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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3회 줄거리 대사, 불의 검 박중헌 도깨비 죽음 재, 검의 효용가치, 장풍 소년, 은탁의 죄? 왕여 기억 탕약 자살, 공유 김고은 옥상 키스, 삼신 첫번째 생 네번째 생, 결방 도깨비 환생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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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3회 줄거리 대사, 불의 검 박중헌 도깨비 죽음 재, 검의 효용가치, 장풍 소년, 은탁의 죄? 왕여 기억 탕약 자살, 공유 김고은 옥상 키스, 삼신 첫번째 생 네번째 생, 결방 도깨비 환생할까

ForReal 2017. 1. 1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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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3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0^ 한씬한씬 기억하고 싶어서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지난 화. 도깨비(공유 분)가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전생이 왕여라는 것을 알고 절로 찾아갔고 두 사람이 만났죠.


조연출 정지현 김성진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권혁찬 윤종호

tvN 도깨비


# 기억없는 왕여 앞에서 천년의 분노 삭히며 돌아서는 도깨비

  "상장군 김신 폐하를 뵙습니다."하고 저승사자의 목을 잡아챈 도깨비는 "내 눈을 가린 것이 900년의 세월인지 신의 미움인지 너를 지척에 두고도 못알아보았구나. 니가. 왕여구나."말하고, 저승사자도 자신의 전생에 왕여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어리고 어리석었던 그 얼굴이 결국 나인가."하면서요. 도깨비는 고려 왕여에게 하지못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어리고 어리석은 황제가 내뱉은 한마디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요. 도깨비는 자신은 그 생지옥을 기억하지만 기억을 못하는 저승사자를 보며 "하늘은 여전히 니 편이구나"말하고 돌아갑니다.

  도깨비는 신에게 묻는 것같아요. 과거에 자신이 한 선택이 뭔지요. "난 대체 어디까지 비겁했던 겁니까"하며 눈물을 떨어트립니다. (드라마 뒷장면 보면 이 것도 신이 들은 거 같죠... '-')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유회장 집으로 간 도깨비, 써니집으로 간 은탁

  집에서 도깨비를 찾으며 기다리던 은탁. 도깨비는 박중헌도 왕여도 만났다면서 은탁에게 짐챙겨서 유회장 본가로 가자고 해요.

  덕화가 도깨비를 집에 맞이하고, 은탁은 써니의 집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은탁과 써니는 써니의 집에서 이야기해요. 상황을 이야기하는 은탁. "전생 어떻게 기억나신거에요?" 묻자 써니는 "야하게"대답합니다. 같이 소주먹는 써니와 은탁. 써니는 "난 네번째 생인 것 같아. 두번의 생은 알고있고 오라버니도 만났고 정인도 만났으니까."말합니다. 은탁은 첫번째 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 계속 도깨비 만나려고 그렇다는 은탁. 써니는 고려때 오라버니가 죽었던 생각에 술을 먹어요.

  유회장 집에서는 홀로 술마시는 도깨비. 써니와 저승사자를 생각합니다.



# "첫번째 생이든 네 번째 생이든"

  삼신과 저승사자가 이야기 하는 중. 저승사자가 집세와 관리비로 뭐라고 하지만 삼신은 딴소리합니다. "첫번째든 네번째든 모두 소중하지. 안그래?"말하는 삼신. "그니까. 슬프다. 운명이. 결국 이렇게 비싼 값을 치루려나"말합니다.

(비싼 값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걸지 궁금하네요 왕여의 기억이 돌아오는 것?)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왕비의 환생 확인 한 박중헌 망령, 저승사자와 재회

  저승후배는 어떤 망령의 속삭임에 죽어가던 사람의 손을 잡았다는 장항동 김차사 이야기를 해요. (박중헌 망령이겠죠?)


  한편 여자 저승사자가 달려가고있어요. 그 앞에 박중헌 망령이 나타나서 말을 걸어요. 여자 저승사자는 써니의 전생에 대해 묻는 망령에게 "그속에 나는 없었어 그여잔 왕비였어" 거짓말합니다. 박중헌은 "그 안에 나는 있더냐 그 앞에 탕약을 건네는 손은 있더냐"하며 "나의 죄가 곧 너의 죄다"말해요. 박중헌은 서로의 죄를 비밀로 하자고 말합니다.

