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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6화 줄거리 대사, 고아라 박형식 키스신 삼맥종, 안지공 지소태후 관계 정혼자 아들? 박서준 정체? 세상에 나와선 안되는 놈? 반류 시궁창, 김태형 오빠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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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6화 줄거리 대사, 고아라 박형식 키스신 삼맥종, 안지공 지소태후 관계 정혼자 아들? 박서준 정체? 세상에 나와선 안되는 놈? 반류 시궁창, 김태형 오빠미?

ForReal 2017. 1. 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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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봅니다^0^~ 지난 회 화랑들이 술먹고 패를 뺏는 싸움을 했죠. 그리고 화랑 다섯 수호(최민호 분), 반류, 선우(박서준 분), 여울, 지뒤(박형식 분)까지 룸메이트가 되었고요.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SBS 화랑


# 싸움난 첫날의 화랑들, '세번 불통'이면 쫓겨나고

  다음날 아침 반류와 수호가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뜹니다. 여울은 "니들 밤새 더듬더라"라 놀리고요. 수호와 반류는 칼을 잡고 방에서 싸우고 여울은 구경. 삼맥종은 주사위를 던지며 말립니다.   "화랑의 지옥문"이 열렸다며 다른 방 화랑들은 그 방에 관심을 가져요.

  반류는 삼맥종의 멱살을 잡고 맘에 안든다며 목을 조르게 합니다. 선우는 자기가 주사위던졌다며 반류를 바닥에 눕히고요. 반쪽짜리에 시궁창이라고 말하는 반류에게 선우는 "시궁창은 너지. 스스로 뭘 해본적도 없고. 그자리에서 썪고있는 너같은 고인물. 그게 시궁창이야. 알겠냐" 소리칩니다. 싸움은 계속되고 머리털없는 남자가 들어와서 화랑을 제압합니다.


  세번 불통을 받으면 쫓겨나는 화랑도. "화랑도 안엔 골품이 없다"말해요. 빨래도 스스로 해야하는 화랑들. 열흘에 한번 성문을 나갈 수 있다는 설명. 잠자리-식사-목욕을 동방생들과 함께해야한다는 규칙도 있어요.

  삼맥종은 자기 부하?아저씨한테 "그 여인은 살펴보고있나"물어요. (아로??)


<KBS 화랑 방송 화면>


# 반류의 시비로 또 싸움, "난장판의 시작은 누구냐"

  피주기는 풍월주 부탁으로 화랑식단에 신경쓰나봐요.

  화랑들은 동방생끼리 같이 밥먹는 중. 반류는 천인이랑 같이 먹는다며 화를 내요. "안지공 여식이 옥타각 야설꾼"이라면서 반류는 여동생이야기를 하며 선우를 화나게 합니다. 선우는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요.

  피주기는 식당에서 반류와 선우의 모습을 보고 풍월주에게 달려가서 "사단이 난다고" 말합니다.


  반류는 지엄당에서도 선우에게 시비겁니다. 선우가 못버티게 하려는 반류. 왜 나냐고 묻는 선우에게 반류는"태후의 화랑인 니가 마음에 안들어. 다른 애들이랑 엮이면 가문대가문으로 복잡해지지만. 니 누이 면상이 그렇게 반반하다며 첩으로 삼고 싶을만큼"라 하고 결국 듣고있던 삼맥종이 화가나서 싸움은 퍼지기 시작해요. 여울빼고 화랑들이 거의다 싸우고 있습니다. 난장판이 된 방. 풍월주 위화공이 들어옵니다. "지엄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어"하며 싸움의 책임을 물을거라는 위화공. 난장판의 시작은 누구냐고 물어보니 선우가 "접니다"해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선우에게 '연심'생긴 아로? 선문으로 불려가고

  의원소에서 공짜로 환자 침을 놓고있는 아로. 아로 친구(수호동생) 선우오라버니 소식을 물으러 놀러와요. 소식은 없고 전해주지못한 게 있어서 아로는 오라버니에게 마음이 쓰인다고 해요. 

  아로는 오라버니 생각중. "이상하게 여기가 뻐근하고 그런게 식구겠지?"말하는 아로에게 친구는 그건 "연심이다"말해요. 그때 피주기가 나타나서 아로를 데리고 선문으로 가자고 해요. "의원으로"요. 선문으로 가니 모두 쓰러져 있어요. 민감한 문제라서 소문안나게 아로를 부른거라는 피주기. 외상빚을 까준다고 해요. 치료를 하는 아로는 오라버니를 찾아요. 피주기는 그를 듣다가 "그 삿갓, 목걸이?" 물어봐요.


