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12회 줄거리 대사, 장미관 재현 구길에게도 폭력성, 김재중 순경 경찰복, 시멘트 막힌 맨홀 석태 시간 여행, 스토커 영주 수진 접근, 범인 장식품 흘리다? 달수 이사, 혹시 진심 ost 제목

맨홀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극본 이재곤 정지은 연출 박만영

KBS 맨홀

# 막혀있는 맨홀, 봉필 석태에게 전화

  "어떻게든 이 상황을 바꾸고 널 되찾을거야"하며 맨홀로 달려간 봉필. 하지만 맨홀은 시멘트로 막혀있어요. 봉필은 당황하고 화내다가 시계를 봅니다. 시계는 12시 3분. "나 이제 맨홀 못타는거야 그럼...?"하고 주저앉는 봉필.

  한 여자 사진을 보면서 "난 이 아가씨로 결정했어요"하고 말하고 있는 봉필의 부모. 집에 들어온 봉필은 소개시켜주려는 엄마 말은 듣지도 않고 방으로 달려갑니다. 인터넷으로 맨홀에 대해 검색해보는 봉필이에요. 그러다가 "맨홀을 어디서 관리하더라? 그래. 구청."그리고 봉필은 석태를 떠올리고 전화합니다. "업무적인 얘기 내일해"하고 끊는 석태

<KBS 맨홀 방송화면>

# 재현을 스토킹하는 영주, 재현이 떨어트린 폰 줍고

  다음 날 새벽. 재현은 공원에서 조깅하고 있어요. 그런데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걸 느껴요. 영주입니다. 두 사람은 공원에서 이야기해요. 영주가 재현때문에 힘들다고 하고, 재현은 "평생 이렇게 나 쫓아다닐거야? 나 가족있는 남자야. 여기서 멈춰"합니다. 여자는 "아직 나 사랑하지? 홧김에 결혼한거지?"하며 이상한 소리합니다. 그 앞에 치료나 제대로 받으라 말하고 가버리는 재현이에요. 그런데 재현은 핸드폰을 여자 옆에 떨어트리고 가요.

# 영주, 수진에게 핸드폰 전해주고

  집에서 요리하는 수진. 재현의 폭력적인 모습을 이상해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재현이 와서 같이 아침을 먹는 두 사람. 그런데 재현은 조깅하다가 핸드폰이 없어진 것 같다고 핸드폰을 찾아요. 전화를 받지않는 핸드폰.

  재현이 출근하고 나는걸 확인하고, 영주가 수진에게 전화합니다. 수진은 핸드폰을 받으러 공원으로 달려갑니다. 여자는 핸드폰을 주면서 "이웃사촌끼리 돕고 살아야죠"하고, 수진은 다음에 만나면 밥을 산다 말해요.

<KBS 맨홀 방송화면>

# 석태에게 맨홀 이야기했지만 믿지않고

  경찰 출근안하고 구청 석태에게가는 봉필 순경. 하수관리팀이고 맨홀 담당자가 석태인걸 알게되어 봉필은 기뻐해요. 봉필이 맨홀에 대해 묻자 석태는 맨홀에서 이상한 소리들리고 귀신봤다는 민원이 많아서 맨홀을 막았다고 말해요. 봉필은 엄청 진지하게 맨홀 시간여행 이야기를 해요. "맨홀 좀 복구 좀 시켜주라."부탁해도 믿지않고 가는 석태입니다. "석태를 어떻게 설득시켜야돼..."고민하는 봉필

<KBS 맨홀 방송화면>

# 묻지마 폭행, 범인이 흘린 장식품 조각?

  한편 어두운 지하도에서 누군가가 사람을 막 때리고 있어요. 봉필이 그 모습을 보고 달려가고, 범인과 추격전을 버려요. 범인의 어깨를 내리쳤지만 결국 봉필은 범인을 놓칩니다.

