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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 2회 줄거리 대사, 세일 계란에 앉은 완승 파출소 파견, 강도 든 집 살인 추리 유설옥, 시어머니 119 알리바이 최강희, 장도장 완승 누나 살인? 권상우 과거, 정지원 변호사 신현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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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 2회 줄거리 대사, 세일 계란에 앉은 완승 파출소 파견, 강도 든 집 살인 추리 유설옥, 시어머니 119 알리바이 최강희, 장도장 완승 누나 살인? 권상우 과거, 정지원 변호사 신현빈

ForReal 2017. 4. 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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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2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방송보는 포스팅 노트에요! 어제 시작했죠! 귀여운 추리퀸 설옥과, 조폭같은(?) 베테랑 형사완승, 그리고 러블리(?) 홍소장까지 등장인물만 봐도 흥미가 샘솟았었는데요! 2회도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 보관함 열쇠를 갖고 숨어있던 조폭 발견

  1회에서 피흘리며 쓰러졌던 완승은 마약범 장도장의 팔에 결국 은팔찌를 채웠었네요. 그리고 구급차로 실려갔어요.

  마약반 완승의 선배는 과장에게 마약 못찾는 것때문에 혼나요. 그런데 창문을 열자 그 밖에 매달려있는 한 남자. 팔목에 보관함 열쇠를 차고 있어요.

  완승의 병실에 병문안 간 완승의 동료와 선배팀장. 장도장은 잡았는데 밀가루는 못찾았다고 해요. 물건 딴데다 모셔놓고 마약있는 장소를 거래하고 있었던 걸 파악한 완승. 부인하지 못하게 취조하자는 마약팀.

  경찰서에서 취조하는 완승. ㅋㅋㅋㅋ도장 형님보다 4살많은 부하부터 취조 ㅋㅋㅋ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정지원 변호사 등장>


# 장도장을 풀어달라, 정지원 변호사

  경찰서에 아름다운 여자가 걸어들어옵니다. 형사과로 향해요. 법무법인 하앤정, 정지원 변호사라고 폭력2팀 배관태 경감님을 찾아왔어요. 무고한 시민을 가뒀다고 찾아왔다며 장도장을 데려간다는 정변호사.

  취조에서 얻은 게 없는 형사들. 하지만 장도장 풀어주게 생겼다고 해요. 큰 법무법인이 장도장을 맡은 것이 의심스러운 상황. 배팀장이 시간을 끌테니 완승에게 취조 더 해보라 말해요. 배팀장은 정지원변호사와 과장에게 가서 따져요. 여기에서 미성년자를 때렸다는 cctv사진을 내밀며 언론에 말하겠다는 정변호사에요. 결국 과장은 장도장 내보내라고 합니다. 시간을 끌려고 뭔가 말하기 시작하는 배팀장


# 인간 거짓말 탐지기 완승, 장도장이 현장 나타날 것 예상, 대기

  장도장에게 간 완승. 일본 야쿠자로 장도장을 찔러보는 완승. 안걸려드는 장도장. 그리고 정지원 변호사가 취조실에 들어와서 장도장을 데려갑니다. 완승은 "우리가 물건 갖고 있는 거 몰라요"라 80% 확신합니다. 현장에서 물건 찾으러올 때 잡자고 하는 완승. 현장에서 잡으면 게임 끝나는 것이라는 팀장.

  이렇게 해서 시장cctv에 완승이 매번 찍히는 거였어요.


# 나타난 범인, 지켜보는 완승, 보관함 사건

  그리고 사건날밤 cctv에 락카칠을 해서 가리는 누군가. 그를 몰래 지켜보는 완승과 형사. 보관함을 뜯으며 물건을 서툴게 찾고있는 후드 쓴 남자. 이 남자는 보안경비가 오자 도망쳤었어요. 보관함 교체한다고 연락을 돌리라고 시키는 완승. 이후 다시 cctv가 교체됩니다. 시장에서 계속 지켜보는 완승. 그리고 설옥이 추리를 시작한거였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장도장 체포 # 완승의 과거 속 피흘리는 여자

  설옥과 추격전을 벌인 날 밤. 다시 차에 돌아갔다가 사물함을 열고 있는 남자를 발견한 완승. 그런데 설옥이 사물함의 남자에게 말을 걸어요. 그걸 보고있는 완승. 그리고 가루들을 찾아내는 걸 보는 완승. 그런데 장도장이 칼로 위협을 하는 걸 알아채고 완승이 끼어들어요. 완승의 팔이 칼에 베입니다. 그리고 범인과 몸싸움을 해요. 결국 장도장을 잡은 완승. 그런데 피 묻은 채 쓰러져있는 설옥을 보면서 완승은 과거의 한 사건을 떠올립니다. "은수야"부르면서 누군가를 안고 달렸던 과거에서처럼 완승은 설옥을 안아들고 뛰어요. 그런데 설옥이 깨어나서 완승을 보고 범인인줄알고 놀라서 소리쳐요. 홍소장이 여기에 와서 완승이 형사라고 설옥에게 알려줍니다.

