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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4화 줄거리 대사, 보도국 바꾸기 위해 아홉시 뉴스 도전 김주혁, 육작가 드라마로 아르곤 위기올까? 로버트 윈스턴 단독인터뷰 갈등 방송국 위계? 최근화 은퇴 앵커 노리는 유명호 망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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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4화 줄거리 대사, 보도국 바꾸기 위해 아홉시 뉴스 도전 김주혁, 육작가 드라마로 아르곤 위기올까? 로버트 윈스턴 단독인터뷰 갈등 방송국 위계? 최근화 은퇴 앵커 노리는 유명호 망신

ForReal 2017. 9. 1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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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4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아르곤에서는 신철과 육작가의 관계?와 유명호와 김작가의 관계도 나왔었고요. 아르곤에서 서서히 인정받는 이연화 이야기도 있었죠. 이번화에는 로버트 윈스턴-최근화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 있었어요.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

tvN 아르곤


# 최초 한국계 장관 로버트, 김백진과 인맥으로 단독인터뷰 하겠다 하고

  사표 쓰는 최근화와 김백진의 모습이 겹쳐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김백진은 "미국내 최초 한국계 장관 탄생" 보도 중이에요.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로버트 장관입니다. 한국계라는 이유로 미국에서 공격받는 다는 장관의 이야기를 하는 김백진 앵커. 방송중인데 이연화가 신철에게 "너무 어려워서 선배님 번호 알려드렸다"하고, 전화를 받은 신철은 놀라면서 김백진에게 곧 전화가 올걸 말해요. 로버트로부터의 전화입니다. 여유롭게 전화받는 김백진. 5년만에 통화한다고 해요. 아르곤 기자들은 팀장과 미국 장관과의 인맥때문에 놀라요

  김백진은 로버트가 "한국 언론 중에 유일한 단독 인터뷰"를 아르곤과 하겠다고 하는 걸 팀원들에게 말해요.


# 사표 낸 최근화 앵커, 앵커자리부터 노리는 유명호

  최근화는 방송국에 사표를 내요. 유명호는 "뉴스 나인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잊지 않습니까."하며 좋아합니다. 이후 최근화는 아르곤 팀에 갔다가 로버트 장관 인터뷰 준비하는 이 팀을 봅니다. 

  김백진은 팀원들과 회의중. 내일 인터뷰 리허설한다고 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청와대에서 아이템 받아온 허종태 # 이연화와 같이 일하기 싫은 남규, 허종태에게 보내고

  청와대 앞에 간 허종태. 아버지 심부름이라 뭐 들고 가서 아버지 보좌관 아저씨에게 전해줘요. 그러면서 "아저씨. 뭐 재밌는 아이템 없어요?" 물어봅니다.

  음료수 뽑는 이연화에게 아버지 문자가 왔어요. 채소랑 양념게장 보낸다는 아버지입니다. "tv나올때 미리 아빠한테 알려줘."


  팀장이 이연화를 남규한테 붙였는데, 허종태가 이연화에게 말을 걸어요. "북한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들어온대. 공항 귀빈실에 국회의원들이 목욕한대."라 아이템을 말하는 허종태. 시사성이 없다면서 안좋아할것같다는 이연화인데 허종태는 같이 하자고 합니다.

  남규가 같이 일하기 싫어서 붙인거였나봐요.


# 아빠에게 여전히 삐뚠 서우, 여권 상자 열어보고

  김백진은 집에서 서우와 로버트 이야기해요. "열라 출세했던데?"라 하는 서우를 혼내는 김백진. "엄마랑 할아버지 연주했던 거 기억나?"하고 말거는 백진인데. 서우는 "그런 건 기억잘하네? 아빤 참 좋으시겠어. 아빠 좋은 것만 기억할 수 있으니까."하고 소리치고 방에 들어가요.

  서우는 방안에서 외국 학교 책자를 보고 여권을 찾아보고 있어요.


# 최근화 은퇴 소식에 다음 앵커 누가될까 궁금해하는 직원들

  최근화 앵커 은퇴 공지가 회사에 뜹니다. 난리가 나요. 백진에게 "그 나이에 정치한다는 소문"을 말하는 신철. 그리고 백진과 신철은 9시 뉴스를 유명호가 차지하면 아르곤 앞날도 까맣다고 걱정합니다.