  맨홀로 가는 터널에서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다짜고짜 폭행을 했다고 해요. 봉필은 폭행사건이 일어난 터널에서 뭔가를 주워요 "장식품 일부가 깨진 것 같은데?"알아보는 형사.

<KBS 맨홀 방송화면>

# 수진, 재현의 폭력성 보고 진숙에게 상담했지만

  진숙의 가게에 수진이 점심 먹자고 와요. 수진은 기분이 꿀꿀해서 기분전환하려고 카메라를 가져왔다 말해요. 그리고 재현이 주차장에서 노인에게 화를 냈고 놀랐던 이야기를 진숙에게 꺼내요. 진숙은 "사람이 화낼땐 화낼 줄 알아야 돼"하면서 위로해요. 하지만 tv에서는 "분노 조절을 못해서 나타나는 사건"이 뉴스로 나와요.

<KBS 맨홀 방송화면>

# 정애 몰래 주스 장사 도와주고 숨는 달수

  쥬스 트럭 앞에 한숨쉬며 앉아있는 정애를 차 안에서 몰래 지켜보는 달수.  달수는 정애네 쥬스트럭에 배달을 부탁해달라고 비서에게 시킵니다. 그리고 정애를 도와주는 구길도 있어요. 으리으리한 회사에 도착한 구길과 정애. 그리고 "저희 이사님 지시사항"이라는 말을 기사로부터 들어요. 정애는 그 말에 이사실로 인사드리러 찾아가요. 의자 뒤에 숨는 달수. 그런데 구길은 이사실에서 컵라면 같은 걸 봐요.

<KBS 맨홀 방송화면>

# 영주, 길에서 수진에게 접근하고 

  사진 찍으러 다니는 수진을 영주가 몰래 지켜봅니다. 수진은 앞에 나타난 영주의 사진을 실수로 찍기도 해요. 영주는 수진에게 말을 겁니다. "다음에 한번 출사나 같이 나갈래요?"하기도 해요. 그리고 대화하는 두 사람.

<KBS 맨홀 방송화면>

# 다리 다친 봉필보고 걱정하며 재현의 약국으로 데려가는 수진

  봉필의 파출소 관할에서 계속 사건이 터지고 있다고 합니다. 봉필은 다리 다쳐서 일찍 퇴근해요. 

  봉필은 아파하며 집에 가는 중. 그러다가 사진 찍고 있는 수진을 길에서 봐요. "과거는 말끔히 잊고, 친구로 컴백하는 거다"라고 했던 수진을 떠올리면서 봉필은 씁쓸해해요. 그런데 수진이 다리를 저는 봉필을 발견합니다. 다친 봉필을 보고 걱정하는 수진이에요. 수진은 괜찮다는 봉필을 약국으로 데려가요. 재현이 봉필의 다리를 치료해주고 약을 챙겨줍니다. 봉필과 재현 사이에 신경전이 보이고, 봉필은 한숨쉬면서 약국 밖으로 나서요.

  이후 수진은 핸드폰을 이웃이 찾아줬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KBS 맨홀 방송화면>

# 맨홀 이상한 걸 확인한 석태, 하지만 진숙이 안심시키고

  맨홀에서 이상한 소리난다는 민원을 받는 석태. 직접 석태가 확인하러 가요. 맨홀 구멍을 보고있는데 가로등도 깜빡거립니다. 석태가 맨홀을 여니 이상한 소리도 나고 석태도 빨려들어갈뻔해요. 석태는 무서워서 도망칩니다. 이후 석태는 봉필의 말이 이해가 가요. 

  진숙의 연락에 석태가 나가요. 그리고 진숙에게 봉필이 맨홀 이야기했던 걸 말해요. 진숙은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며 뭐라해요.

