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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7회 8회 줄거리 리뷰, 아라비안 나이트 시체 속의 여자아이 이지아 과거, 간병인 박은빈 위험? 김결, 김원해 노리는 빨간옷, 이찬미 일기장 길채연 증거, 최다니엘 젯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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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7회 8회 줄거리 리뷰, 아라비안 나이트 시체 속의 여자아이 이지아 과거, 간병인 박은빈 위험? 김결, 김원해 노리는 빨간옷, 이찬미 일기장 길채연 증거, 최다니엘 젯밥

ForReal 2018. 9. 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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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7회 8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여울(박은빈 분)이 빨간옷 여자(이지아 분)의 손목을 잡았죠. 이번 회에서는 빨간옷 선우혜가 그를 죽이려하며 시작합니다. 한편 귀신이 된 이다일(최다니엘 분)에 대해 알아보는 여러 사람들도 생기게 되고요. 특히 선우혜의 과거가 궁금하고 충격있었어요.


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강수연 

KBS 오늘의 탐정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여울을 데려가 이랑의 환영으로 말하는 빨간옷

  "그 손 놔!" 다일이 소리치는 순간, 여울은 빨간여자의 손에 끌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요. "당신 정체가 뭐야" "난 아무짓도 안했어. 이랑이가 죽은건 너때문이야" 말하곤 빨간여자가 사라지고 눈 앞에 동생 이랑이가 나타나요.

  이랑이 말해요. "교통사고 나던 날 원래 집에 내가 남을 차례였잖아 다행이야 내가 죽어서" 뒷걸음질 치는 여울에게 "흠...또 도망치네?" 빨간옷 여자의 말대로 이랑이 계속 말해요. 다일은 집 밖에서 "그 여자 말 절대 듣지도 보지도 마!" 소리칩니다. "근데 동생을 그렇게 죽게해놓고 넌 왜 안죽어?"묻는 빨간옷 여자. "아니야. 이랑이는 나한테 언니라고 부르지않아." 여울은 정신을 찾아요. "신기하네 너랑 똑같이 말하는 사람을 전에도 봤는데. 어떻게 됐게?" 그는 다일의 엄마였어요.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유치원원장, 빨간옷의 말에 자신을 찌르고 죽음

  빨간옷이 이찬미가 살아있다 이야기하고, 여울의 눈 앞에 빨간 눈이 된 유치원 원장이 나타나요. 원장은 칼을 휘두르며 여울에게 덤빕니다. 여울이 창문을 깨자 다일이 들어와 구해줘요. 원장은 이찬미의 일기장을 품은채 자신을 찌르고 쓰러집니다. 

  "너 뭐야. 대체 왜 이러는거야. 말해. 왜 죽였어!" 다일이 빨간옷 여자에게 소리쳐요. "다음에도 볼 수 있을까?"말하고 사라지는 빨간옷.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귀신 다일의 존재를 느끼고 기억을 읽는 길채연

  다일은 여울에게 경찰에 신고하라 말해요. 박형사가 출동하는데 부검결과를 빌미로 길채연이 같이 갑니다. 채연은 현장을 보고, 유치원세탁실에 귀신이 있는 걸 느끼고 다일에게 말걸어요. 열다섯 이후로 귀신은 못보고 귀신이 있다는 느낌만 안다며 손을 내미는 길채연. 길채연을 이다일을 읽더니 말해요. "너지? 유치원에서 죽은 피해자가 총 셋. 너까지 넷. 개를 문게 너구나?" 길채연은 다일에게 부검실에 찾아오라 말을 남기고 가요.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여울을 믿는 박형사, 이찬미의 일기 보고

  박형사는 여울의 손을 손수건으로 매줘요. 여울은 다일을 찾으려하다가 원장이 나와서 자신을 공격했다 설명하지만 박형사는 용의자가 될거라며 여울에게 "여기 안온걸로 해요"합니다.

  박형사가 이랑의 죽음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는 걸 안 여울은 그가 다일의 사건도 조사할거라 생각해요.

  박형사는 이찬미의 일기를 봅니다. 죽이라고 말한 여자에 대해 쓰여있어요.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소장에게 다일의 죽음 알리는 여울

  탐정사무소에 간 여울이 다일의 말대로 열두살때 아버지가 죽은 여자에 대해 찾아봐요. 다일은 소장님이 걱정하는걸 보며 소장님한테 자기 죽음 믿게하고 도와달라하자합니다.

