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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6화 줄거리 대사, 김남길 허봉탁 신분 한방병원? 허임 마트 컵라면 tv, 오해 푼 김아중 교통사고 연이 아빠 경이? 유재하 질투 유민규, 보사법 노숙자 살리고, 꽃분할매 마원장 본문

기타/tv

명불허전 6화 줄거리 대사, 김남길 허봉탁 신분 한방병원? 허임 마트 컵라면 tv, 오해 푼 김아중 교통사고 연이 아빠 경이? 유재하 질투 유민규, 보사법 노숙자 살리고, 꽃분할매 마원장

ForReal 2017. 8. 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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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보는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회에서 이력서를 들고 한방병원 마원장 앞에선 주인공 허임(김남길 분)이죠.ㅋㅋㅋ 그리고 쓰러진 VIP를 고치려다가 신원장과 보안요원들에게 잡히기 직전인 허임. 연경(김아중 분)이 도망치라고 했는데 과연? 그리고 예고편에서처럼 한방병원에 취직하게 될까요?


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장양호

tvN 명불허전


# 자신이 연경에게 민폐임 알게되는 허임

  허임은 연경의 말에 도망가고 보안요원들이 쫓아가요, 신원장은 쓰러진 수석을 침대에 싣고 병원으로 달려가요. 허임은 다행히 계단에 잘 숨었어요. "대관절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궁금해하는데 유재하에게 딱 걸립니다. 유재하는 허임의 이야기를 듣고 "한의사를 무슨 실기로 뽑나. 면허증은 땄어요? 저쪽 병원에서 사고를 치셨다. 그 일로 최연경씨가 곤란한 거 알아요? 지금 그쪽이 최연경씨한테 민폐라고요."알려줍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경제수석 처치 성공으로 허임 일 없던 일로 하자는 신원장

  황교수는 허임 도망치게 한 거 묻는데,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관상동맥 우회술 하자 말하는 연경. 교수가 수술방으로 갑니다. 마원장과 신원장이 밖에서 수술을 보며 대화해요. 그러다가 허임에게 사람을 붙였던 마원장은 폰으로 허임이 혜민서 한의원으로 갔다는 보고를 듣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심원장은 연경에게 휴가를 주라고 황교수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일 말이야 없던 일로해" 말하는 심원장


# 한의원 되려면 최소 11년 걸리는 거 알게된 허임 심난

  봉탁아! 부르는 혜민서 할아버지. 아침에 일어나서 "면허증이 없으면 잡혀간다"했던 간호사의 말을 기억하는 허임. 면허증은 시험을 봐서 따야한다는 것도, 그리고 한의대, 대입, 공부, 국영수 등 18년~11년 걸린다는 것도 허임이 알아내고 이불을 찼었어요.

  할아버지가 부른데 가서 허임은 한의원 청소 심부름 받아요. (또 남자 간호사는 여자 간호사에게 우유를 주지만 여자 간호사는 아는 척도안해요.) 남자 간호사는 심난해하는 허임을 위로하고 갑니다. 허임은 자신이 민폐라는 것도 알고 고민합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할아버지와 한강 노숙자 치료하러가는 허임

  한창 청소중인 허임인데 환자가 찾아옵니다. 환자를 보고싶지만 침만 삼키는 허임. "이럴바엔 돌아갈까"하다가도 조선생각하면 아찔한 허임입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뭔가 떠오른 허임. 남자 간호사에게 여자 간호사 간이 안좋다면서 따뜻한 녹차와 갈근을 준비하라 알려줍니다.

