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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3회 줄거리, 고난길 손수건 과거? 엄마 먼저 접근 말한 김영광 과호흡 병? 나리 지하실 열쇠, 여주 무릎꿇었다, 호수 나무? 이수혁 변호사 계약, 나리 엄마 교통 사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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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3회 줄거리, 고난길 손수건 과거? 엄마 먼저 접근 말한 김영광 과호흡 병? 나리 지하실 열쇠, 여주 무릎꿇었다, 호수 나무? 이수혁 변호사 계약, 나리 엄마 교통 사고?

ForReal 2016. 11. 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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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3화 줄거리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0^ 과연 새아버지와의 썸은 어떻게 시작될까요......? 어떻게 가능해질까요?


지난회, 삼촌과 통화하는 고난길(김영광 분)을 본 홍나리(수애 분), 고난길의 문신까지 봐버리며 끝났었죠!


촬영감독 김경호 유재광 조명감독 김재선 제갈석철

음악감독 이지용 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이정미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 '표정을 믿는다'는 나리

나리는 문신을 보며 권덕봉(이수혁 분)의 사기꾼이라는 말을 떠올려요. "어머니와 남자 보는 스타일이 같으신가?"하면서 비아냥거리는 말에 나리는 덕봉을 째려보기도 합니다. 나리는 비행을 가며 사람들의 표정을 봤다는 이야기로, 권덕봉의 표정을 믿는다고 말해요. 덕봉은 "나쁜놈들은 지가 나쁜놈인 걸 아니까 좋은 척을 해야되요. 욕심없는 척 순수한 척 꾸미는거죠."하고 난길이 곧 본색을 드러낼거라고 명함을 주며 법공부했다며 무슨일있으면 찾아오라고 했었네요.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화면>

# 나리의 선물에 '기분이 그런' 난길

그렇게 난길을 지켜보다가 소리를 낸 나리. 난길은 누구냐고 묻고, 나리는 저에요! 하고 옷을 벗고 있는 난길을 당황하게 합니다. 앞치마만 두른채 나리가 주는 선물을 뜯어 보는 난길. 맘에 든다고 합니다. "기분이... 그런거 있잖아. 그러니까 그 자식선물 처음받아보는 부모의 마음이랄까"하면서 기분을 표현하는 난길. 나리는 돌아가려다가 외삼촌은 왜 집으로 안오고 슬기슈퍼로 갔을까 물어봐요. 난길은 그런 나리를 잡고 억지로 내보냅니다.


# 제사준비한 난길, 헷갈리는 나리

나리는 무엌에서 냉수를 마시다가 냉장고에서 제사거리를, 식탁에서 제기 준비해놓은 것을 발견해요. 하지만 난길의 쇼라고 인정하지않으려고 합니다.

엄마방을 뒤지고 있던 나리. 그런데 난길이 무서운 표정으로 엄마방에 들어와요. 믿는다며, 뭐 찾는데?하는 난길. 그리고 난길은 다스베이더로 변합니다. 나리의 꿈이었어요. 잠에서 깬 나리는 고난길에 대해 더 떠오려보려 해요.


# 나쁜놈은 누굴까 # 덕봉과 계약하는 나리

나리는 덕봉에게 찾아갑니다. 덕봉은 적성에 안맞아서 사법고시 붙고 여기있다고 설명하고 "서로 윈윈하자"며 나리와 회사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고난길 스토커 여고생이 나리를 발견하고 놀라서 숨어요.

고난길은 호숫가쪽 땅 전부가 홍나리 어머니꺼였다는 이야기를 나리에게 해줍니다. 지금은 난길의 땅. 난길은 "원래 부모들은 자식들한테 비밀이 많아요. 대부분 부끄러운 일들이죠."하고, 들리는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돈으로 홍나리 어머니와 집안을 난도질할 수 있다는 설득에 나리는 덕봉과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이를 보며 입맛을 다시는 덕봉.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화면>

# 덕봉의 방 2차침입 조사

집에 돌아온 나리. 나리가 방에서 비명을 지르자 난길이 달려옵니다. 허리가 아프다는 나리. 난길은 누워있겠다는 나리에게 약을 사다준다고 하고, 나리는 난길에게 지갑좀 달라하지만 안먹힙니다. 나리는 아픈척을하고 난길을 내보내는게 계획이었고, 난길이 나가자 난길의 방으로 달려가요. 난길의 컴퓨터 비밀번호를 풀어보려다가 실패하고 서랍을 뒤지다가 난길에게 온 팬레터?와 엄마와 난길이 다정하게 같이 찍은 사진들을 발견하고 말을 잃어요.


