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살인범 변호? 무법 변호사 첫방 1회 줄거리 정리, 이준기 서예지 만남 수첩? 봉상필 과거 최진애 죽음 최민수 우형만 기성시장, 차문숙 비밀 하재이 사무장 무법로펌, 아역 이로운

무법 변호사 1화 첫방 시청하고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남겨요.

토일드라마 라이브 후속작, 배우 이준기-서예지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뻔하지 않은 부분은 어딜지 궁금해하며 기다렸어요.

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

tvN 무법 변호사

<tvN 무법 변호사>

# '변호사이자 형님' 봉상필? 조폭들과도 '법'으로 싸우고

  검은 스포츠카를 달리는 남자. 뇌물 받으려는 교통경찰을 블랙박스로 찍어 "뇌물수수 증거품을 제공하셨습니다."합니다. 그는 변호사 '봉상필', 하지만 "형님"이란 전화를 받는 조폭이기도 해요.

  봉상필은 차로 석관동의 조폭소굴에 쳐들어가 "여기 피떡되신 분의 법률 대리인입니다."하고 덤비려는 조폭들한테 세금 탈루 재무기록, 특수협박, 살인미수혐의를 보여주면서, "8억 손실 보전하려고 17년에 20억. 열심히 번 돈을 뭐 하나 해준거 없는 나라에 갖다 바칠거냐 이 말입니다."해서 조폭들을 당황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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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에게 주먹날리는 하재이 변호사, 자격정지

   판사에게 주먹을 날리는 하재이 변호사는 6개월 자격 정지. 로펌에서 해고되는데요. 가정폭력 당하고 살인한 하재이의 의뢰인이 정당방위가 인정안되어 20년 형을 받자, 하재이는 화나서, "검사 구형보다 많잖아요! 결혼생활 내내 인간 이하 취급받은...."하고 판사에게 따지는데 판사가 "맞을 짓을 했잖아!"하는 등 해서, 판사에게 주먹을 날린거였어요.

  딩케 여신상 보며 "당신처럼 정의롭게 살고싶은데 참 어렵다. 사는게."하고, 아빠에게 뭐라 말할지 고민하는 하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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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으로 향하는 봉상필-하재이 

  봉상필에게 수첩이 들어있는 퀵 상자가 옵니다. 이후, 봉상필은 '대웅'형님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봉상필은 기성에 변호사 사무실 낸다합니다. "그 아가씨 때문이가?" "예 형님.... 예 외삼촌."답하는 봉상필.

  "시간이 가면 모든게 지나간다고? 그건 한번도 고통을 못겪어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어머니가 떠난 후 내 시간은 정지되었다." 안개가 자욱한 도시로 가는 봉상필. "여기 기성에는 다시는 돌아오면 안된다. 기성 사람은 누구도 믿으면 안된다."했던 엄마 목소리가 들려요.

  차와 달리는 기차. 봉상필-하재이 모두 기성으로 향해요. 

+ 수첩의 내용은 뭘까요? 그리고 그 아가씨는 뭘까요? 하재이?

+ 촬영지는 부산이죠? 바다도 나오고, 큰 다리도 나오고, 부산사투리 쓰는 것 같아서 배경이 부산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사실 드라마 배경은 '기성'이란 가상의 도시인 것 같고요. 촬영지를 찾아보니 저 다리는 춘천대교. 강원도겠죠? 다리라하고요. 또 봉상필이 가는 무법로펌 건물은 인천 금곡에 있는 건물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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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사무실이었던 곳 접수(?)하는 봉상필

  40년 넘은 건물의, 사채 받아먹는 양아치 사무실에 가는 봉상필과 수하. "난 꼭 여기에 사무실을 내야겠다."하더니 봉상필은 양아치 금강에게 사무실 비우라고 합니다. 반항하다 결국 "상필 형님께서 저희를 거둬주시기로 하셨습니다 00파 기성지부"하는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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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채 사무실은 엄마의 변호사 사무실이었던 곳이에요. 나무 창틀에는 '봉상필'하고 과거에 엄마가 새긴 글씨도 여전합니다. 어린상필와 엄마는 과거에 얘기했었어요. "내도 크면 변호사 되려고. 변호사는 뭐로 이기는데? 칼도 총도 없는데" "변호사는 오로지 법으로 싸우는 사람이다.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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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문숙 재판에 감탄하는 하재이

  하씨네 사진관. 하재이의 집이에요. 아빠와 재이는 차문숙 재판에 가고, 봉상필도 재판장에 와요. 그리고 차문숙 판사가 "전국 최고. 정의의 도시. 우리 기성분들이 법에 가지는 관심에 긴장하게 됩니다."하며 시작해요.

  재판은 남편의 지속적인 폭력을 당하던 여성에 반항한 사건. 차문숙은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 피고를 판사인 저는 처벌할 자신이 없습니다."하고, 자신의 생명을 지키려했던 정당방위라며 가정폭력 당한 피고에게 무죄 선고해요. 좋아하며 박수치는 하재이. 

  한편 이를 보며 그림을 그리는 재이아빠.