  그런데 그때 와서 할아버지가 가방을 주며 따라오라고 해요. 그리고 노숙자들이 모인 다리 밑에 갔습니다. 할아버지는 허임에게 어디에 침을 놔야하나 묻고 허임은 다 대답해요. 어떤 사람이 둘을 지켜봅니다. 그런데 허임은 연경 할아버지가 손을 떠는 모습을 알아채요. 허임은 노숙자들에게 약을 나눠줍니다. 그런데 노숙자와 허임이 시비가 붙기도 해요. 돌아가는 길에 노숙자에게 옥수수하나도 받는 할아버지.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허임에게 미안해진 연경, # 동맥 수술 환자 퇴원

  연경을 따라와서 유재하가 저녁먹자고 하지만 연경은 거절. 연경이 가는데 119 구급대원이 말을 걸어요. 연경은 구급대원에게서 연경이 쓰러져서 어떤 남자가 철근에 찔리며 보호해줬던 이야기를 들어요. 허임에게 미안해진 연경.

  연경은 휴가를 써요 "뭣 좀 해결해야할 일이 있어."말하면서요. 연경이 휴가 신청하고있는데 동맥 수술해야하는 환자가 퇴원하는 모습을 봐요. 걱정되어 차트를 들고가서 환자를 따라가 설득하는 연경. 수술비때문이냐 묻자 환자는 "의사들은 돈으로 보이나봐요?"하기도 해요. "아니요. 살려야할 생명으로 보여요."대답하는 연경. 할 수 없이 연경은 약 잘 먹으라 말하고 돌아섭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한방병원 VIP 진료시작하는 원장 외손자 유재하

  VIP병동을 유재하에게 맡겼다면서 원장빽이라 욕하는 한방병원 한의사들. 그런데 유재하에게 딱 걸려요. 그냥 웃으며 인사하고 가는 유재하. "저도 알죠. 빽인거. 그래서 한 번 지워보려고요" 혼잣말합니다. 이후 유재하는 진료를 봅니다. 얼굴이 돌아가는 구안와사인 환자. MRI 찍자고 하는 유재하를 몰래 보는 한방병원 한의사가 욕해요. 유재하는 MRI를 보고 소견을 말하고 와사를 자신이 풀겠다 말합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갑자기 쓰러진 노숙자를 '보사법'으로 살려내는 허임

  돌아가려는 허임과 할아버지. 그런데 한 노숙자가 쓰러집니다. 달려가서 침을 놓는 할아버지. 허임은 옆에서 할아버지 손이 떨리는 모습을 보며 걱정을 하다가 결국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바늘을 넘겨받아요. 싸우던 노숙자가 "니가 왜 침을 잡어?"하고 시비도 걸지만 허임이 계속합니다. 허임은 쓰러진 노숙자를 잡아보면서 "과량의 물을 먹어서 가슴이 두근 거리고 어지러워지는 병증"임을 알아보고 설명해요. 그리고 자신의 침통을 꺼냅니다. 침을 놓는 허임. 지켜보는 할아버지와 노숙자들. 허임의 보사법을 알아보는 할아버지

  그리고 유재하도 병원에서 침을 흔드는 방법도, 뜸뜨는 것도 기계로 하고 있어요.  유재하의 환자도 얼굴이 돌아옵니다.

  노숙자 환자는 눈을 뜹니다. 다른 노숙자들도 할아버지도 기뻐해요. 이 중 "거지 왕초"라는 아저씨가 허임을 이뻐하면서 검은 봉지를 주고 보냅니다.


# 마원장의 VIP 스텝 생각 vs. '천상 의사' 칭찬하는 할아버지

  마원장은 외손자의 첫날을 칭찬해요. VIP병동 스텝들에 대해 묻자 마원장은 "나한테 다 생각이 있다"해요.


  허임은 거지 왕초에게 받은 옥수수를 보면서 조선에서도 감자를 받았던 걸 생각해요. "사람 살려놓고 아주 좋아하대? 천상 의원인디. 배부른 사람이든 배고픈 사람이든 살리면 기쁘고 그게 의원이지."하고 할아버지가 인정하자 허임은 기분이 이상해요.


# 연경 집에 있는 허임을 본 유재하 자신도 모르게 질투

  집에 가니 연경이 있는 걸 보고 놀라는 허임. 두 사람은 대화를 해요. 연경의 "좀 더 있던가."말에 좋아하는 허임이에요. 허임은 연경의 브래지어를 보며 "이것은 무엇이오. 사람이 입는 것 같은데 어찌 모양새가..."하며 잡아당겨요.ㅋㅋㅋ 마침 혜민서에 재하가 옵니다.

