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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4회 줄거리 대사, 이준혁 흉터 이유 친구, 방화범 범인 권정남 살인 이유? 3억 그림 사형, 한진아 메모 천식, 블랙박스 쟁탈전, 정인선 박훈 조희봉, 결말 이렇게 작은 사람한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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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4회 줄거리 대사, 이준혁 흉터 이유 친구, 방화범 범인 권정남 살인 이유? 3억 그림 사형, 한진아 메모 천식, 블랙박스 쟁탈전, 정인선 박훈 조희봉, 결말 이렇게 작은 사람한테

ForReal 2017. 1. 2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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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4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보는ㅋㅋ 포스팅입니다. 소방관인데 선배팀장 치료비를 위해 누드모델 알바를 뛰던 주인공 철수(이준혁 분). 등에 화상흉터가 있는 남자를 찾는 화가 진아. 진아의 부모님을 죽인 살인 방화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서인데. 진아의 기억은 뒤죽박죽이고 철수를 의심하다가 점점 그 의심을 무르고 다른 사람에게 의심을 옮기죠. 사실 가정폭력범이었던 권형사요. 권형사는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하고요. 과연 어떻게 마지막화가 끝날지 궁금해하며 시청합니다^0^


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

KBS 맨몸의 소방관



# 10년전 진아를 구했던 두 사람

  10년전 방화사건. 철수의 선배 소방관 장광호는 구조하다가 집에서 나왔고, 학생이었던 철수는 사람들틈에서 소방관들에게 "여자애는 나왔어요? 여자애방 창문 어딘지 알아요"말합니다. 다시 들어간 장광호는 무너지기 직전의 집에서 여자애를 구해서 나와요. 그리고 장광호에게 미안해하는 철수를 칭찬합니다. (철수를 처음 칭찬한 일이겠죠? 철수의 인생을 바꾼?)


<KBS 맨몸의 소방관 방송 화면>


# 성진 "철수 흉터 나때문에 생긴거야"

  언론에서 철수를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고 송자까지 의심하자 성진은 "철수 등에 흉터 나때문에 생긴거야"말해요. 화나서 학교에 불을 질렀는데 철수가 자신을 구하려다가 생긴 흉터라고 말하며 철수에게 인천항 브로커만 구해줄거라 말해요.

  그리고 집에서 나서는 성진과 송자에게 경찰이 붙어요. 


# 철수 찾은 진아, 증거 '블랙박스' 찾아야한다는 철수

  경찰을 피해 숨어있던 철수. 진아와 함께왔던 문닫은 식당을 알고 진아가 찾아왔어요.

  철수는 전부 권정남 형사가 꾸민 일이라고 진아에게 설명했고 진아는 믿지못해요. 철수는 "아무 무기도 없이 돌아갈 수 없어요."하며 권정남의 거짓말을 뒤엎을 증거를 찾아야한다 말해요. 진아는 철수가 먹다 남긴 걸 보고 밥먹으러 가자고 해요. 고급 레스토랑에 간 철수와 진아. 철수는 권정남을 따라갔다 놓친 일을 말해요. "총까지 소지하고 있는 권정남이 왜 나한테 도망쳤을까?"하다가 칼을 나에게 숨겼다고 추리했다 말하고, 막다른 골목에서 놓친 걸 말하고 블랙박스 불빛을 봤다고 말하는 철수. 진아와 이야기하는 철수. 진아는 강철수가 나쁜 놈이면 시원할 거라 이야기해요 "강철수 씨 믿고싶은 마음 확실히 없애줘요. 그럼 적어도 10년을 믿어온 사람한테 배신당하지않아도 되니까."


<KBS 맨몸의 소방관 방송 화면>


# 밤을 같이 샌 진아-철수, 새로쓴 진아의 메모

  성진과 공중전화로 통화하는 철수. 경찰의 의심을 받자 진아는 철수를 안아요. (와 손 연출 ㄷㄷ) 철수는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이렇게 작은 사람한테 보호받는 거. 아주 오랫동안 기억날 거 같아요"말합니다. (이 장면 좋았쬬>.<)


<KBS 맨몸의 소방관 방송 화면>


  진아의 의심에 두 사람은 같은 방을 잡고 들어가요ㅋㅋ 어색한 철수. 그러다가 호신용 스프레이 사온 게 떨어져서 진아에게 굴러가고 철수는 설명합니다. 그리고 철수가 씻고나오니 먼저 잠든 진아. 침대에 눕혀주다가 눈을 뜬 진아는 앞에 있는 철수에게 "만약에요, 강철수씨가 정말 아니라면 나 용서하지않아도 되요. 모든 게 내 의심에서 시작된 거니까."말합니다. 철수는 모든 건 권정남에게서 시작됐다고 부정합니다.

  진아는 블랙박스 가지러 간다는 메모를 남기고 도망쳐도 된다는 메모를 남기고 나가려다 철수의 얼굴을 보고 기다리고 있으라 메모를 다시 씁니다.


<나름 베드씬?_?ㅋㅋ 용서하지않아도 되요 영상>


# 블랙박스 앞, 진아 - 권정남의 의심

  블랙박스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오성진 집앞에서 권형사와 마주친 진아. 권형사가 진아에게 강철수의 위치를 알아달라 부탁했지만 진아의 고모의 연기는 어색해요. 형사는 다 듣고있습니다. 서울을 빠져나갔다고 하는 걸 들은 형사이지만 형사는 진아 가방문 사이로 보이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보고, 철수가 자신에게 뿌렸던 것임을 기억합니다. 권형사는 진아가 강철수를 믿는 걸 알아내요.