# 골품없는 화랑 속, 세상의 법칙 통할까

  "골품이 있으면 무죄 골품이 없으면 유죄"라고 생각하고 있는 몇명의 화랑들. 여울은 한성에게 어느쪽이냐 묻고 한성은 "반류 싫어"합니다.

  수호는 반류에게 뭐라고 해요. 반류는 "세상은 한번도 변한적이 없어. 힘있고 간절한 놈이 가질 걸 갖는 것 뿐이야"말합니다. 그 말에 수호는 반류에게 여기 온 이유를 물어요. (반류의 양아버지는 친아버지를 때렸었죠) 반류는 이야기 못하고 갑니다.


  한성은 팔이 찢어져서 꿰매야 됩니다. 아로는 치료하고, 한성은 "혹시 안지공 딸이요? 혹시 서문에서 제일 유명한 반쪽같은데"말해요. 모두 반류의 말을 들은 후 아로를 구경중.


# 위화공에게 건넨 선우의 가치관

  위화공에 불려간 선우. 선우는 위화공에게 한마디 던집니다. 자신의 방식은 "나를 막을 수 있는 벽따윈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 옳은 건 옳고 아닌 것 아니라 얘기하는 것. 부숴야할 건 무수고. 아프고 약하고 예쁜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든 지키는 것."이라 말하는 선우의 말에 위화공은 웃음치며 나가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삼맥종 아로에 기대 쿨쿨

  치료하는 곳에 삼맥종이 옵니다. 아로는 오라버니를 찾고요. "내 생각엔 니가 여기 있는게 괜찮지 않은 것 같다"말하는 삼맥종은 아로를 끌고 어디론가 가요. 삼맥종은 아로를 앉히고 "잠깐만 자게 도와줘"해요. 아로에게 기대서 자는 삼맥종. "나한테는 명의가 맞네. 기막히게 잘 듣는 탕약이고"하더니 금새 잠들어요.


# 안지공의 아들 = 태후의 아들?

  태후는 말을타고 화랑 비익재?에 갑니다. 수호는 태후를 보고 다시 넋을 잃고 태후를 안내합니다. 태후는 풍월주에게 갔어요. 난장판이라고 따지는 것 같아요. 서로가 꼽은 화랑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 태후는 안지공아들을 왜 삼았냐 묻자. " 아들입니다. 한때 정혼자였던 안지공의 아들이니 제 아들이지요"라 대답해요.

  태후는 갇혀있는 선우에게 가요. 죄값을 치루지않으면 누이나 아비가 죄를 대신 받을거라면서 선우를 화랑에서 버티게 하는 태후.

  그 후, 태후는 아로의 무릎을 베고자는 삼맥종을 멀리서 봅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고방에 가서 선우 치료하는 아로

  깨서 오라비가 갇혀있는 걸 말해주는 삼맥종. 아로는 고방으로 달려갑니다. 아로가 오자 놀라서 걱정하는 선우. 고방의 자물쇠를 부수고 아로를 데리고 들어옵니다. 아로는 선우를 걱정. 선우는 아로가 여기있는게 걱정. "오라버니가 다치면 이제 내가 다 치료할거야"하고 아로는 선우를 치료해요. 선우는 "니가 여기 있는 게 싫어. 딴놈들이 널 보는 것도 싫고."말합니다.


# 피주기의 물음 # 선우-아로 돋아나는 그리움

  아로가 돌아가는 길. "보고나니까 마음이 더 이상해"말하는 아로에게 피주기는 "그 삿갓이 오라버니가 맞긴 맞습니까?" 물어봐요.

  아로가 간 뒤 "못본 며칠동안이 더 긴 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나."하던 말을 떠올리는 선우.


# 위화공 선우에게 "서서히 목을 졸라 내쫓을 것", 어려운 시험내고

  다음 날 태후는 위화공과 화랑에 대해 권한을 준 것 놓고 싸워요. 위화공은 돌아가다 박영실과 만나요. 박영실은 술한잔하자며 자신의 아들이 "어려서 왕제 소리 듣던 아이"라고 말해요. 위화공은 거절합니다.

