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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6회 줄거리 캡쳐, 노을 만취 고백 준영 민박집 고백, 국민 꽃뱀, 송마담 재회, 노직 하루 러브라인? 준영 폭력 후 빨래, 함틋 수지 김우빈 노직 이서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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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6회 줄거리 캡쳐, 노을 만취 고백 준영 민박집 고백, 국민 꽃뱀, 송마담 재회, 노직 하루 러브라인? 준영 폭력 후 빨래, 함틋 수지 김우빈 노직 이서원

ForReal 2016. 7. 2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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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6화의 줄거리와 캡쳐를 정리할거에요^^~


지난 5화에서는 노을(수지 분)을 향한 준영(김우빈 분)의 콘서트 프로포즈,

그리고 지태(임주환 분)에게 노을의 만취 프로포즈??가 있었죠ㅎㅎ

그리고 5화 마지막에는 콘서트 장 밖에서 카메라가 다 있는데 노을을 데리고 간건 신준영이었고요.


드라마 시작하기전에 움직이는 시청자연령등급 알려주는 그 부분영상이 너무너무 예뻐요 뭔가 배경음악 없고 대사가 없는 게 너무 이쁘게 느껴지는데 좋아용 매회매회.ㅠㅠ

여하튼 6화도 "본 프로그램은 문체부 한콘진흥원"지원이있다며 나오면서 정말 6회 시작!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화면 캡쳐 중>


영상미 최고의 함틋은 또 한강다리??.......부산다리는 아니겠져?? 부산다리인가보네요. 그 예쁜 모습에서 시작합니다.

준영은 어디가냐는 노을의 물음에도 "내려달라고 하지마 절대로 멈추지않을 생각이니까"하며 차를 계속 달립니다.

그리고 집에 간 지태는 집안에 있는? 피트니스실에서 아버지 최현준과 마주칩니다.

어디갔다왔냐는 지태아버지에게

지태는 "제 친구랑 친구동생이 똑같이 한 여자를 좋아했대요"

"그런데 제 친구의 아버지가 그 여자집안하고 악연이 있었나봐요" 하며 본인 얘기를 하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친구는 그 여자애를 포기했는데 친구 동생은 그 여자애 손을 붙들고 가더래요"

하고 눈물 고인 지태가 나왔어요.

운동 땡땡이 치고 아버지에게 술이나 사달라고 하는 지태.


그리고 바다 앞까지 간 노을과 준영.

"더갈데가 없네 빠져죽을 수도 없고"라는 준영에게 "빠져죽자"하는 노을

준영은 다시 시동을 걸더니 정말 차를 달릴것처럼 했고요.

노을은 죽고싶으면 혼자죽으라며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내립니다.

준영의 핸드폰은 부재중전화81개.

그리고 슈퍼에 들어가서 뭔가를 사오는 노을. 여기 이부분 이장면 배경음악 좋았죠 이소리 아코디언 소리인가....'-'??

술 따는 노을?ㅋㅋㅋ


그리고 노직이와 나리는 전화안받는 노을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실검 1~10위를 다 차지한 노을 신준영의 이야기. 나리가 준영 팬들이 을이 죽이겠는데? 하자

노직이는 뭔가 떠오른 듯 하루(신준영 팬클럽 회장)에게 전화해서 "노을 털 끝이라도 건드려!"하며 --; 뭐라합니다.

그리고 티격태격하다가 노직이는 빌라 주소까지 대며 얼마든지 찾아오라고 하고요ㅋㅋㅋ

그리고 하루는 아빠에게 전화했더니 지태가 받았고, 하루는 준영이야기를 하려다가 저번에 오빠한테 혼난게 기억났는지 안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지태는 아버지와 술마시는 중.

술집 클라스.................크

여기어딘지 몰라도 예뿌네여 ㅠㅠ

여하튼 만취한 최현준. 지태는 아빠와 집에 돌아가고요.


바다를 보며 깡소주를 마시고 있는 노을. 준영은 뒤에서 지켜보기만 하고요.

노을은 핸드폰을 찾고, 준영의 폰을 빌려 전화를 합니다.

지태에게 전화를 하는 노을.

