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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7회 줄거리 대사, 전지현 조정석 봉지 진주 눈물, 시한부, 이민호 질투, 샤땡 디땡 피부과 문소리 엘리자베스, 담령 밀감 추리 세화 죽음? 남도 준재 사기꾼 된 이유 에필로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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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7회 줄거리 대사, 전지현 조정석 봉지 진주 눈물, 시한부, 이민호 질투, 샤땡 디땡 피부과 문소리 엘리자베스, 담령 밀감 추리 세화 죽음? 남도 준재 사기꾼 된 이유 에필로그

ForReal 2016. 12. 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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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해봅니다^0^ 푸바전 지난화, 살인마 마대영(성동일 분)은 남부장앞에 나타났죠. 심청이(전지현 분)과 준재(이민호 분)는 스키장에가서 눈을 맞았고요.


극본 한지은 연출 진혁 박성호 김유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담령, 밀감 - 복어독으로 범인 추리 

 담령은 세화를 찾으러 다닙니다. 세화앞에는 불빛이 나타났지만 칼을 든 낯선 남자들이었어요. 담령은 세화를 못찾고 죽어가는 친구를 발견하고 의사에게 갔어요. 담령은 자기 친구가 세화숨겨주고 변을 당했다고 알아채요.

  담령은 양승일 양반에게 찾아갑니다. 손님상에 어렵게 구한 밀감을 내온 양반. 구하기 힘든 귤을 보며 "이 밀감이 얼마전 죽은자의 몸에서 발견"되었다고 담령이 이야기해요. 그날 밤 죽은 그자에게 밀감을 권했다고 추리하는 담령. 얼었다가 녹은 시신에서 독이 검출되었고, 양승일의 방에서 복어의 독추출물이 발견되어서 양반과 기생은 끌려갑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기생의 헛간에서 진주제조기 되어있던 세화ㅠㅠ

  "세화가 살아있다면 너도 살려줄것이다" 끌려가는 기생의 목에 칼을 대고 담령은 세화가 있는 곳을 말하라고 해요. 그리고 세화는 한 창고 안에 줄에 묶여 쓰러져있었어요. 세화옆 바구니에는 진주가 모아져 있었어요. (얼굴에도 생채기가ㅠㅠ 어머나ㅠㅠ 때려서 눈물 냈나봐요ㅠㅠ) 기생은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인어가 흉조라면서 현령이 사랑에 눈이 멀어 마을을 버렸다고 소리치지만 현령은 그 여자가 모은 진주를 사람들에게 던져버려요.

  담령은 정신을 잃은 세화를 안고 길을 걷습니다. "꿈속에 우린 다시 태어났고 다시 만났고, 나는 널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미 마음속으로 너를 은애하게되었다."하며 다른 세계가 나온 꿈이야기를 하며 세화를 깨워보려합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라면끓여준 남자'향한 준재의 질투

그리고 스키장.

  준재의 '사랑해'. 그리고 눈. 심청은 그 말을 듣고 "그럼 너 내꺼야? 항복이야? 진거야? 첫 눈오면 내가 먼저 항복하려고 했는데. 니가 먼저 하다니."하며 좋아합니다. "내가 뭐라해도 내말 다 믿을거야? 니가 사랑한다며? 그건 그얘기잖아." 심청이 말하지만 준재는 자기가 그런 이야기를 했던 걸 기억못하죠. 어떤남자가 그런말을 했다는 심청이에게 준재는 그런 멘트 날리는 거 보면 "또라이"라고 알려줘요. 심청은 "그 놈이 비올때 우산씌워주고, 혼자있을때 손잡아주고, 라면도 끓여주고"했다고 말하고, 준재는 질투가 섞인 듯이 나쁜놈이라고 욕을 해줍니다. 그리고 심청은 '사랑해' 말로 해봅니다. 준재는 살짝 삐져서 가요.


# 잠못들던 준재 "그놈 요새도 만나냐? 어떻게 생겼는데?"

  집에 간 심청과 준재. 데이트했냐고 남도가 놀리자 태호는 준재를 째려보고 가요.