# "이게 내인생" 난길의 홍만두

여기저기 약국에 가서 나리가 적어준 종이를 보여주며 약을 찾는 난길. 약사들도, 병원의 의사들도 그런 약 없다고 해요. 그리고 난길 폰으로 자신의 컴퓨터 비밀번호를 풀고있는 나리의 사진이 갑니다. 난길은 약찾기를 그만하고 돌아가려하고요.

난길에게 덕봉의 비서가 자료들을 갖고 와서 "너 들켜서 좋은 과거 아니잖아. 떠나라고."하고 협박?해요. "지금 이게 내 인생을 살고있는거에요. 너무 잘 살고 있어서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요 요즘. 그리고 남이 아니라 가족이에요"라며 홍만두집에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난길.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화면>

# 괴롭힘 당하는 권덕심 위로하는 난길

덕봉의 여동생 덕심은 학교가는 중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버스를 못타고 걸어갑니다. 난길이 그름 보고요. 덕심을 따라가서 달래주려고 해요. 수줍어서 한마디도 없던 덕심은 "자꾸 뺏기잖아. 그럼 끝이없어. 뺏는 놈들은 양심이 없거든."하며 자전거 찾고싶으면 홍만두로 자길 찾아오라고 하는 난길. 덕심은 난길을 사진찍으면서 난길의 말을 자신의 입장에서 떠올려 봅니다.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화면>

# 전남친에게 '술좀맥여라' 부탁하는 나리

여주와 나리 전남친은 데이트 중. 나리의 전화가 옵니다. 삼천만원 받고싶으면 협조하라고 해요. 엄마기일인데 와서 고난길 술좀 맥이라고 부탁합니다. 알겠다고 하는 전남친. "꽃뱀. 사기꾼."이라고 난길을 말하는 걸 들은 여주는 자신이 찔리는지 눈물을 보여요ㅋㅋㅋㅋㅋ 어머니 제사에 간다는 말에, 여주는 우리 끝내자고 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 결국 전남친은 "우리 돈 문제가 남아있어."하고 설득해요.


난길은 집에 돌아와서 나리가 뒤지던 자기 방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난길은 만두를 들고 나리방에 찾아가요. 나리는 지하가 자물쇠로 잠겨진 것을 보고 난길을 의심중. 두 사람은 약 이야기를 하며 기싸움을 합니다.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화면>


# 어머니 사고 조사부터 시작하자는 덕봉

권덕봉은 나리의 뒷조사를 하고, 스튜어디스란 거, 바른생활하는 거 알아내요.


만두를 다먹고 배가 아픈 나리. 그때 집에 덕봉이 찾아옵니다. "따님을 만나러 왔습니다."하면서요. 난길은 아프다고 하지만 나리는 덕봉을 자기방에 들어오시라고 합니다.

뭐좀 찾아냈냐고 묻는 덕봉. 먼저 소송하는 것이 작전이었어요. 혼인취소소송을 할 거라는 덕봉. "어머니 사고 조사"부터 한다는 말을 하는데 난길이 들어옵니다. 덕봉에게 "자네 아버지는 뭐하시나" 묻기시작합니다. 덕봉이 자신을 변호사라고 밝히려고 하자 나리는 "아버지!!!"하고 불러요. 그 말에 난길은 좋아하며 나가요. 나리는 당분간 비밀유지 부탁한다며 말합니다.


# '나리 엄마가 먼저 접근했다'는 고난길.

덕봉을 돌려보내고, 나리는 지하실 열쇠가 어디있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러다가 제사 준비하는 난길과 또 말싸움하는 나리.

나리는 엄마핸드폰에 신호는 간다며 폰이 살아있단 걸 의심하고, 창고는 왜 잠가놓았고 무슨일이 있었냐며 물어봐요. 아무대답도 안하던 고난길은 "양심을 걸고 말하는데, 엄마가 나한테 먼저 접근했어."말합니다. 나리는 그러다가 "그 전에도 같이 안방쓴적 없어요, 엄마랑?"조심스럽게 물어봐요. 그 말에 화를내는 난길. "돈 필요해?". 나리는 "그런쪽에서 전설이 되려면 무슨일을 얼마나 해야되요?"합니다. 그말에도 난길은 "호수뒤에 나무가 울창해질때까지" 홍만두집에서 살거라고 말합니다.


# 병?이 있는 고난길?? 도시 한가운데에서 과호흡

제사를 준비하는 난길과 나리. 그러다가 나리는 어린 시절에 친구들이 모여 아버지만두가 맛없다고 하는 걸 들은 이후로 친구들을 피해다녔고, 친구가 없던 걸 말했어요. 나리의 친구전부는 엄마였다고 말하면서 고난길이 어떤 사람인지 캐보려고 해요. 그런 나리에게 난길은 "사실 내가 오기전까지 만두가 진짜 맛없긴 했어."하며 나리에게 안넘어갑니다.

