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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4회 줄거리 대사, 살인범 성동일 전지현 차태현 조상님 이름 심청 심하게 멍청 불꽃놀이 신혜선 질투, 나를 지킨 다음, 문소리 전생 사월 황신혜 도청 이민호 상속 살인의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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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4회 줄거리 대사, 살인범 성동일 전지현 차태현 조상님 이름 심청 심하게 멍청 불꽃놀이 신혜선 질투, 나를 지킨 다음, 문소리 전생 사월 황신혜 도청 이민호 상속 살인의뢰

ForReal 2016. 11. 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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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4회 줄거리 대사 등을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주인공 준재(이민호 분)와 인어(전지현 분)가 서울에서 다시 재회했죠. 하지만 준재의 기억은 지워진 상태. '여자에게 거리를 두는' 준재와 인어는 과연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기대하며 방송을 기다립니다.


미술 노상순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다시 옛날의 모습에서 시작.


# 뭍으로 올라온 인어를 잡으려는 양반의 계획

마을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는 보고. 옷가지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진주가 있다는 말. "인어를 잡고나면 눈물을 뽑아서 걸음마다 진주를 쫙 깔아둘 참이야"말하는 어떤 양반. 그러면서 인어를 잡았던 그 양반은 진주를 인어가 놓고간 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을 사랑하게 된 인어는 뭍으로 올라오게 되어있죠. 그것이 인어의 본능입니다." 말하는 어부.



# 나쁜 소문을 퍼뜨려 인어-현령 다잡으려는 양반

인어는 사람의 옷을 입고 육지로 올라왔습니다. "인생에서 단 한번 사랑을 할 수 있는 인어는 그 사랑에 목숨을 걸죠" 말하는 천서방. 양반은 인어를 잡고, 나쁜 소문을 퍼뜨리라고 기생에게 말해요. 인어때문에 흉작, 태풍이 일어나는 등 흉조는 인어 때문이고, 사람의 모습으로 숨어든 인어를 잡지않으면 계속 나쁜 일이일어날거라는 소문. 그러면서 현령도 민심을 거스를 수 없고, 어떻게 못할거라면서요. 마을 사람들은 소문때문에 현령에게 가서 인어를 잡아달라고 난리에요.


# '첫눈 같이보자 약속' 담령과 세화

세화는 함께 첫눈을 맞고 싶다고 담령에게 말했었고, 담령은 그래서 찾아온 걸 압니다. 인어 소문때문에 난리가 난 때에 첫눈이 옵니다. 담령은 급하게 인어를 찾으러 말을 타고 가요. "그녀가 정말 뭍으로 올라왔다면 목숨을 걸었단 뜻이네. 나역시 무엇을 걸지 못하겠는가."하면서요.


# 살수들에게서 세화 구한 담령

세화가 담령을 기다리고 있을 때 "뭍으로 올라온 인어의 약점은 다리"라고 명령받은 살수들이 인어를 치러 갔어요. 담령이 그 앞에 나타나서 인어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현대. 살인자 마대영은 석달째 못잡히는 중. 뉴스는 난리났어요.


# 진주 도우미 아줌마의 간장게장 하회장에게

  간장게장 싸준 진주네 도우미 아줌마. 진주(문소리 분)는 반찬을 하회장네 선물로 줘요. 하회장 아들 치현과 진주 시누이(시아)를 잘되게 하려는 뜻이 있었어요. 하회장은 간장게장을 먹고 첫 와이프를 떠올립니다. 예전에 "유란이(첫부인) 너 싸모님 만들어주다"했던 젊은 하회장. 하회장은 준재와 유란과의 성공 전 모습을 생각해요.



# 하회장 도청한 둘째와이프 마대영에게 "없애줘"

  하회장은 아들 준재의 소재를 궁금해해요. 기사는 아들이 또 도망갔다고 합니다. "이제 찾아서 내곁에 둬야지 가르쳐줄 것도 많고"라고 기사에게 말하는 하회장. 그런데 둘째 와이프가 차에 도청장치 설치했는지 다 듣고 있었어요. 그리고 둘째와이프가 살인범 마대영 뒤를 봐주고 있었나봐요. 준재를 없애달라고 합니다. "그아이 어디 사는지 알아내. 없애줘"


아쿠아리움에서 스쳐지나간 살인범 마대영과 준재.


