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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8회 줄거리 리뷰, 설마 최종보스 도강우 아버지? 안세하 곽독기 사마귀? 이진욱 과거 일본 소녀 미호 살인 슌 코우스케? 크리켓 이정신 특별출연, 손은서 재희 데이트 폭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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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8회 줄거리 리뷰, 설마 최종보스 도강우 아버지? 안세하 곽독기 사마귀? 이진욱 과거 일본 소녀 미호 살인 슌 코우스케? 크리켓 이정신 특별출연, 손은서 재희 데이트 폭력

ForReal 2018. 9. 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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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8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남겨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방제수가 부녀회장을 부르는 장면에서 끝났죠. 이번 회에는 부녀회장 사건도, 또 박은수(손은서 분) 데이트 폭력 사건도, 그리고 도강우(이진욱 분)에 대한 혼란도 계속, 일어납니다. 


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OCN 보이스 시즌2


8화 나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바로 내 장례식 날이거든요. 좀 더 용기를 갖고 그를 떠났더라면 꽃을 받지는 않았을 거에요 폴레트 켈리)


<OCN 보이스 시즌2>


# 나홍수, 도강우에 대한 의문이유 이야기 "일본 거주-친부 기록 없다"

  죽기 전 나형준은 도강우가 범인을 벽돌로 폭행하고 있었고, 도강우가 방금전 상황을 기억을 못하고, 곧 약을 먹었던 일을 나홍수에게 말했었어요. 나홍수는 도강우가 먹던 약 성분을 강권주에게 보여줍니다. '조병, 정신분열증의 흥분상태 등에 처방' 도강우에게 블랙아웃 증상이 있었어요. 그리고 도강우가 토막살인 시신도 척척 맞췄던 일도 말하는 나홍수. 하지만 강권주는 도강우의 진심을 믿어요.

  하지만 나홍수는 한국에 오기 전 일본에서의 기록도, 친의 기록도 없고, 모친은 1년전 사망했다고 해요. 또 10살때 학교다닌 기록도 없다며 싸이코패쓰라 의심합니다.

  강권주는 도강우에 대해 계속 고민합니다. 


  도강우는 휴대폰 도청 가능성이 있다며 강권주에게 폰을 내밀어요.

  도강우는 방제수가 나홍수와 자신을 싸움 붙이는거라 해요 "제발 우리끼리 이러지말고 그 새끼 좀 잡읍시다. 그게 나라도 상관없으니."


<OCN 보이스 시즌2>


# 도강우 상태를 설명하는 의사 # 일본 소녀 환시

  강권주는 도강우의 "약 들어왔어요" 통화 너머, 마사지기 사는 소리와 마트 오픈소리를 들었던 걸 기억해요. 알아보니 의료기기 사장은 잘나가던 정형외과 의사였다가 학계에서 왕따되어 기기판매하게 된거였어요. 강권주는 의료기기 상가에 직접 찾아가 강우에 대해 묻습니다. "분노를 느끼거나 정신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뇌에 산소 공급이 끊겨서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는거죠.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 경찰직과는 상극인 병. 빨리 병원에 가지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설명해주는 사장.


   도강우는 자신 집에 설치한 cctv를 스스로 돌려봐요. 도강우 눈 앞에 "코우스케 왜 날 그렇게 아프게 했어! 같이 한 거 맞잖아!"묻는 일본 소녀가 다시 보이고 도강우는 피가 흐르는 환시를 보고 두려워합니다.


<OCN 보이스 시즌2>



# 부녀회장 황말숙 살해하는 방제수, 경비 이씨와 함께 죽음

  방제수는 소파를 같이 들어다주며 부녀회장을 지하실로 데려와 문을 잠가요. 구경하던 아줌마는 냉장고 속 발목. 발바닥. 손가락. 손목. 써있는 상자들과 사진들을 보고 굳어요. 방제수는 말합니다. "남 험담하고 과장하기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대요. 마을사람들이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얘기를 재밌게 하려고 그런건데 뭐가 문제야?' 그랬다는거에요. 어이없죠?" 그리고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혀를 자를 거라 이야기해요. 부녀회장은 도망치려해보고, 빌지만, 방제수는 주사를 찌릅니다.