  옆에서 한참 삐져서 엿듣고 있는 허임. 재하에게 할아버지 손님이라고 설명하는 연경.

  그놈 허임은 허임이네 생각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집에 가다가 재하가 화난 표정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봐요. 

  유재하는 집에 가서 검도 검을 잡고 화를 풀며 연습을 합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같이 컵라면먹고 tv보는 연경과 허임, 허임에 대해 궁금해지는 연경

  고기 반찬을 해놓은 할아버지. 좋아하는 허임. 자기 밥은 알아먹겠다는 연경이 밤늦게 나왔다가 냉장고 앞에 있는 허임을 발견합니다. 연경과 허임은 같이 컵라면을 해먹어요ㅋㅋㅋ 컵라면을 어떻게 해먹는건지 하나하나 알려주는 연경. 참치 넣어서 같이 멀거요. 연경은 정신과 교수에게 들었던 말을 생각하며 "우리 과거에 어디서 만난적 있어요? 우리 본 적 없어요? 어렸을 때라든가."묻습니다. 모른다는 허임.

  다 먹고 연경은 tv를 틀어요. 허임이 놀라서 봅니다. 트는 채널마다 리액션 잘하는 허임.  연경은 리모컨을 주며 "이거라도 보며 배우세요"알려줘요. 한참 보다가 허임은 잠들어요. 연경은 허임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대체 내가 뭘 모른다는 거야 이 사람 어떤 사람이야' 궁금해합니다.


# 허준도 아는 연경과 허임의 인연? 무엇일까?

  한편 조선. 허준은 연경과 엄마의 사진을 보면서 "조그맣던 아이가 커서 예쁜 아씨가 되었다니. 우리 경이 지금도 이것을 좋아하나?"하고 생각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꽃분할매와의 모습본 연경, 허임에 대한 오해 사그러들고

  아침에 일어난 연경. 허임이 집을 쓸고 있어요. 허임이 "처자가 세젤예요. 꿀잠 주무셨소? 빗소리가 레알 좋습니다."하고 새로배운 단어를 자랑하고, 같이 청소하자고 꼬시는데 연경은 도망가요.ㅋㅋ

  청소를 열심히하는 허임인데 남자간호사는 환자 들어가는 방은 못건들게 합니다.


  연경은 여자간호사가 "잘생긴 총각"이라고 하는 말에 어이없어해요. 그런데 꽃분할매가 봉탁이라고 부르며 와서는 허임과 잘 지내는 걸 보고 연경은 놀라요 여자 간호사는 허임이 가축이 제일 싫은데도 할머니랑 잘 지내는 이야기를 하며"사람 괜찮더라"라 연경에게 말해줘요. 할아버지 옆에 봉탁씨라도 있으면 든든하다 싶기도 하다는 말에 생각하는 연경.

  허임은 꽃분 할매가 주는 우황 청심환을 보고 조선에서 엄마를 살리려고 했던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져요. 그때 연경 앞으로 도망치는 봉식돼지. 허임이 돼지를 잡고서는 "내 동생이 그대가 마음에 드나보오"웃는 모습에 연경은 웃습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마트 신세계 경험한 허임 # 한의원에 왔다간 마원장

  연경은 장보러 가는 길에 허임에게 같이 갈래요? 물어요. 좋아하며 쫓아가는 허임. 허임은 마트를 보고 신세계를 만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어가 써있는 티셔츠를 사달라고 졸라서 얻어내는 허임ㅋㅋㅋ 영어 이야기하다가 천자문과 한글=언문을 배웠던 이야기도 해요. 허임의 부모 이야기가 나오고, 아버지가 10살때 길에서 12살때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허임이 나와요. 


