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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1회 줄거리, 셀리백 사무장 교도소가다, 최지우 사법고시 발작, 앵무새 죽이기, 변호사출신 함복구 주진모, 정의 마석우, 차금주 남편 도박, 연수원 스캔들? 모나코왕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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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1회 줄거리, 셀리백 사무장 교도소가다, 최지우 사법고시 발작, 앵무새 죽이기, 변호사출신 함복구 주진모, 정의 마석우, 차금주 남편 도박, 연수원 스캔들? 모나코왕비

ForReal 2016. 9. 2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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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1회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이 나오네요! 과연 주인공은 왜 캐리어를 끌까 궁금해하며 드라마를 보기 시작해요!


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ㅎ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등장 # 변호사?_? # 무죄인지 유죄인지 알려주는 것

주인공 여자(최지우 분)가 끄는 캐리어에는 서류가 가득했습니다. 교도소에 가서 서류를 체크하더니 "이제 알겠네"하며 면회에 들어갔어요. 변호사인가봐요. "빼도박도 못합니다. 유죄나와요"라고, 면회실 안에있는 부인 교살한 혐의를 받는 피고(?) 남성에게 자백하면 7년 부인하면 20년이라고 말하며 "내가 할 일이 그거에요. 무죄가 나올지 유죄가 나올지 미리 알려주는거"라며 강하게 나갑니다.


# 누굴 씹을지 알려주는 것

남자 주인공(주진모 분)은 '특종'을 이야기하며 등장했어요. 자신의 특종을 다른 연예인 스캔들로 덮으려는 한 여자 연예인. 남자 주인공은 딜을 합니다. 남자주인공은 K-fact라는 파파라치 언론 대표인가봐요. 기자들에게 "오늘 술자리에서 누굴 씹을지, 온국민에게 알려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해요.


1부 모나코 왕비의 가방을 든 여자


# 강간범, 소년 오경환

교도소에 있는 한 소년(?). 노숙 소년 오경환은 강간으로 들어와 있다고 하고요.

그 소년의 과거로 시간이 흘러갑니다. 같이 있던 소녀가 핸드폰을 두고 누굴 만나러 갔고, 그 소년은 놓고간 새 핸드폰을 구경해봐요. 그런데 나간 소녀 '민아'는 쓰러져있는 모습으로 발견되고, 경찰이 소년을 찾습니다.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화면>

# 변호사도 아닌게 설친다

k-fact 남자가 그렇게 괜찮고 싱글이라고 이야기하는 여자들. 출근하는 빌딩이었어요. 엘레베이터에서 한 여자는 캐리어녀에게 "쥬쥬 고생이 많다"부르면서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놀려요. 캐리어 여자는 대신 파리에서 넘어온 신상 '샐리'백을 자랑해요. 모나코 왕비가 들었던 가방이라면서요. 하지만 캐리어녀는 엘레베이터에 같이 탄 여자에게 "변호사도 아닌게 설친다"라고 한마디하는 걸 들어요.


# 성이 다른 자매 # 박변과 차씨

오성이란 곳에 이력서를 낸 '박변'(전혜빈 분). 부모님끼리 재혼해서 '차씨'언니가 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연수원 스캔들 주인공'이라면서 채용관계자는 언니하고 언제 같이 보자고 합니다.

그렇게 나가던 박변은 가다가 캐리어녀와 마주칩니다. 캐리어녀는 자료도, 요약도 다 해오고 박변 의상도 체크해줍니다.


# 캐리어녀의 딜

법원앞에 도착한 k팩트 대표. 캐리어녀와는 상대측이었어요. 피고측인 k팩트 변호는 엘리베이터녀였고요. (와 법원에서 화면연출 살짝 색다르네요.)

박변측이 위기에 몰리자 캐리어녀는 블라우스를 열어놓고 k팩트 대표가 건드리게 해서 명백한 성추행이라면서 법정을 시끄럽게 만들어 중단시켜요.

중단된 시간에 k팩트 대표는 cctv있는 줄 모르고 "이쯤되야 성추행"이라며 캐리어녀와 접촉?_? 하려합니다. 캐리어녀가 cctv있는 걸 알려주자 떨어지는 k팩트 대표. 캐리어녀는 "증인 심문 그만하세요"하고요. 캐리어녀는 성추행으로 협박하고, 또 언론에 k팩트 이미지 추락에 대해 뜰거라고 협박하며 승소하면 여론 안좋아질 걸 말해요.


