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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8회 줄거리 대사, 탈옥의 고수 이덕화 차선호 여자 제니퍼리 죽음, 진범 차민호 교도소, 기억 돌아온 박정우와 만나고, 증거 스스로 조작, 연희 교통사고, 하연 성규 알리바이 9회 예고 본문

기타/tv

피고인 8회 줄거리 대사, 탈옥의 고수 이덕화 차선호 여자 제니퍼리 죽음, 진범 차민호 교도소, 기억 돌아온 박정우와 만나고, 증거 스스로 조작, 연희 교통사고, 하연 성규 알리바이 9회 예고

ForReal 2017. 2. 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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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노트하는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회 피고인에서는 성규(김민석 분)가 하연(신린아 분)을 차에 싣고 정우(지성 분)의 면회를 갔었던 모습으로 끝났었죠. 예고편에서 봤던 정우의 기억은 얼만큼 돌아올까요? 설레어하며 방송기다립니다.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SBS 피고인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성규의 알리바이, 하연 설득한 방법?

  사건 당일 아침 9시. 경찰이 조사하고 나가다가 앞집의 성규와 마주칩니다. 이웃사람에게 질문하는 형사에게 성규는 잠결에 새벽에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해요.

  가구 없이 텅 빈 집에 들어간 성규는 밖의 경찰들을 엿봐요. 그런데 방에서 일어난 하연이가 나옵니다. "우리 엄마 아빠는요? 나 유치원가야되는데?"하는 하연. 하연은 성규가 방에 데려갔어요. 아빠가 나쁜 사람 잡으러 가서 한동안 못오신다고 삼촌한테 봐달라고 부탁했고, 엄마는 아프다고 하연이에게 말하는 성규. 그리고 하연이와 아빠와 통화시키는 성규. 정우는 하연이에게 아빠를 기다리라고 전화합니다. 아빠의 목소리에 하연이도 믿어요. 

  성규는 새벽에 옆집에서 하연이와 하연이 가방만 챙겨서 다시 옆집으로 돌아와 cctv에 모습이 보이지않은거였나봐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기억을 찾은 정우, "모든 증거 내가 만들었어"

  침대위의 정우. 정우의 기억은 사건 그날밤으로 갑니다. 일어나서 거실로 나갔더니 피흘리며 바닥에 쓰러져있는 아내 지수. 지수는 "하연이가 없어졌어"라 말해요. 정우는 지수를 잡고있는데 부엌쪽에서 흉기를 든 누군가가 박정우를 부릅니다. 다가오는 검은 구두와 검은 코트의 남자. 정우는 하며 잠에서 깨요.

  교도소의 침대위에서 깬 정우. 의무과장이 들어오고 정우는 면회로 부터 2시간 지난 걸 들어요. 의무과장은 기억난 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해요. 이후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던 서은혜가 의무실로 들어와요. "성규가 왔었어. 하연이와 함께."말하는 정우. 서은혜는 이성규가 박정우 앞집으로 이사갔던 걸 알려줍니다. 박정우는 그 날 밤에 집에 있던 사람이 누군지는 생각나지않지만 성규가 아님을 확신합니다. 서은혜는 선고 기간을 말하고 박정우는 안될거라 말해요. "하연이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범인이 되어야만 했어. 모든 증거들 내가 만들었어. 완벽하게."라 하는 박정우.


# 교도소장, 정우의 면회 녹음

  차민호는 교도소장에게 전화해서 화를내고 교도소장은 의무과장 이야기하며 어렵다 하고, 서울로 불러달라는 이야기를 꺼내요. 교도소장은 면회실의 녹음물을 갖고있어요. "이성규! 하연이 여깄지!"하고 소리지르는 정우의 목소리가 담겨있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민호에게 다시 찾아간 여자 제니퍼리, 차선호의 여자

  호텔로비에 차선호에게 연락했던 여자가 지나가는 차민호를 보고 "차민호씨"라 불러요. 그를 듣고 돌아보며 당황하던 차민호는 형을 아는 여자라고 생각해요. 가야하는 차민호에게 "로비에서 기다릴게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하는 여자. 차민호는 비밀의 방에 가서 누군지 궁금해하며 사진을 뒤지지만 없어요.

