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6회 줄거리 리뷰, 오정세 고목나무 싸이코패쓰? 백재희 내연남 누구? 호텔 공사장 김영대 지문, 나윤정 범인? 가짜와이프 이유 손창현 애인, 박정심 보모, USB 협박 권민규 임신

  미스트리스 6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5월 13일 방송한 미스트리스6화도 또 재밌었죠. 미용실 원장 나윤정의 비밀도, 김영대의 과거와 생사도, 강태오 가짜와이프 정체 등 여러 사실이 드러났고, 또 궁금해지게 하는 사건들도 이어졌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OCN 미스트리스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뒷조사시킨 가짜와이프>

# 강태오 가짜와이프는 손창현의 애인 # 가짜와이프 뒷조사 이유?

  화영은 강태오 가짜 와이프 의뢰인과 만나는데 여자는 "바람핀 단서. 내연녀가 남편에게 준 향초."라면서 내연녀의 정표가 들어있는 향초를 찾아달라합니다. 

  화영이 은수를 보고 따라가다가 교도소에 가는 가짜강태오와이프 보고, 이후에 사람시켜서 가짜와이프가 손창현을 만난걸 알아내요. 손창현은 자기 애인통해서 재희의 내연남 찾고 있는 것이고, 손창현엄마도 그런거였어요.

+ 그런데 재희의 내연남을 찾고있는데, 나윤정이나 손창현이 강태오를 내연남이라고 생각한 이유가 뭘까요? 강태오와 재희의 연결점도 궁금하네요. 강태오도 고등학교 동창이었을까요?_? 아직 안나온 이야기가 있겠죠? 진짜 백재희의 내연남은 알고보니 강태오 아니에요?ㅋㅋ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손창현 면회간 나윤정>

# 미용실 원장(나윤정)의 정체는 백재희 시어머니, 녹취테잎 훔친이유?

  미용실 원장의 정체가 6회 초반 부터 나왔습니다. 죽은 백재희의 시어머니였어요. 즉 감옥에 있는 손창현의 엄마. 녹취테이프 훔친 것도 미용실 원장 나윤정이었고요. 나윤정은 백재희 외도 상대가 범인이라 생각하고 누군지 알기 위해 테잎을 훔쳐 들어보는거였습니다.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나윤정 미용실에 간 은수>

# 나윤정에게 자백받으려 미용실에 가는 은수

  은수는 미용실에 찾아가 병원 절도사건 말하며 떠보지만 원장은 모른척합니다. "며느님 녹취테잎 다 들어 보셨어요? 차민재 선생님 집에 있던 향초 왜가져갔어요?"하는데도 계속 모른척하는 원장에게, 은수는 경찰이 수사 착수할거라고 쪼아요. 가위와 드라이기 선을 잡는 나윤정인에 이 장면에선 무서워서 은수가 그만 쪼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사실 은수가 차선호에게 몰래 도청하게 시키고. "저 여자가 자백하면 경찰서로 가야 돼요" 약속했던 거였어요.

  하지만 차선호는 듣다가 불안해서 결국 미용실로 달려갑니다. 은수와 나윤정은 녹취테잎이 든 가방으로 뛰어가며 몸싸움을 하고 나윤정은 가위로 찌르려고 까지하는데 차선호가 유리를 깨서 멈춰요. 이후 차선호는 목숨까지 걸면서 범인 찾는 이유가 뭐냐 물어요. 말 못하는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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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에게 "엄마가 가장 의심스러워하는 남자 차민재였잖아."전화했던 손창현이죠. 차민재 죽인 범인은 나윤정 맞을까요? 차선호엄마나 은수가 죽였는데 우연히 겹치는 것같죠? 백재희를 죽인건 그 내연남일까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고목나무 동네 할머니>

# 사진 속 장소에 가서 김영대의 과거 이야기듣는 세연

  상훈은 세연에게 한 사진속에 김영대가 데려간 곳이 어디냐 물어봐요 "김영대 살아있어요. 김영대 당신에게 보험금 지급된 거 알면 당신..."하면서요. 결국 사진 속 장소를 찾아가는 세연입니다. 김영대가 키워진 동네에요. 황가가 김영대 잠깐 데리고 있었다는 동네 노인들, 엄마를 기다리던 어린 김영대가 '돈 많이 벌거'라고 했었다는 이야기도, 영대 애비가 고목에서 목 매달았단 이야기도 들어요

+ 황가가 김영대 데리고 있었다고 했죠. 황동선 셰프랑 김영대랑 무슨 관계있는거 아니겠죠? 그 황가가 그 황가 아니겠죠? 형제처럼 컸다든가...? 아니면 황동선이 모르고 부인 친구 세연에게 김영대를 소개해줬다든가?

+ 그런데 아버지가 목매달아 죽은 고목나무, 엄마를 그리워하다 '돈많이 벌거라'했던 걸 보면 어떤 한이 있을 그 고목나무 앞에서 가족 사진을 웃으면서 찍은건 좀 무서운 것 같죠? 알고보니 싸이코패스 아니에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1회 맨 첫 화면 그곳>

# 택배를 보낸 곳은 그 호텔 공사장, 첨밀밀카세트-숨어있는 누군가

  이후 미행하는 상훈을 보고 "유도한 거라는 걸 알았다"며 세연은 상훈의 차키 뺐은 후 미행 없이 행동합니다.