  배팀장에게 장도장을 끌려갑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완승, 설옥 신변조사 후 집앞에 내려주며 "앞으로 내 눈앞에 띄면 공무집행 방해죄"경고

  완승 팔의 상처를 보고 걱정하면서 약국에 가서 치료해주는 설옥. 집에 가려고 하는데 완승은 자신이 조사해야 된다면서 설옥을 연행한다 해요. 신변 불확실하다고 데려가려하는 완승에게 "우리 남편 검산데 중앙지검 김호철 검사"라 말하는 설옥. 완승은 "김호철 그 개자식"이라 욕을 해요ㅋㅋㅋ 그리고 설옥을 연행해가요. 범인 올 걸 추리했다는 걸 들으며 탐정이라고 농담하는 형사. 설옥에게 이름, 전화번호, 주소 다 받고 설옥을 데려가는 완승과 형사.

  설옥은 완승에게 시어머니 알면 큰일난다면서 집에 빨리 가야한다고 해요. 완승은 오늘 범인 조폭 두목이다, 아줌마 칼에 찔렸으면 이 동네 경찰 다 좌천되는 거였다면서 "한가한 아줌마들 추리놀이하는 데가 아니라고! 앞으로 내 눈 앞에 띄지마요. 공무집행방해 최소 콩밥먹일테니까"소리쳐요. 그리고 설옥을 집 앞에 내려줍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시어머니 몰래ㅋㅋㅋㅋ>


# 설옥, 구급대원에게 부탁해서, 오늘도 시어머니에게 완벽한 알리바이

  설옥이 집에가는데 설옥네 아가씨가 남자랑 차안에서 몰래 만나고 있어요.

  설옥이 집 앞에는 119가 변비환자 구해주러 왔어요. 설옥은 119구급대원에게 상황을 듣고 부탁을해요.

  집에서 화장실 문 잠겨서 난리난 설옥의 시어머니. 설옥의 시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어, 전화를 받으러 갔을 때 타이밍에 맞춰 화장실에 들어가는 설옥. 어머니는 화장실에 쓰러져있는 설옥을 발견해요. 오늘도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늦게 들어오는 아가씨. 아가씨는 상황을 파악하고 설옥을 불러 봤다는 말을 하며 돈 빌려달라고 해요. 꼼짝못하는 설옥ㅋㅋ


# 완승, 파출소로 파견시키는 형사과장

  과장이 또 불러서 가는 배팀장. 과장은 배팀장에게 내일 조간신문에서 완승이 소년 가장 폭행으로 나오는 걸 알려줘요. 완승을 좌천시키는 걸로 발표하고 휴가보내자고 해요. 승진을 기다리는 완승을 달래보라고 하는 과장. "견어때. 파출소에 형사 파견하는 사업."이라고 계속 과장은 팀장을 달래요.

  여자도 없는 완승은 "저는 국민과 결혼했습니다 난 유부남이다"소리쳐요. 그 앞에서 팀장은 파출소이야기를 꺼내요. 


# 장도장, 완승의 기억속 여자와 관련?

  장도장의 유치장 앞에 가서 완승은 과거의 한 여자를 떠올립니다. '현수'라는 여자가 죽어가는 걸 지켜보던 어린 완승

  완승은 장도장앞에서 애꿎은 철문만 발로 차다가 가요. 그 뒤에서 장도장은 "뭐 물어볼 거 있어서 온 거 아닌가? 개인적으루."묻습니다. 멈춰섰다가 가는 완승.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파출소 파견 사업 온 하완승 경위

  배방파출소에 형사파견 시범 사업 경위 하완승ㅋㅋㅋㅋ 명패와 완승이 누워있어요. 여기에 홍소장이 옵니다. 형사 파견 기획서 낸 거 홍소장이었어요ㅋㅋㅋㅋ 경찰대 후배인 홍소장을 갈구는 완승.


