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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11 12회 줄거리 대사, 김선아 빚 전과 이유 아이 뺐겼다? 은경수 아버지 오락실, 딸 죽음 안순진 친정엄마? 시한부 오뚜기 감우성 사랑하면 안되는 사이, 설레는 이든 하민 럽라, 본문
키스 먼저 할까요 11 12회 줄거리 대사, 김선아 빚 전과 이유 아이 뺐겼다? 은경수 아버지 오락실, 딸 죽음 안순진 친정엄마? 시한부 오뚜기 감우성 사랑하면 안되는 사이, 설레는 이든 하민 럽라,
ForReal 2018. 3. 7. 02:11키스 먼저 할까요 11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순진(김선아 분)이 미라의 아이디어로 물건을 흘려넣고 "저도 좀 가질래요?"했고, 무한(감우성 분)은 키스 먼저 하자고 말하며 끝났었죠. 예고편의 이야기 궁금해하며 방송 시청했어요.
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SBS 키스 먼저 할까요
# 오뚜기가 선 무한 # "느낌이 없어. 남자 아니라 잠이 필요하다고"생각하는 순진
키스하는 무한. 그에 순진은 '미쳤나봐. 느낌이 없어. 와 하나도 안설레.'생각하고 속으로 내귀에 캔디 노래 불러요ㅋㅋㅋㅋㅋㅋㅋ 순진에게 옷을 덮어주고 다시 입을 맞추는 무한. "경비 아저씨가 봐요~"하는 순진인데 정말 경비아저씨가 cctv로 보고 "5...501호 4...401호"하고 놀라요ㅋㅋㅋㅋㅋ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무한의 집으로 간 두 사람. 오뚜기가 서요ㅋㅋㅋㅋㅋ 순진은 당황해서 샤워하겠다며 화장실로 갑니다. 순진은 화장실에 가서 "초식남인줄 알았더니....미안하지만 남자가 아니라 잠이 필요하다고..."하면서 욕조에 물 받으며 수면제를 먹어요.
# 무한의 집에 찾아온 이든, 여자흔적-아픈 강아지 보게되고
501호 앞에 이든이 갔어요. 이든이 자기 생일을 눌러보는데 바로 문이 열리고, 문 열리는 소리에 순진은 숨어요. 무한은 순진에게 같이 나가자고 하지만 순진이 싫다고 결국 무한이 이든을 보러갑니다. 이든은 화장실에 칫솔이 두개인걸 보고 "어딨어 아빠 여자! 고작 여자때문에 자식도 버리고!"따져요. 무한은 "고작이라니. 나한텐 니가 고작이야! 이참에 깨끗히 아빠를 버려주면 좋겠어."말해요. 이든은 온 집안에 "숨지말고 나오라고!" 소리를 쳐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그런데 이든은 방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자기 기억하냐며 정신이 팔려요. 그런데 이든은 반려동물 마지막에 대한 팜플렛이 있는 걸 보고 별이 죽냐고 묻습니다. "때가 오면. 누구나 떠나.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어딘가에서는 늘상 있는 일이고 모두가 다 겪는 일이야." "조금이라도 늦었음 못보고 그냥 보낼뻔했잖아!" "별이는 널 못알아봐. 위로가 못된다고 너도 나도. 옆에 몇명이 있든 죽을때는 다들 혼자서 가는 거야." "이별하게는 해줬어야지!" "아름다운 이별같은거는 없어." 하고 무한은 이든을 택시태워 보내요. 이든은 아빠를 원망의 눈빛으로 보고가요. 무한은 이든을 보내고서야 눈물을 터뜨립니다.
인우는 아내 미라가 사다달라고 한 솜사탕과 번데기를 사다주고, 미라는 감동해요. 마침 인우에게 이든의 전화가 와요. 이든이는 아빠가 사귀는 여자 물어보는데 인우는 "아빠가 사귀는 여자면 괜찮은 여자"라고 말해줘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테라스에 얼어있는 순진, 안아서 녹이는 무한
한편 순진은 테라스가 안전하겠다며 나갔다가 머리가 다 얼어요.