"내가 아저씨 안좋아하는 척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죠"

취해서 울면서 전화하는 노을ㅠㅠ

이씬 좋았어요ㅠㅠ

"나한테 왜그랬어요"

(아 수지예쁘다 하....................진짜이쁘다 ......................................전화씬에서 진짜 계속예뻤죠)

"뭐가 그렇게 잘났어 아저씨. 신준영보다 돈도 없고 나이도 많고 신준영은 세대나 갖고있는 차도 없고 집도없고 무슨 깡으로 나를 차냐구요"

그리고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는 노을. 그리고 울면서 "우리사겨여 네에?"하는ㅋㅋㅋㅋㅋ 만취노을ㅋㅋㅋㅋ

지태는 씁쓸한 표정.


그리고 준영은 그 폰을 노을에게 뺏어서 바다에 그냥 버립니다

지태는 취한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가 한 짓 때문에 제가 을이한테 못가요..."라고 혼잣말같은 말을 하고요.


바다에 폰을 버린 이후 싸우는 준영과 노을

준영은 "그렇게 할 말 많으면 니가 꺼내오든지"하고요. 노을은 바다에 들어갑니다.

준영은 짜증을 내며 노을을 업어서 꺼내오고요. 바닥에 노을을 놓은 뒤

"난 안보여? 내가 너때문에 무슨 짓을 하고왔는데!"

하 이 대사 되게 슬프네여ㅠ....................

흐규휴규규규 ㅠㅠㅠ


그래도 아저씨불러대는 노을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영은 화가나서 노을에게 킥을 날립니다 폭력 이거 나가도 되는 장면인가요?

정말 때리고 싶은 준영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방송으로 나가면 안될지라 파도일렁이는 흐릿한 장면으로 쪼마나게 소리만 났네요

여하튼 그 킥을 맞고 쓰러진 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을은 다음날 아침에 깨어났어요.

꽃무늬 옷을 입고 깨어난 노을. 옷은 빨래터에 널어져 있고. "너 소주 다섯명이나 먹었다면서"라고 하는 한 할매.

"느그 신랑이 느 옷 갈아입히느라고 똥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옷을 갈아입혔다고 하는 말에 믿길 거부하는? 노을.

노을은 준영의 차에 갔고요. 준영은 차에 없고, 노을의 폰은 배터리 방전.


충전하러 갔다가 뉴스1면기사에 난 "신준영 사랑의 도피"를 본 노을.

노을은 할머니 옷을 입고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갑니다.

노을은 동생 노직이에게 전화했고요. 노직이는 이 일을 모르는척. 걱정안한 척. 그리고 뒤로는 나리와 엄청 걱정.


그리고 노을은 부재중 전화목록에서 아저씨(지태)가 없는 걸 보며 삐지며 아저씨 생각을 하다가 어제 일을 떠올립니다.

노부장의 전화를 끊고, 회의 중인 지태. 막 화 잘 내는? 좀무 지태.

지태는 노부장=노을의 전화를 안받고요.


대신 신준영 매니져가 노을에게 준영이 어딨냐며 전화합니다.

"순진한 준영이 꼬셔서"라는 말에

"그자식이 얼마나 못됬고 얼마나 응큼하고...."말하는 노을이 취했던 때의 기억을 떠올리고요.

준영은 할머니에게 좀 씻기고 옷좀 바꿔입혀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는데 할머니 거절ㅋㅋ

그리고 토묻은 셔츠단추를 푸르는 준영ㅋㅋㅋㅋㅋ


반면 육개장집에는 웃음이 만연한 느낌. 또 악플공작하고 있는 육개장집.

원래는 준영엄마가 답 잘 해줬는데 준영엄마는 오늘따라 조용.

그리고 기획사 대표와 매니져가 육개장집왔는데, 대표와 준영엄마와 싸웠어요.

대표 "최고의 한류스타인데 딴따라라니!!" / 준영모 "왜 우리준영이한테 찝쩍대!"

말중에 준영엄마에게 "비정상멘탈"이라고 하는 기획사 대표.

싸우다가 육개장집 아저씨 튀어나와서 멱살잡았고요.

결국 말리다가 화나서 가게 밖으로 나간 준영엄마.


준영엄마는 은근 걱정하고 스캔들 여자애를 궁금해했고요.

그런데 그때 쌍둥아줌마에게 온 사진. 최현준이 콘서트가서 찍은 기념 사진이었어요.(5화 참조)

그리고 현준의 아내는 육개장집을 지켜봤고요.

"신준영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왓는지 알아봤어?" 물어보는 지태 하루 엄마.



그리고 중국관계자와의 미팅에서 중국에서는 신준영이 인기있다는 말을 듣는 최현준.

