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프로듀스48 4회, 갈등no 협동의 시즌? 사쿠라-김초연 센터 진실, 보컬 자랑한 박해윤 조유리 이시안, 붐바야 고유진 시강, 하이텐션 허윤진, MND17소속사 어디? 장원영-신수현-박지은 비쥬얼 본문
프로듀스48 4회, 갈등no 협동의 시즌? 사쿠라-김초연 센터 진실, 보컬 자랑한 박해윤 조유리 이시안, 붐바야 고유진 시강, 하이텐션 허윤진, MND17소속사 어디? 장원영-신수현-박지은 비쥬얼
ForReal 2018. 7. 7. 02:43프로듀스48 4회, 방송 시청하고 등수, 결과 정리해놓는 포스팅!
지난 주, 그룹배틀평가가 시작하고, 59등 아래는 탈락한다고 발표 했죠. 현장평가는 기존 팬이 많던 일본연습생들이 앞섰을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Mnet 프로듀스48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현 온라인 투표 1등 이가은>
# 승패가른, 장규리-홍예지 메보대결?
# 피카부 총1등, 시타오 미우 (116표)
4회는 피카부부터 시작했어요. 목 상태가 안좋은 장규리는 다시 한번 음이 갈라졌지만 끝까지 무대를 하고,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1조에는 인기멤버와 비쥬얼멤버가 많아서 상대 피카부 2조는 걱정하며 연습을 시작하는 모습부터 나왔는데요. 시타오 미우가 틀리고 연습중에 우는 모습이 나왔어요. 민폐끼쳐서 걱정하는 시타오미우에게 한국연습생들이 도와주는 훈훈한 장면 이후, 가성으로 해도될지 고민하는 메인보컬 홍예지 이야기도 나왔고요. "어제까지는 어색했어요"하며 시작하는 2조의 무대. 홍예지는 진성으로 실수없이 해냈어요. "F반의 반전" "홍예지 무대체질" 무대로 정리됐어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CNC 홍예지>
삑사리났지만 포스있는 1조와, F반의 반전이었던 2조중 누가 이길까 하다가 결과가 발표됐고요. 쥬리나는 110표. 시타오미우 116표로 일본 멤버들이 피카부에서도 표를 훨씬 많이 가져갔고요. 이가은은 74표. 팬이 많았던 장규리는 78표, 홍예지는 92표로 2조가 거의 100표 차이로 이겼어요. 장규리 자신이 피해준거같다는 말이 겹쳤고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조유리>
# 쥬리 센터 밀어주는 우정장면 감동 + 이시안의 불화 극복 감동
# 무대 위의 김시현-조유리
이후 단발머리 두 팀이 등장했습니다. 일본인 네명조는 일본인 3명조로 바뀌었어요.
연습과정에서 센터인 타카하시 쥬리가 안무숙지조차 안되어서 배윤정이 무표정으로 '다시'를 시키다가 센터를 바꾸는걸 말했어요. 쥬리는 자기가 나서서 센터를 바꾸자고 말하고, 인터뷰에서 눈물 흘리는 한장면이 겹치고, 센터 다시 뽑을 때 다시 쥬리가 하라는 말에 쥬리는 눈물이 터지고 다들 같이 뭉치는 모습이 보기좋았죠. 시청자들도 감명을 받았을 것 같은 장면이었습니다. 김시현-조유리가 보컬 안정적이고 예쁘고 잘했죠. 유민영 김민서도 잘했고요. 트레이너들은 "조유리밖에 안보여"했고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일본 네명조는 연습 분위기가 이상한 모습과 이시안이 고민하는 모습이 나오고. 계속 혼나고 트레이너 평가에서 "너네끼리 안친하지"를 듣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나왔어요. 일본어 적어온 노트 보여주며 함께 분위기 좋아진 장면, 리허설에서는 오히려 칭찬받았고요. 이시안이 시선처리와 고음 점수도 가져갔고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이시안>
투표 결과는 조유리 - 이시안 152 vs 148로 두 메인보컬이 표가 많았고요. 멤버수가 5명,6명으로 달랐던 단발머리는 평균값으로 해서 1조가 이겼어요. 쥬리는 52표.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RBW박지은>
# 맘마미아, 조용했던 비쥬얼 박지은(79등)-신수현(62등)
세번째는 맘마미아팀. 치요리 vs 비비안으로 보였는데, 스토리는 박민지-미호가 먼저 보였고, 무대에서는 다른 사람이 더 보였던 것 같은 맘마미아 무대였습니다.
시즌1에 나왔다가 재출전한 박민지는 보컬로 인정받고싶어했고, 보컬레슨을 받다 예쁘게 부르려한다 지적을 받고 불안함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박민지는 버클리음대 합격했다고..) 본무대에서는 팀이 건강미가 넘치고, 박지은 치요리 모두 보컬이 좋았고, 과연 고음이 어떻게 될까 슬로우에 긴장했지만 해냈죠. 김현아도 예쁘고, 입술 깨문 무라세 사에도 언급됐죠.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신수현>
<3주차 순위62위까지 떨어졌어요>
맘마미아2조는 댄스 확인받다가 빵점이라고 혼났어요. 미야자키 미호 조. 디테일 맞추고 진도 나가고하다가 일본-한국 따로 연습하게되어서 생긴 상황처럼 설명이 이후 나왔고요. 이후 정리의 시간을 갖고, 연습을 다같이 하는 모습 뒤, 본무대가 나왔습니다. 신수현-최소은이 기럭지도 길고 비쥬얼이 확실히 튀었어요. 메인보컬은 조사랑이었어요.