# 준재 경찰인척 인어 구하고

  준재는 아쿠아리움에서 인어와 대면합니다. "나 알아요?"물어요. 인어는 눈에 눈물이 고여있어요 그런데 뒤에서 아쿠아리움 보안팀들이 쫓아와서 "따로 조사를 해야된다"말해요. 준재는 주머니에서 경찰증을 꺼내서 경찰인척하면서 신고를 듣고 왔다고 거짓말하고 인어를 데리고 갑니다.


# 준재의 물음에 답없는 인어, 다시 도망가는 두 사람

  준재는 인어에게 폰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진에) 우리 왜 같이 있는지"하고 물어봐요. 인어는 상자안에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요. 준재는 자신의 이름을 알고있고, 자신은 인어를 모르는 사실을 이상해해요. 인어에게 이름을 물어보는 준재. "이름은 없어. 이름은 없지만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고 했어. 어떤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인어. 그렇게 말하다가 진짜 경찰이 나타나자 준재는 인어를 잡고 뛰어 도망갑니다. 인어는 스페인에서의 도망때처럼 좋아해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도망가서 다시 묻는 준재. 스페인에서 일을 물어봐요. 대답하지않는 인어에 소용없다고 느껴 먼저 가버리는 준재. 인어는 따라갑니다. 따라오지말라는 말에도 계속 따라가다가 준재를 놓쳐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수행자 #조상님 # 액운 # 공 # 준재 다시 인어 구하고

  그러다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어떤 남자를 만납니다ㅋㅋㅋㅋㅋ 그 남자는 자신이 수행자라면서 "저는 다 보이거든요."하면서 조상복, 액운 이야기를 말해요.ㅋㅋㅋ "땅속에서 조상님이 울고계세요"하는 남자에게 "조상님이 뭐에요?"물어봐요.ㅋㅋㅋ 낳아주신 분이라는 말에 "그분들 물속"에 있다는 인어. 후손들이 공을 안드려서 조상님이 울고계신다며 공을 드려야한다고 말하는 남자. 그러다가 남자는 "저희 봉고가 대기중"이라면서 인어를 데려가요. 

그러다가 준재와 마주칩니다. 준재가 그 남자에게서 인어를 잡아끌어서 보호하자 인어는 또 좋아합니다ㅋㅋ


<엽기적이셔 차태현 푸른바다의 전설 특별출연 영상ㅋㅋ>



# 폭죽소리 총인줄 알고 준재 구하려는 인어

  준재는 또 인어에게 "저런 사람 따라가면 안돼"ㅋㅋㅋㅋ하고 알려줍니다. 걷던 두 사람. 지나가는 스케이터에게 인어를 피하게 하다가 안아줬더니 인어는 눈이 반짝반짝 반한 눈. 그리고 뒤에서 폭죽이 터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가 나자 인어는 준재를 몸을 던져 피신시킵니다ㅋㅋㅋㅋㅋ"총이야 가만있어 준재 내가 지켜줄게!"속삭이고요ㅋㅋㅋㅋ 인어가 자기를 구하려 하자 준재는 "잘들어요. 남을 지키는 건 나를 지킨 다음이어야 돼요. 순서가 그래. 그 순서를 바꾸는 건 멍청이들이나 하는거에요."이야기하는데 불꽃을 보고 "저건 만지면 안뜨거워?"하고 묻는 인어. 준재의 불꽃이라는 말에 인어는 준재가 같이 보자고 했던 말을 떠올리고 좋아합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불꽃놀이에 준재를 구하려는 인어 ㅋㅋㅋㅋ 영상>



# 가슴에 기억하는구나 라는 인어의 말에 엄마떠올리는 준재

  사람들이 사진찍는 걸 보고 왜 저러고 있나 물어보는 인어. 사진찍는 거라고 말하는 준재에게 "사진찍어? 그게뭐야?"하는 인어. 준재는 사진이 뭔지 알려줍니다. 인어는 "근데 넌 왜 사진 안찍어? 다들 찍는데?" 묻고, 준재는 기억하면 된다고 해요. 인어가 가슴에 손을 대고 여기에 기억하는구나 알아채자, 준재는 엄마와 같이 불꽃놀이를 보면서 마음에 기억하자고 했던 일을 떠올립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tv를 보는 진주네 집. 불꽃놀이 뉴스를 보고있는 도우미 아줌마. 기가쎄요ㅋㅋ 진주는 또 어이없어 합니다ㅋㅋ "이상하게 저 아줌마가 시키면 하게돼"말하는 진주남편.