  마침 사무실에 변호사가 와서 인센티브라며 차를 줍니다. 여울은 소장을 태우고 다일이 시키는대로 운전해요. 다일이 묻힌 곳에 소장을 데려가서 여울이 설명합니다. 안믿는 소장이 땅을 파고 다일의 군번줄을 발견합니다. 다일이 시키는대로 샌드위치 가게 메뉴를 시키니 소장은 놀라서 믿기 시작합니다. 소장이 이름부르면서 먹으라고 제사밥을 차려주니 침만 삼키던 다일이 샌드위치를 잡아요ㅋㅋㅋㅋㅋㅋ 소장은 슬퍼합니다.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이찬미 증거-길채연 말에, 없는 존재 의심하는 박형사

  박형사는 이찬미가 이중인격처럼 대화하듯이 쓴 걸 발견합니다. 박형사는 여울이 동생 죽음 때 여자를 봤다는 이야기와 맞아떨어지는걸 느껴요. 길채연이 박형사에게 현장에 누가 또 있었다고 얘기해줬었어요. 박형사는 전에도 촉 좋았던 길채연을 알아서 믿는것같아요. 


# 잠자리를 죽이던 여자애, 시체속 혼자 살아남은 아이 

  여울은 잠자리를 죽이던 여자 이야기를 해요. 

  한편 병원의 여자는 발작하다가 의사가 오고 곧 평안해집니다. 여자에게서는 눈물이 흘러요. 


  여울이 다일이를 죽인 귀신을 찾자고 소장에게 말해요. 팔에 손톱으로 긁힌 자국이 있는 신문 기사 속 여자아이를 찾아요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병상위의 여자에게 아라비안 나이트를 읽어주고 있는 남자. "마신은 말했습니다. 내가 단지에 첨 갇혔을 때는 나를 꺼내주는 자에게는.... 아무도 나를 꺼내주지않았다. 나를 구해주는 사람에게는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맹세했다. 그래도 아무도 나를 구해주지않았다. 그래서 나는 화가 나서 맹세했다. 누구든 나를 구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죽여버리겠다고...." 과거. 남자와 아이가 죽어있는 방에 한 여자아이만 살아남았어요. 여자아이는 찾아온 경찰을 죽일듯이 할큅니다.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여울과 마주친 여자의 간병인?

  다일은 여울에게 집에서 쉬라 걱정합니다. "그 여자는 사람의 가장 어두운 마음을 이용하지. 죄책감 공포."하면서요. 여울은 방을 둘러보다 동생을 떠올려요. 동생을 위해 원룸에 텐트 만들어줬었어요. 하지만 동생은 자신때문에 여울이 캠프에 못가는걸 알고 미안해했고요. 여울은 "나 도망 안가. 아무데도 안가. 그 여자 잡을때까지." 다짐합니다.


  여울의 집 앞에 상자가 와있어요. "이랑이가 생일 선물로 주고싶어했던거야. 결"하는 메모와 함께요. "김결?" 과거 이랑을 울렸던 남자임을 떠올린 여울은 남자를 쫓아나갑니다. 그를 따라서 카페에 간 여울. 여울에게 커피를 쏟는 한 아저씨. 그를 보고 놀라는 여울.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한소장을 노리는 빨간 옷

  다일이 서성이는데 경비원이 빨간눈으로 변해서 말을 걸어요. "이다일씨. 여기 있죠? 당신때문에 화가 많이 났어요." 지나가는 여자도 다일에게 "모처럼 재밌어지고 있었는데 방해를 받았거든. 그럼 이런 일은 안생겼잖아?"하며 말을 이어요. 빨간옷은 한소장 뒤를 따라가고 있어요. "너 원하는게 뭐야?"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니가 아주 외로울거라는거 말고는.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내가 다 죽여버릴거거든."


# 예고편에는 지박령? 한소장이 귀신을 보고 자살하려하는 모습도 나와요. 


+  빨간옷 얄밉고 무섭고ㅋㅋ 그런데 이 여자의 과거속 죽은 시체들은 뭘까요? 아빠랑 남동생이. 엄마나 타인에 의한 독살같은걸까요(?) 빨간옷이 둘을 죽인걸까요? 빨간옷 선우혜의 과거가 다일-여울과 어떻게 관계 있을까요? 없을까요?


+ 여울이 만난 아저씨. 그 병원의 간호사(?)의사(?)네요. 간병인일까요? 뭘까요? 간병인도 빨간옷이 시켜서 이 아저씨가 여울에게 간걸까요? 무섭...


+ 김결이 이랑을 울렸다는게 예고편을 보니 김결이 여울을 좋아했던것같죠? ? 김결은 배우 신재하가 나온다고 하네요. 어떻게될까요?


+ 젯밥 설정 왠지 와닿았죠ㅋㅋㅋㅋ 웃기기도 한데 제사 많이 지내니까요ㅋㅋ


+ 박형사도 한소장도 전혀 안믿다가 믿어가는데, 앞으로 다들 한팀이 되는걸까요? 타이틀 화면에서처럼?


+ 수목 KBS 밤 10시 드라마 오늘의 탐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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