  내려가는 길. 비서들과 차회장과 엘레베이터에 탄 차민호. 로비에서 주변 눈치를 보는 차민호에 회장은 무슨일인지 묻기도 해요.


  집에 간 차민호. 집에는 그 여자가 있어요. 은수가 '이모'라고 부르고요. 여자는 차민호에게 "결혼식때 보고 처음이죠?"라 말해요. 연희는 방에서 몰래 민호에게 알려줍니다. "제니퍼 리에요. 내 대학친구. 차선호의 여자였고.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않아서 왔을거에요. 선호씨를 많이 사랑했어요."라고요. 민호는 당황하며 연희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해요.

  같이 식사하는 차민호가족과 제니퍼. 민호는 동생을 보내고 충격이 커서 치료를 받고있다는 말을 합니다. 당황하는 제니퍼 리. 와인을 앞두고 이야기하는 연희, 민호, 제니퍼. 그런데 아이때문에 연희가 자리를 비우고 민호와 제니퍼만 남아요. 민호는 가장 친한 친구를 못알아봤었다 말하며 많은 기억들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해요.

  제니퍼가 간 뒤, "의심을 쉽게 풀진 않을거에요. 욕망이 큰 친구거든요."말해주는 연희

  차민호 뒷조사를 부탁하는 제니퍼리와 제니퍼 리에 대해서 뒷조사를 하는 차민호.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캐리어에 하연 넣기로 약속한 성규, 지키지 못하고

  감방에 돌아간 정우. 감방동료들은 자기 과거사진 보여주며 자기가 낫다 싸우기도 해요ㅋㅋㅋㅋㅋ 박정우는 범인이 누굴지 고민합니다 (목소리톤이 차민호같은데ㅋㅋㅋ)


  여관에서 묵고있는 성규는 과거 기억을 해요. 석이가 성규에게 "마무리 잘 지으세요 여동생 수술도 잘 끝날거고. 약속된 장소에 가면 캐리어가 있을 겁니다. 아이만 잘 넣어두면 끝날겁니다."말하는 석이.

  하연을 묻으려고 가던 성규였지만. 성규의 손을 잡고 아기고양이 노래를 부르는 하연이었고, 성규는 하연이를 죽이지 못했나봅니다.

  현재 하연은 여관에서 잘 자고 있어요. 성규는 자수를 해야하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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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자료 보다가 잠든 서은혜. 이모는 은혜 걱정입니다. 


# 그날밤 현장 만들었던 정우 "시간이 없다"

  화장실에서 소화잘시키려고 배에 파스를 붙인다는 2114 뭉치.

  운동장에서 고민중인 정우. "내가 범인이 되어야 했어"말하는 정우. 그 날밤에 하연이를 살리려고 범인인척했었어요. 칼에 자신의 지문과 피를 묻히고 방을 닦았어요. 또 가족사진들도 태우고 불륜을 의심한 것처럼 자신이 직접 꾸몄어요. 정우는 교도소 보안팀을 둘러봅니다.


  정우는 의무실에서 만났을때 서은혜에게 교도소를 나가야한다고 말했었어요. 자백까지 했었고, 증거도 자신이 조작했었다고 가능성이 없는 걸 말했었던 정우.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서은혜.


#

  차장검사는 검찰총장상 후보로 올라서 심사중이라는 것을 강준혁에게 말하라며 어서 하연이의 실종 수사 종결내라고 합니다(와.........멍멍이....)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탈옥의 고수 2460 "방법은 이미 그쪽이 알고있어"

  창문을 열려고 하는 정우. 어르신이 감방에서 깹니다. "나갈려고? 기억을 잃기전에도 나가려 했어. 탈옥의 고수가 있어. 담배를 아주 좋아해."하고 이야기해주는 어르신.