  준재는 집에서도 기분이 안좋습니다. 침대에서 고민하다가 "어이 윗방"하고 심청을 불러요. "아직도 만나냐? 아까 라면. 만나냐고 요새도?"하고 물어보는 준재. "응 만나."하는 소리에 준재는 가짜웃음을 쳐요. "어떻게 생겼는데" "예뻐. 눈도 반짝반짝하고" "남자 이쁘장하게 생겨서 어따쓰니"욕하는 준재. 그리고 자기한테 한 그 말도 그자식한테 했냐고 물어봐요. 했다는 심청에게 준재는 삐집니다. 아무한텐나 막한다고 뭐라하는 준재에게 "아무한테나 하는거 아니야"하고 성질내는 심청. "니가 나한테 딴 맘 있을까봐 부담스러웠거든"하며 아무렇지않은척하는 준재. 그남자랑 잘해보라는 준재에게 "잘해볼거야. 잘해보고싶어서 왔거든"하는 심청. 준재는 짜증냅니다.


# 마대영, 남부장 사고 만들고

  준재의 꿈에서 준재는 그 팔찌도 죽은 담령의 벗도 보고 눈을 뜹니다. 죽은 담령의 벗 얼굴에서 남부장을 떠올리며 전화를 하지만 남부장은 사고난 차, 마대영의 손안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어요.


  준재아버지 허회장은 음주운전하다 사고를 냈다는 남부장 소식 통화를 듣습니다. 치현은 몰래 웃는 등 자기 어머니의 행동을 이상해합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공무원보다 더 멋진일을 하는 준재??

  준재와 사기꾼들은 시아고모 안진주(문소리 분) 사기칠 설계중입니다. 시아고모에게 명함을 주고 얼굴을 익히려는 계획중. 심청이가 구경합니다. "무슨 일하러 가는데?"물어봐요. "쉽게 말하면 사람의 마음을 사는거지. 사람들의 과오와 실수를 깨닫게 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거지?" 심청은 공무원보다 더 멋진일을 한다고 말해요. "허준재~ 그럴 줄 알았어"하고 자기가 신나하면서 사라지는 심청.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살인이 항상 준비 되어있는' 마대영 놓치는 형사. 

  마대영에 대해 수사중인 경찰서. 범행이 우발적이었고, 마대영은 분노조절장애고, 반면 지문도 안나온 걸 보아 "살인이 항상 준비되어있는 자식"인 마대영과

  형사는 마대영 수사중. 집에있는 표시들을 봐요. 그리고 집밖으로 나가는 심청, 심청을 따라가는 마대영을 봅니다. 마대영을 따라가지만 놓치는 경찰.


# 괴롭히는 엘리자베스, 당하는 서윤아 구해주는 심청

  심청이는 의류수거함에 옷 가지러 갔었어요

 서윤아 (인어이야기 들을 수 잇는 아이)는 어떤 아이에게 괴롭힘당하고 있어요.  임대아파트살고 부모가 이혼했다면서요. 결국 아이들은 싸움합니다. 그때 심청이가 이상한 옷을 주워입고 나타나서 윤아를 구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괴롭히던 아이가 시아고모 딸 엘리자베스였어요ㅋㅋㅋ엄마에게 이릅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이혼이 뭐야? "그냥 다 변하는 거에요"

  윤아와 편의점에서 뭐를 먹는 심청. 아이들이 했던 이야기 중 이혼이 뭐냐고 물어봐요. 심청이는 "결혼햇던 사람들이 헤어지는 게 이혼이죠. 사랑하지않으니까 헤어지죠. 결혼할땐 사랑하죠. 근데 변해서 그렇잖아요. 우리 엄마아빠도 저 아기때 서로 사랑했을걸요?" "왜변해?" "왜가 어딨어요. 그냥 다 변하는 거에요" "제가 왜이렇게 학원 열심히 다니는 줄 알아요? 우리엄마가 지금 날 사랑하지만 공부 열심히 하지않으면 사랑하지 않을까봐 변해버릴까봐. 그래서 열심히 다니는거에요." 대화하는 아이와 심청.


