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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회 줄거리 대사, 내부고발 드라마? 조승우 감정 못느끼는 황시목 엄마랑 죽자? 박무성 살인 생매장 사실? 사라진 노트북 블랙박스 커튼 분석? 용의자 강진섭 자살, 신혜선 수습검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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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회 줄거리 대사, 내부고발 드라마? 조승우 감정 못느끼는 황시목 엄마랑 죽자? 박무성 살인 생매장 사실? 사라진 노트북 블랙박스 커튼 분석? 용의자 강진섭 자살, 신혜선 수습검사

ForReal 2017. 6. 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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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6월 10일 드디어 tvN 토일드라마, 190개국에서 동시방영되는 드라마. '비밀의 숲'이 시작되었죠. 1회 마무리에서도 호기심을 자극시키면서 다음화 보고싶다 생각하게 했고요.


  드라마 방영 전, 드라마에 관해 소개했던 '더 비기닝 '내용이 궁금하면 오른쪽 링크에 있고요. ▶ 비밀의 숲 더 비기닝, 인물관계도- 방송 시간 전세계190국 동시 방영 - 조승우 배두나, 비숲 등장인물, 모두 범인? - 시놉시스, 관전 포인트?


  더 비기닝에서 엿볼 수 있던 내용이 1회 전부는 아니었지만 더비기닝으로 1~2회정도의 줄거리는 짐작이 가는 편이죠. 이미 알고있으면 사실 극 볼때 긴장감이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데, 그렇지않고 재밌게 시청했고요.

  여하튼 줄거리 아래에 정리해놓아야겠어요. 특히 장르물은 중간중간 정보를 까먹어서 정리해놔야 나중에 더 재밌게 봐지더라고요ㅋㅋ


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tvN 비밀의 숲


# 뇌 절제 수술 받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황시목, "또 다른 부작용, 후유증?"

  감정조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뇌의 부분이 너무 발달해서 그 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한 아이. 하지만 부작용으로 기분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 없고,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좀 더 지켜봐야 됩니다. 또 다른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라 경고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이 아이, '황시목'은 성인이 되어서도 괴로워합니다. 운전하는 도중 도로에 차를 세우고 고통스러워하지만 막히는 길에서 바로 다시 출발해요.


# 스폰서 박무성을 만나러 가는 황시목, 길에서 만난 노파

  검사의 스폰서, 삼화건설 대표 박무성에게 신용카드를 받으며 "집으로 오십쇼. 따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요청을 들은 황시목. 박무성이 내미는 카드를 책상에 내려놨었어요.


  어느 동네에서 집을 찾아가던 중에 노파와 만납니다. 길에서 차가 지나가자 반찬이 들어있는 짐을 쏟는 노파. 황시목은 이 노파의 아들인 박무성을 찾으러가는 거였고, 빚쟁이 아니냐고 재차 확인하며 노파는 황시목을 대문앞에 데리고 갑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박무성, 경찰이 출동하기도 전에 현장 파악 후 용의자 쫓는 시목

  벨을 눌러도 열리지 않는 대문. 박무성의 어머니가 대문을 직접 열쇠로 열고 들어갔는데 주택 현관은 열려있어요. 같이 들어간 박무성의 어머니와 황시목. 그런데 거실에는 피흘리며 쓰러진 남성이 있어요. 황시목은 재빨리 노파를 집 밖에 데려다 놓고 문을 잠근 뒤 집안에서 범인을 찾습니다. 아무도 찾지 못하자, 죽은 남자의 상처를 확인하는 황시목이에요. "팔은 칼에 스쳤고, 옆구리는 얕고, 목 치명타, 좌상 셋, 오른손 잡이, 세번에야 찌른 건 원한? 마구잡이 인가?"


(황시목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죠?_? 검사라서 저렇게 바로 범인이 숨어있나 찾는 걸까요?)


  사실 박무성은 황시목에게 "사람 무시하지마. 니들목숨 나한테 달렸어. 차장한테 전해. 내가 입만 뻥끗하면 그 새끼 순식간에 생매장 시킬 수 있어. 나 절대 혼자 안죽어."협박하고 갔었어요.