  은퇴 글 이 오른 바로 점심시간에 붙는 앵커 모집 공고. 앵커는 보도국 경력 10년 이상자가 지원하고, 보도국 총선 저리가라이고, 이사회가 결정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기자들은 아르곤 앵커에 김백진이 지원할까 궁금해하고 엄민호에게 "아르곤 앵커서열은 팀장님다음 형"이라는 말을 하는 남규.


<tvN 아르곤 방송화면>


# 공항에서 취재중 입양가는 아이들, 서우의 모습 찍는 이연화

  공항에 간 이연화와 허종태. 아버지 보좌관에게 공항 사람 소개받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하물 시스템"취재합니다. (우와 진짜 빠르더라고요) 종태는 이연화에게 카메라 촬영을 시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허종태ㅋㅋㅋㅋ 허종태는 이연화에게 카메라를 찍으라고 갈궈요.ㅋㅋㅋ "뉴스를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 짐의 입장으로 하는거야" "타자의 시선에서 인간을 근본적으로 접근한다. 사르트르적인 접근인가요"ㅋㅋㅋㅋ 허세부리는 허종태와 옆에서 좋아하는 이연화ㅋㅋㅋㅋㅋ

  그런데 공항에서 "입양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요. 연화가 찍습니다. 마침 연화의 전화가 울리고 연화는 받지않아요, 그리고 그 뒤에 서우가 직원들에게 잡혀갑니다.


# 유명호, 로버트 인터뷰 이야기 듣고 아르곤 팀에 와서 뺐으려고 진상

  한편 유명호도 본부장과 앵커 자리 이야기해요. 이사회는 자기편이라 자신하는 유명호. 하지만 본부장에게서 김백진 로버트 단독인터뷰 이야기를 듣고 앵커자리때문에 견제해요. 

  유명호는 아르곤팀에 달려들어와서 "로버트 장관 단독 인터뷰 보도국에서 주관한다?"떼써요. "회사에는 위계라는 게 있어 그런 중요한 인터뷰는 메인에서 해야하지 않겠어?"하면서요. (완전 얄밉....) "너 이걸로 한건해서 신임 앵커자리 노리나 본데?" 그리고 유명호와 김백진이 소리를 높여요. 김백진은 팀원들에게 하던대로 준비하라 말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김작가에게 잘못된 정보 듣고 본부장 설득하는 유명호

  김민희 작가에게 "my 달링"의 전화가 옵니다. 애인전화인척 받는 김민희. 유명호에게 윈스턴 장관이 친부모를 찾고 있고, 한국말 유창하다고 했던 김백진의 이야기를 전해요. 유명호는 어딘가로 사람좀 찾아달라 전화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유명호가 친부모를 찾는 방책을 하는 동안 아르곤팀은 인터뷰 리허설 중이에요. 백진은 로버트가 친부모에 대해 전혀 관심없어하는 걸 알고있습니다. FTA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파고드는 아르곤 팀. 개인적인 질문하는 기자에게 김백진은 중요한 거나 하라 혼내요.

  유명호는 본부장에게 "그 사람 내면의 고민까지 심도있게 끌어낼 자신도 있고요."하면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걸 부정하고 싶겠지만.... 친부모를 찾았습니다."하고 비책이 있는 듯이 말해요.

  이후 유명호는 양복을 새로 맞추면서 이미 신임 앵커 될거라 설레발치고 있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노래방도우미와 신철? '조상민'찾는 중?

  팀장과 신철이 뭔가 하러 나갔다는 말을 김민희 작가가 듣습니다.

  문신이 있는 여자와 노래방에서 노는 신철. 다음 날 노래방 문신의 여자와 통화하는 신철. 이 여자는 경찰이었어요. "좋은 놈 상주는 뉴스"를 만들고 있던 신철이었습니다. (이거 뭘까요?) 신철은 슈퍼, 동네를 찾아다녀요. "625 참전용사 조상민 선생님 댁"을 찾아다닙니다.