# 준재 새엄마 어린준재에게 "엄마 안와"

  마대영은 준재를 따라다니는 중. 하회장 둘째와이프는 준재가 가는 곳들을 다 파악하고 알려주고 있었어요.

어린시절 엄마에게 간다는 준재를 잡고 "너보다 아빠가 준 돈이 훨씬 좋거든" 무섭게 말했었어요. 하회장앞에서는 착한척하는 둘째와이프.

준재 새엄마는 상속할때 되니 준재를 찾는 남편 하회장에게 화가나있습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인어를 버리고가지 못하는 준재 # 떠오르지않는 준재의 기억

간다고 하는 준재. 인어는 "나도 같이 가면 안돼?"합니다. 안된다고 하는 준재는 "대답해. 우리 아는 사이지?"하고 물어봅니다. 대답하면 같이간다고 해도 인어는 말을 못해요. 준재는 하고싶은 이야기 생기면 그때 연락하라며 손에 번호를 적어주고 갑니다.


혼자남은 인어. 뒤에 살인범이 쫓아옵니다. 준재는 고민하다가 차를 세우고 인어를 태우고 가요. "서울오니까 진짜 좋아. 너랑 있으니까 진짜 좋아"말하는 인어. 준재는 이상한 기억이 떠오르려 합니다. 준재는 꿈속에서 들은 목소리와 비교해보고싶어서 '사랑해' 말해보라고 하려다가 말해요.

그러다가 미행이 붙은 걸 알게된 준재. 차를 달려요. 결국 미행하던 살인범은 준재의 차를 놓치고 화를 냅니다.


# 유물의 그림 준재와 비슷

한편 카이스트 실험실. "유물중에 이런 그림 본 적 있어?"묻는 준재의 여자동기. "나랑 아는사람이랑 느낌이 비슷해"하는 여자. 준재를 이야기합니다. (응? 방송화면에서는 그렇지않았는데...... '-'....흑ㅎ//)




# 준재의 집에 간 인어. 팔찌이야기에 "우리집에 많아"

  준재의 집에 간 인어. 같이사는 동생들도 봐요. 같이사는 동료들은 준재가 여자를 데리고 와서 놀랍니다. 인어는 수영장에 가서 먹을 걸 찾아요. 먹을 걸 찾아다니는 인어에게 간편 스파게티를 해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준재가 알려준 후후 불어먹기와 포크사용하기도 하는 인어ㅋㅋㅋ. 집이 어디냐고 묻는 준재의 형. 인어는 진짜 멀어라고만 합니다. 준재는 팔찌를 꺼내서 "너 이거 알지?"해요. 인어는 "내가 너 준거야. 니가 그거 좋아해서."라고 말해요. 인어는 "우리집에 많아 이런거."이야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인어가 떠올리는 인어네 바다 속에는 저런 유물이 많습니다ㅋㅋㅋㅋ 사기꾼 동료는 침을 흘려요.ㅋㅋㅋㅋ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심하게 멍청하잖아. 심청이해 # 이름생긴 인어

준재는 자기가 기억을 못하는 상황을 이해못해요. 남도가 이름을 묻는데 "왜 다들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하고 인어가 물어봐요. 이름 하나 만들어줘 하는 인어.ㅋㅋㅋㅋ 준재옆 형아는 오드리햅번이라고 지어주려고 해요. 준재는 "그냥 심청이해. 심청이. 얘 심하게 멍청하잖아. 심청이"말하고. 인어는 준재가 지어줘서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태오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자기이름을 말하고 다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 태오는 자기에게 이름묻는 심청이에게 당황해요.


# 시아에게 경계세우고 관찰하는 심청이

그때 준재 여자동기가 집에 옵니다. 심청이는 그 여자를 째려봐요. "안녕 난 심청이라고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인사하다가 로봇청소기때문에 놀라서ㅋㅋㅋㅋㅋㅋㅋ 준재에게 매달립니다. 여자동기는 신경쓰여요.

