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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9회 10회 줄거리 대사, 권민아 유아림 남친 부러진 거기 바람핀 놈 수술 간호사 너스 의지, 곽현 선생님 설재찬 암 수술 엑시투 케이스 취급, 의견대립 강민혁 하지원 엑시투 관 절제술? 본문
병원선 9회 10회 줄거리 대사, 권민아 유아림 남친 부러진 거기 바람핀 놈 수술 간호사 너스 의지, 곽현 선생님 설재찬 암 수술 엑시투 케이스 취급, 의견대립 강민혁 하지원 엑시투 관 절제술?
ForReal 2017. 9. 15. 04:21병원선 10회 11회 줄거리 대사를 간단 요약 정리해요!
지난 주에 무당 할머니를 수술했었고, 또 은재가 엄마 유품을 열어보며 끝났었죠.
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MBC 병원선
10회와 11회에서는 유아림 간호사의 이야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이 많아도 송은재의 수술을 지켜보러가던 유아림 간호사. 수술하는 간호사가 되고싶던 유아림이었어요. 은재는 유아림에게 자료를 주며 테스트를 해서 통과하면 수술방에 들이겠다고 약속합니다.
<MBC 병원선 방송화면>
그런데 어느 밤 병원선에 남자 한 남자가 샤워 가운 바람으로 실려와요. 샤워가운의 여자가 "오빠"하며 거기가 부러졌다 말해요. 그런데 이 여자는 거제병원 원장의 비서 (송은재 쫓겨났다고 헛소문 퍼뜨린 주범)였고. 이 남자는 유아림의 남자친구였어요. 유아림의 남자친구가 유아림의 친구와 바람이 난거였어요. 아림은 배 구석에 숨어서 웁니다.
<MBC 병원선 방송화면>
하지만 아림은 송은재가 남친을 수술한다는 이야기에 수술방으로 달려가서 이런 놈 왜 치료하냐고 묻고, 송은재는 유아림에게 수술 돕지않으면 영원히 수술방에 못들어오게한다고 더 강하게 나가요. 결국 유아림은 수술을 돕고, 송은재는 남자의 수술에 성공합니다.
<MBC 병원선 방송화면>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에피소드는 곽현의 소망초등학교 선생님이 암이라는 이야기였어요. 마침 거대병원에서는 악명높은 의사가 부교수가 되었고요.
아림은 곽현의 선생님의 검진 결과를 보며 자신있게 "수술할 수 있어요."하고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엑시트(?) 관 절제술"로 수술하면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거제병원 의사도, 원장도 의문을 갖습니다. 국내에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수술법이라서에요. "이 케이스는 그 것말고 방법이 없어요"이야기하는 송은재. 곽현은 세컨 오피니언까지 알아보며 고민합니다. 사람들은 송은재가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서 환자를 이용하는 거라 생각하기도 해요.
<MBC 병원선 방송화면>
그런데 거대병원 의료진이 거제까지 내려와서 곽현의 선생님을 맡겠다며 은재와 말다툼을 해요. 이걸 보고 끼어든 곽현은 "케이스. 언제까지 환자를 골치아픈 문제 취급할 거에요? 이런 비정한 진보라면 거절합니다. 송은재 선생님 당신을 설재찬 환자의 주치의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말하면서 송은재에게 대립각을 세워요.
예고편도 재밌어 보였어요. 치료 안받는 선생님인가봐요. 그리고 송은재네 앰뷸런스가 사고??나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