  집에 있던 칼로 당한 박무성, 황시목은 집안을 둘러보며 경찰에 살인사건을 신고해요. 거실에 놓여있는 책, 군인인 아들의 방에서 빼낸 것을 확인하고 tv를 틀어본 뒤 케이블tv차가 동네에서 스쳐지나갔던 걸 기억하는 황시목. 죽은 사람의 핸드폰에서 케이블tv서비스센터의 전화까지 확인하고, tv기사의 사진을 받고, 주소를 알아냅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시목-한여진과 추격전, 금은방 갔다오는 케이블 기사 강진섭 체포

  경찰이 도착하고, 경찰은 집에서 나오는 황시목을 의심하고 쫓아갑니다. 추격전을 벌여요. 따라잡은 여형사는 황시목에게 왜 도망가냐고 묻고 황시목은 용의자 강진섭의 사진과 주소를 보여줘요. 그리고 강진섭을 길에서 찾아낸 황시목과 여형사는 추격전을 벌이다 결국 잡아요. 강진섭의 주머니에서는 돈뭉치가 나와요. 금붙이를 돈으로 바꾸고 나오는 길이었던 강진섭에 대해 파악합니다.


# 김수찬 형사, 누군가에게서 노트북 처리 부탁받고

  용산경찰서의 여형사. 형사들은 "강진섭이 위치를 어떻게 알고 훔쳤는지 신기하다, 검사는 왜 하필 그때 거기있었냐"는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많은 사건을 귀찮아하던 남자형사 김수찬은 어디서부턴가 전화를 받고 "노트북이요?"묻습니다. 그리고 여진에게 병원가라며 자신이 움직입니다.


# 강진섭 조사하는 시목, "누가 문을 열어줬다, 이미 죽어있었다"

  검찰청에 강진섭을 잡아온 황시목. 황시목 검사실의 수습 검사 영은수는 뭔가 하려하지만 진술하는데 들어가지 못해요.

  강진섭은 검사앞에서 "(금붙이) 주웠어요. 마당에서 집에 들어가지도 않았어요"말하지만, 양말에는 피에 묻어있어요. "제가 갔을땐 이미 죽어있었어요. 놀래서 나오려는데 옆에 목걸이 뭐 그딴게... 벨을 누르니까 집에 누가 문을 열어줬어요"말하는 강진섭. 강진섭은 전과자였어어요.

  변명하는 강진섭 앞에 황시목은 검사 두명의 사진을 내밉니다. 하지만 모르는 듯한 강진섭.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차장검사, 황시목 견제하면서 수습검사 영은수에게 박무성 사건 시키고

  사진 속 두 검사가 만나요. 차장검사 이창준의 방에 한 검사가 들어갑니다. 박무성 죽음을 말하는 차장검사. "죄송합니다 계속 뒤지고 있습니다만.."하다가 "축하드립니다. 차장님"말하는 서동재 검사. 차장검사는 황시목이 사체 발견-범인 검거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둘이 내통한거야. 때마침 안죽었음 황검사 손에 기소되는 건 우리였어."말해요. 그리고 차장검사는 황시목의 견제를 덜기위해서, 황시목의 수습검사에게 이 건을 주라고 시키고, 서동재에게 감시하라고 합니다. 또 서동재에게 "박사장이 누굴 제일 원망했는데?"가리키기도 하는 차장검사. 차장검사 이창준은 깊은 고민을 합니다.


(대사와 표정을 보니까 서동재는 박무성의 죽음을 몰랐고, '밥만 같이 먹어준' 것이 아닌거 같죠?)


  황시목의 수습 영은수검사는 수습 기간이 끝났어요. 강진섭 공판을 맡으라는 말을 받았다는 영검사에게 "안돼. 건드리지 마"말하는 황시목. 실망하는 영검사에게 서동재검사가 차한잔하자고 데려가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동기 있지만 억울해하는 강진섭, 구치소로

  강진섭은 황시목이 내미는 물에 안도감을 느끼면서, 케이블 회사에서 죽어라고 시키고 적은 월급을 줘서 월세도 밀린 이야기를 합니다. "욕심낸 건 맞는데요. 저 진짜 아니에요.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죽여요."라 말하는 강진섭. 억울함을 말하는 강진섭앞에서 흔들림없이 구치소로 데려가라는 명령하는 황시목. 죄목은 추후 보강할 거라 이야기해요.


(검사방 세트 예뿌당 현실적인 만화같은 느낌?_?응?)


# 황시목이 용의자를 찾은 방법, 박무성과는 "개인적인 친분"

  용산서 남자형사 김수찬은 황시목을 찾아와요. 어떻게 용의자를 찾았는지부터 묻는 형사와 추리한 걸 설명하는 황시목. "방안에 책한권 없는 50대 남자가 오죽했으면 아들방의 책을 빼들었더라고요"라 tv가 고장난 걸 알아내고 용의자를 쫓은 과정을 이야기해요. 그리고 박무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친분인데요?"라 대답해요. 형사에게 "박무성씨 첫인상은 어땠습니까?"라 질문하고 김수찬은 "죽은 사람 첫인상을 왜....?" 하며 어리둥절해합니다.


