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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23회 줄거리 대사, 사임당 휘음당 화해, 함정 빠진 송승헌, 왜구 병선도감 넘기려는 민치형 중종과 손잡다, 이영애 어진 심사 백성의 힘, 중종의 질투, 의성군 사임당 나란히 그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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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23회 줄거리 대사, 사임당 휘음당 화해, 함정 빠진 송승헌, 왜구 병선도감 넘기려는 민치형 중종과 손잡다, 이영애 어진 심사 백성의 힘, 중종의 질투, 의성군 사임당 나란히 그림

ForReal 2017. 4. 1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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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23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방송 본 결과물?_? 노트 포스팅이에요! 지난 화에서 어진화사가 되어 임금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임당(이영애 분)이 나왔었죠! 그리고 사임당을 위해 도시락(?)을 싸는 두 남자, 의성군(송승헌 분)과 이원수(윤다훈 분)가 있었고요ㅋㅋ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SBS 사임당 빛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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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을 싸와 사임당앞에 펼치고 챙겨주는 의성군.


<SBS 사임당 방송 화면>


# 여인의 어진화사 반대 상소 계속되지만, 딸의 꿈을 위해 계속 그리는 사임당

  세자가 부른 신료회의에 영상, 좌상 대감들이 안나와요. 그런데 밖에서 지부상소(임금께 목숨 걸고 직언 고하는 일)가 이뤄지고 있다는 말이 들려와요. 밖에서 여인네가 어전을 그리면 강상의 법도가 무너진다며 대신들이 상소하고 앉아있어요. 궁밖도 난리입니다.


  어진을 그리고 있는 사임당. 임금은 각지에서 난리 난 이야기를 사임당에게 해요. 그래도 반드시 어전을 그려낼거라는 사임당. "도화서 화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딸 아이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이야기를 해요. 그때 의성군이 이곳으로 들어와요. 임금은 계속 질문을 합니다. 조선에서 가장 고쳤으면 하는 점을 묻는 임금. 입을 뒤늦게 뗀 사임당은 "꿈을 꿀 수 있는 나라였으면 합니다. 현재는 보잘 것 없지만 노력하면 좋아질 거라는 꿈."이라면서 왕에게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 이야기해요.


<SBS 사임당 방송 화면>


# 의성군 처리라는 말에 민치형에게 자객 빌려준다는 왜구들

  왜구와 만나는 민치형.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반드시 병선도본을 반드시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의성군부터 처리해야한다고 말하는 민치형의 말을 듣고 왜구들은 자객이라도보내주냐 물어요.

  민치형은 휘음당에게 병선도감 가져오라며 떼써요. 의성군을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버려야 겠다 말하는 민치형. 그 말에 놀라서 말리고 싶은 눈의 휘음당.


# '하늘에 태양은 하나' 아님 알게된 중종, 의성군-사임당 질투

  자다가 백성들에게 매맞는 꿈을 꾼 중종. 식은땀을 흘리며 "하늘에 태양은 하나가 있어야하는게 감히.."라 하며 잠행을 나가야겠다 말해요.

  지부상소하던 대관들이 중종과 함께 세자가 주관하던 신료회의에 들어옵니다. "대리청정을 오늘부로 거두노라"라 말하는 중종. 세자에게는 동궁전에서 근신하라 명하는 왕. 의성군에게는 사임당과 함께 어진을 그리라하며 공동주관화사로 명해요.

  왕은 의성군과 세자가 조선의 희망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말을 엿들었었어요. 


<SBS 사임당 방송 화면>


  같이 어진을 그리는 의성군과 사임당. 그 옆에서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짚어 말하는 왕. 그 앞에서 사심이 없다 말하는 의성군. "과인의 얼굴을 그리는 동안 어쩌면 둘의 만남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음이다. 아니그럴까?"하고 겁을 주는 중종.

  중종은 잠행을 나갔다가 양류마을 사람들이 나랏님보다 사임당이 낫다 이야기하는 걸 들었었어요.


(중종 뒤끝 쩌네요..............)


<SBS 사임당 방송 화면>


# 병선도본 훔치는 것 성공한 휘음당

  밤에 노리개를 떨어트렸다면서 도화서에 찾아가는 휘음당. 옹주마마까지 들먹이며 결국 들어갑니다. 관원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병선도본 하나를 훔쳐가는 휘음당. 휘음당은 돌아가는 길에 사람들이 '의성군과 사임당이 나란히 앉아 어진을 그린다'고 떠드는 소리를 들어요. 돌아가서 둘의 모습을 훔쳐보며 자신이 아님에 후회와 질투를 느끼는 휘음당.


(휘음당 불쌍..........그만 다른 놈을 좋아하시게 ㅠㅠ...)


<SBS 사임당 방송 화면>


# 의성군-사임당을 어진으로 찍어내려는 왕

  중종은 대신들이 말리는데도 일부러 길바닥에서 공개하겠다고 한거였어요. "미끼로" 어진을 써먹으려는 중종이었어요. "그림이라는 건 말이야 보는 이에 따라 걸작이 될 수도 졸작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 말하면서 의성군과 사임당을 추종하는 무리 앞에서 두 사람을 찍어낼 것이라 하는 왕입니다.