메인보컬에서는 박민지가 66:18로이기고, 이후 2조 신수현이 88:32로 이겼지만, 무라세 사에와 김현아가 138표씩을 얻어서 1조가 이겼어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울림 김수윤?>
# 하이텐션한 하이텐션 무대, '슈퍼센터' 만들기 - 허윤진 188표
하이텐션 무대를 하는 두 팀의 센터는 이와타테 사호 vs 허윤진 조였어요.
"센터가 되면 무대를 리드해서 장악을 해줘야되는거야." 하며 허윤진이 혼나지만 센터 바꾸지않는 허윤진조. 주목받아본적 없지만 센터를 하는 이와타테 사호가 헤맸지만 "사호를 슈퍼플레이어로 만들어라"알려준 트레이너 말을 듣고 옆에서 조영인이 알려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후 두 센터를 칭찬하는 트레이너가 나오며 본무대를 궁금하게 했어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윤해솔>
1조는 고음한 윤해솔이 눈에 튀었죠. 1조 무대도 힘있었는데 2조는 "파워 끝판왕"이란 설명과 시작했고요. 허윤진 표정 좋아서 보기 좋았죠. 김수윤도 예쁘고. 노래가 워낙 정말 하이텐션하게 만드는 노래라 신나게 시청할 수 있었을 것 같았어요.
<일본어 랩한 FNC 조아영>
센터 투표가 56:188로 허윤진이 확실히 앞섰어요. 그리고 FNC조아영도 160표 가져갔죠. 그러면서 2조가 이겼고요. F로 떨어지고 자신감 없었지만 멤버들의 응원 고맙다고 인터뷰하는 허윤진.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박찬주>
# 보는 맛 다른 붐바야 두 조 - 고유진 198표
이후 붐바야 두 팀 등장. 다섯명다 한국인인 1조. 치바에리이 포함 일본3명있는 2조였어요.
리허설에서 이채정-고유진 둘이 잘한다고, "정말 카리스마야 그것이야." 칭찬을 받고요. 댄스&보컬 연습에서 모두 센터지만 혼나는 박찬주가 눈물을 흘렸고요. 팀원들의 응원을 받아 노력하겠다는 말 이후, 본부대가 시작했어요. 이채정-고유진이 정말 시선강탈했고요. 박찬주는 마지막 원샷에서 예뻤죠.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한초원>
"2조도 보는 맛이 있어."의 다른 보는 맛이 기대됐죠. 2조는 큐브 한초원이 팀을 이끌려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연습에 흥미가 떨어져 보이는 사토 미나미와 치바 에리이가 나왔죠. 레슨에서 "받기 싫음 나가요"의 원인은 미동없는 두 사람이었고요. 그리고 목소리를 뱉을 줄 모르는 강혜원을 보다가 치타의 폭발이 나왔고요. (연습생들 둥기둥기 분위기 띄워주는 소유-치타가 안쓰러웠...)
이후 연습생들이 모여 열심히하는 모습이 나오고, 사물함에서 젤리먹는 장면이 나오는 등 분위기가 정리되어 본무대가 시작했어요. 본무대에서 한국랩하느라 고생하는 일본 연습생들이 보였고요. 치바 에리이 나올때 배윤정의 표정ㅋㅋㅋㅋㅋ
이채정이 54:44로 이겼고, 고유진이 198:102로 이겼고. 박찬주는 큰표차로 지고, 한초원도 42:22로 이기고, 아사이 나나미144표를 받았어요. 그래서 마지막 남은 사람만 모인 2조가 이겼어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김채원>
# 우아하게, 박해윤 목소리 시원 + 고토모에 172표
이후 트와이스 우아하게 두 팀. 고토모에-박해윤조. 박서영-이하은조였어요.
연습에서 1조는 칭찬을 받았어요. 하지만 고토모에가 빠르다는 지적을 받게되고, 눈물을 흘리고 같이 연습하는 모습. 그리고 메신저로 하는 모습도. "제일 팀웍 좋은 조" 의 본무대가 시작했는데요. 김채원-고토모에 예뻤죠. 박해윤 목소리 시원했고요.
2조는 상대 조를 보다가 마음이 초조해진 이하은-조가현 vs 느긋한 리더 박서영이 나오면서 팀웍을 지적받고 시작했어요. 눈물로 화해하는 장면 이후 본무대했고요. 야마다노에가 "진희" 부른 박진희 랩ㅋㅋㅋ 그리고 이하은-박서영 목소리 안정적이었죠. 그런데 무대에 눈이 잘 가지 않...았..
