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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11화 줄거리 대사 캡쳐, 최택준 변호사 하루엄마 정선경 협박, 자격없는신준영, 살인의사 없던 노을, 준영엄마 원망 - 함틋 11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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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11화 줄거리 대사 캡쳐, 최택준 변호사 하루엄마 정선경 협박, 자격없는신준영, 살인의사 없던 노을, 준영엄마 원망 - 함틋 11회

ForReal 2016. 8. 1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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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11화를 정리하는 간단한 대사 나열합니다^^


# "엄마만 도망치지않고 옆에만있었으면 최현준이 그렇게 더럽게 무너지지 않았을거야" "엄마 때문이야"

아픈 준영을 보러 온 현준 엄마와 육개장집삼촌. 준영은 노을이에게 가야한다며 엄마와 말다툼했고 준영은 위와 같이 말합니다. 최현준의 아들인 것 때문에 노을과의 관계에 죄책감이 있던 준영은 아빠를 그리고 동시에 엄마를 원망하는 말로 그 마음을 표현했어요.


# "나 최현준 죽이려고 했던 거 아니야"

노을을 찾아온 준영에게 최현준을 죽이려고 했던 게 아니라고 하는 노을. 준영은 10년동안 여행가자고 했던 노을의 말을 하며 지금 당장 여행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바닷가에 간 두 사람. 해안가에 정말 예쁜 터가 꾸며져 있었어요 하지만 노을의 꿈이었네요


<KBS2tv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화면 캡쳐>

영상 너무 예쁘죠ㅠㅠ


# 근데 우리 누나 울면 어떻게해요? 커서는 우리 누나 우는 거 본 적 없는데

경찰서 앞에서 차 타고 온 현우도, 면회?온 나리와 노직도 심각했어요. 노직은 시험중에 나와서 누나 걱정을 했지만 노을은 힘들수록 더 명랑해집니다. ㅋㅋㅋㅋ리마리오 아저씨와 나리ㅋㅋㅋㅋㅋ장면이 좋았고요 노직은 준영의 집에 찾아갔지만 못만난 이야기를 하며 "그 형 믿지마"



# "그 사람이 내 부모다 소리쳐. 용기내 소리칠 자신없으면 입 다물고 비겁해져. 예전의 나처럼"

지태는 최현준에게 노을을 꺼내달라고 하지만 모든 걸 알게된 최현준은 지태에게 터트릴 자신없으면 비겁해지라고 합니다.


아 ...........신준영 어머님 연기 짱 잘하셔서 ㅠㅠ 완전 답답하고 짜증나요ㅠㅠㅋㅋㅋㅋㅋㅋ걱정되고 ㅠㅠ


# 그 사람의 측은지심 vs 그 사람 뺑소니 조작

# "을이는 아직 지옥속에 살고있었어. 최현준씨는 하루하루 천국에 살고있는데."

준영 어머니는 최현준이 측은지심으로 자신을 도와준 과거를 말했고요. 준영은 지난 과거들을 어머니에게 털어놓습니다. 노을의 이야기부터 법대를 그만둔 이야기도 다 듣게 된 준영 엄마. (매니져도 다 들었어요)


+ 노을이 준영이 지체된 시간을 말하며 혼잣말하다가 오디오로만 독백 나오는 연출 너무 좋았어요 크


# "신준영군에게 묘한 친밀감까지 느끼고 있다면 믿겠어요?"

매니져가 준영의 방문을 열어줬고, 면회는 할 수 없는 시간. 준영은 최현준의 집으로 향했고요. 노을을 풀어달라고 간 신준영. 최현준은 준영에게 묘한 친밀감을 느낀다고 햇지만 신준영은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한다 말했어요. 그리고 노을이 찍은 룸쌀롱 비디오 파일USB를 최현준에게 주고가며 협박하는 준영.


그리고 방문 밖에서 엿듣고 있던 하루엄마 아 소름ㅠㅠㅠ 우웩 "노을 풀어주면 안되요"라고 하는 하루엄마.


# "을이 옆에서 웃고 행복해할 자격없어. 당신도 나처럼"

지태는 준영에게 전화해서 5년전 을이를 죽일뻔한 사건을 언급하며 경찰서 앞까지 간 준영의 발목을 또 잡습니다 하........준영이 몇 퀘스트를 깨고.....경찰서까지 어떻게 갔는데....못만난 노을과 준영.


# 브레이크를 1초만 늦게 밟았더라면 ....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

노직이를 교통사고 낼 뻔한 차. 그 차에는 하루엄마가 타있었고요 우웩 의도적인거였나봐요. 아무도 모르게 노을만 알도록 협박했어요.

그리고 차에 노을을 태워 "제 명대로만 살면 하나있는 누나 호강시켜줄 동생같던데"


그리고 준영의 집에 찾아온 노을에게 준영 기획사 대표는 "우리 준영이 이제 너랑 안놀아. 꺼져"합니다. 그리고 별 이야기를 지어내며 갈라놓는 기획사 대표. 윽 함틋 최악의 캐릭터 중에 한명이에요 역시ㅋㅋㅋㅋ

기획사 대표와 지태가 콜라보로 준영을 향한 을이를 괴롭히는 요인이 되네요.


지태에게 주먹질하러 밤에 찾아간 준영


사실 정은의 첫사랑인 최지태?_?


외국으로 도망가려는 노을과 노직. 그를 가로막는 건 턱시도를 입은 지태--;..........결혼식에 안가고 왔나보고요.


그리고 나오는 어느 아저씨. 돈없는 변호사. 최택준 변호사라며 노을아버지 뺑소니 덮기전 일했던 변호사였나봐요. 준영은 지난 뺑소니 사건에 대해 물어보며 11화가 끝났어요.

이 아저씨에게 지태와 준영이 뭔가하려는 걸지 궁금했고요.


에고편이 대박이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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