집에 와서 "이든이 보내서 서운하냐? 산 사람은 살아야지. 알아. 밥먹는 것도 숨쉬는 것도 약먹는 것도 서럽고. 그래도 살아있잖아."하고 무한은 별이를 위로해요. 별이가 알려주고나서야 무한은 순진이 테라스에 정신을 잃고있는 걸 발견해요. 무한은 체온이 떨어진걸 보고 옷을 갈아입혀주려고 이불속으로 옷을 벗겨요. 그런데 순진은 "자게 해줘요. 그만 만져요. 옆에 누워. 나 추워"말합니다. 순진은 춥다면서 팔베개를 해달라고 하고, 무한은 알몸의 순진을 안아요. 체온이 돌아오는 순진.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501호 욕하는 은경수, "재뿌리기만 해봐" 싸우는 지민
경수는 자다 일어나서 자고있는 딸 지수에게 가봅니다. 순진이 '너는 애도키우잖아. 품에 안고 만지고.'하고 말했던 것이 떠올라서 경수는 지수에게 손을 내밀지 못해요.
다음 날 카페. 지민은 경수에게 가서 501호 남자 괜찮다고 말합니다. "지적이고 자신있어 보이던게 그 나이에 그런 남자 없어. 순진 언니 진짜로 좋아하나봐 아끼는 눈빛있지" "쓰레기야. 다 사기야." "둘 사이에 재뿌리기만 해봐" 지민과 경수가 싸우려고 하다가, 딸 지수가 오자 싸움을 멈춰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순진 집 강제 집행 되는 것 보는 순진 엄마, 은경수에게 따지고
다음 날, 순진의 빌라 앞에 이삿짐 트럭이 왔어요. 강제집행중인데 순진 동생과 엄마가 순진의 집에 왔다가 깜짝 놀라요. 순진엄마는 "내 딸 구둣발로 짓밟힐 만큼 잘못한 거 없어요. 애도 뺐겼는데. 최소한 발싸개라도 하고. 무슨 법이 이래요!"하고 집행자한테 소리쳐요.
순진의 여동생과 순진의 엄마는 은경수 카페에 찾아가서 따져요. "그 집. 우리 순진이한테 유산으로 물려주시겠다고 자네 아버님이 몇번씩이나... 어쩌면 이러나?" "우리 언니 위자료 한푼도 못받았어요 뼈빠지게 번 돈 재판으로 날리고. 그 등신 지금 개털인거 형부가 잘 알거 아니에요 그러면서 늙은이 병간호는 또 시켰네. 양심도 없다 정말!" "자네에게 지은 죄가 너무 커서 자네한테 아무 소리 못했어. 살려고 발버둥친거라고, 너라도 잘 살면 내 죄가 조금....."말하다가 순진엄마는 눈물을 흘려요. "어머니 탓 아니에요." 하는 은경수에게 순진동생은 집이 필요한거라고 형부 혼자 훌훌... 이야기하는데 지민이 와서 "만나는 남자 있어요. 윗집 남자."말해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무한-순진, 강아지 혼내다 다투게되고
순진은 일어나서 옷이 바뀐 걸 보고 당황합니다. 무한은 "굿모닝"하고 다시 곯아떨어져요. 그런데 순진은 무한이 열나는 걸 알아채요. 순진은 앞치마를 두르고 냉장고를 열어봐요. "사랑하는 척. 하지만 사랑에 빠질확률 0"하면서 순진은 요리를 합니다. 무한은 일어나서 순진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봐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순진은 무한에게 직접 죽을 떠먹이면서 생각해요 '어서 쳐먹고 돈도 집도 내놓고 하자?' 그런데 무한은 강아지 밥먹여야 된다고 전복죽 개 주라고 부탁해요.ㅋㅋㅋ 순진은 뒤에서 돈지랄이라고 욕해요.ㅋㅋ 그런데 순진이 잠깐 부엌에 갔다왔다가 강아지 토를 밟고 "어떻게 전복을 토해! 먹어!"하고 별이 이마를 때리며 혼내요. 그런데 이를 보고 무한이 뭐하는거냐고 따져요. 순진은 "오냐오냐 애새끼나 개새끼나 천지분간 못하고 개차반인거에요. 밖에 나가면요 민폐덩이에요. 양껏길러봤자 발암이나 사회악밖에 더 되겠어요?"하고 받아칩니다. 순진은 콜록대면서 외로우면 개새끼 안고 주무시던지 말하고 가버립니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마트에 취직해야하는 순진, 혼자된 걸 느끼는 무한
늦게서 집에 내려간 순진은 문이 부숴져있는 걸 봐요. 엉망이 된 집에 거의 남지않은 물건들을 순진이 둘러봐요. 마침 세탁소에서 무한의 옷을 수선해서 가져다줘요.
순진은 할인마트에 면접보러갔어요. 형광색 유니폼을 받고 생각이 많아지는 순진.
