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0일 이란 테흐란에서 열린 아시아 유스 배구 선수권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8팀이 겨루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대한민국 유스 대표팀은 오늘 인도와 숨막히는 접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오늘 인도와의 경기는 5세트까지 진행되었고 25: 21, 25:15로 이기다가 3, 4세트에서 18: 25, 22: 25로 어려움을 겪고, 마지막 세트를 21: 19로 (허.....수고했네요...ㅜ) 3:2 결과를 내며 승리했습니다. 총합 점수에서 6포인트 차이가 나는 아슬아슬한 승리를 통해, 내일 31일 중국과 스리랑카 중 승팀인 중국 유스 대표팀과 준결승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이미지 안에 있습니다^^ 타국에서 고생하고 있을 유스 대표팀 선수들 끝까지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Thanks,..
업로드 하는 지금은 더위때문에 찜통 속에 들어가 있는 찐빵이 된 듯한 상태입니다. 김을 뿜고 있습니다 푸쉬푸쉬. 그래서 배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쳐다보며 정리하는 지금, 에어컨때문에 덜덜 떨기도 가능한 배구장 관람석에 앉아 있고 싶은 마음이 더 합니다. 에어컨이고 뭐고 실제로 코트에서 선수들은 열 올라서 땀 흘리고 사진 속에서도 그렇지만요. 이 포스팅은 경기도 대표 선발전의 성균관대 첫 경기에서 전광인 선수 모습 담은 사진들입니다. 네. 포스팅을 하고 또 해도 전광인 선수 사진은 계속 나오네요. 코트에서 집중하는 모양새의 정적인 동작이 대부분인 듯 하지만, 공이 움직일 때 같이 하는 적극적? 저돌적인 동작도 순간순간 볼 수 있게 해주는 요 선수에 대해 느낀 점은 또 하나 있습니다. 얼굴에 비해 작은 듯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