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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7회 줄거리, 조정석 고경표 첫사랑 결혼 청첩장, 야구모자와 안경, 세같살 정원 집에서 시작, 청혼하는 고정원, 박기자 개새, 빨강이 엄마 선택 금수정 협박? 화신 나랑자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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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7회 줄거리, 조정석 고경표 첫사랑 결혼 청첩장, 야구모자와 안경, 세같살 정원 집에서 시작, 청혼하는 고정원, 박기자 개새, 빨강이 엄마 선택 금수정 협박? 화신 나랑자자

ForReal 2016. 10. 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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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7화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크~ '-' ~


이번회는 하얀야구모자와 안경의 그림이 나오며 타이틀 나왔어요ㅋㅋ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SBS 질투의 화신


# 세같살, 나리에겐 체한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유방외과에서 "이렇게 셋이 같이 살까"하는 나리의 말로 시작.

간호사들이 야식을 먹는 시간.

나리는 "스킨쉽은 나만할 수 있어요. 오케이?"하면서 나리는 정원의 볼에 한번. 화신의 볼에 한 번 뽀뽀합니다. 이렇게 동거 룰을 정하는 나리. "어기는 즉시 퇴장"하고요. 정원은 "장소는 우리집"이라고 먼저 말해요.

그리고 나리는 속이 막혀서 약타러 나가요.

화신과 정원은 나리의 말에 헤어지려고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당황하다가 "그래도 하자. 표나리가 하자는 거 다 해주자."하는 정원의 결심.

체한 듯 배를 두들기며 "못 먹을 걸 먹은 것 같다"는 나리는 "열심히 할 거에요"하고 세같살에 대한 의지를 태웁니다.


화신이 아침에 일어나니 나리가 자기 손을 잡고 자고 있어요. 화신은 정원이 있나 눈치를 봅니다. 정원이 없는 걸 보고 화신이 나리에게 손을 대려고 하자 정원이 나타나 화신을 잡습니다. "내가 한달안에 결혼할거야" 하는 정원. 화신은 "내가 열흘안에 끝낼거야."합니다.


의사는 화신에게 할머니라 부르면서 퇴원해도 되는데 "오늘까지만" 손을 쓸 수 없다 말하고 가요.


# 영화표 

보도 국장은 계기자 방국장에게 영화보러 갈사람을 물어봅니다. "아무나" 보자는 보도국장에게 "아무나"는 싫다는 방국장. 보도국장은 그 앵커아저씨에게 표를 보여줍니다. "멜로 영화를 왜 너랑 보냐"며 표를 숨기는 앵커아저씨. 남자앵커는 표를 뺏어서 계기자에게 보여주며 영화보자고 해요. 제목은 "당신, 내 옆에 있어줄래요"의 영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표나리씨랑 결혼할거야.

나리는 화신의 퇴원을 도와줍니다. 화신은 "셋이 진짜 같이 살기 싫은데. 한 달이면 되는거야?"합니다. 셋이 같이살기로 했나봐요. 그리고 장을 봅니다. 장보면서 정원은 "딱 한달 꺼만 사지마."하고요.


차 한잔 하러가자고 정원은 표나리를 어머니 앞으로 끌고 갑니다. "표나리씨랑 결혼 할거야."하며 인사시켜요. 결혼만큼은 양보 못한다는 정원. 그리고 나리에게 프로포즈합니다. 나리는 당황해요. 그렇게 집에 가는 길에 나리는 "내가 살아보고 결정한다고 했잖아요"하며 화냅니다. 정원은 제발 나 좀 막대하고 편하게 대하라며 좋아합니다. 정원은 나리에게 카드를 내밀며 물량공세 하네요ㅋㅋㅋㅋ "나한테 돈도 못쓰게 하면서 나를 왜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고 하며 정원은 계속 카드를 내밀고, 나리는 카드를 받아서 쓰레기더미에 던져버려요.


나리는 치열이 반찬해놓고 치열이에게 방송국에서 지낸다고 쪽지를 남기고 갑니다.


# 나리를 괴롭히는 남자 앵커, 박기자

방송국. 뉴스룸에 들어온 한 남자 앵커. 바지는 츄리닝을 입고온 나리의 짝꿍 남자 앵커였어요. 나리는 옷이 좀 그렇다고 지적하고 남자 앵커 선배에게 혼나요. 그리고 화신은 그 모습을 봅니다.


