를 죽일까요? 쓸모있어서 안죽일 것 같기도 한데 말이에요. 위험해서 죽였을 것 같기도 하고.

  감식한 고찬호 역은 배우 진주형님이 연기했다고 하네요. 

  정현수가 봉희의 전화를 감청한 걸까요 찬호의 전화를 감청한 걸까요?? 앞으로도 무섭네요, 그리고 정현수가 '사라질 사람 네 명'말했죠. 앞으로 더 많은 살인을 하고 빠져나가게 되는걸까요?

  우선 벌써 처리한 사람이 세 명이라는데 한명은 변태가 본 시체처리 장면, 두번째는 봉희가 본 시체처리 장면, 세번째가 양쉐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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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자에 써있던 신 22:25는 성경에, 신명기 22장 25절(?)인것 같아요.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거든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하는 내용이에요! 지욱은 이를 양쉐프 살인 동기가 '복수'였다는 걸로 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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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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