  박중헌은 여자저승사자에게 써니 전생이 김선인지 알아보게 하려는 거였나봐요. 써니뒤에서서 이번생에도 "내 손에 죽었다"말합니다. 그리고 저승사자가 모자쓰고 나타나서 박중헌을 잡아챕니다. "기타 누락자. 넌 악귀로구나. 인간의 어두운 마음 악한 기운을 빼앗아 살아남는구나."말하자 박중헌은 "나야. 그저 그들의 검은 욕망에 손을 들어줬을 뿐. 내가 눈을 가린 것인지 그들이 눈을 감은 것인지." 말합니다. 그동안 은탁이 죽을뻔한 일들. 엄마뱃속에서부터 최근 추락사까지 악귀로 영향끼쳤던 박중헌. 저승사자는 망령에게 이름을 물어봐요. 간신은 "내 이름알아도 넌 어쩌지 못한다"말해요. 박중헌은 "넌 여전히 미천한 것을 쥐고있구나. 소중해 꼭 쥔 것을 보니, 이 생에서도 반드시 죽겠구나"하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길거리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쓰러져요.


  도깨비는 저승사자와의 추억을 생각하고 있어요. 끝방삼촌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덕화의 핸드폰을 받은 도깨비. (이때 무슨 대화했을까요?_?)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등 돌린 뒷모습조차 좋았나봐

  은탁학교 도서관에 온 저승사자. 검 모양을 그려서 저승사자에게 보여주는 은탁. 그리고 저승사자는 반지를 써니에게 전해주라고 은탁에게 줘요. 저승사자는 써니가 자기를 기억하지 못할거라 생각해요.

  치킨집에서 은탁은 써니에게 말 걸어요. "임금님을 사랑한 그 누이는 대역죄인의 누이니까. 자꾸 헷갈린다. 갈갈이 찢기던 심장의 고통을 느낀게 나인지 전생의 나인지. 그도 슬펐을까. 나는 등 돌린 뒷모습만 봤네. 행복한 순간만 간직하랬는데 난 그조차 좋았나봐. 이렇게 다 기억하는 걸 보면"말하는 써니. 은탁은 반지를 주지못하고 숨겨요.


  써니는 도깨비오라버니에게 저승사자를 만났냐 묻고, "지난 일이에요"합니다. 자신에게는 현생이라는 도깨비의 말에 써니는 "오라버니께서 나아가시겠다면 생을 건너서라면 여전히 제 대답은 그때와 같습니다. 가세요. 오라버니"하며 오라버니 편에 섭니다.


# 저승부 감사팀의 중징계, 벌은 '죄를 기억하는 것'

  저승부 감사팀에서 소환해서 찻집에 불려온 저승사자. "사사로이 능력을 뜬 사실이 확인되었다."해요. 기억을 지우고, 명부 발설, 존재 들키고 조취 안한 것, 인간에게 전생 돌려준 것 등 모두 죄였어요. 중징계를 내린다는 감사팀. 200년의 지옥을 거치며 스스로 기억을 지운자가 저승사자가 된다는 설명을 하며 벌은 죄를 기억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저승사자에게는 기억이 돌아와요.


  왕여의 기억 속. 박중헌이 먹을 것을 가져다 주지만 밥상 다 뒤집어요. 박중헌은 그에 오히려 "수라를 줄이고 탕약을 들이라"명령합니다. 탕약을 마시며 죽어가며 김선의 초상을 그리는 왕여.  ㅠㅠㅠ. 얼굴까지 그림을 완성했을때 왕비를 모였던 상궁?이 간직하고 있떤 김선의 상복과 반지를 왕여에게 가져다줘요. 왕여는 그 옷을 안고 오열합니다. 그리고 김선의 옷을 안고 거리로 나가요. "이 아름다운 비단옷 누구에게 입힐꼬. 옥반지 누구손에 끼울꼬"말하며 거리를 걷는데 한 할머니가 "그 아름다운 옥반지 내게 주시오 훗날 쓰일데가 있을터이니"말합니다. 삼신이에요. 바닥에 반지를 던지고 가던 왕여는 "가져가라"하며 옷을 불에 태웁니다.

