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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1회 줄거리, 조정석 불임 춤, 눈사람 프로포즈, 빨강이 보이스피싱 천만원 고백, 방자영 락셰프 장롱 커플 무성욕 회복 키스, 나리 미세먼지 취재 너보다 예쁜 생명체는 없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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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1회 줄거리, 조정석 불임 춤, 눈사람 프로포즈, 빨강이 보이스피싱 천만원 고백, 방자영 락셰프 장롱 커플 무성욕 회복 키스, 나리 미세먼지 취재 너보다 예쁜 생명체는 없어

ForReal 2016. 11. 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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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1화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0^~


지난화, 라면 앞 프로포즈로 끝났었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SBS 질투의 화신


# 프로포즈에 대한 나리의 답에 알쏭달쏭 화신

화신의 프로포즈에 뒤를 돌아 본 나리. "결혼하자 나랑. 물김치 갖다달라는 말 같이해요? 둘 중에 하나만 해도 돼? 물김치 더 갖다줄게."하는 나리 그때문에 화신의 표정은 어리둥절.

집에 돌아온 후에도 화신은 나리가 거절한건지 어리둥절.

나리는 방에서 홀로, 화신이 자기가 화내니까 막던진건지 헷갈려하고 있고요.


다음날 모닝뉴스하는 나리. 기상캐스터는 그 막내캐스터. 후배의 모습이 뿌듯한 나리.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웨딩 예민 화신에게, 웨딩드레스 폭격?

화신은 전날 프로포즈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져있어요. 회사에서 나리와 마주쳤는데 아나운서 화보촬영때문에 흰색 웨딩드레스에 부케갖고 서있는 나리의 모습에 화신은 놀랍니다. "이따가 물김치 새로 담갔는데 퇴근하고 와서 가져갈래?" 물어보는 나리 화신은 알았다고 해요. 나리는 혜원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러다가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기자님은 여자를 불안하게 하는 박사 천재라고."하는 나리. 그때 엘레베이터 문이열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 미친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딩드레스 입은 아나운서들이 단체로 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원과 나리가 기싸움을 해요.(아ㅋㅋㅋㅋㅋㅋ 바람 효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기자의 "미친놈 너랑 결혼하겠다고 하는 여자가 어딨냐. 김칫국 마시지마."라는 말에 화신은 찔립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웨딩화보 스틸이 정원에게 도착하고 나리의 웨딩화보를 정원은 한참 바라봅니다.


계기자는 화신에게 "지가 좋아해놓고 지가 짜른사람을 누가 사귀겠어?"하고 뭐라해요. 화신은 프로포즈했는데 답없다는 이야기까지 해요. 계기자는 화신이 '결혼하고 싶다'는 이야기에 놀랍니다. 화신은 놓치고 싶지않다는 이야기도 해요.


<방사선 치료 마지막을 끝낸 화신 댄스 영상>


# 화신 유방외과 마지막날 # 박기자 여친 나리 발견

방송국에서 만난 두 사람. 나리는 병원갈 시간인 걸 알고있던 거겠죠? 병원에 나리와 화신이 같이 갑니다. 방사선치료 마지막 날. 그런데 어느 환자가 나리가 뉴스하는 사람인 걸 알아봐요. 박기자의 여친?인가봐요.

의사는 마지막이니까 추가검사만 한다고 해요.

마지막 검사를 마치자 나리는 "고생했어요."하면서 울어요. 화신은 그 모습을 보고 눈물을 닦아줍니다. 화신은 입원하는 첫날도, 퇴원하는 날에도 우는 나리를 기억해요. 나리를 달래주려고 복도에서 춤을 추는 화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병원이 춤판ㅋㅋㅋㅋ응?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빨강이 보이스피싱 고백. 3고딩 벌받고

빨강이는 화신을 보이스피싱했던 돈 천만원을 삼촌 에게 받았었다며 두 엄마에게 내놓습니다. 결국 보이스피싱 같이했던 빨강이와 두 남고생은 벌을 받아요.

계기자는 형사에게 전화해서 보이스피싱 신고되었는지 묻습니다. 화신은 신고도 못했을거라고 생각하는 계기자와 락셰프.


