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6회 줄거리 리뷰, 서인국 실종 전단지 속 화상 5세 아이? 마음 모른척 정소민, 정미연 사건 범인 기억없는 임유리, 조폭 고용 장우상 본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6회 줄거리 리뷰, 서인국 실종 전단지 속 화상 5세 아이? 마음 모른척 정소민, 정미연 사건 범인 기억없는 임유리, 조폭 고용 장우상
ForReal 2018. 10. 18. 23:01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6화
지난 회, 진국(박성웅 분)은 블랙박스 속의 김무영(서인국)을 발견했죠.
6화에서는 살인사건의 범인을 알아내는 진국이 나왔죠. 진국은 또 다른 사실을 눈치채기도 했고요.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권영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진강과 초롱의 데이트 뒤쫓는 무영
진강을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무영. 그런데 초롱이 찾아옵니다. 무영은 어느새 없어졌다가 진강에게 초롱과 밥을 먹는 식당에 나타납니다. 밥을 먹고 돌아가는 진강과 초롱이 손을 잡아요. 집 앞에서 키스하려 진강에게 다가가는 초롱인데 무영이 인기척을 내서 초롱은 가버려요.
초롱이 간 뒤에 무영은 키스할까 보초섰다고 해요. 진강의 '불쌍해'말이 진심같아 맴돌았다는 무영인데 진강은 "이럴시간에 니가 남들한테 어떻게 해봤는지 생각해봐"하고 집에 들어갑니다.
집에 돌아가는 무영을 본 진국.
(이후 초롱 엄마가 스팀 다리미에 데여서 응급실에 갑니다.)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진국에게 진실과 거짓 섞는 무영 "짜릿하니까"
# cctv먹통 안 이유?
진국은 무영의 집 앞에서 임유리(?)를 봅니다. 도망가는 임유리.
진국은 무영의 집 앞에 가서 무영과 대화해요. 무영은 "그 와중에 거짓말 못하는게 유리다운 것"이라 웃어요. 두 사람은 휴입빌 정미연 죽은 사건 이야기를 합니다. cctv없다는걸 정미연한테 들었다더니 임유리, 경비아저씨라고 농담인척 이야기하는 무영. 농담인척 진실만을 이야기한걸 알아채는 진국. "왜냐 그게 제일 짜릿하니까."
"그 좋은 머리를 왜 사람 해치는 데 쓰냐?" "왜 그 좋은 다리를 헛다리 짚는데 쓰실까." 진국은 무영의 화상흉터를 봅니다.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간 진국
진국은 초롱에게 무영에 대한 일을 숨기며 임유리 블랙박스 칩만 찾았다고 줘요. 그런데 얘기를 하다가 임유리가 해치치않는다 약속을 못한다고 한걸 떠올리고 진국은 혈액검사결과를 갖고 임유리의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가요. "임유리 약물 중독입니까?"물어요. 그 말에 일어서려는 의사에게 책 이야기를 꺼내는 진국.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임유리의 자살기도, 함께 떨어지는 진국
무영의 집에 찾아가는 유리. 유리는 옥상 난간에 서있어요. 유리 옆에 무영의 환영이 보여요. 현장에 가던 진국이 이를 보고 달려옵니다. 뛰어내리는 임유리의 손을 잡아요. 진국의 손을 빼려는 임유리. 두 사람은 함께 떨어집니다. 아래에는 에어매트 해놔서 살아났어요. 이후 경찰서에 가서 진술서를 쓰는 임유리는 "미안해요 아저씨"해요.
놀라서 늦게야 달려와 진국을 때리는 탁소정.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김무영이 회사에 온 걸 보고, 장우상 약올리는 누나
블랙박스 속 김무영을 봤단 말에 놀라는 탁소정. "자기 자신까지 게임판위에 올려놓고 놀고있더라고. 가장 위험한 순간에 가장 짜릿한 승부욕이 발동한 것이 아닐까?"
전무실에 웨딩 맥주를 전달해달라고 하는 김무영. 우상의 누나는 지나가는 무영을 보고 누구냐 관심가져요.
우상에게 웨딩 맥주를 가져가서 놀리며 마시는 장우상의 누나. 김무영이 리셉션 데스크에 직접 가져다줬고, 승아 차였다는것까지 알려줘요.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승아 데려다주는 진강-무영 "왜 일부러 못된 척을 하냐"
호프에 승아가 술 먹고 쓰러져있어요. 희준이 불러 무영이 갑니다. 진강도 와요. 같이 승아를 데려다주는 진강과 무영. 무영은 진강의 못된 눈이 나오게하는 말을 하더니, 아줌마가 보면 화낼거라 진강에게 먼저 내리게 합니다. 그에게 "왜 일부러 못된 척을 하냐 어차피 착하게 할거면서"묻는 진강.
택시 잡으러 도로 앞으로 나서는 무영을 할 수 없이 잡아당기는 진강.