# 심청에게 따지러 왔다가 압도당한 안진주

  ㅋㅋㅋㅋㅋㅋㅋ시아고모는 심청이를 보면서 속으로 우아하다며 놀랍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따져요. '따로국밥이지만 기묘하게 어울리는 저런코디. 뭐지? 누가한거지?' 샤넬이랑 디올이랑 콜라보한 구두에도 깜짝놀라는 시아고모ㅋㅋㅋㅋㅋㅋ 한편 서윤아 친구라면서 앞으로도 괴롭히면 가만히 있지않겠다고 하는 심청ㅋㅋㅋㅋ가는 심청에게 하나만 물어본다면서 "피부과 어디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묻는 시아고모. 심청은 바다를 떠올리며 "서울아냐. 아주 멀어."하고 갑니다.


<패션센스에 압도당한 안진주>



# 준재 본 준재엄마, 길거리에 주저앉고

  사기꾼 3명은 시아고모가 예상을 벗어나서 당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SNS에 샤땡디땡 언제콜라보했냐고 오늘은 쉰다는 글을 보고 사기꾼들은 일정을 그만둡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준재엄마는 준재를 멀리서 보고 깜짝 놀라 달려가보지만 늦었습니다. 길에서 주저앉아 우는 준재 엄마.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준재, 어쩌다 사기꾼이 됐나, 과거

  집에가는 준재와 태호. 어쩌다 이짓하게 됐냐고 묻는 태호 "사람은 사람을 잘만나야 된다."하면서 준재는 예전일을 떠올립니다.

  과거. 가출해서 피시방에서 굶으면서 엄마를 찾던 준재. 남도가 햄버거를 사주면서 엄마를 찾아준다고 합니다. 엄마가 보증잘못서고, 연락하는 친인척없다 말하는 남도. 결국 준재는 남도에게 가출비용?을 사기당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사기치는 남도를 기다려서 잡아요

  보름동안 남도를 기다려서 잡았다는 준재에게 "나는 근성있는 놈이 좋거든. 나랑 같이 일 안할래? 돈이 있어야 엄마를 찾는거야"하고 남도는 말합니다. 준재는 있는 놈들 뜯어서 우리엄마 찾을때까지만, 엄마한테 집사줄 돈 모을때까지만 같이 사기치자고 하면서 시작했나봐요.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1주만에 뼈붙은 심청의 엑스레이남도 의심 # 난파선 유물 주인 '김담령' 팔찌

  남도는 의사에게 가서 심청이의 엑스레이를 보여줍니다. 뼈는 붙었는데 부종은 남아있는 모습이 이상하다는 의사. 골절된 뼈가 붙으려면 12~16주가 걸린다고 하는 의사. 

  남도는 심청이의 이 이야기를 다 시아와 합니다. 그리고 난파선 유물 주인 밝혀졌다는 시아의 전화에서 강원도 현령이었던 '김담령'이라는 이름을 듣고, 남도는 팔찌를 떠올립니다. 팔찌위에 써있던 이름?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서울한복판에서 마주친 동족 # 구조공무원이 된 인어

  한강에 뛰어들려고 하는 심청이. 구조대원이 그때 심청이를 잡아요. (조정석님 ㅋㅋㅋㅋㅋ) 구조대원은 심청이를 보고 놀랍니다. 그리고 심청이를 119사무실?에 데려가고, 보리차를 줘요. 두 사람은 인어의 말이 통하나봐요. "서울 한복판에서 인어를 만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 모두 인어였어요. 


# 잔눈물은 개당 2-3만원

  돈이없다는 심청에게 "이게 여기서 돈이야" 알려주는 구조대원. 비닐 봉지에 진주가 가득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지를 양쪽 귀에 걸고 이렇게 "잔눈물은 개당 2-3만원 굵은건 5-6만원. 핑크빛, 너무 좋을때 나오는 그건 비싸지" 하고 설명해줍니다. 그를 듣고 심청은 "나 앞으로 많이 울어서 허준재 다 갖다줘야지"해요. 