# 재현, 수진 카메라속 영주 사진을 보게 되고

  고민하고 있는 봉필에게 수진의 메시지가 와요. 필이 괜찮다 답장해요. 옆에서 보던 재현이 "넌 필이씨 좋아한적 없었어? 그 친구는 많이 좋아했던 것 같은데."하고 물어봐요. 그냥 친구라하는 수진에게 "니가 필이씨를 보는 눈빛 행동 좀 남다른 것 같아서"라 말해요. 재현은 수진의 변명을 듣고 "난 믿으니까"하고 수진의 말을 들어요. 그리고 수진이 자릴비운 사이에 수진의 카메라를 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영주의 사진을 봐요. 그리고 수진에게 물어봐서 휴대폰 찾아준게 영주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KBS 맨홀 방송화면>

# 봉필 영주 집에 갔다가 재현-영주의 모습 보고 # 재현, 영주 목 조르기까지

  집에 혼자서 영주는 재현과 수진의 생각에 괴로워하고 있어요. 물건을 부수고 소리를 지릅니다.

  한편 재현은 영주의 집앞에 갔다가 아줌마들이 문앞에서 난리치는 모습에 들어가지 못해요.

  봉필은 석태 집 앞으로 찾아가서 부탁하려고 하지만 석태는 무시합니다. 

  봉필은 맨홀로 가서 시멘트를 망치로 깨보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출소에서 "은둔하고 있던 아가씨 집을 확인해줄 수 있을까?"하고 봉필에게 연락이 와요. 봉필은 여자한테 갔다가 재현과 영주가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봅니다.

  재현은 어두운 산속으로 영주를 데리고 가서 여자에게 소리치고 결국 여자의 목을 조릅니다. "너 내가 화나면 어떻게 변하는지 알지? 한번만 더 수진이 만나면 가만히 안둘테니까 처신 똑바로해"하고 경고하고 가는 재현.

  봉필은 재현의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재현을 만나서 박영주랑 만난 걸 봤다고 말해요. 따지는 봉필. 신경도 안쓰고 들어가는 재현.

<KBS 맨홀 방송화면>

# 봉필, 수진에게 경고하지만 수진은 듣지않고

  봉필이 수진에게 잠깐 나와달라 전화를 합니다. 수진이 나가는 모습을 재현이 보게 되요.

  봉필은 수진과 어렸을 때부터 앉아있던 그 자리에서 수진을 기다려요. "내 옆자리엔 아무도 없는데 니 옆자리엔 다른 사람이 생겨버렸네."생각하는 봉필. 그리고 수진이 옵니다. 그리고 봉필은 고민하다가 "너 재현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결혼한거야?"라 물어요. "내가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앞으로 내 앞에서 재현씨 험담하지마. 니가 뭐라고하든 난 재현씨 믿을거야."라 이야기하는 수진이에요. 봉필은 수진을 보내고 씁쓸해합니다.

<KBS 맨홀 방송화면>

# 재현, 구길 발견하고 무차별 폭행

  봉필은 다시 맨홀로 가서 망치질을 합니다. 근데 가로등이 깜빡여요. 

  파출소에는 술취한 아저씨가 자고간다며 들어가려해요. 경찰은 아저씨를 되돌려 보내요. 그런데 밤길에 재현이 술취한 아저씨를 따라가서 막 때립니다.

  집에 가고 있는 구길. 그런데 구길이 어두운 골목에서 폭행이 일어나고 있는 걸 보고 경찰에 전화를 해요. 봉필에게 구길이 전화를 하는 사이에 재현이 구길을 공격하고 구길과 재현은 싸움이 납니다. 봉필은 구길의 전화 너머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걸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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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진심인건지' 이 노래는 꽃잠프로젝트 김이지 '너에게' 라고 하네요! 맨홀 ost Part6 !!!

수목 KBS 드라마 맨홀이에요!

[링크] 맨홀 13회 줄거리 대사, 범인 손목 상처 본 구길, 장미관 범인 모자 마스크 트렁크 발견한 유이 위험, 영주 재현 과거 정신과 병력 말하고, 모두 믿지않는 김재중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