# 정원에게 진심 전하는 나리와 화신

정원은 나리에게 전화해서 "집앞으로 갈게 잠깐 보자."합니다. 나리가 집에 가는 길, 정원과 이야기해요. 정원은 "힘들면 나한테 기대."해요. 나리는 프로포즈받은 이야기를 해요. 나리는 한번만 더 제대로 물어봐주면 네 할거라고 정원에게 다른 여자 만나라고 이야기합니다. 화신 결혼안한다고 했던 걸 이야기하고 있는데 마침 화신이 지나가다가 그걸보고 셋이 만나요. 

또 화신과 정원은 눈에 불을 켭니다. 정원은 "3개월, 집안일. 바람. 일만한다"이야기하면서 계속 나리를 말리고요. 두 사람은 또 싸우고요. 정원은 나리를 지켜보고 기다리려고 하다가 결혼이야기에 화냈던 거였어요. 화신은 "그 어떤 여자도 내 마음 바꿀만큼 헤어지기가 싫고 두려운 여자가 없었다" "나도 애도 갖고싶고 나도 내 마누라 내 와이프도 갖고싶어졌어. 너한테 배웠나봐. 친구인 니가 여자사귈때마다 결혼하고 싶어하던걸 답답해하고 조롱하던 나도."하면서 반격하고 나리에게 진심도 전해지네요.


# 나리 앞의 강철문지기? 치열

나리는 혼자 집에 옵니다. 화나서 집에서 양동이를 발로차는데 치열이는 먼저 잘못했다고 빌어요ㅋㅋㅋㅋㅋ

갑자기 화신이 나타나서 건물반대편에서 "너 정원이 만나지마!"하고 소리쳐요. 그걸 보고 치열이가 화를 냅니다. "누나 안만나주는 그 놈 죽도록 패주고싶었는데?"하고 패기부려요. 화신은 "나 니네누나 좋아해. 좋아해도 돼지?"합니다. 치열은 "우리 누나랑 내 허락없이 연애도 결혼도 아무것도 못해요."화신에게 못박고갑니다.


# 미세먼지 취재

다음 날 방송국 회의실. 빨강이 두 엄마가 빨강이 일때문에 어떻게 화신에게 잘보일까 잘해주려고 하고 모두 당황합니다. 모두 하기싫어하는 미세먼지에 대해 나리는 자신이 취재간다고 해요. 모두들 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나리는 생활공간, 어린아이위치에서 미세먼지 측정을 하면서 열심히합니다. 한시간동안 바닥에 엎드려 있겠다는 나리.


유방외과. 화신의 검사결과에 문제가 있나봐요. 간호사와 의사가 놀랍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너보다 예쁜 생명체는 없어. 팩트야

동네슈퍼. 범이와 화신이 만나요. 범이 엄마가 아기를 모르는 화신에게 "얼른 장가를 가야겠네?"합니다. 범이와 나란히 앉아있는 화신. 나리도 퇴근하는 길. 나리는 범이에게 감기걸린다며 아이스크림을 뺏어요. 나리는 (미세먼지 마시고 와서?) 죽을 것 같다고 합니다. 화신은 그런 나리를 안아줘요. 나리가 화신을 튕겨내자, 화신은 떨고있는 범이를 안아줍니다. 그를 본 나리는 물어요. "왜 범이만 예뻐해요?" "너보다 예쁜 생명체는 없어." "기자님 원래 팩트만 말하시던 분 아닌가?" "팩트야." 그리고 다시 나리를 안아줘요.

나리는 화신에게 "나한테 뭐 해야될 말 없어요? 제대로 해야될 말 있잖아."하지만 화신은 눈치 못채요. 그때 첫 눈이 와요.


# 첫눈을 같이 본 사람들

락파스타집.

빨강이엄마들은 "조카라도 감방에 쳐 넣고말 인간"이라면서 돈을 어떻게 줄지 고민하고있어요. 락셰프는 솔직하게 털어놓자고 하지만 극구 말립니다. 그런데 돈을 들고 당장 주자면서 돈을 껴안고 달려나간 방자영. 따라나간 락셰프와 같이 첫눈을 보고요. 정원은 나리와 화신의 진심을 확인하고 첫눈을 맞아요 엄마랑.