  죄수 2460이 탈옥의 고수. 정우는 운동장에서 2460을 봅니다. "여긴 작아 교도소가. 낡았어. 여긴 작아서 눈에 안띄는 공간이 없지 속이기 젤 힘든게 뭔지 알아? cctv?아니야. "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덕화님ㅋㅋㅋㅋㅋㅋㅋ) 정우가 담배를 쥐어주자 "방법은 없어."라 말하는 탈옥의 고수 2460. "하지만 그쪽은 나갈 방법이 있을 것도 같은데 말이야."하고 담배를 가져가더니 방법은 이미 그쪽이 알고있어. 잘 생각해봐"하며 "3818 아니 24구나."하고 가슴의 번호표를 가리키고 가는 탈옥의 고수. 신철식은 정우에게 가서 뭐라 조르다가 정우가 무시하자 보안과장에게 가서 말을 겁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의심 접지않는 제니퍼리, 결국 차민호에게 죽임당하고

  제니퍼리도 심부름 센터에 가서 뭔가 부탁하고 가고, 그 자료는 석이가 만든 자료였어요. 기억상실 자료를 보고 놀라는 제니퍼리.

  호텔에 돌아갔더니 제니퍼리의 방에 민호가 앉아있었어요. 제니퍼 리에게 가장 친했던 친구가 누군지 생각이 났다면서 입을 맞추는 차민호. 또 석이에게 정보를 듣고 제니퍼리를 전에 항상 함께갔던 별장에 데려가는 차민호. 의심을 접으려 하는 제니퍼 리.

   다음날 별장에서 아침에 눈을 뜬 제니퍼 리는 민호의 상의를 열어봐요 .제니퍼리는 차선호의 가슴에 상처가 있던 걸 기억합니다. 차민호의 가슴에도 상처가 있어요. 상처를 만지려고하자 일어나는 차민호. 차민호는 죽은 선호의 몸을 사진 찍어놨었어요....(치밀갑...)

  제니퍼리는 와인 한잔 하자고 말해요. "당신이 좋아하는 보르도에요"하면서 와인을 내미는 제니퍼. 마시는 차민호. 제니퍼는 이상함을 느끼고 뒤돌아가서 "연희는 알고있었어"하며 연희에게 전화를 합니다. 차민호가 뒤돌아 제니퍼에게 다가가고 "그런데 말이야. 우리형은 화이트와인 마시지않는데. 알고있잖아?"이야기하는 차민호. 제니퍼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여자는 쓰러집니다. 달려가는 석이. 피가 떨어지는 흉기를 들고 들판으로 나가는 차민호.


# 상고 포기하는 정우, 형 확정되고, 사형복 받고

  상고를 포기한 소식을 듣고 온 서은혜. "이감을 갈거야. 형이 확정되면 사형이 확정된 곳으로 갈거야. 거기선 나갈 수 있을거야"말하는 정우.

  태수에게 정우의 형이 확정되고 사형수 복이 나온걸 보여주는 교도관들. 사형복을 정우에게 주러갑니다. 정우가 인정했다고 생각하는 태수. 사형복으로 갈아입고 온 정우를 보고 감방 사람들은 놀라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음주운전 사고낸 연희, 대신 덮어쓴 차민호

  뒤늦게 달려온 석이. 술을 마시고 있는 민호. 민호는 연희가 음성을 듣고있던 걸 알고 망연자실해있어요. 기사에게 양평으로 와달라고 부르고 기사에게 연희가 어딨는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는 민호.

  연희는 술을 마시고 있어요. 제니퍼의 비명을 기억하며 울고, 술마신채로 울며 차를 운전합니다. 그러다가 도로에서 사람을 쳐요.   연희를 찾아다니던 차민호는 연희의 차를 보고 세워 연희에게 갑니다. "내가 잘못들은 거라고 해줘"라며 우는 연희. 그리고 사람을 쳤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차민호는 "내려. 집에서 은수랑 기다리고 있어"하며 기사의 차로 연희를 보냅니다. 그 차를 몰고 경찰차로 부터 도망가는 차민호. (헉................)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정우 상고 포기 소식듣고, 구속 원한 차선호, 교도소로 호송

  부장검사는 강준혁에게 가서 정우가 상고 포기한 걸 물어요 "정우가 널 맡은 거였으면 절대로 이렇게 안끝내. 절대로!"소리치고 가는 부장검사. 곧 차장검사가 들어와서 검찰총장상을 말하며 차대표 건을 강준혁에게 줍니다.

  취조실의 차민호는 박정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 석이에게 박정우가 상고 포기한 소식을 들어요.