# 첫사랑이 보낸 청첩장

화신은 사무실에 돌아가서 청첩장을 봅니다. 화신 전 여친이 보낸 청첩장. 15년전에 화신과 정원이 동시에 좋아했던 여자였나봐요. 정원과 화신 모두 청첩장을 보내는 여자 심리에 대해 주변에게 묻자 "약오르지. 나쁜놈아."라고 하는 주변.ㅋㅋㅋㅋ 화신과 정원은 기막혀해요.


화신은 나리 퇴근길에 나리 짐을 싣고 차에 타서 물어봐요. "박기자(그 남자앵커 선배)가 너 괴롭혀? 말해. 너 괴롭히면." 물어보고 아니라고 하자 아는척 안해요. 나리는 "동거하는 거 소문나면 어쩌지?" 걱정하기도 합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세같살 하우스, 들어가는 길부터 전쟁

집 앞에 마중나와 있는 정원. 높은 조적벽의 정원의 집. 나리는 두 남자를 보며 걱정하다가 정원에게 월세를 냅니다. 2층에 자신과 나리의 방을 주고, 1층에 화신을 쓰라고 하는 정원. 화신은 거절합니다. "여긴 전쟁터야. 2층에 누가 같이 있을지는 여자한테 정하게 하자."하는 화신. 나리는 들어가기 전부터 싸우냐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려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화신과 정원의 첫사랑 - 야구모자와 안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신과 정원은 미팅에 나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 두 사람의 첫 사랑인가봐요. 사물 골라서 짝짓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데 정원의 물건 고른 두사람의 첫사랑 수영.ㅋㅋㅋㅋㅋㅋ 이 네명은 디스코 팡팡을 타러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수영은 한손으로는 정원을 잡고 한손으로는 화신을 잡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원은 굴러 떨어지고 화신에게 꼭 붙어있는 수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심력과 무게중심 이야기하면서 첫사랑녀를 꼭 붙들고 있는 화신ㅋㅋㅋㅋㅋㅋㅋㅋ과 찌질하게 매달려서 째려보는 정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는 수영이 굴러떨어져서 정원에게 안기네요ㅋㅋㅋ


<디스코 팡팡씬 영상>


어느 눈오는 날 수영이는 화신과 만납니다. 서울대 갈 거라고 자랑하는 화신 "난 서울대생이랑 키스하는 게 로망인데"하는 수영. 수영은 미팅때 야구모자가 화신인줄 알았다고 화신에게 좋아한다고 말해요ㅋㅋㅋㅋ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나리도 야구모자를 고르고

그리고 화신과 정원은 그때 그 야구모자와 안경을 나리앞에 놓고 골라보라고 합니다. 나리는 하얀모자를 고릅니다.ㅋㅋㅋ 2층을 쓰게 된 정원. 화신은 자기 안경쓴거 몰랐냐고 화내고요ㅋㅋㅋ 2층에 손잡고 올라가는 정원과 나리.


# 집안, 돈빼고 딱 너만 왔으면 좋겠다

방에서 낯설어하고 있는 나리. 방에 정원이 옵니다. "첫날이라 낯설지?"하면서요. 나리는 "나랑 진짜 결혼할 수 있어요?"하고 말걸어요. "엄마 무섭고, 집안 돈 빼고 딱 너만 왔으면 좋겠다"하는 나리.


밤에 화신과 정원은 대화합니다. 청첩장이야기요. 화신은 "난 갈거야. 표나리랑"합니다. 결혼식장 가서 양다리걸치고 누가 더 좋았냐고 물어볼 거라는 화신. 화신은 자신을 더 좋아했을 거라며 자신있어해요ㅋㅋㅋ


# 유언장을 받은 빨강이.

아침, 락 파스타집. 락셰트는 아빠의 유언을 빨강이에게 줍니다. 두 엄마 다 자격있으니 빨강이가 보고 결정하라면서요. "빨강이는 방자영이 키운다."라는 그 유언을 보고 빨강이는 두 엄마를 보면서 복잡해합니다.

계기자는 영화표 "당신을 만나기 전"을 빨강이에게 내밉니다. 빨강이는 알았다고 극장에서 보자고 하고요. 방국장은 뒤에서 지켜보며 서운?한 기색이 있는 것 같아요.