# 김백진, 로버트와 친해진 계기, 가족덕?

  김백진은 팀원들의 물음에 로버트 윈스턴과 친해진 이야기를 해요. 딸 서우가 괴롭힘 당했고, 옆집 할아버지가 애들 혼내주고, 고맙다고갔는데 그 할아버지가 625에 참전했었고, 그 사람이 로버트의 아버지였다는 이야기를 하는 백진. 흥미로워하는 직원들 중 "가족덕에 거저 먹었어 특종을"이라 하는 육작가. 그리고 백진은 "철이형에게 비장의 무기 부탁했는데..." 이야기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로버트 인터뷰 뉴스나인으로 옮기자는 본부장

  본부장이 백진을 불러 로버트 인터뷰를 뉴스나인에서 진행해야된다 말해요. 미국식 관례에 어긋날 것이라 말하는 백진. 본부장은 최근화가 진행할 거라 하고, 김백진에게 윈스턴 장관 설득하라 지시해요.

  아르곤 기자들은 모여서 인터뷰 뺏긴 거 욕하고 있어요. 신철이 와서 "김백진이 보도국을 먹었어. 이런 일이 생기겠어? 아르곤도 원래 시간대로 옮기겠어? 니들은 개명호가 아홉시 뉴스하는 세상에서 살고싶냐?" 하고 


# 서우와 백진보고, 김백진 아내에 대해 알게되는 연화, 하지만 자신도 아빠 못보고

  연화는 공항에서 잡혀있는 서우를 데리고 나가요. 서우는 "존나 짜증나!"하고 소리쳐요. "너 그게 무슨 말인지나 알고 쓰는거야?"하며 혼내는 연화에요. 백진을 기다리며 "김백진이 아빠면 나같아도 삐뚫어졌을꺼야"하는 연화. 늦게서 백진이 공항으로 달려와요. 혼자 비행기따고 뉴욕간다고 하다가 잡힌 서우였어요. "아빤 아빠밖에 모르잖아. 엄마 혼자 죽게 만들어놓고 뭔 상관이야. 아빠 그 그지같은 방송때문에 엄마 버렸잖아. 그러니까 나도 그냥 버리라고 필요없으니까"하고 소리치고 가는 서우. 연화가 따라가요.

  연화는 늦게서 김백진 아내에 대한 기사를 찾아봅니다.

  집에서 아빠 말 무시하고 방에 틀어박혀있는 서우. 

  연화는 집 앞에서 아빠가 올라왔다 남겨놓은 쪽지를 봅니다. "걔한테 잘난척할게 아니네." 뭔가 많이 보낸 걸 보고 아빠에게 전화합니다.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대장암이었던 최근화, 백진에게 "니가 보도국을 다시 세웠으면"

  최근화는 야구연습장에 백진을 불러 이야기해요. "너도 내가 국회의원 뱃지 달려고 그만둔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국진아 나 죽게됐다. 대장암이란다. 두 달. 8주. 56일 남았다."라 최근화가 말해요. 

  바닥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최근화와 백진. "광주 민주화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불탄 곳이, 방송국. 뉴스가 권력의 대변인이 되면 그런 일이 벌어진다. 나는 니가 내 후임이 되어서 보도국을 다시 세웠으면 좋겠는데. 그럴려면 힘있어야 돼. 너보다 클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애들이 길을 잃게 되는거야. 명호는 보도국 세우는 데 관심이 없어 얼굴마담이 되서 국회에 입성하려는 거지. 난 지금이 보도국을 바로 세울 수 잇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 백진아 내가 하지 못했던 걸 니가 해줬으면 좋겠는데."

  "뭐가 그렇게 비겁해. 붙잡지도 못하게 하고 잔뜩 부탁만 하고."하면서 백진은 최근화에게 "죽지마."울음 담긴 목소리내고 가요. ㅜㅜ


# 뉴스 나인 앵커 응원하는 기자들, 잡는 이연화

  민호가 "뉴스 나인 앵커 지원하세요 우리 모두의 뜻입니다."하고 백진의 사무실에 가서 말해요. "저흰 기자잖아요. 제대로 된 기사 좀 쓰게 해주세요."

  허종태에게 알랭드보통의 공항에서의 일주일 이야기를 시작하는 연화. 그리고 러브 액츄얼리 대사를 말하면서 같이 편집실에서 이야기하다가 연화는 팀장이 9시로 간다는 말을 듣고 놀라요. 연화는 백진에게 달려가서 뉴스 나인 가냐 물어요. "안가시면 안돼요? 주제 넘겠지만 전 팀장님 계시는 아르곤이 좋습니다."