# 차금주 사무장

한편 엘레베이터녀는 차금주 동생 박변에게 가서, 캐리어녀 "차금주에게 사시부터 붙고 오라"고 전하라고 화를 냅니다. 차금주는 '사무장'이었어요.

#

"변호인에게 코치, 피고인측에 딜"하면서 변호인인척한다며 차금주에게 뭐라하는 대표. 차금주는 대표 함복구의 이름이 햄버거같다고 웃고요.


# 차금주 승소

결국 증인심문을 증단하는 피고측. "원고의 청구를 모두 인낙합니다."하며 원고가 결국 승소하네요. 차금주와 엘베녀는 기싸움을 하기도 하고요. 

재판끝나고 k팩트에 대해 여론이 좋은 쪽으로 흘렀다는 이야기를 하는 함대표의 차.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화면>

# 차금주는? 거머리

"형사고 수사관이고 거머리같은 인맥을 동원 / 타율 2대 "하며 차금주에 대해 브리핑하는 함대표의 비서?


# 10년전 사법고시장 # 발작?

차금주는 동생 박변과 포장마차에서 소주먹고 있어요. 동생은 "다시 (사시) 도전해보는 건 어때?"하기도 하고요. 캐리어녀 금주는 "채범이랑은 깨끗이 헤어진거지?"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동생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 차금주는 10년 전 사법고시장을 떠올려요. 고시장앞에서 금주에게 부적을 주는 엄마. 손수건을 주는 동생 박변이 나오고요. 그런데 시험을 보는 금주는 온몸에 땀이 나고 숨을 거칠게 몰아쉬다가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없을 지경으로 보이다가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요.

한편 고시장 앞의 금주의 엄마는 "군 식구 먹여살리려면 금주가 변호사되는 수밖에 더있어? 너희(박변)아버지만 아니였으면 우리가 이런신세는 안됐어."하면서 박변에게 나쁘게 말해요. (이런 집상황때문에 금주가 스트레스가 많아서 시험을 볼 수 없었던 걸까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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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현재의 차금주는 스스로에게 "뭐 이만하면 성공한 인생 아니겠어요? 그까짓 변호사 뱃지 절대로 하나도 부럽지않아요. 중요한 건 내가 모나코 왕비가 맸다는 최고의 가방을 맸다는 거죠"하며 밤길을 걸어 돌아갑니다.


# 금주 남편은 도박쟁이

도박장. "서초동 금나무" 차금주의 남편은 도박하며 돈을 펑펑 쓰고있나봐요.

하지만 집에 돌아온 금주 남편은 "마누라 존경스럽네"하면서 웃는 얼굴이네요.

차금주는 밤새 종이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보며 우리 마누라 대단하다고 하고 가는 남편

반면 금주 동생 박변은 어떤 남성과 밤을 보냅니다.


# 너 하자있는 변호사야

박변과 금주는 맡을 사건을 의논하는 중. 박변을 유일하게 챙겨줬던 김교수가 부탁한 거라며 어려워 보이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 두 사람. "너 하자있는 변호사야. 살아남으려면 승률지켜야지"하면서 금주는 박변의 스캔들을 짚으며 이기기 어려운 사건은 맡지말자고해요. 


# 오경환과 만난 차금주

금주는 구치소에 가서 아내 살인한 그 사람과 만납니다. 딜을 하고요.

박변이 "접견이라도 해줄래"했던 걸 생각해내면서 구치소에 다시 가서 소년 강간범 오경환을 만나는 차금주. 소녀가 죽던 날 소년의 옷을 입고 있었기때문에 정액이 묻어있던 걸 말하는 소년. 차금주는 소년에게 "빼도박도 못하고 유죄"라며 미안하다고 일어서요. 하지만 소년은 "사무장이라서 그렇게 쉽게 유죄라고 하는거죠? 돈 안되는 일이니"합니다.


# 최검사 - 박변 무슨 관계일까?

박변은 불륜녀인가봐요. 만난 남성의 장모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다가, '최검사'가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하는 박변. 결국 장모가 뿌린 물을 맞았고요. 지나가던 함대표가 박변을 보고 자기 쟈켓을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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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서 발견된 소녀는 죽은 게 아니었군요. 뇌사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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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에 대해 보고받고 있는 검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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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소년 사건을 맡으려고 반대하는 사수와 팀에게 사비로 진행비를, 그것도 현금으로 내밀면서 하자고 설득해요.