케이크를 보자 촛불도 안끄고 달려들고ㅋㅋㅋㅋㅋㅋ 노래부르기전에 초끄고 손으로 케잌을 막 집어먹어요.ㅋㅋㅋ 여자동기 시아는 준재에게 케잌을 먹여줍니다. 심청이는 시아가 하는짓을 다 따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어보고 입가도 닦아보고 시아를 관찰합니다. 그러다가 준재와 말이통하는 시아에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시아는 집에 가는 길 준재의 형 남두에게 "절대 이집에서 나가지 말고 둘만 있지않게 버텨"합니다. 


<시아에게 내숭스킬 습득한 심청이ㅋㅋㅋㅋㅋ 영상>


# 준재의 집 다락방

준재네 집에는 사실 다락방이 있었어요. "내가 알아낼 게 있어서 며칠만 있게 해주는 거야"하며 인어에게 방을 내줍니다. 심청이는 침대에서 방방 뛰어보고 좋아합니다. 시끄럽게 하니 준재가 뭐라고 해요. 


살인범 마대영은 빗속에서 준재를 찾아다니다가 남산타워를 보고 뭔가를 떠올립니다. (이 주변에 엄마와의 추억을 하며 준재가 사는 걸 직감했겠죠?)


# 소란스러워진 준재의 집

다음날 잠에서 깬 심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 드라마에서 배웠는지 "허준재 아침이야 아침밥먹자"하며 깨워요. 그리고 밥통이랑 이야기하는 인어. 인어는 우유를 원샷하고 로봇청소기에 기겁하고 해요.


# 준재 찾다가 살인저지르는 마대영

살인범 마대영은 신문 판매원인척하면서 집집마다 확인합니다. 그러다가 어떤 집의 조폭이 "너 좀도둑이지"하면서 욕을 해요. 그러자 마대영은 싸늘해지며 모자를 벗어요.


# 경찰이 지키는 골목. 차를 멈춘 준재

준재는 다음날 백화점에서 스페인에서 쇼핑하던때를 떠올립니다. 뭔지 알수없이 고민하는 준재. 기억때문에 헷갈려합니다. 집에가는 준재. 형에게 전화가 옵니다. "옆집에서 살인사건 일어났대. 너 못잡아 먹은 홍형사 있어"하면서 당분간 집에 가지 말자고 해요. 준재는 혼자있는 청이가 걱정됩니다.

마대영은 경찰인척 사건현장에서 상황을 살핍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살인범 마대영, 심청이의 집 찾고 # 멍청이 선택한 준재

심청이는 실수로 tv를 켜고 드라마를 봐요.ㅋㅋㅋㅋㅋ 그러는데 집에 초인종이 울려요. 마대영이 왔고, 심청이는 문을 열어주고 마대영과 마주칩니다.

한편 준재는 "형도 멍충이 되고싶지않으면 비켜"하고 경찰앞으로 차를 몹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에필로그 진주의 전생

그리고 옛날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시절에 도우미아줌마를 쓰는 진주는 하녀 사월이ㅋㅋㅋㅋ였네요ㅋㅋㅋㅋㅋ 진주 남편은 하인이었나봐요ㅋㅋㅋㅋㅋ 다시태어나면 부부로 만나자고 약속하던ㅋㅋㅋㅋ사월이와 하인ㅋㅋㅋㅋ"저년 상전"으로 태어나고 싶어했던 사월이ㅋㅋㅋ


#

우와 추리닝에 짝짝이 슬리퍼를 신어도 예쁜 전지현님


이번화는 지난화들보다는 좀 임팩트있는 씬들이 적었어요. 재밌던 부분은 심청이와 시아의 만남씬이 가장 재밌었고요!

예고편에서 폭죽에 놀라는 씬 못봤으면 본방에서 더 재밌게 봤을 수 있었을텐데 또르르ㅠ_ㅠ


한강씬이랑 녹차밭 씬이 가장 예뻤던 거 같아요


심하게 멍청해서 심청이였다니ㅋㅋ


또 전생? 옛날에 나왔던 사람들중 양반은 살인마되고, 기생은 준재의 새엄마가 되었는데 그 어부아저씨?는 뭐가되었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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