이하은이 박해윤을 86:50으로 이기고...김채원이 104표 가져가고. 박서영이 72표로 이기고. 김도아80표 받고, 고토모에가 172표로 이기면서 1조가 베네핏 받았어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매의눈>
# 김초연-사쿠라 센터 바뀌고 또 바뀐 스토리, 설명 다해준 프듀48
너무너무너무 배틀이 1시2분에 시작했어요. 1조는 이름앞에 과일이름 붙이면서 믹스주스라고 소개.....하는데 ..!..
연습하는데 계속 윙크하는 장원영ㅋㅋㅋ에게 "센터 잘뽑았다"하는 배윤정ㅋㅋ 그걸 보고있는 상대조의 김초연의 표정이 교차되며 웃겼죠ㅋㅋ
이후 더 열심히하게된 김초연의 센터 표정을 보고 고민하던 배윤정은 "너무 과해"했고요. 1조에 상큼함이 밀린다고 지적하며 센터 교체를 권유했어요. 그래서 김초연이 자존심 상해서 눈물 보이는게 안타까웠죠. 결국 센터 바꿔서 영상찍은 후에 센터 다시 투표하는 연습생들. 센터가 바뀌고 파트가 바뀐 사쿠라. 이후 리허설에서 센터가 사쿠라로 바뀌었는데 연습 많이 못해서 무대는 엉망이고. 그래서 소유가 지적을 하게된거였어요. 사쿠라가 눈물을 흘리며 초연에게 센터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다시 바뀌었습니다. (프듀의 친절한 스토리텔링...!) (다른 조는 센터를 그대로 가자고 한것과 다르게 센터 투표를 다시하면서 일어난 일이고, 어쩌면 트레이너에게 편견이 있어서 일어난 일같기도 했죠)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그렇게 "센터를 계속 바꿨는데" 어떨지 나오는 2조의 무대. 사쿠라와 아오이가 나오자 함성이 달랐죠. 김민주도 랩이 의외로 좋았고요. 이채연은 메인보컬을 안정적으로 해냈고요. 결국 "센터 바꾸길 잘했어"하는 트레이너들.
어쩔 수 없이 결과만 보는 트레이너들의 눈, 관객의 눈이, 연습생들이 아는 이야기와는 너무 다르다는게 보이기도 했죠. 눈물 흘린 초연-사쿠라 자존심 상한 표정 안타까웠고요.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예나-유진-원영-고은>
안유진조는 랩퍼를 골랐어요. 안유진은 "난 세상 끼쟁이다"ㅋㅋㅋㅋ 스스로 말하면서 랩을 했고 래퍼가 됐어요ㅋㅋㅋㅋ 나고은-장원영-최예나-안유진 4명4샷이 나오는데 완성형 걸그룹인줄알았어요. 시로마 미루-혼다 히토미와 여섯이 무대를 시작했고요. 본무대. 상대조보다 훨씬 보기좋고 상큼했죠.
결과는 사쿠라가 164:112로 이겼지만, 나고은 42:24 이기고, 안유진 62, 장원영이 90표로 이기고, 1조가 베네핏 받았어요. 지고 우는 연습생들 안타까웠죠.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_현장평가순위>
<12등 중에 한국 사람 6명>
# 현장투표 결과 탑3는?
1시 29분에 그룹배틀평가 이후 현장투표등수를 공개하기 시작했어요. 1등은 1330표받은 야부키 나코겠거니...하면서 (1시 31분에 광고를 하고) 베네핏 없는 표는 야부키 나코-고유진-허윤진이 상위3등이었어요. 그리고 베네핏이 더해지면서 탑3은 야부키나코-허윤진-고토모에였어요. 김채원 12등 등이 보였고요.
# 5회 예고
다음 주에 첫번째 순위 발표식이 있다고 예고했어요. 7월7일 오전 11시 1차 투표 마감, 예고편에 비쥬얼센터뽑는 화면, 그리고 공포체험?도 보였어요. 메이크업 거울 갖다놓고귀신나오겠죠..? 또 58등까지는 생존한다고 해요. 이번 주 등수는 안보여줬어요. 지난 시즌에서 본 이야기 나올것같죠.
이렇게 1시 39분에 방송이 끝났어요. 11시 10분부터 했다고 치면 두시간 20분동안....!...!..!..
+ 국적 상관없이 연습생들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은 보기좋았죠. 시즌3는 갈등 후 해결도 잘 보여줘서 거의 협동의 시즌이 되는 느낌이었죠. 그런데 굳이 갈등을 부각시키지않아도 한일 연습생 조화하는 모습은 재밌었어요. (3회에 이미 갈등 베이스가 있었기때문이겠죠...?)
+ 이번 회에는 MND17 소속인 이채정-박민지-박찬주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죠. ......M&D17은 찾아보니 회사 정보는 없지만 인스타와 트윗에 프듀연습생들이 올라와요. 셀카와 화면과 다른 연습생들...
+ 그와 같은 선에서 스톤소속 조유리-이시안-장규리도 기억에 남는 무대+이야기 남겼죠.
#Mnet #프로듀스48 #프듀48 #프듀 #미야와키사쿠라 #배윤정 #치타 #소유 #김초연 #고유진 #허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