  세연은 옷이나 전기장판이 이순희 할머니 집으로 도착한다는 걸 듣고, 택배를 보낸 곳을 찾아갑니다. 갔더니 그곳은 시점2개월 뒤에 네 여자가 시체를 처리하던 그 호텔 공사장입니다. 혼자 공사중인 건물을 둘러보는 세연. 미술품이 가득한 방도. 누군가가 살고있는 흔적도. 첨밀밀이 나오는 카세트도있는 공사장이에요. 아무도 없는 호텔 장면, 뭐가 나올까봐 무서웠죠.

  그런데 누군가 달려나가는 소리가 납니다. 세연이 쫓아가려는데 마침 경찰서에서 예린이 데려가라는 전화가 울려서 세연은 그냥 돌아갑니다.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김영대>

+  2개월 뒤 이 호텔 공사장에서 네 여자가 옮기는 시체는 김영대일까요? 하지만 김영대는 다른 여관같은 곳에 들어가는 모습이 나왔죠? 그럼 경찰차에 돌을 던진 사람일까요?

+ 미술품같은게 있는걸 보아 김영대는 겉으론 무역상이고 밀수꾼?같은거겠죠?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박정심>

# 상희시켜서 예린 유인하는 정심, 이유가 뭘까?

  예린이는 마트에서 상희를 보고 따라가는 중에 정심이 발견해서 경찰서에 온 거였어요. 경찰서에는 예린이가 상희모녀, 예린모녀 넷을 그린 그림이 있어요. 세연은 새 보모를 자르고 정심에게 전화합니다. 정심은 무섭게 웃어요. 일부러 정심이 상희시켜서 예린이 유인하는거죠? 단순히 보모 일이 필요해서일까요? 남편에 대한 집착일까요? 정심이 보험금에 대해서 알고있을까요? 집 뒤지면서 알아낸거 아니에요?

+ 그런데 첨밀밀 카세트 전화한게 정말 김영대였군요. 조사단 한상훈이랑 멀어지게 하려고 전화한거겠죠? 그럼 정심에게 세연을 감시하라고 시킨걸까요? 김영대와 상희가 아무렇지않게 통화한걸보면 상희모녀와 김영대는 최근에도 봤기때문이겠죠?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권민규-남진용>

# 블랙박스 영상 협박한 사람 권민규였고

# 정원의 임신 알게 된 권민규, 앞으로 더 흑화?

  정원은 점심시간에 남진용선생 자리에 USB를 올려놓아보고 떠보지만 그는 전혀 몰라요. 정원이 직접 블랙박스에 대해 물었더니, 사고 났다면서 SD카드를 빌려간 사람이 민규쌤이라고 합니다.

  정원은 배가 아파서 쓰러지고 임신을 확인해요. 남편은 인공수정 하자고 병원가자 하는데 정원은 어쩌질 못해요. 만에 하나 남편 동석의 애일까봐 못지우는 상황을 은수한테 털어놓는 정원. 은수는 유전자 검사 받아보자고 해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정원이 학교에서 민규에게 블랙박스 보낸 이유가 뭐냐 따지고 있는데 마침 민규 뒤에서 양호선생님이 임신이냐 물어보러 오고 민규도 듣습니다. 민규는 우리 애냐고 물어요. 민규는 걱정되서 SD카드 지우려고 받았다가 화가 나서 보냈다고 하지만 정원은 선을 긋고 갑니다.

+ 권민규가 영상 보낸 범인이었군요. "보여줘요"할때부터 이상한 놈이었는데 말입니다. 임신한거 들었으니까 더 종잡을 수 없이 이상한 행동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한상훈 차에 탄 나윤정>

# 나윤정을 죽인건 누구?

  나윤정의 죽음과 의심가는 세 남자가 6회 마지막에 나왔죠. 한상훈-차선호-김영대 세 사람.

  한편 나윤정에게 백재희 죽인 진범 누구냐 물으면서 상훈은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차를 몰죠.

  또 차선호는 어느 집 앞에서 "나윤정이 범인 확실하냐" 은수한테 전화하더니 나윤정을 기다리는 듯 했죠.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그리고 다음 날, '나윤정이 자택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됐다'면서 형사들이 세연에게 찾아옵니다. 그리고 형사들은 김영대에 대해서도 묻죠. "나윤정씨 사건 현장에서 남편 분 지문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스트리스 7회 예고편에는 나윤정이 끌려가며 죽는 듯한 모습, 죽은 뒤에 녹취테이프 가져가는 상훈. 한상훈과 마주치는 차선호의 모습 등이 보였습니다. 한상훈이 범인같이 보이기도 했고, 또 김영대가 왔다간 이후 같기도 했죠. 궁금해지고요.

  한상훈은 백재희의 내연남을 김영대로 의심하고 테이프를 확인하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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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식당에서 깨져있는 유리를 발견하는 황동선 셰프. 이건 무슨 장면일까요? ? ?

  또 예고편에  한상훈을 나윤정 범인으로 의심하고 상훈 집 뒤지다가 들키는 세연도 보이는 듯 했죠?

+ 토일 밤 10시 20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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