  그림을 완성한 왕여. 탕약을 내온 궁녀. 왕여는 "내 백성들도 내 신하들도 내 여인도 나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끝끝내 나는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였다"하며 한번에 끝내자며 탕약을 더 가져오라고 궁녀에게 말해요.


<tvN 도깨비 방송 화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죄로 사후 600년의 죽음까지 돌려받고, 차사직 수행도 정지된 왕여. 몰려온 기억에 고통스러워해요.  ㅠㅠㅠㅠㅠ


  도깨비는 고민하다가 집에 갔고. 도깨비 방에서 김선의 초상을 보고있던 왕여를 만납니다. 도깨비에게 기억이 났다고 고백하는 왕여. 도깨비는 김선이 죽은 이유를 설명하지만 왕여는 "내가 그 반지를 그렇게 못되게 끼웠어"말하며 울며 도깨비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도깨비는 "너를 죽인 죄는 니가 죽인 걸로 충분한 것 같다" 거절하며 갑니다.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써니-은탁 앞에 나타난 박중헌 망령, 은탁 낙인디펜스

  은탁은 써니에게 반지를 줘요. 이야기하다 써니는 "너는 무슨 죄니? 넌 왜 오라버니와 얽힌거야?"묻습니다. 운명이라는 은탁, 써니가 너도 능력있냐고 묻자 은탁은 도깨비의 검을 떠올렸다가 써니에게 "전 비를 더 오게할 수 있어요. 첫눈이 좀 일찍오게할수 있어요. 세상사람들 신나게."말해요. 또 써니가 저승사자 존재의 이유에 대해 질문하니 "죽음이 있어서 삶이 찬란하니까요"대답하기도 하는 은탁.

  둘이 이야기하는 치킨집 앞에 박중헌 망령이 나타납니다. 은탁은 박중헌 망령을 보고 놀라서 써니 앞을 막아서요. 간신이 써니를 죽일거라며 달려들고, 은탁이 막아서자 은탁의 상처가 푸른빛을 내며 간신은 퉁겨나가고 은탁은 쓰러집니다.

  써니를 집에 보내고 은탁은 도깨비를 소환해요. 은탁은 도깨비에게 안기고 도깨비는 은탁의 목을 봅니다. 낙인이 거의 안보이는 것을 보고 은탁이 더 위험해지는 걸 걱정하는 도깨비. "딱 이틀만"달라고 합니다. 도깨비는 신이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나봐요.


# 후배에게 넘긴 두 기타누락자의 명부

  기타 누락자 명부를 쓰고 있는 왕여. 박중헌 명부를 기록해서 저승사자 후배에게 넘겨요. 명부에 이름을 올리면 제어는 할 것 같다며 왕여는 부탁해요. 저승후배는 은탁의 새 명부를 가져옵니다. 일주일 후에 죽음이 예정된 은탁.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왕여의 질문으로 신이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은 도깨비 '검의 효용가치'

  유신우회장의 집앞에 간 왕여. 도깨비를 만나 은탁의 명부에 대해 알려줘요. 날짜는 이제 의미없이 바뀐다는 걸 아는 도깨비. 도깨비는 왕여에게 박중헌이 누이를 노린다며 "반드시 지키라"말합니다. 왕여는 돌아가다 도깨비에게 물어요. "그날 넌 무엇을 위해 앞으로 나아갔던 거야? 그 자리가 무덤이 될 걸 다 알면서" 도깨비는 "전하지 못했던 것을 전하러."말합니다. "선왕께선 널 돌보지않음으로 돌보았다고. 이복형에게, 누이에게, 나에게, 넌 사랑받았다고. 박중헌을 베어라" 그 한마디만 전하려고 했었다고 말하는 도깨비. 그리고 그 말을 하고 돌아서며 도깨비는 "결국 이 검을 쥐게되는 군."하며 자신의 가슴을 잡습니다. "이 검의 효용가치는 결국. 그거였어. 박중헌을 베는 것."라며 자신 가슴에 박힌 검의 이유를 깨달은 도깨비.