# 뭍으로 올라오면 "시한부야" # "사랑하는 것. 니 심장이 뜨겁게 뛰는 것"이 방법

그 말에 "너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하는 구조대원. 구조대원은 "절대 사랑따라서 올라오지말아라 인어에게 전하라"고 물고기들에게 말했다는 구조대원. "시한부야. 뭍으로 올라오는 순간 심장이 굳기 시작해.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너를 사랑하는 것. 그래서 니 심장이 뜨겁게 뛰는 것. 그것밖에 없어."말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귀자고 한게 아니라 "맛집가자고"했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는 구조대원ㅋㅋㅋ 구조대원은 "인간 남자들은 다 질투의 화신들이야. 질투는 사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그러면서 쇼핑할 돈을 마련해서 변신하자고 합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쇼핑할 돈 벌기 # 준재네 집앞에서 질투작전 펼치는 심청과 구조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v보면서 같이 우는 두 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지에 진주를 모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옷을 빼입고 구조대원은 심청에게 친한척하면서 준재앞에서 질투하게합니다. ㅋㅋㅋㅋ


<동족 만남 _ 동족 조언 _ 봉지 진주 영상>



# 남부장 아내의 의심

  남부장의 병원. 그날 집에서 약속있었다는 말을 하며 누군가 일부러 낸 사고같다는 남부장의 부인.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남도 - 준재 팔찌에 다른 생각

  준재가 자고있을때 남도가 준재의 팔찌를 향합니다. 준재는 깨고요. 남도는 시아가 조사하는 유물 주인이름이 담령이라는 말을 해요. 60억보다 더 이상의 가치일 수 있다는 말을하는 남도. 준재는 "내가 그 팔찌 왜 갖고있는지 알아? 청이 떠날때 돌려주려고. 지금 돌려주면 형같은 사람이 가만안둘테니까"라 말합니다. 남도는 약간 싸늘해져서 가요. 


# 준재, 질투에 청이 못나가게 청소시키고

  다음날 심청은 새로산 옷을 산뜻하게 입고 집에서 예쁜척을 하고 있어요. 준재가 사다준 옷이었대요. 준재는 "옷장에 걸어두라고 사둔거야. 바지로 갈아입어."합니다.

  준재는 청이 못나가게하려고 청소를 시키고 필요없는 일을 시켜요. ㅋㅋ


  준재는 출근하다 휴대폰을 놓고와서 집에 다시 돌아가는 중. 집에 혼자있던 심청은 청소를 하다가 물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 물에 들어가 지느러미로 수영하는 인어. 그리고 집에서 얼굴만 내민 물속 심청과 돌아온 준재가 마주칩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인어 동족의 충고 "우리현실을 받아들여주는 인간은 없어"

  구조대원 인어는 "사람들은 변하는데 멍청이같이 안변하고 뒤통수 빡빡맞으니까 평생. 나는 사랑하는데, 내 진짜모습 들키니까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드라. 처음에는 이러려고 뭍에 올라왔나 힘들었는데 그게 현실이야. 지구상에 우리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인간은 없어. 그러니까 절대 들키지마."말했었어요.


에필로그

  준재는 구조대원에게 말을 걸었었어요. 뭐하는 분이냐 준재가 질문하자 '공무원'이라하는 구조대원. 구조대원은 "허준재씨 어떤 일 하시는 분이냐 물어봐도 되요?"했었네요. 청이한테 잘할거라고 성질내는 준재에게 구조대원은 "시간이, 그 기회가, 늘 있을것같죠?"하고 갑니다.

  그리고 준재는 공무원 되기 카페를 검색하다 잠이들었네요.


아 조정석님 특별출연때문에 웃다가 죽을뻔했네요ㅋㅋㅋㅋ 또 엘리자베스 엄마씬도 웃겼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조정석님과 인어의 말을 알아듣는 윤아 어린이 사이는....... '-' ... ??? 


세화는 죽은걸까요? 담령의 진정한 사랑을 바고 심장이 다시 뛰겠죠?ㅠㅠ  


준재는 사기그만치고 떳떳한 일을 찾아갈까요? 그 부분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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