무한과 순진을 기다리던 인우와 미라가 와인을 따서 먹어요. 미라는 무한이 자러오라고 했던 이야기를 해줘요. 무한의 딸 이든때문에 순진이가 파면당하고 스튜어디스학원 강사로도 취직 못하는 이야기도 해줍니다.
집에 돌아가는 순진인데 경비가 불법점거라고 곧 입주 청소할것같다 말해줘요.
순진은 또 잠에 못들고 양을 세다가 "나도 열심히 살았다고!! 못먹고 못자고. 못놀고. 나도. 그렇게 열심히 살았다고."말하다가 복받쳐 울어요.
무한은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은 주인성격을 닮는 경우가 많은데. 워낙 감정표현을 자제하시니까. 이 녀석도 아파도 참고 지 혼자서 고통을... 시간 별로 없어요. 이별할 준비 하세요." 들었었어요.
무한은 집에서 순진의 흔적들을 보면서 생각에 잠겨요. 무한은 순진의 학을 잡고 잠에 듭니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하민에게 심장뛰는 이든, 화분 선물하는 하민
병원 근처에서 하민은 농구공 못빼고 있는 애들 앞에서 점프해서 공을 빼서 슛을 보여줘요. 마침 하민을 발견하고 따라가던 이든이 그 모습에 눈을 못떼고 봐요. 주머니에 식물이 있는 하민. 하민은 이든이 흘린 여권을 돌려줘요. "얼마를 원해 합의금"하고, 주스와 달러뭉치를 주는 이든이에요. 돈 뭉치를 보면서 하민은 화나서 "니가 정식으로 사과할때까지 합의 절대못해" 따져요. 그런데 이든은 다가오는 하민을 보면서 심장이 뛰어요. "왜 그래?"묻는 하민, "심장이 뛰었어. 벌렁벌렁."말하는 이든. 하민은 너한테 돈 냄새밖에 안난다면서 주머니에 있던 화분을 줘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순진에게 출근하자며 말거는 무한 "마음껏 사용하라고요 날"
순진은 무한의 잠옷과 코트를 문앞에 걸어두고 가요.
다음 날 문을 열다가 문고리에 걸려있는 옷을 본 무한. 그런데 마침 순진도 나오고, 무한은 소리를 듣고 4층으로 내려가서 인사해요. 순진은 승무원 학원으로 출근한다 말합니다. 무한은 같이 출근하자며 옷 갈아입고 나오라 말해요. 순진은 어쩔 수 없이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요.
두 사람은 같이 걸으면서 대화해요. "펴서 예쁠까요. 져서 예쁠까요." "피는 건 설레고. 지는 건 애틋하고." "벚꽃놀이 해요 봄이 오면 같이. 피는 것도 보고. 지는 것도 보고." 그런데 무한은 말을 돌려 코트가 왜 이지경이 됐냐 물어보고, 순진은 생각날때마다 물어뜯었다고 둘러대요. 무한은 순진에게 "나랑 뭐하고 싶어요,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래요? 잠도 못자요. 온 장기가 욱씬거려요. 당신 원하는대로 해요. 마음껏 사용하라고요 날." 말합니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2008, 2010에 전과가 있는 순진?
은경수는 경찰서에 가서 손무한 프로필보면서 짜증내고 있어요. 광고회사 이사라는 걸 알고 검색해보고 놀라요. 그런데 경찰이 다른 사건을 이야기하다가 "안순진 이여자는..."하고 언급하는 걸 듣고, 은경수는 무슨 일이냐 물어봐요. 이든 폭행 사건이야기하던 형사였어요. 은경수는 자기가 전남편이라 말하고, 형사는 안순진에게 2008년에도 2010년에도 폭행, 재물 손괴, 가택침입, 파손 등의 전과가 있어서 그냥 못넘어간다 말해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사랑에 빠진 무한, 그를 마음껏 사용하려는 순진?
무한의 회사. 커피 광고를 키스로 한다는 아이디어를 내는 직원. 무한은 순진과의 키스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메모를 해요. '키스 후에 남겨진 것들, 사랑->사랑->사랑'
순진은 마트에서 일하다 쉬는 시간에 무한에게 전화를 받아요. 무한이 저녁식사약속을 물어보는데 순진은 마트 유니폼을 만지작거리다가 힘들것같다며 거절해요.
순진은 퇴근하려다가 무한이 '마음껏 써요 날.'했던 말을 떠올려요.