그때 나리전남친이 와요. 절부터하는 전남친. 나리는 음복하자고 하고, 난길은 얼른 서울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남친 동진은 난길과 서울에서 만났었던 거를 말해요. 동진에게 삼천만원을 갚는 난길. "둘 사이에 돈 문제는 없어야겠다 싶어서 갚는 겁니다. 나리에게는 외삼촌과 해결한 걸로 하세요."하는 난길. 동진은 다시 돈을 돌려주려고 나가는 난길에게 갔는데 갑자기 호흡을 가쁘게하고 이상해진 난길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사날. 동진은 어디가 아프냐고 다시 물어봐요. 나리가 못듣게 입을 막는 난길.

술에 취한 난길. 동진과 둘은 술마시는 경쟁해요. 


# 남자에겐 자존심 상관없는 여주

여주는 술에 취한 동진의 톡에 화가났고요. 동진 대리운전하러가는 중이라고 말해요. 친구의 자존심없냔 전화에 "남자들이 바라는 여자가 어떤 여잔줄알아? 친구같다 애인같다 엄마같다 딸같다 천사같다 요부같은 여자, 그런 여자가 세상에 있을까 쉽지? 있어. 그게 나야. 남자 속이는 거 식은 줄 먹기라고."하면서 화를내며 자존심같은건 개나줘버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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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 난길의 방에 3차침입 _소득있었다

동진과 난길은 한참 술마시는 중.

나리는 난길의 방을 뒤지다가 난길지갑에서 90년생인걸 발견하고요 사진찍어놓습니다. 난길은 호수뒤에 심어놓은 나무사진을 지감에 넣고다니고 있었고, 또 난길 책상위에 있는 열쇠를 카피?합니다.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화면>

# 여주, 술취한 난길 동진 나리와 만나고

술에 취해서 난길과 동진이 서로 부둥켜안고 난리입니다. 나리는 전남친 바람을 "사소한일"이라는 말에 화가나서 자기도 술마셔요.


홍만두를 찾는 여주. 지나가던 덕심은 여주를 경계하며 길을 알려줍니다.


나리와 난길은 술에 취해 동진 이야기를 해요. 난길은 술에 취해 "내가 처리할게. 나만 믿어 홍나리."하더니 동진을 들고 나가서 버린다고 해요. 그리고 여주가 대문앞에서 세사람과 만납니다. 여주는 나리와 언성을 높이고요. 이를 다 보고있는 덕심. 여주는 난길에게도 나리 동생이라면서 목소리가 변합니다.ㅋㅋㅋㅋㅋ 나리는 여주에게 꼬리치지말라고 소리치고요ㅋㅋㅋ 동생아니라고 하는 난길.


덕봉은 동생방에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어요. "얘는 진짜 정신과 치료 받아야 돼."하는 중.


여주가 나리에게 할말이 있다며 끝낸다고 했으면 끝내라고 합니다. 나리는 화가나서 동진의 차를 부숴요. 회사에 다 말할거라고 여주를 겁나게 하는 나리. 결국 여주는 나리에게 무릎을 꿇어요.

난길은 자신에게 흘리는 여주앞에서 "사고나지마요. 사고나면 착한 홍나리가 또 스트레스 받으니까!"하며 소리지르기도 하고, 나리만 걱정합니다. 그렇게 차에 타고 가는 여주와 동진.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화면>


# 나리에게 안긴 난길.

나리는 난길을 데리러 나가고 술에 취한 난길은 나리의 품으로 술에취해 쓰러집니다. 당황한 나리.


다음화 재밌겠네요ㅋㅋ

1학년3반 고난길 손수건을 창고에서 발견한 나리같죠?? "사기꾼 아니야 누군지 알 것 같아."한 나리.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리고 다음화에 새로운 인물도 출연하나 보네요ㅋㅋ 난길네 대표님?


호숫가의 나무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또 고난길은 왜 아픈걸까요? 심리적인 병일까요? 

이번화 덕심이 왜 난길에게 집착?하는지 알 수 있었죠.

나리엄마가 먼저 접근했다는 난길. 난길과 나리엄마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드라마중에 가장궁금한 부분이죠. 뭘까요

그리고 나리 엄마의 교통사고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것같죠? 고난길네 조폭쪽에서 일부러 그랬을까요??? 아님 덕봉쪽?


뭔가 주인공들이 재밌는 연기 잘하고 있는데  뭔가 그 코믹연기들이ㅠㅠ 억지스러워보이기도해요ㅠㅠ 만화원작이라 그럴까요ㅠ 왜그럴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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