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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5회 줄거리 대사, 무인도 살육전, 추가생존자 최태호 살인? 찬열 이열 죽음 범인, 윤소희 살해 본 태호항, 대표 죽음, 백진희 기억, 양동근 분노, 구명보트 탈출 실패, 6회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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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5회 줄거리 대사, 무인도 살육전, 추가생존자 최태호 살인? 찬열 이열 죽음 범인, 윤소희 살해 본 태호항, 대표 죽음, 백진희 기억, 양동근 분노, 구명보트 탈출 실패, 6회 예고

ForReal 2017. 2. 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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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나인 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추리를 위해? 집요하게 노트하는ㅋㅋ 포스팅입니다ㅋㅋ 지난 주에는 비행기를 운항했던 부기장이 섬에서 태호(최태준 분)에게 발견되었고, 4명이 탈 수 있는 구명보트 이야기가 나왔죠. 라봉희(백진희 분)는 자신이 윤소희(류원 분)를 죽였다고 최면사에게 말했고요. 그 뒤의 이야기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MBC 미씽나인


# 보트에 함께 타는 두 사람, 대표와 윤소희

  구명보트를 보고 부기장과 이야기하고 사람들에게 돌아간 최태호. 그는 보트에 함께 탈 두 사람을 생각합니다.

  다시 만난 최태호와 부기장, "도움되는 사람이죠. 다같이 살아야된다는 허황된 생각가진 사람빼고, 마음 약한 사람빼고, 속 알 수 없는 놈 빼고. 몸 약한 사람 빼고, 재수없는 놈 지만 잘난 놈 빼고, 적당히 이기적이고 남들 어떻게 되는 것보다 자기안위가 더 중요한 사람. 그런 사람이 도움되지않겠어요? 우리한텐."이라 최태호는 누굴데려갈지 대답합니다. 최태호는 여자친구 하지아도 제외하는 듯 해요. 최태호는 자신이 고른 레전드 대표와 그 이야기를 하는데 윤소희가 그걸 엿듣고 나타나서 "나도 갈래."말합니다. 최태호는 소희를 말리려고 하지만 윤소희는 안된다는 말에 "오빠를 어떻게 믿고. 난 오빠가 무슨 짓 했는지 다 봤는데."라 협박해요. 결국 태호는 소희를 허락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윤검사 라봉희의 녹취 듣고 분노

  한편 윤소희의 오빠는 "제가 차분해지는 건요. 제 동생을 죽인 놈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 생각때문이에요."말하며 최면사에게 식사만 하시고 오시라 이야기해요. "가해자가 되실 거에요. 피해자가 되실거에요. 뭐에요 선생님 선택은?"묻자 최면상담가는 밖으로 나가요. 윤검사는 상담가의 컴퓨터를 켜고 녹음한 목소리를 들어요. 라봉희의 "제가 죽였어요. 윤소희"라는 목소리를 들은 윤검사. 라봉희의 목소리를 들은 윤검사는 라봉희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요. "봉희씨가 내동생 죽였어요?" 그리고 내 동생을 죽인거면 감옥에 보낼거라고 하는 윤검사.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보트탈출 계획 시작, 소희를 걱정하는 라봉희

    다음 날 조를 나눠서 사람을 찾으러 간다는 길에서 최태호는 대표, 소희와 함께 간다고 하고 보트로 향합니다. 구명보트로 가는 길에 소희에게 뭘 봤냐고 묻는 최태호. 소희는 "여기서 나가면 말할게."해요. 다시 섬. 보트로 가던 대표는 섬에 남겠다고 돌아서서 갑니다. 부기장-최태호-윤소희 셋이서 보트를 향해가요.

   라봉희는 전날의 인사부터 계속 소희의 이상한 행동이 걸립니다. 숲에서 다시 안볼 사람같이 말한 소희에 대해 서준오에게 이야기하는 봉희.  봉희는 숲에서 윤소희의 목걸이를 발견하고, 요즘 계속 걱정이 되었다고 소희를 당장 찾아서 줘야겠다고 해요.