# 마석우 등장 # 정의로운 마석우?

엘레베이터녀의 법률 사무소에 찾아와 석유를 뿌리는 한 할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는 변호사같이 안생인 '마석우'변호사에게 찾아갑니다.

마석우는 법무법인 오성에 가고요. 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차금주가 "(석유통으로) 잘해보세요"하자 흥미로워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오성에 간 마석우는 그 어르신에게 물도 안드렸다며 변호사들에게 뭐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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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주는 사건 파고 다니고요. 결국 소년의 가출팸을 찾아가 민아(뇌사소녀)의 페이지북도 알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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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금주에 대해 보고하는 여성과 그림자 남성이 나와요. 앵무새에게 말을 걸어요 "유죄나오겠네"라고 앵무새는 따라하고요


# 앵무새 죽이기

회사에 간 차금주는 "시끄럽게 떠들면 손봐주겠다"는 뜻의 ;앵무새 죽이기를 해서; 받았어요. 차금주는 안무서워하고요. 박변은 무서운가봐요. 회사의 안나씨가 페이지북 아이디로 민아가 만나기로한 남성이 어떤 '신부'임을 알아내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화면>

# 교회에 간 함복구 & 차금주

차금주는 햄버거씨를 만나자고 연락합니다. '천만뷰아니면 고소할겁니다'라는 문자때문인지 차금주에게 간 햄버거. 햄버거는 차금주 명품좋아한다고 뭐라하고요.

그렇게 두 사람은 한 교회?에 도착합니다. 그 교회에 사진속의 신부님이 있었고요.

신부의 사진은 도용당했던 거였고, 차금주는 파파라이언론 대표인 햄버거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불렀던 거였네요. "난 누굴 도와주려고 사업을 하는 게 아니에요"하는 함복구. 함복구는 차금주를 똥개훈련시키고 백도 차로 밟아버리기까지합니다.

헉 그리고 차금주가 간 교회 뒤에 앵무새 남성이 사제복을 입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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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에 차금주가 소송 준비를 다 마친 걸 보여줍니다. 한편 함복구도 페이지북으로 위치추적을 하고 이 사건에 궁금함을 갖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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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 가고 있는 차금주에게 앵무새보낸 남성이 전화합니다. "인간이 왜 진화를 멈춘지 아세요? 생존과 상관없는 것에 신경을 쓰기 시작해서에요. 배가 불러서" 그렇게 협박해요.


# 함복구 변호사 출신?

헐...함복구의 회상 속. 함복구는 한 여학생에게 "이미 이 차량의 번호를 기술한 적이 있습니다 맞죠?"하고 물어요. 하지만 그 여학생은 상대측 눈치를 보더니 거짓말을 말하는것같아요.....

함복구씨도 변호사였나봐요. 안좋은 기억을 갖고있는.


#

피고 소년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 차금주.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소년. "아줌마가 뭐하는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어줘서 열심히 했어"라고 하는 차금주. 왠지 소년이 미안해 하는 것 같고 위의 여학생처럼 할 것 같아서 이 장면에서 좀 걱정되었었죠.


# 발빼는 함복구

k팩트에서는 어떤 사실을 알고있는 것 같은데 대표는 위치기록도 사진기록도 편집장의 뇌세포도 다 지우라고 아래사람에게 지시해요.

#

차금주는 불법 사건 수임, 사건 언론 공표를 했다며 변호사법위반으로 법원에서 영장을 갖고 온 경찰에세 잡혀갑니다. 아끼던 가방끈도 끊어지고 법원에서 넘어지는 차금주. 잡혀가는 차금주를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앵무새남


# 교도소에 들어간 차금주

소년 오경환 공판에 차금주가 안보이자 박변은 좀 당황한 것 같아요.

차금주는 징역1년을 선고받아요. "잘나가는 인생이라고 예단하지 말라는 것. 절대 절대 까불지말라는 원칙말이에요"하면서 차금주는 수감자들로 난리인 교도소로 들어납니다.



역시 법관련 드라마라 좀 어려운 감이 있지만 재밌네요. 다음화 또 보고싶어지고요. 하지만 줄거리 정리는 못할 것 같아요. 한시간안에 너무 많은 내용을 써야할 것 같은 기분이'-'ㅋㅋ

살짝살짝 비춰주는 각 캐릭터들의 과거가 보였는데 그 과거 더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박변 이력서를 보던 그 사람이 햄버거 사건에서 상대측을 맡았던??사람같아요.


리뷰는 더 덧붙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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