  왕의 어진 공개날. 구휼미를 나눠준다는 소리에 백성들도 성문앞에 몰려듭니다.

  어진 공개때까지 주관화사를 다른 곳에 머물게 잡아가는 관원들.

  사임당의 가족들도 어진을 보러 갑니다.

  어진이 공개되요. 그 앞에서 어진을 욕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진을 그린 자를 잡아 넣자고 말합니다.


<SBS 사임당 방송 화면>


# 비익당-양류 사람들 어진이 살아있다 칭찬하고

  그런데 어진 공개 계략을 미리 알던 의성군백성들을 믿는다며 대비했었어요. 비익당 사람들과 양류 사람들은은 그림은 살아잇다 소리칩니다. 그러면서 미리 준비해놓은 악기를 치며 놀자판을 만들어요.

  바뀐 분위기에 유생들과 왕은 표정이 굳고, 세자는 기뻐합니다. 의성군과 사임당도 궁에서 돌아가라는 명을 받아요.

  양류마을에 돌아간 사임당. 사람들이 나와서 축하해주고 민지균도 와서 축하를 해요.


<SBS 사임당 방송 화면>


# 지균이 잡으러간 휘음당에게 화해의 손을 내미는 사임당

  가져온 병선도본을 고며 고민하는 휘음당. 그런데 장시오가 와서 지균이 학당에 안나간다는 말을 알려요. 아들이 양류학당에서 공부한다는 말을 들은 휘음당은 찾아갑니다. 화가나서 지균을 끌고가는 휘음당. 현룡을 친구라 부르는 것에 화가나는 휘음당. 지균은 자신이 꿈이 식구들 다정히 밥 한끼 먹는 거라며 대들어요.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임당. 사임당은 휘음당에게 말을 걸어요. 지균이와 현룡이가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어른들이 아이들만 못한 듯해."하휘음당의 손을 잡는 사임당. 눈물을 흘리는 휘음당.


# 중종, 민치형 시켜 "의성군-사임당 심장을 가져오라"

  잠행나갔었을 때 중종은 민치형과 만났었어요.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무릎을 꿇었던 민치형.

  "뱀 굴에서 뱀을 꺼낼 땐 다른 손을 빌리라 했다. 민치형을 불러." 명령하는 중종. 민치형은 왕 앞에 달려갑니다. 사임당과 의성군의 심장을 가져오라 말하는 왕. 눈이 빛나는 민치형.


  밤길을 걷던 사임당이 남자들에게 잡혀가요.


  민치형은 의성군을 잡을 미끼라면서 휘음당에게 종이 쪽지를 줍니다. 휘음당은 이 일이 끝나면 왕이 사냥개 버리듯 버릴거라 하고, 왜구로 의성군을 막다가 잘못하면 역모로 멸문을 당할거라고 말하며 민치형을 막아서요. 하지만 그냥 가는 민치형. 낌새를 느낀 민치형은 병선도감을 휘음당의 방에서 찾아내요.

  민치형의 쪽지에는 사임당을 살리려면 혼자오라고 적혀있어요.


<SBS 사임당 방송 화면>


# 함정에 빠진 의성군, 사임당 구하는 휘음당

  쪽지는 의성군에게 도착합니다. 그리고 세자에게도 한 서신이 도착해요.

  사임당을 창고에 가둬놓는 민치형. 그 앞에서 칼로 위협해요.

  장시오가 사임당을 죽이라 명령을 받았고, 의성군이 함정에 빠졌다고 휘음당에게 알려줍니다. 휘음당은 장시오에게 "오늘밤. 우리 가문의 멸문이 될걸세. 지균이와 지성이만이라도 살려야 하네" 말해요.


  혼자 간 의성군. 그를 둘러싸는 민치형의 무리. 검을 뽑아 혼자 싸우는 의성군.

  사임당이 있는 곳에는 휘음당이 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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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예고편에 왕한테 칼을 들이대는 의성군이네요! 대역죄인되어서 비익당도 닫히나봐요 어케...

그리고 금강산에서 만나는 사임당과 의성군도 보였어요!! 그림예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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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현대씬에서 민교수 민씨네요. 민치형도 민씨...... 민치형 후손은 아니겠죠ㅋㅋㅋ

휘음당이랑 사임당 화해했네요ㅎㅎ 다행! 민치형 아저씨 정신좀 차려야하는데...나라팔아먹으려고 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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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그림그리는 의성군-사임당 씬 옹기종기 예뻤죠ㅋㅋ 휘음당 훔쳐보면서 자기 대입해보는 거 불쌍ㅠㅠ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자신이 옆에 있고 싶어했을텐데ㅠㅠ .... 남편은 민치형같은 사람이고ㅠㅠㅠㅠ 차라리 장시오랑 리얼러브라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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