# 계속되는 박기자의 나리 괴롭힘

나리 방송 직전. 남자앵커는 커피뽑아오라며 시켜요. 나리는 달려가서 미지근한 물을 줍니다. 박기자는 커피달라며 나리를 갈구고요. 그때 화신이가 와서 자기 손의 커피를 줍니다. 그래도 계속 나리를 괴롭히는 박기자. 화신은 그걸 다봐요.


화신 혜원의 방송이 끝나고. 화신은 혜원에게 물어요 "박기자 너랑 뉴스할때고 개새였냐?"고요. (그러고보니 혜원은 엄청 욕했었죠)

화신엄마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혜원이 예쁘다면서요. 그때 혜원이 차에서 키스하는 걸 본 화신. 화신은 놀라요. 혜원은 "나 아직 선배 포기한거 아니에요"하고 갑니다. "대단하다."고 하는 화신.


# 계기자에게 락셰프를 선물한 빨강이

빨강이와 약속한 영화관. 빨강이가 아니고 락셰프가 와있었어요. (빨강이는 아빠의 유언때문에 계기자가 걱정되었던 거겠죠?) 계기자가 영화를 보면서 울자 락셰프는 안아줍니다. 계기자는 "안는 건 되요?"묻고요.

영화보고 밥먹는 계기자와 락셰프. 계기자는 빨강이가 영화표 준 걸 보면 엄마로 자기를 생각한다며 들떠있어요.


# 나리의 침대 1차침입한 화신

화신은 퇴근하자마자 나리의 방에 들어갑니다. "박기자가 너 괴롭혀?" 하면서 은근슬쩍 나리 침대로 들어가는 화신. "술먹자고해도 나가지마. 뉴스할때 눈도 마주치지마."하다가 "너랑 같이 있고 싶어"하는 화신. ㅋㅋㅋㅋ화신이 매달려도 나리는 밀어내요.


# 한밤중에 찾아온 금수정의 협박

정원의 집.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금수정 아나였어요. 표나리가 이화신 좋아한 이야기를 하러 온 금아나. 금아나는 술에 취해서 "너도 미국에서 공부할 때 놀았던 거 내가 다 알거든"하고 정원에게 말해요. 할 말 잃은 정원.


# 나리 화신이 간 첫사랑의 결혼식장, "누가 더 좋았어?"

회사 엘베에서 나리와 화신이 마주치고 밥먹으러가자고 하는 화신. 첫사랑의 결혼식장이었어요. 첫사랑에게 나리를 소개합니다. "정원이와 나 사이에 양다리 걸친거 한가지만 해주면 용서할게"하며 "정원이가 좋았어 내가 더 좋았어?" 묻는 화신. 첫사랑은 "정원이가 더 좋았지 당연히"하는 수영. 그리고 정원과는 효자라서 헤어졌다고 말하는 수영. 화신이랑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이기적이니까요 사랑을 줄줄도 모르고 받는 것만 익숙한 남자에요. 할 줄 알는 건 공부밖에 없으면서 엄청 잘난척 하고 질투만 많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원에 비해 화신에 대해서는 나쁜점이 끝없이 나와요 훨씬 많이 말해주는ㅋㅋㅋㅋㅋㅋㅋ 수영ㅋㅋㅋㅋㅋㅋㅋ "손도 꼼짝안해요. 맨날 더듬으려고만 하고"로 끝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 못하는 화신과 비교해 정원은 밥을 아주 그냥 한 상을 새벽부터 차립니다. 나리는 맛있어해요. "미국자취 4년" 자랑하는 정원. 위기감에 화신이 자다가 깹니다. 결혼식장 이야기를 꺼내는 정원. 정원은 "수영이 결혼식장도 갔는데 우리 결혼식장도 뭐. 오겠지"하면서 놀리네요ㅋㅋㅋ


# 빨강이의 진심 # 방자영의 오해

락셰프는 빨강이에게 영화표 이야기를 물어요. "나 원래 아빠 말 잘 듣잖아." 계기자가 외로울까봐 영화보게 한 거라는 말에 맞다고 하는 빨강이.