(죽기전에 김수찬은 박무성을 몰랐다는 거죠?)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없어진 노트북, 박무성 집앞 택시에게 확보한 블랙박스 '강진섭이 들어간 후 열리는 커튼'

  황시목은 현장 박무성의 집에 가서 둘러봐요. 그러다가 전에 봤던 노트북이 없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 밖을 살펴보다가 세워져있는 택시를 발견해요. 그리고 택시주인에게서 블랙박스를 확보합니다. 택시주인은 시목의 차안에서 블랙박스를 옮기는 시목을 옆에서 지켜봐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한편, 검찰청. 영검사는 황시목 책상위의 사건 파일을 봅니다. 그때 시목이 들어와요. 파일봐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는 영은수검사에게 "할 수 있겠어?"묻는 시목. 시목은 영검사를 앉히고, 공판에서 나올 질문들을 알려주며 보강하게 합니다. "이 모든 걸 뒤엎을 수 있는 한 방이 뭐라고 생각해?" "그 시간에 피해자가 살아있을 결정적인 증거요." 그러자 시목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며 영검사를 봅니다.

  블랙박스에는 강진섭이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나와요. 그런데 집안 창문의 커튼을 열어보는 사람의 모습도 영상에 찍혀있습니다. "용의자가 범인 맞네요"하는 영은수검사. 영검사를 지켜보다가 시목은 파일을 넘길까 고민하다 "내일"이라 말하며 넘기지 않아요.


(시목이 이때 영검사를 떠본 것 같죠?)

# 강진섭이 나간 뒤에도 열리는 커튼, 영상 분석 보내는 시목

  시목은 이후 혼자 영상을 다시봐요. 집에 들어간지 2분 35초만에 나온 강진섭. 그리고 강진섭이 나간 뒤에도 커튼이 열리는 모습이 찍혀있는 영상. 이를 보고 시목은 "제가 영상하나 쏴드릴테니까 분석 부탁합니다"라 어딘가에 전화해요.


# 서동재, 영검사의 USB 가져가고

  다음 날 영은수검사에게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넘기는 시목이에요. 지나가는 영검사에게 서동재가 말을 걸어요. 증거가 있다고 자랑하는 영검사에게 USB를 빼앗아 "증거목록 이딴 걸 왜올려? 나중에 크게 쏴"하고 자신 주머니에 넣는 서동재


# 박무성의 장례식에 간 한여진 형사

  여형사, 한여진은 죽은 박무성의 장례식에 왔어요. 할머니와 군복무 중인 손자가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빚쟁이들이 조의금도 빼앗아가요. 연민을 느끼는 한여진.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증거 늦게 제출하는 검사측, 살인죄로 징역22년 받는 강진섭

  2개월 후 재판장. 재판목록에 강도 및 살인으로 기소된 강진섭과 변호사 박태환이 써있어요. 영은수 검사가 하는 재판을 보러가는 황시목 검사. 재판장은 사람들로 꽉 차있고, 카메라도 있어요. 재판장에는 아기 엄마와 어떤 남자도 보여요.

  재판 진행 중에 서동재 검사가 들어와서 증거를 제출합니다. 증거를 방금전에 확보했다면서 증거 인정을 받는 영은수 검사. 블랙박스의 영상에서 강진섭이 들어간 뒤에도 박무성만이 살아있던 모습만을 보여주는 영은수 검사. 재판장은 술렁거리고 피고인은 억울하다고 "나 아니에요" 소리칩니다. 결국 징역22년을 선고받는 강진섭.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중학교 동장 김정본과 만남 # 시목의 어린 시절 "엄마랑 죽자"했던 시목엄마

  재판 후 황시목은 아기 엄마와 같이있던 남자와 부딪힙니다. 서로 알아봅니다. 시목과 중학교 동창인 김정이었어요. 변호사의 사무장인듯한 모습입니다. 이후 시목은 돌아가는 영은수를 보고 "그런 것부터 배우지마"말해요. (증거 숨겼던 것)


  박무성의 차에 실려가는 강진섭을 보고 돌을 들고 따라가려하지만, 강진섭이 아내와 아기에게 끔찍한 모습을 보며 허탈함에 주저앉습니다. 이때 지나가는 시목. "내가 옆에 있어야 됐는데, 같이 갔었어야 했는데"하는 박무성의 엄마를 보며 시목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요. "같이 가자 시목아 엄마랑 죽자." "엄마 잘못했어. 다시는 안그럴게" "더는 못하겠어" 하며 울었던 어린 시목과 엄마.