무한은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중인데 버스에서 잠든 사이에 누가 귀에 이어폰을 꽂아요. 옆에는 순진이 카세트 플레이어를 갖고있어요. 무한의 어깨에 기댑니다. "이게 우연일까요? 우연도 여러번 되풀이 되면 인연인데"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순진의 빚 갚아준 무한, '사랑하면 안되는 사이'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않는다'
순진이 빚쟁이와 이야기하고 돌아선 뒤 위에서 지켜보던 무한이 빚쟁이를 부르고 내려가 말걸었어요. "안순진씨 갚아야 될 빚이 얼맙니까?"묻더니 5000만원을 자신이 갚는다면서 내일 우리 회사로 오라 말했었어요. "어떤 사이시길래 5000만원씩이나 덥썩? 둘이 사랑하는 사이?"묻는 빚쟁이. 무한은 '사랑하면 안되는 사이'라고 속으로 생각해요.
# 예고편에 '당신을 사랑할까 해요.' '사랑받고싶어요 나도'말하는 무한과 순진도 보이고, 전과자라는 석영의 말에 무한이 "전과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말하는 것도 들렸어요.
+ 이번 회 처음에 키스신 나올때 빵터졌죠ㅋㅋㅋㅋ
+ 그런데 순진의 집에 오락실 기계들이 많았잖아요. 순진의 시아버지나 은경수가 전에 오락실 사장같은거 아니었을까 생각들기도 하죠ㅋㅋ 오락실에서 싸움이 났거나....?
그런데 2007년에 아이가 죽었으면 폭행이 일어난 2008, 2010년은 아이 죽음 이후겠네요. 아이 죽음 관련된 소송하다가 싸우는 일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이 폭행때문에 소송을 했거나? 여하튼 이혼은 4년전이니까 2014년 정도겠고요. 순진이 자살을 했던 건 6년전이니까 2012년이겠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아니 순진 엄마가 한 이야기 보고 상상을 다시 해봤는데요. 대화를 보니까, 순진이 소송한 이유는 은경수 아버지 사건때문인거 같고요. 소송때문에 딸 다온이를 순진 엄마가 대신 봐주다가 아이가 사고가 난것 같죠?
+ 왠지 은경수 아버지 사건과 손무한네 장인어른 건설사가 관계있을것같죠? 그래서 사랑하면 안되는 사이같죠?
+ 이번 회에서 무한이 메모를 해놓은 걸 보아서 무한은 사랑에 빠진 듯 보이기도 했죠?
+ 그런데 순진은 무슨 알러지가 일어난건가요? 중간에 뭔가 못보고 놓쳤나...? 전복...? 강아지...?
+ 순진의 전과는 뭘까요? 아이를 뺐겼다는 일과 관계있을까요? 은경수 친딸이 아니었을까요? 아이를 뺐겼다는 건 하늘에 뺐겼다는 말 한걸까요?
+ 아니....설마....순진의 아이가 이든은 아니겠죠ㅋㅋㅋㅋㅋ 이든이 열일곱인데 순진의 아이도 2001년 생이니까요. 순진이 은경수에게 죄를 지었다는 걸 보니까 아이아빠가 은경수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상상이 들었는데요. 아이 아빠가 설마 무한은 아니겠죠ㅋㅋㅋ 아이를 뺐겼다는 게 좋은 집에 뺐겼을 것 같이 상상도 되니까요..... 하지만 말이 안되는게 그런데 그렇다면 이든을 엄마가 키우지는 않겠죠? 그리고 11년전 묘에서 무한이 순진을 처음만났다면서 그렇게 바라보지않았겠쬬? 이 가설 취소ㅋㅋㅋ
+ 이든이랑 하민이 러브라인 너무 귀엽고 설레죠ㅋㅋ 둘이 너무 이쁜거같아요ㅋㅋ
+ 아 그리고 오뚜기는 9, 10회에 나왔었는데요. 순진이 무한 옆에 누워서 "오뚜기처럼 세울거에요~"막 반복했었죠ㅋㅋㅋㅋㅋ 오뚜기 나온거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
+ 오늘 강아지 별이랑 오래간만에 만난 이든이 말하는거, 왠지 시한부일 것 같은 무한 자신의 이야기같았죠. 죽음은 당연한 거라고 이야기해주는 무한이랑, 이든은 이별하게 해줬어야 말하는 것이요. 그리고 무한이 별이에게 "산사람은 살아야지"하기도 했죠. 또 얼마나 서러운지 자기가 더 잘안다는 듯이 이야기했고요. 무한이 아픈거면 너무 슬프죠.
+ 그리고 무한이 '봄'이야기하자 말을 돌렸죠. 무한이 봄 전에 죽게 되는걸까요??... 뭘까요?
+ 월화 SBS 밤 10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