# 왕여에게 주는 김선의 벌, 이별

  화장하며 왕여생각에 울기도 하는 써니. "이쁘게 보여야 돼. 그만 울어"합니다. 써니가 나가는 길 집앞에 왕여가 기다리고 있어요. (써니는 이를 다 알고 모르는척 돌아다니는 건가보네요) 그리고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장소에도 가는 써니. "왜 자꾸 따라다녀요. 스토커에요. 덕분에 데이트하는 기분이었네요. 김우빈씨랑"말해요.

  이야기하며 왕여가 기억을 갖고있는 써니를 보고 놀라자 써니는 최면을 잘못걸었다고 말해요. "행복했던 순간들만 남기래놓고 당신을 잊으래니 순서가 안맞지. 당신이 있는 모든 순간이, 슬프고 힘들었던 것 조차 다. 그조차 다 나는 좋았네요"해요. 왕여는 써니에게 "매일이 사무치게 그리워서 어리석어서"말하며 눈물을 보여요. 그리고 진짜 헤어지자며 "내가 당신한테 줄 수 있는 벌이 이것밖에 없어"하고 왕여에게 반지를 주고 돌아서는 써니.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도깨비, 이별 준비

  또 골목길의 장풍 아이. 할머니가 사준 과자를 동네 형들한테 빼앗겼고 또 장풍을 쏘고있어요. 한번은 뒤에서 도깨비가 나타나서 대신 장풍처럼 만들어주기도 했어요. 할머니한테만 장풍 이야기한다면서 가는 장풍꼬마. (응? 할머니? 삼신 할머니.....?) 도깨비는 은탁에게 "여행가자"말해요. 그리고 한옥호텔?에 놀러간 도깨비와 은탁. 시간을 보내다가 도깨비는 선물이라며 은탁이 썼던 서약서(6회 참조)을 내밀어요. (도깨비...죽을 준비하는구나.....ㅠ.ㅠ..ㅠ.....)


  "갑은 매년 첫눈 오는날에 을의 부름에 응한다. 을이 기다릴 것이기 때문이다"조항을 보면서 홀로 우는 도깨비.ㅠㅠㅠ


  가게에서 영업중인 유덕화. 도깨비는 멀리서 보고가고요. 써니도 멀리서 지켜보고 가요.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도깨비 거사 준비, 은탁 불러 "아주 잠깐 용감해져야 돼"

  은탁의 학교에도 찾아가고요. 박중헌 이야기를 하러왔다고 말하는 도깨비. "아주 잠깐 용감해져야돼. 할 수 있겠어?"물어봐요.

  옥상 높은 곳에 올라간 은탁과 도깨비. "잘들어. 내가 잠시 뒤에 전화를 할거야. 그럼 넌 날 즉시 소환해"합니다. 그리고 가다가 돌아와서 퍼붓키스하고 도깨비는 다시 갑니다. (어머어머~_~)


<(속닥 연출 사랑합니다) _ 슬픔과 비장미의 키스신>


  도깨비는 (은탁에게 당해서?) 약간 쇠약해진 간신앞에 검을 갖고 나타났어요. 간신은 찾아보라며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한편 저승사자는 은탁의 명부가 바뀐 것을 눈치채요.


# 은탁 간신 의도 알고 # 간신 위의 도깨비, 검 뽑아 박중헌 망령 처리

  혼자 옥상에 남아서 도깨비가 첫만남에 줬던 마른 메밀꽃을 보고 있던 은탁. 바람에 마른 메밀꽃이 날아가요. 그리고 그 앞에 간신이 서요. 하지만 은탁은 이제 귀신을 보지못합니다.