  할아버지만 있는 한의원에 마원장이 찾아옵니다. "오랜만입니다. 천수형님"하는 마원장, 싸늘해지는 연경의 할아버지.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동맥 환자의 시어머니 치료하는 허임 # 쓰러지는 동맥환자

  혜민서 앞에 찾아온 동맥 환자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간호사에게 이야기를 듣고 시어머니 휠체어를 끌고 왔어요. 하반신 마비인 시어머니. 연경은 이 아주머니가 퇴원해야하는 이유를 알아챘어요. 

  환자를 눕혀놓고 할아버지는 침을 놓습니다. 허임은 "제가 한번 해봐도 되겠습니까"묻기도 해요. 말리려다가 연경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할아버지도 허락하고 허임은 침통을 꺼내요. 깊숙히 들어가는 침, 놀라는 환자와 며느리. 하반신 마비 환자의 발이 움직여요. 놀라는 사람들. 하지만 좋아하던 며느리는 곧 쓰러집니다. 연경은 병원 구급차를 불러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교통사고에 혼미해 수술 못한 연경, 허임에게 "사라져요" 화내고

  그런데 구급차가 달리던 중에 앞에서 교통사고가 나있고 구급차가 멈춥니다. 타고가다가 연경은 오토바이 사고 장면을 보고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점점 더 선명해지는 연경 머릿속의 기억. 연경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정신을 잃기 직전이에요.

  병원에 도착해서야 주저앉는 연경. 수술은 라이벌 선배가 들어갑니다. 연경은 새로 나타난 사람때문에 이상한 기억이 생겼다는고 생각하며, "당신 때문이야.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내 눈앞에서 사라져요."하고 허임에게 쏘아요. 


  허임은 돌아서서 병원 입구로 나가요. 그런데 마원장과 마주칩니다. 마원장은 허임을 삐까뻔쩍한 집으로 데려갑니다. "원한다면 앞으로 지낼 곳이네."하고 스카웃을 할거라 이야기해요. "조선에서 여기까지 먼걸음 했으면 큰 세상에서 큰 뜻을 한번 펼쳐봐야지. 안그런가?"하는 말에 흔들리는 허임.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며칠째 안보이는 허임, 한방병원 VIP병동에서 '한의사 허봉탁'으로 

  집에 돌아온 연경. 할아버지에게 뭔가 물으려다가 말아요. 할아버지는 글씨가 흐려지는 오래된 서책을 보고있습니다. "잘 데리고 있다가 보내줘야 되는데 그래야 되는데..."생각중.

  연경은 허임에게 미안해서 바닥에 주저앉아요.

  다음 날 집에 돌아온 연경. 그리고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며칠째 연락 한번이 없네.." 연경은 허임의 빈자리를 느껴요. 


  한편 신혜 한방병원 VIP 병동 오픈식. 신원장과 연경 등 병원 사람들도 와있어요. 그리고 오픈식에 완전히 변한 모습의 허임도 들어봐요. 마원장은 허임을 소개합니다. 놀라는 유재하. 허임은 "처음 뵙겠습니다. 한의사 허봉탁입니다." 인사해요. 놀라는 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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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스트레스에 대해 알게되는 허임ㅋㅋㅋㅋ 허임의 기술에 놀라는 유재하도 나오나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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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장면에서 나무젓가락 꽂은 두 주인공 너무 귀엽ㅠㅠ

  연경 최근에 다시 만난 사람 유재하도.....??ㅋㅋ있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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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준이 한 말 들어보면 연경과 허임이 만난 적 있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죠? 어린시절에 만났던 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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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경 기억 속에 있는 오토바이 사고 난 남자가 연이 아버지라고 하던데 ??? 비슷하게 생긴 분일까요? 만약에 정말 오토바이 남자가 연경의 아버지면 ......연이와 경이....??? 뭔가 ㅋㅋㅋㅋㅋ 있는 걸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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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할머니와 친해져서 허봉탁 주민증을 얻은걸까요?ㅋㅋ 신분세척은 마원장이 돈으로 해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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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책의 한자가 점점 흐려지는 걸 보면 허임이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뭔가 과거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는 게 아닐까ㅋㅋ 이런 생각도 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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