  취조실에 들어간 강준혁. 조사를 해요. 하지만 조사가 끝난 뒤 차장 검사가 들어와서 강준혁의 뺨을 때려요. 구속시켰다고 소리치는 차장 검사. "차선호 대표가 원했습니다. 구속시켜달라고."말하는 강준혁.


  차민호는 교도소로 호송되고 있어요. '재판 다 끝났는데 죽었다고 누가 신경쓰겠어?'생각하며 정우를 죽일까 생각하고 있어요. 교도소에 도착한 차민호. 차민호는 교도소장에게 가고, 교도소장이 차린 만찬을 먹어요. 독방을 준비해뒀다는 교도소장.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감방 신입 차민호, 정우와 같은 방

  사형수는 3,40년에서 50년 정도 형을 산다고 말하고 있는 정우의 감방 동료들. 그리고 이 방에 신입이 온다는 소식을 들어요.

  한편 방을 바꾸려는 신철식. 나가려는 순간에 교도관에게 무전이 오고 신철식의 방문은 닫혀요.

  정우는 그날밤 범인을 떠올리려 하고 있어요. 점점 선명해지는 범인의 얼굴. 차민호입니다. 범인이 차민호임을 떠올린 박정우. 그리고 이 감방의 문이 열려요. 신입은 들어오는 차민호. 마주치는 두 사람.


알ㄴ미ㅏ어;ㅇ나ㅓㅁ;ㅂㄷ; 아 아드레날린 내 아드레날린!!!!!!!!!! 더 해라 더!!!!하.......... 6일 또 어떻게 기다리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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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은 안나왔어요! 에이ㅋㅋ 예고편나와야 다음화 추측해보기 플레이(?)하는데ㅋㅋ 궁금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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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스트에 나온 9회 예고 !!>


으악 예고ㅋㅋㅋ 재밌겠네요ㅋㅋㅋㅋ 차회장이 연희에게 자수하라고 화내네요 "민호씨를 그렇게 만든건 당신"이라고 소리치는 연희.

차민호 엄마가 사라졌고, 차선호의 유골함앞에서 울고있네요

정우는 차민호앞에서 기억 안나는 척하고요. 헉 신철식이 '그놈'이 차민호 인거 알아내고 분노하네요!

하연이는 공중전화로 어디론가 전화하네요! 외할머니나 태수겠죠???


ㅋㅋ 예고를 봐도 추측을 할 수가 없습니당 --; 새로운 전개같은 느낌ㅋㅋ 약간 시즌 1-1같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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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민호가 또 살인을 했네요. 게다가 지수 죽인범인도 차민호인거같죠. 마치 차민호가 이번 회에 두 명을 죽인것처럼 느껴지죠. 그 살인범과 연희를 지켜주려는 차민호는 좀 다른데 말입니다.

  석이는 왜 차민호 뒤처리를 계속 맡는가....나같으면 그만두겠다.....사표쓴다ㅋㅋ 그런데 차민호가 직접 지수를 죽인거면 석이는 그날밤 뭐했을까요?_?ㅋㅋ 


  성규가 하연을 데리고 나갈때는 cctv 파일이 남아있겠네요! 또 교도소장이 녹음한 파일도 어떻게 쓰이게될지 궁금해요!


  검찰총장상 후보올랐다고 하며 강검사 움직이려고 하는 차장검사 우웩............짱시룸이었어요.


  과연 같은 김방에서 차민호와 정우와 무슨 일이 생기게될까요? 정우가 난리쳐서 징벌방가면 좋겠네요........위험해!


  지난 회부터 2114 뭉치아저씨 뭔가 있을것같은 느낌이죠?_? 훼이크인가ㅋㅋ


ㅋㅋ 비니쓴 죄수 누굴까 궁금해하다가 모자벗으니 배우 이덕화아저씨ㅋㅋㅋ 뭔가ㅋㅋㅋ 잠깐의 카타르시스? 느꼈어요ㅋㅋㅋㅋㅋ 정우는 어떻게 탈출하고, 어떻게 복수할까요? 응? 그러고 보면 사형수의 감옥에서 탈옥하는 게 아닌건가요? 1화에 월정교도소에서 탈옥하던 거 같기도 하고.???


월화 밤 10시 sbs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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