  배에서 황말숙 시체와 경비 할아버지 이씨가 약먹고 죽은 채 유서와 발견됩니다. 그리고 비끼 벌레가 담긴 통도 있어요. 사건 현장에 나홍수와 양형사가 조사오고, 방제수도 와서 지나가요.  출장소 사람이 방경사가 UDT출신의 경사라고 나홍수에게 소개해요.


# 분노에 빠지면 옳고 그른걸 못본대요

  도팀장이 준 USB를 안보는 나홍수에게 양형사가 한마디합니다.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멸하느니라. 누군가를 너무 미워하다 보면 그거에 빠져가지고 옳고 그른걸 못본대요. 그냥 미운거지..." 나홍수에게는 안통해요.

  과거 나홍수는 경대 수석졸업했다는 도강우를 직접 뽑았었어요.


<OCN 보이스 시즌2>


# 이씨의 낚시게임용 조이스틱

  황말숙의 사건자료를 보다가 우연히 낚시게임용 조이스틱을 발견하는 도강우. 할아버지 이혁진이 낚시게임하는지 진서율에게 물어요. 그런데 자주하는 게임 파트너 '소잡이'가 1년전 사망신고 되있고, 영화관 아이피로 나온다고니다.

  이씨는 최근에도 밤근무를 해야해서 취미인 낚시를 못하고, 밤바다 낚시게임을 했다고 해요. 게임은 방제수가 가르쳐준거였어요. 조이스틱 직접 구입 여부를 알아보는 도강우.


<OCN 보이스 시즌2>


# 골든타임팀 박은수, 손호민에게 데이트 폭력 당하고 있고

  사마귀는 방제수에게 짭새 여자 벌레한테 찝쩍대다 까여서 날뛰는 '사냥개' 손호민의 정보를 보내요.


  풍산지방청에 손호민 박사가 심리상담 강의를 오는데 박은수 경장은 표정이 굳어 그의 연락을 피하려해요. 한 달전에 끝난 사이인데 손호민은 찾아와서 경찰들 앞에서 자신이 은수 남자친구라 소개합니다. 은수가 뒤에 가서 이러지말라고 하자 손호민은 폭력적으로 변해요. 그리고 동영상으로 협박합니다.

  손호민 아빠 회사 후원금으로 동창회 굴러가는데 끊겼다고 은수한테 설득해달란 전화도 옵니다. 그는 거짓 소문도 내고요.


<OCN 보이스 시즌2>


# 손호민에게 박은수 위치 알리는 사마귀 # 돕는 건물주 크리켓

  은수는 인터넷에서 데이트 폭력에 대해 찾아봐요. 그리고 <꽃을 받았어요> 글을 읽어요.

  은수는 결국 폭발해서 손호민에게 한소리하고 데이트 폭력 상담하러 가요. 박은수가 변호사에게 가는걸 독기-강우가 봅니다. 그리고 변호사에게 간다는걸 사마귀가 손호민에게 문자로 알려요.


<OCN 보이스 시즌2>

크리켓


  은수가 건물에 가니 한 남자가 안내해드린다면서 박은수를 계단으로 안내하고 "미션클리어"말해요 (으억) 남자는 '크리켓'이름으로 방제수에게 연락해요. 크리켓은 건물주라며 출장비를 달라는 엘레베이터 수리기사를 폭행합니다.


  은수는 계단에서 손호민과 마주쳐요. 손호민에게 폭행당하던 은수는 진서율에게 전화를 걸고 손호민이 은수를 협박하며 전화를 받아요. 센터장이 전화를 받아서 이상하다 느껴요. 강권주는 박위원 위치추적을 해서 출동팀을 보내요. 손호민의 데이트 폭력-약물강간 등 합의 기록울 보는 진서율.