  풍월주 위화공은 선우에게 가서 "서서히 목을 졸라 내쫓을 작정"이라 해요. 위화공은 어려운 시험을 내서 널 결국 나가도록 만들거라 말하지만 선우는 "남을래"말합니다.


  위화공은 화랑들을 모았습니다. "수"가 강하냐고 화랑들에게 물어봐요. 현명한 대답을 하는 삼맥종. 또 선우에게도 질문하니 "물은 고단합니다. 물은 끈임없이 안에서 뭔가를 내줘야합니다. 마르고 갈라질때까지."말합니다. 도덕경을 바탕으로 "물로써 왕에 대해 논하라"는 과제를 주는 위화공.

  아로도 이 과제에 대해 피주기에게 듣고 글자도 모르는 오라버니 생각에 난감해합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세상에 나와선 안되는 놈

  안지공은 약재를 사러 갔는데 약재가 별로 없어 걱정해요. 그 뒤에 갓을 쓴 남자가 나타납니다. 갓쓴 아재는 안지공에게 조용히 살고있던 그 아이(개새공=가짜 선우)를 화랑으로 만들었다며 뭐라고 하며 "그 놈은 이렇게 세상에 나와선 안되는 놈이요."하고 말하고 갑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아로의 선우 과외? 삼맥종도 끼어들고

  도덕경을 읽으며 이해하지못하고 있는 선우.

  아로는 화랑선문?에서 치료중. 선우는 아로가 있는 방에 갑니다. (????? 갑자기 어떻게 알고...??) 아로는 몰래 선문에 의원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사내놈들만 있다며 걱정하는 선우. 도덕경 알려준다고 하는 아로라서 내쫓지 못해요.

  아로는 밤에 몰래 나오는 선우에게 글 쓰는 걸 알려주고요. 어느날 삼맥종은 선우가 나가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서 두 사람의 사이좋은 모습을 몰래 봅니다.

  삼맥종은 어머니 지소태후에게 가서 "군주와 어머니 둘중 하나만 선택하세요."말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고민도하다가, 삼맥종은 선문에 있는 아로에게 찾아가 팔목에 그려놓은 차용증을 말하며 빚을 갚을 방법이 있다고 해요. 삼맥종은 아로와 선우의 공부하는 시간에 찾아가서 둘만있지 못하게 해요ㅋㅋㅋ


# 아로의 동정에 화난? 오묘한 감정의? 삼맥종, 입맞춤

  어느날 오라버니인줄 알고 삼맥종에게 장난친 아로. 위화공이 선우를 불러서 아로와 삼맥종 둘이서만 있어요. 삼맥종은 글을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고 아로는 '나비 적'자를 알려줍니다. 글자와 닮은 그림을 그려주는 아로. 삼맥종은 "한자만 더. 왕"이라는 부탁을 해요. 아로는 그림을 또 그려서 내밉니다. "그 얼굴 없는 왕이 가여워서. 어미는 내려올 생각이 없으니 스스로 강해져서 날아올라야 할텐데 어린 새가 참 안됬어서. 원하지도 않게 왕위에 올라 세상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으니 둥지에서 떨어진 새같잖소."설명하는 아로. 삼맥종은 가여워하지말라 왕을 비꼬고. 아로는 "제 집에 눕지도 못하고 어린시절 떠돌던 사람한테 그러는 거 아니오"라고 합니다. 아로의 말에 삼맥종은 화내다가 "니가 뭔데 날 하찮게 만들어"합니다. 결국 아로에게 입을 맞추는 삼맥종. 그리고 그 방문 앞에 선 선우.


<화난 삼맥종의 키스신 영상>



삼맥종 아로 라인 좋네여 오글거리는 대사가 없어서 그런가봐요ㅋㅋ 비쥬얼도 예쁘고요!

삼맥종은 아로가 이야기를 하지않아도 이제 잠에 드는 지경에 이르렀네요ㅋㅋ 응?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겠죠?


휘파람불면 나와서 활쏴주는 남자가 삼맥종을 지켜줬고, 또 망망촌에서 개새공과 막문이를 키운 그 아저씨같죠?? 개새-막문이 다 왕의 혈통이 있는 거 아닐까 이런 상상도 하게되네요?_? 아닌가? 과연 막문이는 누구아들인지 가짜 선우는 누구아들일지ㅋㅋ 출생의 비밀이 궁금하고요ㅋㅋ

갓쓰고 등장한 남자를 등장인물에서 찾아보니 '우륵'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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