반면 계기자는 "딸이 준 첫 선물"이라면서 영화표를 스크랩해둡니다.ㅠㅠ 방국장은 우연히 계기자의 노트를 보고 상처를 받아요.ㅠㅠ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나리 걱정에 온 술집 뒤지는 화신 # 또 대변인

화신은 나리의 회식전화에 박기자를 걱정하면서 전화해요. 박기자는 나리만 불러서 술 앞에 있고요. 화신은 나리를 찾으러 술집마다 다닙니다.

박기자는 나리에게 "술한잔 따라봐"하네요. 단합대회라고 이야기하며 술을 마시는 두 사람. 그런데 정말 사람들이 늦게온, 사람들로 가득찬 아침 팀 회식이었어요.

결국 화신은 회식장소를 찾아내고, 박기자를 찾아서 때립니다. 또 대변인해주는 화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신은 나리를 찾으러 갔는데 진짜 회식자리ㅋㅋㅋㅋㅋㅋ 안심하는 화신ㅋㅋㅋㅋㅋ


# 나리 침대의 두사람 "니가 나를 말려죽일 작정이구나. 나랑자자"

취한 나리를 정원의 집에 데려온 화신. 나리는 미리 스탭들한테 연락 다 돌리고 그 자리에 간 거였어요. 녹음기도 켜놓고 있던 나리. 화신은 나리를 업고 "원래 그 자리 쉬운자리 아니야. 정신 바짝차려"하고 방에 데려다 줍니다.

나리는 "난 수영씨가 더 좋아한 사람이 기자님이라는 생각이 드네."하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더 많은 걸 알고있고, 기억하고 있고, 아직도 서운해하고, 미련이 있었다면서 수영이 화신을 더 좋아했을 거라며 말하는 나리.

방에서 나가려는 화신에게 나리는 "기자님. 가지마. 그냥 내 옆에 있어봐요."해요. 그리고 화신에게 나리는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해요 "안경써봐요"하자 나가는 화신. 하지만 다시 들어와서 "난 술취한 여자는 안건드려"하며 침대에 나란히 눕습니다. "아까 그 지옥같은 순간들도 다 옛날일같네."하면서 나리는 안심합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이야기하는 두 사람. 나리는 수영씨와 어떻게 사귀었나 물어보기도 하고, 새로마도 물어보고 해요. "잘못되면 확 죽어버릴거야"하는 나리. 그런 나리를 보면서 화신은 "니가 나를 진짜 말려죽일 작정이구나. 나랑자자"합니다. ~_~ 그리고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끝나는 17회


<말라죽는 화신이 날 말려죽이네 영상>



ㅋㅋㅋㅋ 왠지 18회에 정원이 들어오면서 아무일도 없는 걸로 시작할 거 같기도 하고요


아 예고편이 더 재밌겠네요 .........................우왕................................

후속작도 진짜 대박...............................



미국에서 정원이 어땠길래?_? 금수정이랑 무슨 사이였나요?_? 정원에게 비밀이 있을까요?ㅠㅠ 정원캐릭터가 배신하는 건 아니겠죠?ㅠㅠ


이번화는 영화표를 건네는 행동에 있는 마음이 각자 다른 것때문에 오해가 생겼었죠. 아빠의 유언을 따르려는 빨강이ㅠㅠ 세같살하지ㅠㅠ


이번화 좋았던 대사들이 여럿 있었는데 나리의 "집안 돈 빼고 너만 왔으면 좋겠다" 이 대사 좋았죠


ㅋㅋㅋ그리고 양다리 첫사랑녀 수영ㅋㅋㅋ의 양다리 걸치는 마음은 뭐였을까요ㅋㅋ왜 나리는 이해하면서 수영은 이해못하는 걸까요ㅋㅋ 간사한 시청자가 되었어요.

또 나리가 수영의 마음을 간파하는 걸 보아 나리도 화신에게 더 마음이 있어서 이해하는 걸까요?_? 나리는 누가 조금 더 좋은지 죽을때까지 말못한다고 하기도 했었죠.


이번화 마지막에 화신과의 감정?과 러브씬이 고조되었고, 다음화에서 정원을 질투하는 예고를 보아 정원나리 러브씬이 좀 고조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재밌게 봤지만 역시 빰!하고 커플 성사가 안되니 뭔가 답답한 기분이 없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정원의 집으로 나온 조적벽 건물. 크 '-' 예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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