  진아는 블랙박스 앞에서 한시간 기다린다고 차주 부인에게 말해요. 진아는 차앞에 서있다가 권형사가 숨었던 하수구 마개를 보고 열어보다가 권형사의 손에 생긴 상처와 같은 상처가 나요 (무서워 죽음...........) 그리고 뒤에 권형사가 나타납니다. 진아에게 다가가는 권형사. 호신용스프레이를 꺼내는 진아. 아 무셔ㅠㅠ


# 권형사 10년전 살인의 이유, 진아 살해 준비

  권형사는 진아를 결박하고, 진아의 핸드폰으로 철수에게 문자를합니다. 그리고 왜 부모님을 왜 죽였냐고 묻는 진아.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하다가, "니 아버진 날 화나게 만들었어. 지금 진아 너처럼 말이다."말해요. 3억을 주고 산 그림이 위작이라고 말했던 진아의 아버지때문에 죽였다고 하는 권형사. 권형사는 강철수 어딨냐고 물어봐요.

  진아는 범인앞에서 철수에게 전화해서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휴지통을 보라고도 말해요. 철수도 이상한 낌새를 느꼈겠죠?

  권형사는 "근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이유가 없다. 널 살려놔야 할. 10년동안 말이다. 만약 널 죽인다면 어떻게 죽여야할까. 고민을 많이 해봤다. 그동안 너에 대해 참 많은 걸 알게됐어. 니 천식에는 이 아스피린이 쥐약이라는 것까지"하면서 물에 아스피린을 타 넣어요. 그리고 진아의 입에 억지로 부어넣습니다. 숨을 몰아쉬는 진아. (범인 무섭.....)


<이 구도 좋았당당 _ KBS 맨몸의 소방관 방송 화면>


# 진아 구하러 간 철수, 권정남 회유

  휴지통에서 진아가 버린 메모를 본 철수는 다시 진아에게 전화하고, 받지않는 전화에 철수는 눈치챕니다. 

  범인은 진아의 집에 불을 지르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철수는 권정남과 결국 통화해서 블랙박스를 미끼로 만나자고 해요.

  철수는 성진에게 블랙박스를 부탁하고 권정남은 다른 형사에게 부탁합니다. 결국 거짓말하고 블랙박스를 차지한 오성진.

  철수는 진아의 집에 도착하고, 택시기사는 도주범임을 알아보고 신고합니다.


  진아의 집에 도착한 철수. 철수는 "형사님도 살고 나도 사는 방법이 있어" 이야기해요. 철수는 한진아에게 50억을 뜯어낼 수 있다 말하며 권정남을 회유합니다. 방에서는 숨 못쉬고 고통스러워하는 한진아가 있어요. 그리고 방에서 불이 일어나기 시작해요. 권정남에게 한진아를 살려 돈을 20:30으로 나누자고 하고 일끝난 후 한진아를 알아서 하라고 말하는 철수




# 육탄전, 불이 퍼지는 집, 몸을 던진 철수

  오성진은 형사에게 쫓겨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흘렸어요.

  철수에게 총을 겨눈 권정남. 각자에게 전화가 오고 메모리 카드를 뺏긴 오성진. 통화하다가 철수와 권정남의 육탄전이 벌어집니다.

  진아는 쓰러져서 저번에 침대 아래로 떨어트렸던 천식약을 발견하고 마시고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요.

  결국 싸움을 하다가 진아의 방에 도착한 철수. 권정남을 쓰러트리고 불속에서 진아를 구하려다가 주저않습니다. 진아는 철수에게 일단 나가라고 말해요. 몸을 던져 결국 진아를 막고 있던 장식용 벽을 부순 철수. 진아를 구출하다가 권정남의 목소리를 듣고 철수는 불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진아도 따라 들어가요.


<KBS 맨몸의 소방관 방송 화면>


# 결말...... '-'

  결국 화상입은 권정남은 10년 전 사건에 대해 재판받고 사형을 선고받아요. 권정남은 "사형이라니요. 그럼 목숨걸고 내 목숨구한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뭐가됩니까. 예?"말해요. (헐...............2중 충격.............)


  강철수네 소방 팀장의 병간호를 돕는 진아. 철수의 이야기를 하는 팀장은 철수가 소방관에 대해 "세상 유일한 직업이래. 사람 구분않는"이라 말했던이야기를 진아에게 하고 철수 보러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아 .............낚였당......)

  소방서에 간 진아. 철수와 만나요. 화상이 늘어난 철수. 진아는 앞으로도 그럴거냐고 철수에게 묻습니다. "돌아오잖아요. 더 멋있어져서. 밖에 꼭 만나야 될 사람이 있으니까"말해요. 그렇게 커플이 생겼습니다.ㅋㅋ


  +

  ㅋㅋㅋㅋ 아 해피엔딩이라 좋아요ㅋㅋ 4부작 tv드라마인데 이렇게 재밌게 본적 처음이에요ㅋㅋ 재밌었어요

ㅋㅋ 마지막에 낚인 거 나름 쪼끔 분하네요ㅋㅋㅋ 비눗물?뿌리는 장면에서 시청하다가 몸에서 갑자기 행복한 호르몬이 폭발했어요 ***^^^^***행복행


ㅋㅋㅋ 그러고 보니 배우 이준혁님 경찰역할이랑도 잘 어울렸던 기억이 나요ㅋㅋ 공무원의 얼굴상ㅋㅋ?_?ㅋㅋㅋ


결국 불나는 집에서 진아를 두번? 구해내내요.


다음주부터 KBS 수목드라마는 '김과장'이라는 드라마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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