  검사 연희를 여전히 싫어한다는 재이인데 재판 후 연희와 만나는 재이입니다. 차문숙은 하재이한테 "참지 말아야 할 상황에 참는건 지는거야"하고 칭찬해주기도 해요. 뒤에서 지켜보는 봉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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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채 사무실 찾아간 하재이, 봉상필과의 만남

  금강 조폭들이 하씨네 사진관에 돈갚으라고 난리쳐서, 하재이는 사무실로 찾아가서 봉상필한테 따집니다. 하재이가 판사때린거 알고 있는 봉상필에 "너 내 뒷조사했어?" "뒷조사는 관심있는 여자한테만 하죠."하자 봉상필에게 주먹을 날리는 하재이. 하재이는 유치장에 갇힙니다.

  엄마가 우리 못찾는다며 사진관 안 옮겼던 재이 부녀이고, 법대 보내려 사채 끌어썼던 아버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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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봉상필 엄마의 죽음, 조폭-형사와 관련? # 메모리 카드

  과거. 봉상필의 엄마, 최진애는 누군가에 쫓기다 사무실에 갔어요. 마침 사무실에 찾아온 어린 상필. 외삼촌 주소랑 사진을 상필의 주머니에 넣어주고 엄마한테 무슨 일 생기면 찾아가라 하며 기성에 돌아오지말라 당부.

  이후 최진애를 찾아온 건 조직들. "어딨노 그 메모리 카드." 아이 우산을 본 조폭. "아야 나온나. 느그 엄마한테 큰일난다" 상필은 숨어있다 나오고. 결국 책속에 숨겼던 메모리카드 넘기는 최진애. 메모리카드를 삼키는 상필. 저항하는 엄마를 찌르는 조폭. 창문밖으로 가까스로 도망치는 상필. 그러다가 차 안의 누군가에 인사하는 조폭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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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필은 "형사아저씨 저 아저씨가 우리 엄마를 죽였어요"하는데 형사도 한패였고, 상필이 자신을 잡아가는 형사를 깨물어 교통사고가 나서 상필은 도망칩니다. 살아있던 엄마가 상필을 형사에게서 구해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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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필이 찾아간 외삼촌은 조폭이었어요.(대웅형님) 외삼촌한테 싸우는 법 알려달라하며 엄마와 변호사 되기로 약속했지만 "나는요. 힘이 쎄지면 꼭 다시 돌아갈 거에요."했던 상필.

  메모리 카드 속엔 엄마의 영상이 있었어요.

(조폭이 쫓던 메모리 카드에는 또 무슨 내용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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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을 이기고 살게된다", 금강파도 하재이도 무법로펌으로

  금강과 수하들을 "없이 살았다는 놈들이 더 없는 사람들 피를 빨아?"하고 혼내고, 이제 변호사 사무실로 바뀔 거라 봉상필은 말합니다. "니들은 앞으로 180도 다른 삶을 살게된다. 이제는 나와 함께 법을 피해서, 그야말로 법을 이기고 살게 된다. 앞으론 법 무시하지마라. 이겨라." "예 변호사님"

  하재이한테 가서 사무장 면접을 보겠다는 봉상필. 사무장으로 일해서 돈갚으라하고. 일 잘하면 파트너 변호사로 하겠다고 "당신같이 목소리크고 주먹 잘쓰는 여자 딱이야." 그러더니 사무장 합격시켜요.

  유치장에서 재이를 차판사가 풀어줍니다. 신원보증 섰다는 연희고요.

  사채 사무실은 무법로펌으로 바뀌고. 하재이도 출근합니다. 첫 번째 사건을 시작하는 상필-재이 두 사람. 교도소로 가며 대화해요. "혹시 사귀는 사람 있어요?" 사내 연애 반대주의라는 하재이. "근데 왠 반말?" "날 때린 여자라 그런지 좀 편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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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시장 살인 피고 우형만 형사 # 맡으려는 봉상필 이유? "내가 죽일거라고 밖에서"

  상필은 재이에게 무슨 사건인지 설명해요. "이미 사건 수임자가 있는 피고. 상대는 최고 승률 강연희. 재판장 차문숙." 이형수 기성시장 죽인 살인자에게 간 거였어요. 기성 오기 전 뉴스에서 나왔었죠. 기성시장 피고는 상필이 엄마 죽은 날 본 그 우형만 형사. 상필이 깨문 자국이 그대로 있고습니다.

 형사측 증거가 빼박인데 "우형만 형사님. 제가 여기서 나가게 해드리죠."하는 봉상필. 당황하는 하재이.

  이후 우형사에게 "내가 죽일거라고. 밖에서."하는 상필의 목소리가 예고편에 보였죠. 복수하려하는 봉상필이겠죠?

#  한편 기성까지 봉상필을 따라내려온 조폭은 오주그룹에 전화하기도 했죠. 상필 엄마를 죽인 조폭이 현재 오주그룹 회장.이었고요.

# 예고편. 봉-하 호감시작 소리 들리고. 오주회장을 기성시장으로 만들려는 차문숙 보였죠

+ 재밌는데 뭔가 뚝뚝 끊기는 연결이...?_? 편집이...?_?.... 

+ 차문숙과 하재이의 관계는 뭘까요? 차문숙이 하재이 엄마 실종시킨걸까요? 봉상필 엄마는 조폭이랑 차문숙 쪽일거같은데요. 그쵸?

+ 수첩에는 무슨 내용 있을까요? 또 메모리 카드에는 무슨 내용 있을까요?

+ "그 아가씨 때문이지?"는 뭘까요? 하재이 말하는걸까요? 첫사랑이라도 될까요? 서로의 엄마 과거가 얽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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