  손호민 차를 추적하니, 부친 명의의 별장으로 향합니다. 집에는 피에 물든 발자국이 찍혀있고 메스에 찔린 손호민이 쓰러져있어요. 


  "도강우가 냄새맡을수록 우리 계획에 가까워져."말하는 방제수.


<OCN 보이스 시즌2>


# 방제수 냉장고 속 91년 '미호 귀'

  닥터파브르에 접속하는 방제수. 혐오 게시판에 들어가봐요. 동물 혐오 게시판도 있어요. 사람들에게 글을 씁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배달을 기다린다는 메일을 받아요.


  "센터장님 뭘 이거갖고 놀라고 그래요. 도강우가 한 짓을 알면 어쩌려 그래?"혼잣말하는 방제수. 그러다가 냉장고에서 91년 6월 2일 미호 귀 상자를 거내보는 방제수. "이 아이는 정말 귀여웠었다는데. 얘도 소리를 잘 들었대요."

  


# 예고편에 다른 여자가 보이네요. 부친의 인격장애 유전 도강우?   


+ 도강우가 어렸을 적 싸이코패쓰였을 때 그 일본 소녀를 아프게 했고? 죽였고? 그리고 싸이코패스에서 벗어나려고 엄마가 치료해서 다중인격이 된것같죠?


+사마귀는 곽독기...? 했는데.........건물주 남자가 "미션 클리어:그래서 그가 사마귀인가하고 '소름.....'햇는데 그는 크리켓이라고 하네요.

  그럼.... 박은수옆에서 통화를 듣고 있던 곽독기가 사마귀 맞나봐요 ㅠㅠ 사마귀가 변호사 이야기를 손호민에게 흘려줬죠. 사마귀 눈처럼 썬글라스 쓰고있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도강우한테 "누구 열받게하고 왜 열받았는지 모르는 성격"이라 뭐라한거보면 속으로 도강우한테 분노하고 있을지도? 그런데 노래 하드캐리는 왜 튼걸까요...? 그냥 기분좋으라고? 곽독기가 뒤에서 사마귀로 하드캐리하고 있어서...?


+ 전남친 소름...


+ 방제수가 미호 귀를 갖고있는건 자기가 죽인게 아니라는걸까요? 방제수가 누군가에게 그 일을 물려받았다는 걸까요? 아니면 일본에서 뭔가 보낸다고 한게 그 귀.....?.... 그런데 도강우가 82년생이니까 91년이면 딱 일본에서 떠나왔을 시기랑 맞네요. 도강우가 일본에서 죽이고 귀를 자른게 미호일까요? 그럼 미호의 귀를 보낸건 도강우의 아버지....? 최종보스 도강우 아버지 아니에요? ㅋㅋㅋ

  또 방제수가 마지막에 '도강우의 한 짓알면 어쩌려고'의 일은 나형준일일까요? 아닐것같죠? 그 일본 여자애 해친 과거 말하는걸까요?

+ 도강우가 3년 전 배 위에서 블랙아웃 상태였을지라도 나형준을 죽이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진짜 헷갈리죠ㅋㅋ


+ 그런데 방제수 단순 두뇌회전 좋은 키보드 워리어?일줄 알았는데 UDT출신의 경사였네요... 무섭 


+ 헐...  "증오가 힘이다" 생각하는 닥터 파브르잖아요. 도강우 내면? 다중인격 속에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싸이코 패쓰 인격있는거 알고, 또 경찰이기도 하고. 그래서 분노를 끌어내서 닥터 파브르에 합류시키려는게 방제수의 목적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죽인거 아니에요? ㅋㅋ 죄송합니다...


+ OCN 토일 밤 10시 20분 드라마 보이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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