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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12회 줄거리 대사, 목격자 메이드 남자? 안내상 하명우에 촉 발휘 의심 범인 지진희? 임태경의 과거 반복 증거 영상, 매니져 백동현 협박, 김남주 타겟 부사장 강인환 본문
미스티 12회 줄거리 대사, 목격자 메이드 남자? 안내상 하명우에 촉 발휘 의심 범인 지진희? 임태경의 과거 반복 증거 영상, 매니져 백동현 협박, 김남주 타겟 부사장 강인환
ForReal 2018. 3. 11. 01:15미스티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 태욱(지진희 분)이 혜란(김남주 분)의 변호를 맡겠다고 강율에서 나타나며 끝났죠. 그리고 혜란과 강국장(이경영 분)의 대립구도가 시작됐고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JTBC 미스티
제 12화 복심
# 강율로 간 태욱, "목격자 있다" 전하고
강인환에게 혜란의 사건 이야기를 들었던 태욱이었어요.
태욱은 사무장에게 원래 사무실에서 일하지만 인력과 소스는 강율에서 서포트해줄거라고 설명해요.
태욱이 들어오는 걸 보고 나가고 뭐하는거냐는 혜란에게 "재판 닷새 남았습니다."하며 태욱은 "고혜란씨를 내 의뢰인으로써만 대하겠다는 뜻입니다."말해요.
혜란에게 목격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준 태욱.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찜찜한 강형사
형사는 왜 이제 목격자가 나타났을까 궁금해하며 대화해요. "이런 새알심 쥐콩만한 새끼들! 내 경찰짬밥을 무시해!"하고 싶지만 강형사는 너무 찜찜해해요.
# 강국장 vs 혜란 계속되고
JBC 방송국. 회의시간. "설마 지금 거기앉아서 재판걱정하는거야? 공과사 구분안돼서 어떻게 내 자리에 앉을 수 있겠어."하며 강국장은 공개적으로 혼내고 혜란에게 취합해서 올리라 시켜요. 주변 직원들이 더 불편해해요.
곽기자와 한지원이 혜란이야기를 해요. 지원은 말해요. "아무 손이나 잡지않으면 안될만큼 절박하든가 아니면 그만큼 누군가를 엿먹이고 싶다든가. 부사장이든가 장국장이든가."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매니져 동현, 혜란 해치려고 하고, 태욱이 구하고
은주는 동현에게 전화하는데 받지않아요. 문자를 보냅니다.
혜란은 지하주차장으로 오란 태욱의 문자를 받아요. 마침 혜란이 나오는데 태욱에게 은주의 전화가 오고, 태욱은 받지않아요. 은주는 짐을 챙겨 나갑니다.
혜란과 태욱이 차를 타고 나가는데 동현이 그를 지켜보고 있었어요.
밥먹으면서 하자는 태욱. 태욱은 7년동안 혜란탓만 하면서 살아왔다는 이야기를 해요. "널 결혼이란 우리안에 가둬놓고 내가 정해놓은 정답만 강요하면서 널 힘들게 했어. 그럴수록 당신한테 서운해했고 못나게굴었어. 사과하는 중이야. 내 못난 자존심에 대해서." "사과하고 받을 필요가 없어 당신하고 내가 어긋난 건 누구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니까." "알아. 왜 강율한테 의뢰했는지, 정대한 다음으로 누굴 타겟 삼고있는지도 알고." "내가 알아서해. 당신 이런다고 아무것도 바뀌지않아." "만회는 해볼게. 내가 망가뜨리고 헝클어뜨린 모든것들. 어떻게든 만회해보려고 혜란아. 기횔 줘."
은주는 강형사에게 찾아가서 백동현이 연락안된다고 불길하다고 말해요.
백동현은 식당에서 혼자나온 혜란을 지켜보고 있어요. 태욱은 식당에 있다가 강형사의 전화를 받고 백동현의 차에 치일뻔한 혜란을 구해내요. 태욱은 혜란을 데려다주며 내일부터 출퇴근 같이하자고 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재판에서 질 생각 없는 태욱, 신경쓰이는 강형사
태욱은 강형사와 은주를 만나요. 케빈리를 죽인사람이 혜란으로 알고있어서 그렇다는 강형사. "혜란이를 모함하고 협박하고 방송국에 와서 폭력까지 행사하더니. 이것도 서은주씨가 꾸민 겁니까?"하고 태욱은 따져요. 은주는 어차피 재판하면 혜란이 들어갈텐데 백동현을 걱정해서 그렇다 말합니다. 그 말에 태욱은 "내가 그 재판에서 질거라고 생각합니까? 내일 오전중으로 백동현씨 앞으로 접근금지 신청할겁니다. 계속되면 특수협박죄로 신고하죠."말하고 가요.