# 뒤집어진 구명보트, 헤엄쳐 구하러간 봉희-준오, 밀려오는 해일

  그러다가 혼자 돌아오는 대표와 마주치는 라봉희-이열-서준오. 대표는 결국 다 털어 놓고 서준오는 바다에 들어가면 큰일나는 날씨라고 걱정합니다. 섬에 있는 사람 모두가 바닷가로 달려가서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고. 결국 구명보트도 뒤집어집니다. 바다로 헤엄쳐서서준오는 누군지 모르는 부기장을, 봉희는 윤소희를 구해요. 최태호는 혼자 보트로 향하고 바다에는 엄청난 해일이 몰려옵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외딴 섬에 표류한 소희-봉희

  눈을 떠보니 윤소희와 라봉희는 원래있던 섬에서 떨어져있는 작은 섬에 있습니다. 준오가 안보이자 걱정하는 라봉희. 라봉희는 서준오에 대해 죽은 사람놔두고 당신이라도 살라고하는 윤소희에게 화나서 누구때문에 이렇게 됐냐며 따지고 "다른 사람들 다 버리고 나 혼자 사는게 사는거야?"묻습니다. 서준오 잘못되면 윤소희와 최태호 가만히 안둔다고 말하는 봉희.


# 보트 가지 못하게 하려고 구멍내는 최태호

  하지아는 보트와 다시 돌아온 태호에게 이별을 말하고 보트를 빌려가려 하지만 최태호는 이 날씨에 보트를 갖고 나가면 보트를 잃는다며 다른 사람들을 버리자고 합니다. 보트를 두고 싸움이 나고 이열이 최태호를 때리며 움직이지 못하게합니다. 다시 이열을 때려눕힌 뒤 돌을 들어 보트에 구멍을 내서 "파도 약해지면 보트 고쳐서 여기 나갑니다."하고 보트사람들을 나가지 못하게하는 최태호.


# 위원장에게 "있는 그대로 발표하세요"말하는 윤검사

  윤검사는 특조위 위원장에게 찾아가요. 라봉희의 자백에 대해 묻습니다. 마음대로 해석하라는 위원장에게 윤검사는 위원장의 비리를 말하면서 "본 그대로. 들은 그대로. 있는 그대로 발표하세요."라 말해요. 위원장은 라봉희를 살인자를 몰아서 죽이자는 거냐고 물어봐요. 윤검사는 발표한 뒤 자기가 조사하게 두기만하라고 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생존자 레전드 전대표, 새대표에게 섬의 "살육전" 말하고

  중국. 살아있던 사람은 레전드 대표였네요. 새 대표와 이야기하는 중. "그 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묻는 새대표. 라봉희가 기억상실증에 걸려 살아돌아왔다 이야기를 해요. 기억 상실에 대해 듣자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졌는데 그걸 기억못해? 다른 사람은 몰라도 걔는 기억해야."말하는 대표. 새대표는 무슨 일이 있었냐 다시 묻고, 전대표는 "너 감당할 수 있겠냐?"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윤소희가 본 일, 다친 사람죽이고 식량 빼앗은 최태호

  섬에 둘이 남은 윤소희와 라봉희. 불안해하고 욕하는 윤소희에게 라봉희는 "자기 죽는 건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다른 사람 죽는 건 왜 그렇게 신경을 안써요?" 물어봐요. 뺨을 주고받으며 싸우는 두 사람. 라봉희는 이야기하다가 서준오 말에 눈물을 보여요. 윤소희는 최태호가 안올거라고 합니다. "사람 죽였어요. 내가 봤다고. 그새끼 지 하나 살자고 다른 사람 죽이는 거."라고 말하는 윤소희.

  윤소희가 본 건. 식량이 가득한 캐리어를 갖고있는 남자가 뭔가에 찔려서 아파하고 있자 "어차피 죽을 사람이야."하면서 최태호가 그 남자의 숨을 멈추게 한 일이었어요.


# 에어펌프 발견한 정기준, 몰래 봉희 구조 계획

  섬에는 보트 앞에 지키고 있는 최태호와 다른 사람들이 있어요. 보트 가져간다는 지아로 시작해서 정기준까지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정기준이 땅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땅에 묻습니다. 이후 정기준은 움막으로 돌아가자고 사람들에게 눈치를 줘요.