이야기하다가 옥이(=신영옥=준영엄마)를 닮은 여자가 지나가자 이야기를 멈추고 그 여자를 따라가서 "신영옥?"이라 묻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그 송마담이었고요.(노을이 2화에서 룸쌀롱 비디오 찍었었죠)

송마담은 명함을 주고 청담동에 가게냇다고 하고 갑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눈의 최현준.


그리고 나리는 노을에게 썬글라스를 사주며 사람들에게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이 다 맞긴 맞고요. ㅋㅋㅋㅋ

여하튼 노을의 얼굴을 가리고 다니라는 나리 "니 얼굴 니 주소 니가 입은 빤쓰메이커까지 다 털렸어"하는 나리.

그리고 노직에게 찾아간 하루.

"못감싸줘서 난리고, 건드리면 죽여버린다고 지랄할 사이야"라고 하는 노직.

그리고 인터넷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노직에게 말하는 하루. 그걸 듣고 하루를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노직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패션 수지가 하니까 예쁜데여....?ㅋㅋㅋㅋ다음가을에 시도해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길거리를 걷던 노을에게 신준영 매니저의 전화가 왔고요 노을은 취했을때의 기억 하나가 더 떠오릅니다.

토하러 갔다가 돌아보니 노을의 옷이겠죠? 빨래하고 있는 준영을 봤던 노을.


다시 현실로 돌아와 매니져에게 "일단 거기(민박집) 주소 톡으로 보낼게요"하는 노을


노을이 집에 도착하자 집앞에 기자들이 많았고요.

기자들을 보고 주차된 차 뒤로 숨은 노을, 그 뒤로 지태가 나타났어요.

그렇게 둘이서 또 그 곱창 술집에 갔고요. 이야기하는데 은근 미묘한 두 사람 사이.

"비겁해 가증스러. 왜 나타났어요... 그렇게 손 놓고 갔으면 챙피해서라도 다시 나타나지 말았어야지..."하는 노을.

그리고 노을은 전화한 기억을 못했고. 뭐라한지도 모르는 노을. 아저씨도 모르는척.

그때 걸려오는 전화. 약혼녀 정은(임주은 분)의 전화였고요. 정은에게 미팅중이라는 거짓말하는 지태.

"누가 (신준영)콘서트에서 봤다고해서"하는 정은은 콘서트장에서 노을과 지태가 우연히 함께 찍힌 사진을 들고있었어요.


그리고 노을은 술취해서 아저씨에게 전화했던 기억을 떠올렸어요. 또 접싯물에 코박고있는 노을.

그리고 또 다른 기억이 난 노을.

나란히 누워잇는 노을과 준영.

"나한테 등돌리고 누운 저 또라이가 나한텐 눈길한번 안주고 저 버리고 간 후진놈한테 흔들?릴땐 어떻게해야돼?" 하는 준영.

그리고 다 듣고 있었던 노을.

"내 고백이 너무 늦었나보다 다 포기하고 그놈한테 보내줄까"하는 준영


노을이는 곱창집에서 달려나가고요. 택시를 타서 "거제요. 거제가주세요 아저씨. 빨리요"했어요.

택시비 40만원.

그리고 거제에서 매니져와 만납니다. 준영이 찾았냐고 말하고 티격태격하는 매니져와 노을.

노을은 민박집에 가보고요. 민박집할머니는 노을에게 준영이 다시 안왔다는 이야기를 했고요.

그리고 민박집방에 다시와서 취했을때 기억이 더 떠오르는 노을.

준영이 보던 사진에 대해 묻고요. 어떤 섬 사진.

노을은 첫 배 시간을 덜덜 떨면서 기다리고.

"배 한번만 태워주시면 안될까요"하고 타고가는 노을;;;;;;;;;;;;;;;;;;;;;;;;;;;;;;겁도없네여;;;;;;;;;;;;;;;;;;;;;;;;;


그리고 섬을 다 헤매고 다니는데 한류 관광용 코스를 도는 것 같은ㅋㅋㅋㅋ하ㅋ......

노을은 준영을 찾아다니고. 결국 섬에서 늦게서야 준영을 찾습니다.


노을은 준영에게 "너때문에 40만원택시타고 고생해서" 온이야기를 다 하고요

준영은 말없이 가다가 계속 뭐라하는 노을에게

"가라. 꺼지라고 내눈앞에서"하고 가버립니다. 밀당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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