형사는 태욱이 재판에 자신있어 하는 모습이 걸려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백동현, 자신을 위협한 하명우가 강태욱 연락한것 알게되고
하명우는 편의점에 가는 백동현을 쫓아 들어갑니다. 하명우의 모습만 보고 백동현은 도망가요. 추격전을 벌이다가 골목에서 휴대폰이 떨어져 어딘가로 들어갑니다. 백동현은 울리는 핸드폰에서 "강태욱 변호사"라는 이름을 보고 놀라요. 백동현은 하명우의 머리를 치고 도망쳐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목격자에 대해 알려주지않는 변우현
사무장은 목격자에 대해 아는 경찰과 노래방에 있어요. 하지만 목격자 관련해선 아무 말하지않습니다.
다음 날 사무장이 혜란을 데리러 와요. 그리고 태욱이 변우현을 직접 만나러 갔다는 말을 들어요.
태욱은 증인명단에 없는 목격자에 대해 물어봐요. 증언을 잘 포장중이라는 변우현 "진실은 포장하는게 아냐. 증명하는거지"말하는 태욱. 변우현은 목격자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않아요. "대체 무슨 깜짝쇼를 하려고 해?"묻는 태욱
# '목격자 메이드' 듣는 이연정, 남편에게 묻고
국장은 목격자 확보했다는 소리를 혜란에게 물어요.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하는 혜란. 그런데 밖에서 변우현 부인이 다 듣고있어요. 혜란은 70분 짜리 탐사보도에서 긴급체포하고 각본 짠 경찰에 대해 다룰거라고해요. "언론의 생명은 공정한 시각이야. 한쪽으로 균형이 솔리는 순간 언론의 생명도 끝이야!"하면서 국장은 반대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이연정은 혜란이 나간사이에 탐사보도 자료를 훔쳐봅니다. 그러다가 혜란에게 딱걸려요. "너 그 기획 진짜로 할 거 아니지? 목격자를 메이드하다니. 말이 되는 소리니?" "나는 안죽였는데 그걸 본 사람이 있다잖아요. 나는 확실히 아니거든? 그럼 어느쪽이 메이드 된걸까?" "니가 미쳤구나?" "너라면 안미치겠니?" "여전히 아침뉴스를 책임지는 앵커잖아 당신. 아무리 니 남편이 이뻐도 뭐가 진실인지는 알고샆어."
이연정은 남편에게 만나자고 전화하고 나가요. 그 뒤를 혜란이 지켜보고 있어요. (혜란의 큰 그림..?)
이연정이 불안해하며 목격자메이드에 대해 묻자, 증거는 목격자만 있는 게 아니라는 변우현. "고혜란 이제 끝났어. 그렇게 알고있으면 돼."하고 부인을 안심시켜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그림예뿌당>
고혜란쪽에서 목격자가 메이드됐다고 판을 짜는 모양이라 강인환에게 전화해 물어요. "너무 걱정이 많다? 떠먹는건 알아서해야지 변검사."하고 끊는 강인환이에요.
변우현은 동영상 확보된거 재판때 까기로 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재판 전날, 나만믿으라고 하는 태욱, 미안하다는 혜란
재판전날 태욱은 혜란을 만나러 와요. 태욱은 "판사는 피고인의 눈을 읽습니다. 검사는 어떻게든 우릴 흔들려고 할거에요. 그쪽에도 뭐라하든 동요하지말아요. 나머진 내가 다 알아서합니다. 고혜란씨는 그냥 나만 믿으면 돼요." "왜 이렇게까지하는거야?" "난 고혜란 남편이니까." "미안해. 앞으로도 계속 난 당신한테 미안할거야."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제판 날, 백동현 태욱을 공격하지만 명우가 구하고
# 하명우 보며 과거와 현재 겹쳐보이는 강형사
백동현은 은주에게 전화해요. 은주가 걱정하는데 동현은 마지막으로 전화했다 말해요. 다짐한듯한 동현.
1차 공판일. 태욱은 "고혜란은 절대 법정에 설 수 없어"하는 문자를 받고 놀라 혜란에게 전화해요. 혜란은 전화온걸 몰라 받지못해요. 태욱은 걱정되어 뛰어갑니다. 늦게야 전화를 받은 혜란. 태욱은 "너 집에 가만히 있어. 절대 문열어주지말고."말해요. 혜란은 문을 열어주고 집에 누군가 도착해요. 그리고 차에 타려는 태욱 앞에 백동현이 각목을 들고 뛰어옵니다. 혜란의 집에는 강형사가 왔어요. 태욱은 맞아서 피를 흘려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강형사는 서은주 전화를 받고 신변보호차 왔다고 해요. 그런데 태욱의 폰으로 명우의 전화가 옵니다. "명우?"놀라는 혜란의 말을 형사가 들어요. "강변호사가 다쳤어. 병원으로 가는게 좋을거같다." 듣고 혜란은 차를 달려 가요. 강형사도 따라갑니다.
혜란은 응급실로 사색이 되어 가요. 괜찮은 태욱을 보고 혜란은 태욱을 안고 눈물을 흘려요. 명우는 멀리서 둘을 보고 갑니다. 명우가 동현에게서 태욱을 구했었어요. 그리고 동현을 내리쳤고요.