  정기준은 에어펌프를 발견했고 지아와 이열에게 그 사실을 말합니다. 태호가 눈치못채게 한명씩 움직여서 구멍 메꿀만한 걸 찾자고 해요. 봉희가 그동안 도와준 걸 고마워하면서 구하러갈 계획입니다. 며칠 헤맨 뒤, 고무로 된 슬리퍼를 찾은 하지아. 슬리퍼로 메꿔서 새벽에 나가자고 하는 정기준.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불안함 커진 윤소희 사라지고

  한편 봉희가 남은 외딴 섬에서는 윤소희가 불안해서 미쳐가고 있어요. 윤소희는 자고있는 라봉희옆에서 여기서 죽을거라며 불안해하고 괴로워합니다. 자다가 깬 라봉희는 목걸이 주려고 한 걸 기억하지만 옆에 윤소희는 없어요. 윤소희를 찾아나가는 라봉희.


# 레전드 새대표, 전대표 살인교사

  현재 시점. 중국에서 공안에게 가는 레전드 전대표. 하지만 중간에 그가 탄 차에 무거운 것이 떨어지고, 전대표가 탄 차가 뭉개져죽어요. 레전드 새대표가 벌인 짓이었어요.


# 최태호와 싸움하던 이열 죽음

  밤에 탈출을 준비하는 이열앞에 최태호가 어디가냐고 말을 걸어요. (최태호 무섭........)

  이열이 바닷가로 가서 보트를 메꾸고 공기를 채우는데 최태호가 나타나 이열을 때려요. 최태호는 하지아도 정기준도 잡아서 묶어놨어요. 이열과 싸움을 벌이는 최태호. 그러다가 이열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서 죽어요. 늦게야 놀라서 우는 최태호는 결국 이열의 시체를 바다에 띄웁니다.


<싸우다 죽은 이열 영상>


# 절벽, 윤소희의 자살 말리던 라봉희

  윤소희는 절벽앞에 있어요. 아무도 안올거라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려고 합니다. 라봉희는 계속 말리고 목걸이를 보여주며 오빠 이야기도 합니다.


# 추가 생존자 # 윤검사 대변한 라봉희

  특조위 위원장은 고민하다가 중간발표 명목으로 기자를 모읍니다. 위원장이 발표를 하던 중. "추가 생존자가 발견되었답니다."라는 특조위 조사원의 이야기. 그리고 라봉희는 윤검사에게 달려와 "기억 다 돌아왔어요"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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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뭐죠? 혼돈의 카오스.............네요

  절벽에서 윤소희는 살아났었나.......????봐요. 섬으로 돌아간 모습이 보이죠! 그런데 윤소희는 같이 생활하던 다른 사람이 죽였나보네요. 그리고 윤소희를 죽이는 걸 태호항비서가 봤나봐요. 하지만 목을 매달아 죽은 것처럼 꾸며놓은 장면도 보이고요?_? ?_? 윤소희의 시체를 서준오가 띄워보내네요. 

  서준오는 확실히 살아있네요. 최태호를 죽일까 고민하는 모습 나왔어요. 

  또 생존자 한명 더 나왔나봐요!


<6회 예고 혼돈의 카오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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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화 최태호 넘나 무서웠어요.......(묶어놔라 묶어놔ㅠㅠ)

  왠지 윤소희의 협박때문에 최태호가 윤소희 죽였을 것 같죠ㅠ 그리고 살아돌아온 사람 최태호일것같죠ㅠㅠ 라봉희가 최태호 진실 알고있는 것때문에 돌아와서도 위협하는 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무서워요ㅋㅋ


  봉희가 다 기억났다는 건 윤소희의 죽음과 관련된 기억 말하는 거겠죠? 전에 착각한 이유는 자기가 절벽앞에 서있던 기억만 나서 자기가 떠민 줄 착각했는데 결국 라봉희가 윤소희를 살린 거였을 거 같죠!


  윤소희의 죽음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면 그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요?

  또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라봉희는 어떻게 살아돌아왔나 이야기가 나오게될까요?

  그리고 또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라는 전대표의 말은 어떤 뜻일까요. 살아남은 사람중에서 가장 먼저 죽은 건 이열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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