  은탁은 "내 낙인이 흐려지길 기다린거구나. 나를 이용해 아저씨 검을 뽑을 생각이구나" 알아챕니다. 도깨비가 소환하라고 전화했고 결국 (은탁의 손을 간신이 든건지) 은탁은 라이타를 불고 도깨비가 간신을 멈춰요. 은탁은 도깨비의 검앞에서서 간신이 나를 이용해 아저씨를 죽이려는 거라면서 자신을 베라고 하지만 도깨비는 베지않아요. 간신이 은탁에게 빙의되어 도깨비의 검을 뽑으려합니다. 그때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박중헌"불러요. (저승 후배가 명부 올렸나보죠) 저승사자의 부름에 응하라는 말에 은탁에게서 빠져나온 박중헌의 망령. 그리고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은탁의 손을 이용해서 도깨비는 스스로 자신의 가슴에서 검을 꺼내고, 푸른 검은 가슴에서 뽑히며 불에 타는 모양으로 변해요. 도깨비는 자기 가슴에서 꺼낸 검으로 박중헌을 벱니다. 박중헌은 드디어 죽는다 말하고 "나는 네 놈을 또 죽였으니.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하고 기뻐하며 사라집니다. 


<tvN _ 재로 돌아가는 도깨비 영상>

 

  도깨비는 왕에게도 "용서하십시오. 장렬히 죽는다 이제야 기별합니다." 인사를 합니다. 그러자 사라지는 검.  그리고 불씨를 날리며 타올라 재로 흩어지는 도깨비ㅠㅠ 은탁은 울며 도깨비를 붙잡습니다. 널 만난 내 생은 상이었다고 은탁에게 말하는 도깨비. 도깨비는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 그것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께 빌어볼게"ㅠㅠㅠㅠ말해요. 은탁이 사랑한다말하자. "나도 사랑한다. 그것까지 이미하였다"하고 재로 사라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은탁은 오열해요ㅠㅠ



+

  음 앞으로 3화나 더 남았는데 도깨비가 죽다니........이제 뭐나오져?_?......김신 컴백하는 과정 나오겠져?ㅠㅠ.... 없어지지마세요 돌아오세요~_~ 또 써니와 왕여는 정말 이별할까요? (Who are You ost노래가 생각나고....)


  몇년 후~이렇게 나오고 덕화가 승진해있을 것 같죠ㅋㅋㅋ 그리고 우연히 마주치는 써니와 왕여ㅋㅋ 이제 은탁은 귀신을 못볼테고...은탁은 저승사자도 못보게되겠죠? 설마 캐나다에서 살아돌아온 김신과 재회하고 그러진않겠죠?... 추측 불가능.. '-'.... 아니다 첫눈오는날에만 정말 만나는거아닙니까ㅋㅋ 1년에 한번씩....ㅠ...ㅠ....제사 지내듯ㅋㅋ... (응?)


아무리 생각해도 재로 흩어진 사람이 어떻게 돌아올지 상상히 안가네요


  아니면 삼신이 '첫번째 생 네번째 생'말했던 것처럼 다음생에 만나고 저승사자가 모든 걸 다시 알려주고 그러려나...(추측 불가)


  또 은탁의 죄는 뭘까요? 은탁도 전생이 있었을까요?

  장풍꼬마~_~ 심상치않죠 눈빛에 신이 있을것같아요ㅋㅋㅋㅋ(웅?)

  또 은탁의 서약서에


  간신이 본생에서도 왕 옆에서 이간질?하는 직업?ㅋㅋ이었고, 또 망령으로도 인간의 악함을 이용해 옆에서 이용하는 설정이라는 게 넘나 일맥상통한 것....


  13화! 내 체내수분 돌려내!ㅠㅠㅠ 왕여 눈물 뚝뚝 떨어질때와 마지막 장면 너무해너무해 >)'-'(<


14화는 결방이고 다음주에 연속방송한다고 하죠! (스페셜방송과 1화부터 돌려보기를 한다고 하여라..)

혹시 중간부터 보셔서 이해 안가고 쟤네가 왜그러나 하시는 분들은 정주행을 추천드려요ㅋㅋ 훨씬 재밌으실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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