강형사는 병원에서 지나쳐간 명우를 알아보고 "하명우"불러요. 명우는 뒤돌아봤다가 도망칩니다. 강형사는 죄를 부인하는 과거와 현재의 혜란과, 과거 하명우와 현재 강태욱을 겹쳐봐요. 형사는 후배한테 낙원동 금은방 사건 하명우에 대해 알아보라 전화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1심공판, "케빈리와 같이 있었던 사람이 남자가 확실합니까?"
혜란의 1심공판장 앞. 혜란이 도착해요. 기자들이 많아요.
기자들도, 서은주도 윤기자도 공판에 와요.
강형사가 늦게서 변검사에게 뛰어갑니다.
공판이 시작됩니다. 사건발생전 혜란과 케빈리가 따로 만났고, 브로치가 발견됐고, 혜란이 옛연인관계로 협박당하다 살인-은폐했다 주장한다고 검사가 사건을 설명해요.
변검사는 증인으로 한 남자를 불렀어요. 오민철. 사건 당일 새벽2~3시에 국도변 공사장에서 차대놓고 쉬는 중이었고, 케빈리와 두 사람이 다투는 걸 봤다고 합니다. "같이 있던 분도 보셨습니까" "네 봤습니다."
강형사는 "목격자한테 이렇게 물어봐주시겠습니까" 부탁했었어요. 변검사는 그대로 묻습니다 "그때 증인께서 보신 사람은 여자였습니까?" "아니오. 남자였습니다." "그때 케빈리와 같이 있었던 사람이 남자가 확실합니까?" "네 남자가 확실합니다."
#
한편 국장은 이연정을 불러요.
# 예고편에 이연정에게 혜란을(?) 살인자로 만들거라는 국장. 무리수를 뒀다 말하는 혜란. 뭔가 많이 나오네요!
+ 아............궁금해..............요 나중에 미스티 몰아보는 사람들은 진짜 대박 헐 완전 진짜 재밌겠네요.
+ 증인이 남자로 확신하는 이유는 뭘까요. 케빈리와 비슷한 체격같은것?
+ 범인은 태욱이겠죠? 옛날에 명우가 혜란을 믿지 못해서, 그랬던것처럼 태욱도 혜란을 믿지못하고 케빈리를 죽인걸지도 모르죠 그리고 태욱이 혜란에게 자신이 망친 것 만회한다고 하기도 했고, 또 경찰앞에서 재판 절대 안질거라고 확신하는 것도 그렇고. 이번회의 범인은 확실히 태욱 같았죠?
+ 그런데 강형사가 증인에게 남자라고 물어보라고 한 이유가 태욱을 의심해서겠죠? 아니면 혜란이 옛날모습에서 거짓말 했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목격자가 혜란을 위해 위증할것같다는 생각에...?
+ 그런데 목격자가 늦게 나타난게 변검사쪽에서 목격자를 만들었겠구나 생각했는데요. 그게 아니라 혜란과 명우나 혹은 태욱이 목격자를 만든거 아니겠...죠?
+ 아... 태욱이 강율로 들어가면서 강인환이 다시 혜란-태욱 쪽으로 돌아섰을 수 있을 것 같죠. 그래서 강인환이 변검사에게 목격자 만든거 알아내서 태욱에게 알려줬고, 태욱이 몰래 목격자한테 손 썼을지도 모르겠...? 응? 그리고 강인환은 일부러 모른척하고 변검사 전화 끊은걸지도?
+ 그러고보니 목격자 메이드 물음에 별 반응없는 변우현인거 보면 변우현이 안만든느낌도ㅋㅋ 그리고 또 변우현이 대신 증거인 '영상'으로 가져오라고 하던데 이게 중요하지않을까 궁금해지기도해요. 무슨 영상일까요. 아! 곽기자가 찍었다가 검찰에게 압수당한 협박 영상이겠네요.
+ 헐... 그런데 상상해봤는데 만약 범인이 태욱이라면, 하명우가 출소해서 바로 태욱에게 갔던 이유가 태욱이 자신과 같은 이유로 사람죽였다고 생각해서일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과거를 구제하고싶어서, 자신이 했던 죄를 똑같이 저질렀을 태욱에게 접근했을지도--; (상상) 게다가 명우는 태욱의 심리상태도 잘 알고있엇잖아요? 자존심이야기라든지. 명우는 혜란을 위해서기보다 태욱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런데 명우는 과거에 사람을 혜란대신(?) 죽였더라면, 태욱은 강율에 들어가고, 목격자를 매수하는걸로 혜란을 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그런데 명우가 백동현....죽였을까요? 기절만한거겠죠?
+ 알 수 없네요.ㅋㅋㅋㅋ(시무룩)
+ 오늘 태욱이 안다고 말했던 혜란의 다음 타겟은 누구일까요? 장국장? 부사장? 강인환? 부사장이나 강인환일거같죠?
+ 금토 밤 11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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