# 윈스턴, 유명호의 메일로 인해 단독 인터뷰 취소

  윈스턴 일정때문에 생방은 안되고 2시간 인터뷰를 잡아놨다고 하는 유명호. 사망한 친부모의 사진까지 구해놓은 유명호에요. 그런데 이 곳에 최근화가 화를 내며 들어와요. "윈스턴 장관 인터뷰 취소한대!"하면서 공동 인터뷰로 바꾼다는 윈스턴의 메일을 읽어요. "저는 친부모에 대한 아무런 관심은 없습니다." 한국인이 입양아에 대해 가지는 편견이 잘못된 것을 말하며 "당신들이 날 동정할 이유는 없습니다."라고 쓴 윈스턴의 메일. 유명호가 윈스턴에게 보낸 질문지와 사진들때문이었어요. 유명호는 말을 잃어요.


  편집을 끝낸 허종태와 연화. 그때 편집실에 국회에서 사람이 와서 취소해달라고 무릎도 꿇으면서 부탁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드라마 작가 제인 받은 육작가, 잡지 않는 신철

  전날 육혜리에게 남양금 작가라는 전화가 왔어요. "내가 기자 드라마를 준비하는데 봤으면 좋겠어요"하는 작가.

  다음 날 아지트에서 만나는 신철과 육작가. "드라마 제안받았어요"말하는 육작가. "가. 당연히 가야지. 드라마 작가가 꿈이라매."라 대답하는 신철이에요. 육작가는 뭔가 아쉬워보여요. 가는 신철. "나쁜 새끼"욕하는 육작가.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로버트 백진의 집 방문 #백진, 최근화에게 "해보겠습니다 아홉시뉴스"

  아르곤 팀은 김백진 집에서 모여있어요. 서우는 '우리말 상소리 사전'을 들고 연화한테 가서 자랑해요. 사이 좋은 연화와 서우. 모인 이유는 로버트의 방문때문이었어요. 신철이 로버트에게 죽은 아버지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해요. 고마워하는 로버트. 백진은 최근화 앵커를 로버트에게 소개시키기도 해요. 최근화는 메일 사건을 사과합니다.

  분위기가 좋은 백진의 집. 한켠에서 백진이 최근화를 바라봐요. "선배님. 저 해보겠습니다. 아홉시뉴스."말하는 김백진.


#

  예고편은 전쟁이 시작되네요! 내부에서 정보 흘리는 거 알아채는 아르곤인가봐요. 그리고 아르곤 키우는 김백진? 헉 예고편에 피도 나오나봐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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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갈등이 다른화보다 엄청 크지않았던 것 같죠? 뭔가 뉴스로, 밖으로, 보도로 나가면서 통쾌하게 풀리는(?) 사건이 없어서 그런 느낌이겠죠 아마도. 4화에서 비교적 잔잔하다가 다음 주에 그 시작된다는 '전쟁'의 포석이 깔린 거 같죠?

유명호는 이번에도 꼴보기 싫었죠ㅋㅋㅋㅋ 완전 얄밉고 나쁘죠ㅋㅋㅋ 무엇보다 "인터뷰이에 대한 이해"같은 거 전혀 없이 소문으로 듣고, 편견으로 접근했던 유명호와, 로버트의 미국과 한국에서의 위상(?)부터 개인적인 것까지 팀과 취재해내던 김백진. 접근이 완전히 달랐던 두 사람, 두 팀이 보였죠. 유명호는 자기 수트나 새로 맞추고 있었죠. 뭔가 실제로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궁금해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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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티어라이너-달의정류장, 조원선 피쳐링 이 노래 발표되었다고 방송할때 나왔어요.

그리고 오늘 인천공항 PPL이었나요?ㅋㅋㅋ 진짜 수트케이트 빠르더라고요.ㅋㅋ 인천공항이 좋긴 좋아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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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말단 기자인 자신이 좋다면서 허종태는ㅋㅋ 아버지 보좌관한테 부탁하고ㅋㅋㅋ 결국에는 공무원꺼 받아먹으려다가(1회에 김백진 대사처럼) 엎어지고ㅋㅋㅋ 그래도 아마 이연화가 공항에서 찍은 장면은 나중에라도 쓸 수 있을 느낌이었쬬? 그리고 공항에서 서우와 연화도 만났으니까요. 연화가 외로운 서우를 백진보다 더 이해시켜줄 것 같고 잘 달래줄 수 있을 느낌이었죠?ㅋㅋ 그나저나 최변호사는 또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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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허종태 캐릭터 진짜ㅋㅋㅋㅋ 너무 매력적이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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