나리와 화신은 슈퍼앞에서 같이 첫눈을 맞아요. "기상캐스터인 내가 첫눈 예보하기전에 와버리면 아깝고 속상하더라."는 나리의 기분. 나리는 "첫눈이 오네? 나 첫눈 올때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 거 처음인데 뭐 할 말 없어요?"하고 계속 눈치를 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신은 삼겹살을 내밀어요. "미세먼지 많이먹었잖아. 구워먹어. 물김치랑 먹으면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겠죠?) 그리고 화신은 눈사람을 만든다며 어디론가 가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화신 - 나리의 눈사람 프로포즈

결국 눈사람을 만들어 온 화신. 눈 사람 둘을 놓고서는 "얘네처럼 같이. 나랑 살자."하는 화신. 나리는 좋으면서ㅋㅋㅋㅋ안좋은척 티를 안내요. 나리는 말없이 어디론가 사라져서 아기 눈사람을 두개 더 만들어옵니다. 좋아죽는 두 사람


<얘네처럼 같이. 나랑 살자 프로포즈 영상>



# 락셰프 무성욕 고친 장롱 숨기?

방자영은 화신네 집 문을 따서 락셰프와 들어갑니다. 그때 화신이 집에 도착하고 락셰프와 방자영은 돈을 부엌에 대충 숨기고 어디론가 숨습니다.

화신이 잘때까지 방자영과 락셰프는 손을 꼭잡고 숨어있어요 그리고 락셰프의 남성이 솟아오릅니다ㅋㅋㅋㅋ


다음날 계기자는 방자영이 안들어온걸 발견합니다.


화신이 샤워하는 사이에 락셰프와 방국장이 화신의 집에서 나오는데, 방국장은 머리핀을 장롱속에 떨어트리고 왔어요. 락셰프는 집에서 나오다가 급 키스합니다. 이게 뭐냐는 방자영에게 "뭐긴 뭐에요. 연애합시다."하는 락셰프ㅋㅋㅋㅋㅋㅋㅋ폭죽이 터집니다ㅋㅋㅋ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병원에서 연락받은 화신 불안함에 나리-어머니 약속잡고

나리의 취재를 보고 괜찮다고 열심히했다고 칭찬하는 화신과 보도국장.

화신에게 병원에서 전화와요. "오늘은 혼자오세요."라는 의사. 화신은 좋지않은 예감을 한 듯 "싫어요. 표나리랑 같이 갈겁니다"해요. 화신은 싱숭생숭해서 엄마에게 전화해요. 여자친구 묻는 엄마의 말에 이따가 여자친구 데려갈게 저녁먹자고 합니다.


화신은 나리에게 갔는데 나리는 화신의 안좋은 평가에 대해 물어봐요. 화신은 지적해줍니다. 화신은 "이따 저녁때 우리엄마랑 저녁먹자." 나리에게 말해요. 겁난다는 나리와 화신 나리는 정원의 여자친구인줄아는 것때문에 겁나고, 화신은 나리의 마음이 변할까봐 겁난다고 합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불안함에 점쟁이 찾아간 화신

화신은 궁합을 보러가요. 화신은 관상보여달라는 점쟁이에게 나리를 설명해요. "제가 잘못되면 자기도 확 죽을 여자에요."라면서요. 화신은 "저 혹시 저 빨리 죽나요?"물어봐요. "저 이여자랑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어졌어요."하고 점쟁이할머니에게 터놓는 화신. 화신은 나리에게 병원일정이 밀렸다고 거짓말합니다.


나리는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나리는 화신이 준 메모들을 보면서 긴장을 풀어요.


# 화신 '불임' 검사 결과에 오열

화신은 의사에게 재발했냐고 물어봐요. 재발은 아니라는 의사. "불임가능성이 높습니다." 말해요. 남성호르몬 수치가 많이 낮아졌다고 설명하면서요. 화신은 눈이 빨개졌어요. "저 남자로써 끝이에요?"묻는 화신. 화신은 결국 눈물을 흘려요. "결혼해서 평범하게 애 둘 낳고 싶은게 다인 나에게 왜??"하고 하늘을 원망하고 의사에게 어떻게 해보라는 화신.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예고편

유방암 소문 난 나리ㅠㅠ정규직 못될 위험이 있다는 말을 듣네요ㅠㅠ 아 박기자.......짱시룸..... 부들부들


사실 죽는지 걱정하면서 점쟁이 장면보다가 '불임'이라는 얘기에 안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눈사람을 보니까 슬프기도 하고. 


락셰프 무성욕 고친 그 약으로 화신 남성호르몬도 고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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