# 무영의 네명 가족 그림
경찰서에 면허 갱신하러 온 무영을 보고 탁소정은 진국에게 연락하려다 말아요.
실종아동 찾은 부모를 한참이나 지켜보고있는 무영. 그를 보는 진국.
무영은 집에 와서 한 종이를 잡고 생각에 빠져요. 종이는 크레파스로 네 가족을 그린 오래된 그림.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기억없는 임유리가 범인인걸 눈치채는 진국
낙소정과 포장마차에서 김무영 화상 이야기를 하는 진국. "설마 팔에 화상 좀 있다고 김무영에게 그때 그..."하며 탁소정은 당장 초롱에게 블랙박스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진국은 "잘못짚은 것 같애 임유리가 왼손잡이야"말합니다.
한편 최상훈은 무혐의가 뜨고, 이제 초롱과 진국이 수사해도 되는데 진국은 수사 못하겠다며 가요.
정신과 의사에게 "유리에게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유리 어머니는 유리에게 아무것도 주지않았으니까" 라는 걸 들었던 진국. 진국은 유리와 만나요. 블랙박스 날과 또 다른 한 날의 기억을 못한 걸 묻는 진국. 진국은 임유리를 울게 놔둬요. (+ 정미연을 죽인건 임유리군요)
수퍼에서 마주친 진국과 무영. 무영은 "나한테 왜 거짓말했어요? 해산에 아는 경찰 없다며. 아저씨 고향 해산이잖아."묻고 갑니다.
# "말해봐. 내 생각한 적 없어?"
다음 날 무영이 데려다줬다는걸 듣는 승아. 승아는 블랙박스를 확인해봐요. 그러더니 진강을 불러서 블랙박스를 틀어요. 그리고 "진강언니 좋아해?"하는데 무영이 "응" 대답한 문자를 보여주고 진강에게 따져요.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진강은 화가 나서 무영을 불러서 승아 일로 따지려는데 무영은 "나 이제 너랑 승아얘기 안해"하고 가버립니다. 따지는 진강에게 무영은 생일이니 집에서 케잌먹고 가라고 해요. "왜 그랬냐고" "너 보면 재밌어. 심심하지가 않아." 화난 진강이 승아한테 가서 아니라고 말하라 따져요. 무영이 "그러자. 그런거 아냐. 장난이었어. 사랑해서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랬어"하며 문자를 보내려 하는데 진강에게 보내며 장난친거였어요. 진강은 "이제 알겠다"며 독설을 합니다.
무영이 말합니다. "니가 왜 그렇게까지 화가 나있는지 내가 알려줄까? 내가 승아한테 한 말이 장난만은 아니라는걸 알고있었으니까. 말해 봐. 내 생각한 적 없어? " "없어" "내가 보고싶었던 적 없어?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던 적 없어?" "없어." "정말로 니가 보기에 나한테 마음이라는게 없어?" "없어." "야 마음이 없는게 불쌍한거냐 있는 마음도 모른체하는게 불쌍한거냐? 나라면 없는게 낫겠다."말하고 가는 무영.
진강이 돌아가는데 무영집으로 가는 검은 차 두 대. 진강은 집 앞에서 한 참 생각하다가 다시 뛰어갑니다. 진강이 무영의 집 앞에 가니 조폭들이 무영을 때리고 있어요.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진국이 숨겨놓은 전단지 속 아이
진국은 집에서 장롱 위에 숨겨둔 상자를 꺼내 열어요. 카세트테이프. 돋보기. 낡은 시계 등이 보이는 중에 한 전단지가 있습니다. 5세 화상흉터가 있는 실종아동을 찾는다는 전단지.
# 예고편에 진강이 조폭들을 말리네요. 승아가 돈을 주고 누군가를 고용??하나보네요. 장우상과 승아의 차 사고(?)
+ 무영의 가족그림에는 4명이 있었죠. 과연....(생략) 그림엔 남자형제같이 보이기도 했는데 과연...
+ 5살아동 실종 전단을 진국이 굳이 왜 갖고있을까요? 자신이 해산경찰일 때 죽인 사람의 아이라서 찾아주려고...?
+ 진강이 무영에게 불편한 긴장이 있기는 했지만 아직은 불호의 느낌이 강한데 조폭 일 이후로 무영과 끌림이 강해지는 걸까요?
+ 그나저나 양경모는 그 고아원에서 무영과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왜 인생을 바꿔준 아이라고 할까요? 책 쓰게 해줬기때문인가요? 싸이코패스의 유년시절에 대한 책...?
+ 수목 밤 9시 40분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입니다.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6회 #줄거리 #리뷰 #tvN #정소민 #서인국 #박성웅 #서은수 #도상우 #드라마 #drama #seoinguk #jungsomin #parksungwoong #summary #Koreadrama #kdrama #ko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