# 타임세일 위치 추리해서 심부름 성공하는 설옥

  집에서 청소기 돌리는 설옥. 타임세일 광고지를 보고 계란 사오라고 시키는 시어머니.

  타임세일은 한판 사기도 어려운데 다섯판 사오라는 시어머니의 말에 걱정하면서 마트에 가는 설옥. "타임세일은 11시 시작. 시간과 위치는 보안사항. 지금은 10시 30분. 열 한시 되기전에 시간과 위치를 알아내야해"하며 마트에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타임세일은 하청업체 직원이 관리한다는 걸 예상하며 다른 유니폼을 찾아달리는 직원을 쫓는 설옥ㅋㅋㅋ 계란의 부피를 예상하며 위치를 파악하고 미리 진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옥이 추리한 곳에 계란이 ㅋㅋㅋㅋㅋ꼬꼬댁소리와 함께 천국의 모양으로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등으로 줄선 설옥ㅋㅋㅋㅋㅋㅋㅋ 설옥이 줄 선뒤에야 유정란 세일방송이 나와요. 그렇게 미리 다섯판 사가는 설옥. 어머니에게 샀다고 전화했는데 홍소장의 부재중전화가 와있어요. 하지만 완승의 말에 홍소장에게 연락은 안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집에 가는 길 강도가 든 집, 완승이 간 뒤 현장에 들어가는 설옥

  그런데 집에 가는 길에 어느 집에 강도 들어서 홍소장이 나와있어요. 현장 봐도 되냐 묻지만 완승이 와서 홍소장은 보여주기 어려워해요.

  완승이 현장에서 추리하고 있어요. 전과자 위주로 수사하라고 해요. "내가 걸어다니는 거짓말 탐지기거든"하면서요. 완승은 쭈뼛거리는 홍소장이 숨기는 게 있다고 의심하는 듯 보입니다.


  완승이 간 뒤에 강도 든 집 옆골목에 숨어있던 설옥을 부르는 홍소장. 들어가던 설옥은 집앞에 있는 공사장 모래를 발견해요. 현장에 들어간 설옥. 감식반과 설옥은 이미 아는사이였어요. 현장을 둘러보는 설옥.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범인은 살인을 했을 거에요" 추리하는 설옥을 보는 완승

  하지만 홍소장이 거짓말하는 걸 느낀 완승은 가지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다시 들어가요. 설옥이 있는 걸 창밖에서 보고 공무집행 방해죄를 먹이려고 합니다.

  설옥은 "이상하네 절도현장 아닌데요. 뭔가 다른 일이 일어났어요"말해요. "범인은 이 집에 익숙한 사람이에요."하고 있는 설옥의 말을 밖에서 듣고 있는 완승. "범인은 도둑질 보다 나쁜 짓을 했을 거에요. 살인."이라 말하는 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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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시부모가 범인이라는 소리?

완승이 설옥에게 뭐라하고 

"자백으로 움직이는 수사 촌스럽다"말하는 설옥의 이야기도 들리네요 약간 설옥-완승이 라이벌이자 보완관계가 되지않을까 추측되네요 이 관계 재밌네 좋네 ㅋㅋㅋㅋ

아 어뜨케 ㅋㅋㅋㅋㅋ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설옥-완승 투샷 마지막 예고화면에 딱 나오는데 좀 소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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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최강희님 존재감이 은근 묵직한데 완승-설옥 캐릭터가 그려지는 것이 아기자기하게 느껴져서 드라마가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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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한테 알리바이 지키는 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1회 도미 2회 119ㅋㅋㅋ또 뭐나오게될까요? 다음에는 걸리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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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앞으로 풀려야할 이야기가 완승의 과거, 그리고 설옥의 남편도 진짜 궁금하죠ㅋㅋㅋ 또 설옥은 계란을 지켜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ㅋㅋ ㅋㅋㅋㅋ그런데 완승이ㅋㅋㅋㅋㅋ오늘 마지막장면에 계란 위에 앉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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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정지원 변호사는 악역일까요?? 오늘 첫 등장 이쁘다가 장도장 풀어달라고 말하는 부분은 비호감이었죠ㅋㅋ 악역일까요?

  또 강도집 살인사건은.... 모래가 있는 걸 보니 시멘트랑 섞어서 묻어놓은 ....???아닌데 하루만에 마를 수가 없을텐데....?? 아니 모래는 그냥 강도든 척 하려고 발자국 찍으려고 가져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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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도장이 그 현수?은수?라는 여자 죽인 거....같죠?? 왠지 완승의 누나??인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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