(뭘 더는 못한다는 걸까요?_? 학력상도 받는 시목인데 방은 어질러져있고...)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차장검사-황시목의 신경전 "순식간에 생매장 시킬 수 있는 거 그게 뭔지"

  이창준 검사앞에서 박무성의 보고서를 검토받는 황시목. 그러다가 "그날 거긴 왜 갔나?"묻는 차장 검사. 박무성의 이야기를 하는 시목. "횡령죄만 피하면 재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겠죠." "검사를 자신의 뒷배로 착각하다니." "결론은 이겁니다 제 3의 인물에 의한 단순 강도 살인." "제 2의 인물도 있단 소리도 들리네?" "협박당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데 실패한 박무성이 접대 뇌물 상납의 증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이."라 고요한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황시목과 이창준.

  이창준은 시목에게 부패한 동료 몰아내고, 박무성과 손잡았냐 묻습니다. 시목은 "썪은 데는 도려낼 수 있죠. 그렇지만 아무리 도려내도, 그 자리가 또 다시 썪어가는 걸, 전 8년을 매일같이 목도 했습니다. 기대하는 사람들만 다치죠."라 대답해요.

  시목이 다른 진범이 있을 수 있다고 가설을 세웠지만 강진섭을 잡은 것을 보고 이창준은 웃으면서 보내요. 하지만 이창준은 박사장이 시목과 손잡았다고 자신에게 말했었다며 "널 믿어서가 아냐. 나한테 보여주려고 한거야"라 합니다. "그런데도 왜 갔냐고 물으신 건 가 어디까지 알고있는지 궁금해서 아닙니까, 박무성이 협박한 거 순식간에 생매장 시킬 수 있는 거 그게 뭔지." 반대로 묻고 나가는 시목.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살인사건 날 없어진 강아지, 이웃집 철망에서 발견된 혈흔

  한여진 형사는 박무성 죽은 동네에 가요. 같은 동네에 애완견 해피가 없어진 줄 알았는데 화단에 묻혀있던 걸 이야기해요. "도둑놈이 들어왔는데 개가 막 짖은 거 아닐까요?"하는 애완견 주인. 한여진은 뭔가 떠오른 듯 바로 옆 담장을 넘어봐요. 그러다가 담 철장에 묻어있는 혈흔을 발견한 여진.

  여진이 새로 채취한 혈흔 분석을 한다는 이야기에 김수찬이 자신이 국과수 가는 길이라며 맡기겠다고 해요.


# 강진섭의 자살

  검사방에서 일하고 있는 황시목. 그런데 누군가가 방에 편지봉투를 넣고 가요. 이를 읽은 시목은 강진섭 신변 확보를 하라는 전화를 걸고 달려나갑니다. "억울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난 무죄에요. 증거를 조작해서 저를 살인마로 둔갑시켰습니다. 날 모함하고 핍박한 검사를 나의 죽음으로 고발합니다. 내 죽음으로써 주장합니다. 난. 안죽였어"써있던 편지. 강진섭은 자살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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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혈흔 찾아낸 한여진이 시목에게 검찰이 조작했냐 물어보는 것 같아요. "다른 놈이 옮겼다"소리도 들리네요. 다음편에 뭐가 더 밝혀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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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시목의 엄마는 왜 시목과 같이 죽자고 했을까? 정말 시목때문일까?

질문2 시목은 현재에도 고통을 겪고 있다. "또 다른 부작용"은 무엇일까

질문3 시목과 박무성의 개인적인 관계는 1회에 나온게 전부일까

질문4 시목이 맡긴 블랙박스 분석에서 두번째 커튼을 연 사람은 누구로 나왔을까 같은 손일까


시목에 대한 질문만 생기는 걸 보니, 다음화나 다음 주에는 이창준의 수상한(?) 행적들이 나오지 않을까 추측을 하게 되네요.

그런 맥락에서 또 질문 : 박무성과 한여진 형사도 관계가 있을까? '모두가 용의자'라던데?


또 박무성이 아는 것, '순식간 생매장 메이커'가 무엇인지가 가장 키 일것 같죠? 노트북 속에 관련된 자료들이 있었겠죠? 


더비기닝에서인가 예고편에서인가 본것같은데 블랙박스가 너무 교묘하게 찍혀있다는 게 누가 일부러 찍은 것처럼 들리기도했죠! 이것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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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은 tvN채널에서 토일 밤9시에 방송하는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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